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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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E N

1. 개요
2. 제원
3. 아반떼 N
3.1. 출시 전 루머
4. 아반떼 N Line
5. 아반떼/엘란트라 N TCR
6. 아반떼 N CUP RACE CAR
7. 기타
8. 경쟁 차량
9. 둘러보기


Hyundai Avante N / Elantra N / i30 Sedan N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N의 차량으로, 아반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준중형 세단이다.


2. 제원[편집]


아반떼 N
최초생산년도
2021년 7월 14일
이전 세대 모델
없음
프로젝트 코드명
CN7 N
제조국가 및 제조사
대한민국, 현대자동차
차량 가격
수동 3,212만원
DCT 3,462만원
엔진
G4KH
엔진 형식
2.0ℓ 직렬 4기통 수랭식
과급기
싱글 터보
실린더 보어×스트로크(mm)
86.0 × 86.0
압축비
9.5:1
밸브 시스템
DOHC 16V
배기량
1,998cc
연료
휘발유 RON 95
엔진 최대 회전수
6,800rpm
출력
280 PS[1]
토크
40.0 kgf.m
미션형식
6단 수동, 습식 8단 DCT
기어비
수동: 3.803/1.931/1.696/1.276/1.027/0.854
DCT: 3.714/2.261/2.174/1.621/0.927/0.767/0.878/0.698
종감속 기어비
수동 1,2,R/3,4,5,6: 4.154/3.176
DCT 1,2,5,6,R/3,4,7,8: 3.800/2.714
후진 기어비
수동: 3.588, DCT: 3.697
구동 방식
FF+e-LSD
스티어링
듀얼 피니언 R-EPS
타이어
245/35ZR19 93Y XL HN[2]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특이사항
NGS[3]
0-100km/h
수동: -초
DCT: 5.3초
0-200km/h

최고속도
250km/h
연료탱크 용량
47ℓ
연비
수동: 10.7 km/ℓ (4등급)
DCT: 10.4 km/ℓ (4등급)
CO₂ 배출량
수동: 158.0 g/km
DCT: 164.0 g/km
전장
4,675 mm
전폭
1,825 mm
전고
1,414 mm
축거
2,720 mm
윤거전
1,584 mm
윤거후
1,579 mm
최소 회전 반지름

공차중량
수동: 1,450 kg
DCT: 1,485 kg
공기저항계수(Cd)
정보없음
승차인원
5인승


3. 아반떼 N[편집]



파일:avante_n_1.webp


파일:avante_n_2.jpg


파일:아반떼N인테리어.jpg

The Ultimate Answer

일상을 짜릿하게




2021년 7월 14일,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출시됐다.

파워트레인은 280마력[4]으로 세팅된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장착되며, 6단 수동변속기 및 8단 습식 DCT와 맞물린다.

차량의 제원은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675mm, 1,825mm, 1,414mm로 기존 더 뉴 아반떼보다 전장이 15mm 늘어났고, 전고는 5mm 낮아졌다.

외관은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실 몰딩,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듀얼 싱글팁 머플러 모두 N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9 × 8.0J 알로이 휠과 고급형 맥스 퍼포먼스 여름용 타이어로 출시 시점 기준 동급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가 출고용 타이어로 제공된다. 벨N에 비해서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직경이 확대되어 N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전륜에 360 mm, 30T 디스크 로터가 사용된다.

공식 제로백은 5.3초이다. 유튜버 측정으로는 5초 후반 정도로 나오며참조, 14마력 3토크 높은 스팅어 2.5T RWD와 비슷한 가속성능을 낸다.참조 게다가 아반떼 N의 경우 테스트가 무더운 여름이고 관리가 힘든 시승차라는 점에서 추후 테스트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은 퍼포먼스 패키지가 장착되지 않은 기본 모델이 부슬비가 약간 내리는 환경에서 1:56:33이다.

벨N과 마찬가지로 더베스트랩의 서킷 테스트 대상이 되어 훌륭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DCT 차량이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동일한 넥센 SUR-4G를 장착한 GR 야리스[5]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는데, 비록 아반떼 N의 출력이 20마력 높지만 야리스가 200 kg 가벼우며 휠베이스가 16 cm 짧고[6] 4륜구동이라서 테크니컬 코너 위주의 포천 레이스웨이 특성 상 결과 공개 전에는 야리스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F40 M135i도 마찬가지로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아반떼 N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젠쿱 F/L, 벨N과 마찬가지로 엔진, 변속기 냉각 설계가 바로 서킷에 들어가도 상관 없을 정도로 훌륭하여 외기 36 ℃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지속적으로 어택을 해도 쿨링랩이 필요 없다. 다만 벨N에서 알려진 것처럼 DCT 차량의 경우 수동 차량보다 유온과 수온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으로 수온 116 ℃, 유온 142 ℃가 보고되기도 했다.[7] 제조사에서는 유온 150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고, 실제로 동년 12월 포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배틀에서 수온 100 ℃,유온 123 ℃를 넘기지도 않았다. 단, 아반떼 N의 OE 엔진 오일슈퍼 프리미엄 플러스 0W-30은 기유의 점도는 낮고 고분자 첨가제로 점도를 높여놨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고부하 내구성이 낮은 오일로 가혹조건 주행 시 잦은 교환이 요구될 수 있음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3.1. 출시 전 루머[편집]



