장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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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장예나(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성우. 2015년 대원방송 공채 6기로 입사하였으며 201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민주, 장미, 윤은서와 동기.
같은 극회 소속의 선배 채민지와 동기 장미와 구분하기 위해 예명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원방송 여성 성우 중 최연소 성우 자리를 6기부터 11기까지 유지했다. 20세를 앞둔 만 19세 11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우 공채에 합격해서 화제가 된 21세기 최초의 케이스다.
1968년 이후 장예나보다 더 어린 만 18세에 성우가 된 KBS 성우극회 10기 성우인 주희(1950년생, 1968년 만 18세 2~3개월의 나이로 데뷔)와 강희선(1960년생, 1979년 만 18세 5~6개월의 나이로 데뷔)[2] , 송도영(1951년생, 1970년 만 18세 11개월의 나이로 데뷔)[3] 가 있기 때문에 20세기까지 따지면 최연소로 데뷔한 성우는 아니다. 그런데 2016~2019년에 자신의 후배 성우 기수인 7~10기 성우들이 입사하게 되었는데 후배들의 나이가 10기의 임채빈을 빼고 전부 장예나보다 연상이다.[4][5] 12기 들어서야 나이상 막내자리를 손정민(1999년생)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전속 1년차부터 달의 요정 세일러문 세일러 스타즈에서는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 세일러 레드 크로우 역, 오소마츠 상에서는 토토코 역,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전왕 역 같이 비중있는 배역들을 맡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저음의 성숙하고 힘찬 목소리, 도도하고 요염한 목소리 연기도 잘 소화하는 등 음역대 또한 매우 넓은 편. 특정 음역대의 음색이 정미숙과 비슷하다.[6] 토토코 연기를 보듯이 평소의 발랄한 톤과 터프한 면의 힘찬 목소리 모두 잘 소화했다. 심쿵 프리큐어에서 요정 다비일 때와 매니저(인간 성인 여성)일 때 음역의 갭은 천지차이다. 이런저런 전반적인 음색이 일본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와 닮았다.[7]
성우가 되기 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한국어로 커버한 경력이 있다. 가창력도 좋고 연기력 자체도 상당하다.
외부 방송사 쪽으론 리나는 뱀파이어를 통해 처음으로 외부 애니의 주연을 맡게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역을 맡았고 스즈메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크게 호평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예나/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 아이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우. 2015년 대원방송 공채 6기로 입사하였으며 201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민주, 장미, 윤은서와 동기.
같은 극회 소속의 선배 채민지와 동기 장미와 구분하기 위해 예명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활동[편집]
대원방송 여성 성우 중 최연소 성우 자리를 6기부터 11기까지 유지했다. 20세를 앞둔 만 19세 11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우 공채에 합격해서 화제가 된 21세기 최초의 케이스다.
1968년 이후 장예나보다 더 어린 만 18세에 성우가 된 KBS 성우극회 10기 성우인 주희(1950년생, 1968년 만 18세 2~3개월의 나이로 데뷔)와 강희선(1960년생, 1979년 만 18세 5~6개월의 나이로 데뷔)[2] , 송도영(1951년생, 1970년 만 18세 11개월의 나이로 데뷔)[3] 가 있기 때문에 20세기까지 따지면 최연소로 데뷔한 성우는 아니다. 그런데 2016~2019년에 자신의 후배 성우 기수인 7~10기 성우들이 입사하게 되었는데 후배들의 나이가 10기의 임채빈을 빼고 전부 장예나보다 연상이다.[4][5] 12기 들어서야 나이상 막내자리를 손정민(1999년생)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전속 1년차부터 달의 요정 세일러문 세일러 스타즈에서는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 세일러 레드 크로우 역, 오소마츠 상에서는 토토코 역,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전왕 역 같이 비중있는 배역들을 맡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저음의 성숙하고 힘찬 목소리, 도도하고 요염한 목소리 연기도 잘 소화하는 등 음역대 또한 매우 넓은 편. 특정 음역대의 음색이 정미숙과 비슷하다.[6] 토토코 연기를 보듯이 평소의 발랄한 톤과 터프한 면의 힘찬 목소리 모두 잘 소화했다. 심쿵 프리큐어에서 요정 다비일 때와 매니저(인간 성인 여성)일 때 음역의 갭은 천지차이다. 이런저런 전반적인 음색이 일본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와 닮았다.[7]
성우가 되기 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한국어로 커버한 경력이 있다. 가창력도 좋고 연기력 자체도 상당하다.
외부 방송사 쪽으론 리나는 뱀파이어를 통해 처음으로 외부 애니의 주연을 맡게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역을 맡았고 스즈메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크게 호평받았다.
3. 기타[편집]
- 초등학생 때부터 집에서 마이크로 자신의 목소리 듣는 것을 좋아했다.
- 고등학생 때, 연극부에서 연극을 했었다. 무대 연기가 재미있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고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외모로 인해 주요 배역에서 떨어져서 연극을 포기하게 되었다. 절망했을 때, 외모와 상관없이 여러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성우라는 직업이 떠올랐다. '내 길은 성우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니 다시 세상이 밝아지고 행복해졌다고 한다.
