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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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HYUNDAI N


파일:현대 N 로고.svg

출시일
2015년(9주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운영 기업
현대자동차
웹 사이트
홈페이지(영문) | 브랜드 홍보관

1. 개요
2. 상징
3. 행사
3.2. 2021년 현대 N Day
3.3. 2022년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
3.4. 2022년 현대 N Day
4. 슬로건
5. 분류
5.1. N Line
5.2. N Performance
6. 라인업
6.1. N
6.2. N Line
6.3. N Performance
6.4. 출시 예정
6.4.1. 아이오닉 5[예정]
6.5. 콘셉트 카
6.6. 단종 차량
7. 기타
8.1. 2019년
8.2. 2020년
8.3. 2021년
8.4. 2022년
8.5. 2023년
9. 여담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NEVER JUST DRIVE.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체화되는 그 순수한 순간을 고대하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은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축적한 경험을 통해 스릴과 감성적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N 모델들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본연의 재미를 일상에서도 전달할 것입니다.

- 알버트 비어만, 현대 프로토타입 고성능 차량 담당 사장.[1]

#


2015년에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BMW M, 폭스바겐의 R, 르노르노 스포트, 닛산니스모, 토요타GR 시리즈, 스바루STi, 혼다타입 R, 아큐라타입 S 및 A-스펙 푸조의 GTi, 미쓰비시랠리아트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의 고성능 브랜드/디비전들처럼, 현대차도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했다.

많은 사람이 N 시리즈를 벌써부터 AMG볼보폴스타, 세아트의 쿠프라 내지는 피아트아바스 같은 개념의 거의 독립적인 브랜드라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직 이것은 현대차 산하의 부서이자 현대차 특정모델의 최고성능 버전에 붙는 배지이지, 마치 AMG처럼 브랜드 운영과 자동차 라인업이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다. 고로 공식적인 이름인 "고성능 N"이라 칭하는 것이 맞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인 캐딜락의 V[2], 알파 로메오의 콰드리폴리오, 폭스바겐의 R, 렉서스F, 마세라티의 트로페오, 포드의 RS, ST, SVT, FPV, FP, SVO, 닷지의 SRT, 아우디의 S와 그 상위 버전인 RS가 있다. 이들 모두 아직까지 독립적인 사업부나 자회사가 아닌 서브 브랜드로만 운용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BMW M의 총괄 개발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을 현대차의 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같은 BMW M의 북남미 총괄임원인 토마스 쉬미에라[3]를 N 전담부서와 모터스포트 전담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인사 면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N 또는 N-라인을 점차 많은 모델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한다.


2. 상징[편집]


'N'이라는 브랜드 명은 현대자동차 기술 개발 심장부인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그리고 N 시리즈 차종의 최종 성능을 시험하는 장소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머릿글자에서 따 온 것이다. 로고에서의 곡선 조형은 차량의 제동력, 코너링, 가속력을 종합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시케인 코스를 형상화했다. 분청사기에서 모티브를 따 온 특유의 푸른 색은 '''
퍼포먼스 블루
'''
(#A1C4EB)라 명명되었으며, '소닉 블루'를 적용한 코나 N을 제외하고 모든 N 차량의 기본 도색이 된다.[4]

브랜드 발표 당시 인터넷에서 현대자동차의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던 만큼 엠블럼 색상과 명칭 때문에 BMW M 따라하냐[5]는 조롱이 있었지만, 사실 삼원색은 워낙 보편적으로 쓰이는 디자인 요소라서 따라했다고 하긴 어렵고, 현대자동차가 N이라는 명칭이 '남양연구소'의 이니셜이라고 밝히자 납득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3. 행사[편집]



3.1. 2018년 현대 N 페스티벌[편집]




2018년 11월 28일, 현대 N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현대 모터스포트 팀 소속 선수들과 트랙 데이, 택시 타임,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짐카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티에리 누빌, 안드레아스 미켈센, 다니 소르도현대 모터스포트 팀 드라이버들 및 코드라이버들 11명을 초청했으며, 약 400명의 모터스포트 & 자동차 마니아들이 모였다.