2020년 6월 말 아반떼에 N 기본색상인 퍼포먼스 블루와 벨로스터 N과 똑같은 휠이 장착된 차량이 포착되었다. N 모델이 확실한 이유는 N Line은 사진과 영상의 차량처럼 N의 대표 색깔인 뽕따 퍼포먼스 블루가 존재하지 않는다.


2020년 11월 16일 아반떼 N 모델의 프로토타입 시승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파일:현대 아반떼 N_티저 1.jpg
파일:현대 아반떼 N_티저 2.jpg
티저 이미지

파일:HYUNDAI_AVANTE N 1.jpg
파일:HYUNDAI_AVANTE N 2.jpg

2021년 6월 22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며,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해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전면부는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을 통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대구경 듀얼 싱글 머플러를 적용했다.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페달 등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했다.

2.0T 플랫파워 엔진 장착 및 8단 습식 DCT가 적용되었다.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했다.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같은 파워트레인에 구형 2세대 플랫폼 + 더 무거운 해치백인 i30 N 후기형 8단 DCT 장착 차량의 공식 제로백이 5.4초에 불과해 더 가벼운 세단 차체에 신형 플랫폼을 쓴 아반떼 N은 어떠한 제로백 수치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8][9][10]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티저가 올라왔다. #

공개 하루 전날 13일에 온라인 상으로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4. 아반떼 N 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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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아반떼/엘란트라 N TCR[편집]


파일:Hyundai_Elantra_N_TCR.jpg
파일:Hyundai_Elantra_N_TCR_rear.jpg


2020년 9월 28일 TCN-2 호몰로게이션 차량인 아반떼(엘란트라) N TCR이 공개되었다. 또한 영상 말미에 아반떼 N으로 보이는 차량이 등장하며 이로써 아반떼 N의 출시가 확실시되고 있다.[11]

공개된 스펙으로는 FF 구동계는 유지하되 엔진은 최대 350마력, 변속기는 6단 시퀀셜을 사용한다. 또한 레이싱카의 특성상 경기마다 셋팅을 조금씩 바꿔가며 주행한다.

2021년 현재 IMSA 파일럿 챌린지에 참가하는 Bryan Herta Autosport가 유일하게 사용 중이다.

그리고 현대 모터스포츠의 오피셜에 따라 2021시즌 WTCR에 이 차량을 투입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1년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첫 출전만에 클래스 우승을 따내면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6. 아반떼 N CUP RACE CAR[편집]


파일:227479453_871196467128144_7961838697337333300_n.jpg

2021년 8월 15일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슈퍼랩 진행 도중 공개 된 레이스카.

기존 현대 N 페스티벌의 클래스들은 기존 차량에서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튜닝만 하여 출전하는지라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지만, 이 차량은 슬릭 타이어, 알콘 TA6+ 6P 브레이크, 엔케이 NT03RR 18인치휠, 다양한 에어로 장치등을 적용하여 아반떼 N을 기반으로 한 순수 레이싱 전용 차량으로 공개되었다.

개발 중인 상태로 쇼런을 진행하였는데, 1분 46초 대의 기록으로 기존 슈퍼레이스 GT1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부터 현대 N 페스티벌에 투입 될 예정이며, 차량은 판매가 아니라 대여하는 방식이 될것이라고, 출전 자격은 따로 두지 않는다고한다.


7. 기타[편집]


기존의 아반떼와는 속이 다른 차량이지만, 아반떼라는 네이밍 특성상 사회초년생들이 입문하는 차 이미지를 벗지 못해 관련 드립이 많이 나온다(...)#1 #2 #3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인터넷 커뮤에서나 도는 드립이지, 실제로는 N 시리즈 중에서 독보적으로 잘 팔리는 효자 상품이다. 성능도 벨로스터 N보다 마력과 토크가 높고, 코나 N보다 가볍기 때문에 가장 좋으면서 승차감이 양호하고, 무엇보다 아반떼의 이미지인 부담없는 패밀리카도 그대로 갖고가는지라 데일리카 겸 펀카의 두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데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한 편.[12][13]

8. 경쟁 차량[편집]