- 집에서 혼자 노래도 불러보고 더빙도 하면서 취미생활을 즐기다가 혼자 연습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 성우학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 만약 성우가 되지 않았다면 음향 엔지니어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데뷔 전, mintCOOKIE에서 Pot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10] 팀 아리아와 천악의 A.D.R 녹음실 등 성우지망생들을 모집해 애니메이션 더빙을 하는 곳에서 오감자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했던 경력이 있으며,[11] 녹음할 때 담당한 캐릭터와 불렀던 노래를 잘 소화했어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었다. 덕분에 "오감자"라는 닉네임을 이야기하면 아는 사람들이 있다. 얼마전엔 '너의이름은.' 의 아무것도 아니야 를 불렀다. 이 역시 높은 퀄리티. 은혼 오프닝 カゲロウ(아지랑이, 혹은 하루살이)를 부르기도 했다 듣기 또 실제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성우 장미와 함께 본인이 토토코 배역을 맡은 애니인 오소마츠 6쌍둥이의 2쿨 오프닝인 '전력꽈당큐'를 부르기도 했다.
- 결국 위의 인지도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해서 선배 성우 김혜성, 동기인 장미와 이기성을 멤버로 해서 Jang Project[12] 를 결성했다. 나래하제처럼 아직 국내에서 번안곡이 나오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매체를 번안해 커버하는 그룹으로서, 현역 성우들이 최초로 번안곡을 시도하는 만큼 성덕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장프로젝트 홈페이지
- 동기 성우 장미와 상당히 친하다. 위의 장 프로젝트도 그렇고,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 나온 작품 혹은 노래도 상당히 많다.
- 2019년에 Go! 프린세스 프리큐어가 한국 방영이 결정되면서, 그녀가 불렀던 오프닝 커버곡이 화제가 되었다. 원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의 번역은 물론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 정식 오프닝 곡은 1기수 후배인 김보나가 불렀는데 예상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퀄리티라서 정식 오프닝을 장예나가 부른 커버곡으로 바꿔달라는 팬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건 부른사람의 역량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번안하는 과정에서 노래의 흐름과 호흡을 고려하지 않은채 번안한것의 문제가 크다.
- 2018년 이래 스승인 정재헌처럼 재능TV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
- 성우 합격당시 아버지께 합격되었다고 전화하자 아버지께서 오열을 하셔 본인도 시내에서 무릎꿇고 펑펑 울었다고....
- 용신TV에 출연해서 자신이 달빛천사 애청자 즉, 달천이임을 밝혔다.[14] 선배인 이용신을 두고 모든 아이돌들과 모든 성우지망생들과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고 극찬하는 건 덤.
4. 출연작[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예나/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 아이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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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참고로 주희, 강희선 둘 다 입사 당시에는 동양방송 성우였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성우극회에 편입하면서 KBS 성우가 된 케이스[3] 송도영도 장예나와 마찬가지로 만 19세를 코앞에 둔 만 18세 11개월의 나이로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4] 극회 홈페이지 프로필을 보면 7~10기 통틀어 85년생 1명, 87년생 4명, 89년생 4명, 90년생 4명, 91년생 3명, 92년생 2명, 94년생 1명이다. 장예나와 동갑인 성우는 10기에 들어서야 임채빈과 11기 임혁(단 이쪽은 빠른 생일)이 들어왔지만 장예나와는 동갑 이하인 극회 여자후배는 12기에서야 들어왔다.[5] 전체 최연소가 깨진 건 2018년에 입사한 CJ ENM 성우극회 10기인 1997년생의 유영이 나오면서 대한민국 성우 전체의 최연소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KBS에서는 2000년생 한혜원도 나왔다.[6] 그래서 베리베리 뮤우뮤우에서 둘 다 홍베리 목소리를 녹음한 것이다.[7] 공교롭게도 카운터사이드의 오르카와도 배역이 겹친다.[8] 참고로 정재헌은 장예나가 다닌 성우학원의 설립자인 김승준의 제자다.[9] 현재는 트위터를 폐지했다.[10] 이노센트 뮤직 산하 동인팀이던 시절 관련 행사에도 참여한 적이 있고, 이때 불렀던 STEP과 Dolly Kiss가 시드사운드 명의로 펌프 잇 업에 수록되기도 하였다.[11] 이때 천악의 A.D.R 녹음실 프로젝트에서 노게임노라이프 op과 ed인 This game과 Oracian 그리고 블랙불릿의 op인 black bullet,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op과 ed인 crosssing field , 꿈의 세계를 상당한 퀄리티로 더빙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유투브나 다음팟을 찾아보면 들을 수 있다.[12] 장예나가 그룹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이름이 장 프로젝트인 것도 아마 이 때문. 잼 프로젝트를 오마주한 듯. 현재 대표는 김혜성으로 변경.[13] 참고로 아동기의 미도리야를 본인이 연기하였다.[14] 달빛천사가 처음 한국에 방영된 게 2004년이고 그 당시 장예나 성우는 한국 나이로 10살이었으니 애청자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