이후 현대 N 페스티벌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 발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3.2. 2021년 현대 N Day[편집]


2021년 4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가 개최됐다. 새로운 슬로건과 고성능 N 라인업 중 최초의 SUV 모델 코나 N을 공개했다. 슬로건은 Never just drive로,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3. 2022년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편집]


파일: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jpg

2022년 1월 24일, 현대 N e-페스티벌 글로벌 리그가 개최됐다. 글로벌 리그는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대한민국을 포함한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된 전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참여한다.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PC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예선전이 진행된다.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 및 와일드카드 4명 등 3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0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과 WRC 현대월드랠리팀 VIP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 초청권이 주어진다.


3.4. 2022년 현대 N Day[편집]




2022년 7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한 롤링랩 RN22e포니 쿠페 컨셉트를 계승한 고성능 수소 컨셉트카 N Vision 74가 공개되었다.


4. 슬로건[편집]


  • 2015년: 엔게이지드(Ngaged) - 자동차와 운전자가 혼연일체가 되는 순간
  • 2021년: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 (Never just drive) -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


5. 분류[편집]


파일:nperformance_section02_bg01.jpg

크게 N, N Line, N Performance로 나뉘어져 있고, N과 N Line, 그리고 일반 현대 차량에 N Performance 파츠 장착이 가능하다.


5.1. N Line[편집]


파일:현대 N Line 로고.svg

N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에 N 이름을 붙인 상위 트림. 폭스바겐 R 라인, 닛산N 라인과 이름과 성격이 유사한 라인업.

일반 모델의 N 라인은 N 모델의 파워트레인에 비해 다소 낮은 성능이지만, 적당히 성능이 나오면서 운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게 나오고 있다. 외형 등도 다소 변경되어 일반 모델과 차별화도 노릴 수 있으며, 일반 모델보단 비싸지만 운전의 재미 측면에서 본다면 가성비 모델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2022년 들어서 코나, 아반떼의 N 모델이 N Line 모델보다 더 많이 팔리는 현상이 벌어지자[6][7] N Line의 입지가 좁아져 디자인 패키지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5.2. N Performance[편집]


파일:np.png

맞춤형 부품을 장착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트림. 현재 한국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6. 라인업[편집]


파일:현대 N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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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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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N[편집]



6.1.1. i20[편집]



파일:hyundai-i20-n-2021.jpg


파일:hyundai-i20-n-2021-rear.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i20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i30[편집]



파일:hyundai-i30-n-2020.jpg


파일:hyundai-i30-n-2020-rear.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i30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3. 아반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4. 코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코나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N Line[편집]



6.2.1. i10[편집]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i10과 함께 i10 N 라인 모델이 공개됐다. 3기통 1.0L 터보 엔진을 달고 최고 출력 100마력, 최대 토크 17kgf.m을 발휘한다.

2020년 7월,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폭스바겐 업! GTI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6.2.2. i20[편집]



파일:i20_N_Line.jpg


파일:i20_N_Line_rear.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i20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3. i30[편집]



파일:2021-Hyundai-i30-Family-3.jpg


파일:28853_107460_2253.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i30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4. 라페스타[편집]



파일:hyundai_lafesta_n_line_1.jpg


파일:hyundai_lafesta_n_line_2.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라페스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5. 아반떼[편집]



파일:avante_n_line.webp


파일:avante_n_line_rear.web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6. 쏘나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쏘나타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7. 베뉴[편집]



파일:hyundai_venue_n_line_1.jpg


파일:hyundai_venue_n_line_2.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베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8. 코나[편집]



파일:코나 N 라인 정면 (2023).png


파일:코나 N 라인 후면 (2023).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코나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9. 크레타[편집]



파일:creta_n_line_1.png


파일:creta_n_line_2.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크레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10. 투싼[편집]



파일:tucson_nx4_n_line.jpg


파일:tucson_nx4_n_line_rear.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투싼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N Performance[편집]



6.3.1. 벨로스터[편집]




6.3.2. 벨로스터 N 퍼포먼스 카[편집]



6.4. 출시 예정[편집]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 N모델 추정 프로토타입들이 포착되었다. 이외에도 아이오닉 5과 RM19를 볼 수 있다.


6.4.1. 아이오닉 5[예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이오닉 5 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현대 아이오닉 5 N.jpg


6.5. 콘셉트 카[편집]



6.5.1.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비전 그란 투리스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gran-turismo.com/i18Iv6V6DCRWZ.jpg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출품된 컨셉트카.


6.5.2. RM 프로토타입[편집]




현대 N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제작된 RM(Racing Midship) 콘셉트 카를 볼 수 있다.


