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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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일본의 3개 도시(도쿄도, 사이타마, 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된 첫 번째 동아시아 대회이다. 리그전을 통해 최종 순위에 따라 50만 달러, 30만 달러, 20만 달러, 15만 달러의 상금이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따라서 예선을 통과한 홍콩은 본선에 진출한 것 만으로도 최소 15만 달러를 확보한 셈이 되었다.
원래는 5월 28일에서 6월 3일까지 열리기로 했지만 사스 확산으로 인해 12월로 연기되었다.
2. 대회 참가국[편집]
2.1. 예선[편집]
- 2003년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예선을 진행하였다. 홍콩 스타디움에서 5개국이 풀리그를 거쳐 1위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홍콩, 대만, 마카오, 몽골, 괌까지 총 5개국이 참여하였고 북한은 기권으로 불참하였다. 예선 결과 홍콩이 4전 4승 26득점 무실점 승점 12점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3. 제1경기 대한민국 3 vs 1 홍콩[편집]
해당 항목 참조.
4. 제2경기 일본 2 vs 0 중국[편집]
5. 제3경기 대한민국 1 vs 0 중국[편집]
을용타 사건이 발생한 경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항목 참조.
6. 제4경기 일본 1 vs 0 홍콩[편집]
7. 제5경기 중국 3 vs 1 홍콩[편집]
8. 제6경기 일본 0 vs 0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과 개최국 일본이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루었고 골득실까지 같았으나 대한민국이 4득점 1실점, 일본이 3득점 0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과 함께 최진철과 유상철이 각각 최우수 수비수상과 MVP를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에게 밀린 일본은 무실점으로 준우승하였지만, 나라자키 세이고가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였고 구보 다쓰히코가 득점상을 차지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해당 항목 참조.
9. 수상[편집]
10. 최종순위[편집]
대한민국은 첫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움베르투 코엘류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재직하였을 때의 유일한 우승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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