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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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엘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OH 뢰번 이전[편집]
프랑스 고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시절에 낭트에서 꽤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실패를 거듭해 세미프로리그 까지 떨어졌었다.
그 이후 다행히도
2.2.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편집]
반 시즌 동안 프록시무스 리그를 폭격한 앙리를 재정난에 빠진 튀비즈에서 빼온 팀은 바로 킹파워 인수 이후 돈을 쓰기 시작한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이었다. 이 시즌 앙리는 팀 적응과 함께 본인의 폼이 살짝 저하되며 3골을 추가, 시즌을 14골로 마쳤다.
그리고 대망의 두 번째 시즌이었던 19/20 시즌. 팀 적응을 마친 앙리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었다. 25경기에 나서 1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팀을 꿈에 그리던 주필러 리그로 올려놨다.
꿈의 1부 리그, 주필러에서도 앙리는 플람스브라반트 폭격기의 위용을 뽐냈는데, 리그 31경기에 나서 21골을 박으며 정규시즌 리그 득점 2위를 달성하며 승격팀인 뢰번을 중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브리스 감독의 끔찍한 전술에도 불과하고 이런 성적이란게 대단할 따름.
2.3. 베네치아 FC[편집]
2021년 8월 24일, 베네치아 FC로 이적하였다.
2022년 5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4. 엘라스 베로나 FC[편집]
2022년 7월 16일,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했다. 4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5M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16일, SSC 나폴리와의 2022-2023 세리에A 1라운드에 선발출전해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를 앞에 두고 헤딩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3. 여담[편집]
- 성이 앙리인데다 프랑스 국적, 게다가 스트라이커인 지라 황색 언론들의
찌라시제목 낚시에 자주 이용(?)당하는 선수다.[1] 하지만 이제는 이에 익숙해진 팬들도 쉽게 당해 주지 않는 편(...).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5:29:32에 나무위키 [1] 하필 풀네임의 약칭마저 T. 앙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