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코 다비타슈빌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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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적의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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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트빌리시와 로코모티비 트빌리시를 거치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차세대 조지아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2019년 2월 루빈 카잔과 입단테스트를 보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6월에 정식계약이 체결되었다. 당시에는 팀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보다 더 주목받았으나, 2019-20 시즌 이후 크바라츠헬리아가 갑자기 급성장을 하면서 주리코는 완전히 흐비차의 그늘에 가려지게 된다.

루빈 카잔이 황인범을 선수단 등록하기 위해서 외국인 쿼터 자리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2020년 8월 20일, 주리코가 로토르로 임대 가게 되었다. 임대를 가서 주전으로 뛰긴 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이후 루빈 카잔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되며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2021년 7월 20일, 아르세날 툴라와 계약하였다.

2021년 8월 7일,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22년 9월 2일,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임대 이적했다.

2023년 6월 28일, 보르도로 완전 이적했다. 4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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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2018년까지 조지아 U-17 팀 소속으로 30경기동안 무려 24골을 터트리며 조지아의 최고 유망주로 불려왔다.

이후 2019년 9월 5일,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발로 출전하면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3일 뒤에는 불가리아와의 유로 예선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2023년 6월, 루마니아와 자국이 공동 주최하는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네덜란드와의 조별라운드에서 전반 42분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 1:1 무승부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경기 후 MOM(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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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아버지 술리코 다비타슈빌리는 전직 축구선수였으며, 현재는 유스팀 코치로 지내고 있다.

• 2023년에 결혼하면서 유부남이 되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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