6.5.3. RN30[편집]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6_Hyundai_RN30_concept_008_2083.jpg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6_Hyundai_RN30_concept_005_7646.jpg




6.5.4. RN22e[편집]



2022년 7월 15일, N브랜드 롤링랩 차량 RN22e가 공개됐다. RN22e는 N브랜드 첫번째 E-GMP 기반 고성능 차량이며, 전동화 N 양산차량에 적용할 선행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차량이다. 160kW 전륜모터와 270kW 후륜모터가 적용됐고,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및 400mm 구경의 하이브리드 디스크가 적용됐다.


6.5.5. 현대 N 비전 74[편집]



파일:N74_F.jpg


파일:N74_R.jpg


2022년 7월 15일 RN22e와 함께 공개된 컨셉트카. 현대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이다.


6.6. 단종 차량[편집]



6.6.1. 벨로스터[편집]



파일:velosterNPIC.webp


파일:벨로스터N.png




7. 기타[편집]



7.1. i맥스 N[편집]





2019년 만우절에 현대차 독일 법인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합성 사진을 호주 법인의 공돌이들이 재능 낭비로 만든 홍보용 차량이며, 당연히 양산 차량은 아니다. 호주에서 진행된 2019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를 통해 실제로 공개되었다.

최고 출력 406마력과 최대 토크 56.6kgf.m를 발휘하는 람다-Ⅱ V6 3.5L 트윈터보 엔진[8]과 8단 자동변속기, 19인치 알로이 휠과 컨티넨탈 컨티스포트 타이어가 장착되었고 N 차량 특유의 N 로고가 각인된 시트와 퍼포먼스 블루 컬러를 포함한 외부 디자인까지. 심지어 전원 탑승 시 이상적인 전후중량비 50대 50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엄청난 슈퍼 패밀리 밴인데, 정작 한국 본사에서는 홍보에 관심이 그닥 없는 듯 하다.

타 회사들도 종종 이런 약빤듯한 차량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 근데 만우절 장난이 아닌 만큼 진지한 기술력 과시로 보는 이들도 꽤 있다. G90을 제외하면 첫 400마력 돌파이기도 하고. 오히려 타 회사들이 오래전부터 하던 걸 수년 만에 따라잡은 현대의 공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도 있겠다.

원래 현대는 이런 짓을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하지 않는 편인데, 아무래도 신형 람다 엔진과 인지도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N 브랜드 홍보가 목적이었던 것 같다.

튜닝에 사용된 모델은 3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당시 세대 교체 모델인 스타리아를 감안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iMax란 이름은 스타렉스의 일부 유럽형 모델 이름이다.


7.2. 2020년 만우절[편집]


2020년 만우절 기념으로 Hyundai N Worldwide 인스타그램에 팰리세이드넥쏘, 프로페시의 N 버전 합성사진이 올라왔다.

파일:hyundai-palisade-n_1.jpg
파일:hyundai-palisade-n_(1).jpg
팰리세이드 N
파일:hyundai-nexo-n_(1).jpg
파일:hyundai-nexo-n_(2).jpg
넥쏘 N
파일:Screen-Shot-2020-04-01-at-11.02.24-AM.jpg
파일:Screen-Shot-2020-04-01-at-11.01.57-AM.jpg
프로페시 N

그러나 아쉽게도 사람들의 반응과 다르게 위 차량들이 실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그다지 높진 않은데, 팰리세이드의 경우 중형급 세단인 쏘나타조차 편안한 이미지를 이유로 N 라인만이 개발되었고, 넥쏘는 수소차들의 고질병인 과열문제로 인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조차 못했다.[9]

2022년 RN22e가 공개되어 중형급의 N도 기대를 모았으나, 이는 기존 RM시리즈의 베이스가 되었던 벨로스터 계열이 동년도에 단종되었기 때문에 나온 차량일 뿐이다. 당연히 중형급의 N은 나올일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8. 전북 현대 모터스 스폰서[편집]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의 각종 차종을 대신해 직영 축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리그, 컵 유니폼 스폰서로 나오고 있다.