  • 혼다 - 시빅 Type-R [14]
  • 마쓰다 - 3[2.5T]
  • 스바루 - WRX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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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GS 기능 사용 시 290 PS. 20초 동안 지속된다.[2]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3] N Grin Shift의 이니셜을 따와서 NGS라고 부르며 DCT사양 한정으로 탑재된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20초 동안 오버부스트 상태가 되어 10마력이 올라간다. 수동은 대신 이 자리에 레브매칭 버튼이 들어간다.[4] N 그린 쉬프트(NGS) 작동 시 최대 290마력까지 일시적으로 출력이 향상된다.[5] 트랙 패키지 미장착된 오픈 디퍼렌셜 차량.다만 국내에 들여온 GR야리스중 트랙패키지까지 장착된 모델도 있으며 이차가 순정상태로 인제서킷에서 1분58초의 기록을 세웠음[6] 차급부터 소형 vs 준중형이다.[7] 젠쿱 F/L 2.0 수동, 벨N 수동의 경우 아무리 조져도 수온 110 ℃, 유온 130 ℃를 넘기기 쉽지 않다.[8] 휠 베이스가 아반떼쪽이 좀 더 길기도 하고 세단과 해치백은 무게 차이보단 영향이 적지만 공기저항 측면에서도 세단이 유리한 편이기에 여러가지 이유로 5.4초보다는 빠를것으로 예상되며 과연 국산차중엔 제네시스 프라다, 스팅어, G70 밖에 돌파한적 없는 마의 4초대 벽을 뚫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지점이다.[9] 2017년에 i30를 시작으로 N 브랜드 자체가 5년도 안된 상황이지만 사실상 아반떼 N이 내연차로서는 마지막 N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대세인 상황이다. 출시기준으로 많은게 변한 현대의 3세대 플랫폼과 280마력까지 끌어올린 2.0T 세타엔진과 궁합이 매우 잘맞는 습식 8단 DCT 등 가질 수 있는 건 거의 모두 가진 차량이다. N 자체가 너무 늦었고 그점이 아쉽다는 반응도 많은데 N은 2017년도를 기준으로도 10년 가까운 시간을 준비한 일종의 숙원 프로젝트였고 그당시에 테슬라는 그저 일론 머스크가 투자유치받으려고 끄적인 페이퍼컴퍼니에 가까운 회사였기에 이정도로 빨리 자동차가 전동화될줄은 아무도 모를 시기였다. 10년을 꽉 채웠다면 무려 제네시스 쿠페가 팔리기 전 투스카니 엘리사정도가 고사양 모델이던 시기부터 구상했던 프로젝트가 된다.[10] 마찬가지 이유로 아반떼가 마지막 내연기관 N이라면 후륜구동 베이스의 N 차량도 전동화가 이루어지면 그제서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전기차는 사륜구동으로 출시할게 아니면 후륜에만 모터가 걸리는게 일반적이다. 기존 내연차를 개량한게 아닌 완전 전기차 중에는 아직까지 전륜구동 차량은 출시한 바 없다. 전기 스포츠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포르쉐 타이칸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저쪽은 사륜이 먼저 나오고 후륜이 나중에 출시되었다.[11] 영상에서 등장하는 드라이버는 현대 TCR 드라이버인 가브리엘 타퀴니이다.[12] 성능을 빼놓고 봐도 가격이 가격인만큼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하면 차량 자체가 기존 아반떼들의 풀옵션에 가까운 사양이고 N라인이나 하이브리드에 풀옵션을 적용하는것보다 퍼포먼스 파츠들을 장착하지않는다면 오히려 가성비가 뛰어나다. 물론 연비나 세금에서 다 토해내기는 하지만.. 주행성향 역시 트렉에 가서 한계주행을 하기위해 차를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e-LSD가 뭔지도 모르고 차를 내려서 N모드를 한번도 안쓰더라도 직진이 시원한 아반떼정도로 생각하고 타는 사람들도 많다. 판매량은 아반떼라는 친숙한 이름과 C세그먼트 세단중에도 특히 넓은 실내등 오히려 아반떼이기에 잘 팔린면이 크다. 다만 차가 넓어서 선택받거나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선택받는다는등 이런 부분이 N이 추구한 방향은 아니기에 약간의 아이러니가 생기지만 많이 팔리는건 어찌되었든 좋은 일이다.[13] 현대도 N이 많이 팔리면 고무되어 좀더 N에 투자할수있을것이고 고성능에 관심이 없던터라 고급 아반떼라고 생각하고 샀던 사람들은 이후에 일반적인 세팅의 차량을 타면 역체감을 느끼게 되고 그중에는 다시 N을 찾거나 N에대해 좋은 입소문을 내기도 할것이다. N은 무턱대고 빠른 초고성능차가 아니라 일반인이타도 트랙뿐만 아니라 도로위에서도 재미를 느낄수있는영역을 중점으로 세팅한 펀카다. Z영역을 찍어대는 초고속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차라면 스포츠주행에 관심이 없던 사람중에도 반길만한 요소가 분명히 있다. 길게보면 선순환이 이어지는 구조.[14] 스팅어의 별명이 조선 파나메라인 것에 차용해서 조선 시빅이라는 별명이 있다[2.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