8.1. 2019년[편집]



파일:h_uniform2019_01.jpg


파일:h_uniform2019_02.jpg



8.2. 2020년[편집]



파일:전북현대 2020년 홈 유니폼.jpg


파일:전북현대 2020년 어웨이 유니폼.jpg


파일:전북현대 2020년 GK 홈 유니폼.jpg


파일:전북현대 2020년 GK 어웨이 유니폼.jpg



파일:h_uniform2020_01.jpg


파일:h_uniform2020_02.jpg



8.3. 2021년[편집]



파일:146862463_3282186225216562_5859449624340189802_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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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_uniform2021_01.jpg


파일:h_uniform2021_02.jpg



8.4. 2022년[편집]



파일:전북현대 2022년 홈 유니폼.jpg


파일:전북현대 2022년 원정 유니폼.jpg



파일:h_uniform2022_01.jpg


파일:h_uniform2022_02.jpg



파일:Jeonbuk_Memorial.jpg


파일:Jeonbuk_Memorial_GK.jpg



8.5. 2023년[편집]




9. 여담[편집]


출고 타이어로 피렐리의 P-Zero 퍼포먼스 타이어[10],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S[11]가 장착된다.

특이하게도 현대 N의 차량들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레브 매칭을 단계별로 조절하거나 원터치로 OFF시킬 수 있는데,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이 부분을 직접 요구했다고 한다. 특히 i30 N과 벨로스터 N의 경쟁 차종인 혼다 시빅 Type-R과 같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 레브매칭을 끌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차량 리뷰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2018년에 한국시장에 두 종의 N 라인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i30 N의 국내 출시가 무산되면서 벨로스터 N만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 글로벌시장 기준으로는 2종류를 출시한다는 약속은 어찌저찌 지킨듯. #

N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차량들은 전부 무상보증이 유지되어 있어 서킷에서도 안전하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같은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해있는 기아와 제네시스도 마찬가지.

N 퍼포먼스 파츠가 들어간 차들은 무조건 칠곡 또는 남양 출고센터에서만 출고되는데, 이는 이 두 곳에 옵션 장착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H Genuine Accessories[12]가 들어간 차도 마찬가지다.

현대는 N의 유래를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져왔다고 설명하지만 정작 르노혼다 같은 제조사와는 달리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측정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듯 하다. 이에 대해 알버트 비어만은 랩타임을 위한 세팅은 레이스카의 영역이라며 맹목적인 고성능을 지향하기 보다 운전의 재미를 추구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하기도 했다.[13]


10. 둘러보기[편집]







[예정] A B 2023년 출시 예정[1] 발언 당시에는 부사장이었지만 현재는 사장으로 승진했다.[2] 약자어로 Velocity라고 부른다.[3] 30년동안 BMW에만 있었던 엔지니어 출신 임원.[4] 여담이지만 재도색이 상당히 빡센 색상 중 하나다. 다시 칠하면 기본으로 도색한 그 색과 채도, 명도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5] N 말고도 N 라인 역시 2014년에 닛산에서 출시한 펄사 N라인이 이미 있었다. 또한 준고성능 모델에 '라인'을 붙이는 방식은 폭스바겐에서 먼저 해오던 방식이다.[6] 일반적인 사람들은 N Line 모델 대신 비슷한 가격대의 상위 차량을 선택하고, 그렇다고 운전 재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돈을 더 보태서 고성능 N 모델을 선택하기 때문에 사실상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이다.[7] 이 현상은 현대 벨로스터 일반형 모델이 N 모델보다 판매량이 낮아 먼저 단종된 것과 유사하다.[8] 람다-Ⅱ T-GDI 엔진인데 촉매가 제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래 배기량은 3342cc인데 실제로 3.5L로 배기량을 늘리고 406마력으로 출력을 늘렸는지는 불명[9] 해외 브랜드의 경우, 준대형차와 대형차 기반으로 제작한 고성능 스포츠모델이 하나 둘 씩 존재한다.[10] 벨로스터 N, 코나 N[11] 아반떼 N[12] 종전 명칭은 튜익스(Tuix)[13] 다만, 고성능 사업부의 수장을 맡고있던 사람의 답변치고는 상당히 아쉬운것이 앞서 언급한 르노혼다외에도 포르쉐람보르기니를 비롯한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들이 밥먹고 할 짓이 없어서 혹은 단순한 과시의 이유로 트랙 랩타임 경신에 도전하는것이 아니다. 기록을 떠나서 고성능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는 고성능의 본질인 '빠름'을 강조해야 하고 또 그것을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홍보하기 위해서는 서킷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뉘르부르크링은 N 모델의 세팅을 가다듬는 주된 테스트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