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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ovente L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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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편집]
2. 개발 및 생산[편집]
1939년 말에 이탈리아 왕국군은 기병대에 화력을 제공할 대전차포병이 필요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시점에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블레르 47mm 대전차포의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고 이것을 기초로 제작에 돌입하였다.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브레다 회사에서 만들었지만 승무원을 보호할 능력이 부족해 보여서 기각해 버렸다.
1941년 1월 안살도(Ansaldo) 사에서 L6/40 경전차를 기초로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1941년 5월 10일에 제시하였다. 처음은 지붕이 폐쇄된 형태로 만들었지만 탈출을 신속하게 할수 있도록 지붕을 제거하고 빗물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천막으로 교체하였다.
생산은 Fiat-SPA de Turin 공장에 위탁했으며 구식으로 간주되는 L6/40 탱크를 교체하기로 추진하였고 이탈리아의 항복 시점인 1943년 5월까지 1960대 중 460대가 세모벤테로 교차되었다. 그리고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생산은 중단된다.
3. 성능[편집]
Semovente L40은 L6/40와 동일한 차체로 만들어졌으며 같은 부품을 사용한다. 블레르 47mm 대전차포는 차체 왼쪽에 장착되어 있으며 좌우로 27 ° 위아래로 -12 °에 + 20 °를 움직일 수 있었다. 전차에 지붕은 열려 있었지만 승무원들을 위해서 방수 커버를 장착하였고 전차장은 처음에 포수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탄약은 총합하여 37개를 탑재할 수 있었다. 생산기간 동안에는 사막에서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열 보호 기능을 추가하였고 무전기 RF 2 CA 라디오를 추가하였다.
1942년 중반에 승무원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려서 전차장이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수 있도록 하였지만 작은 차체에 2명이서도 비좁은데 3명으로 늘어나서 더 좁아졌다고 전차병들로부터 불만이 많이 나왔었다.
이탈리아 항복 후에는 무전기를 RF 1 CA로 교체하고 브레다 M38를 외부에 장착하여 독일군이 사용하였다.
4. 실전[편집]
1942년 11월에 북아프리카 튀니지 전투에서 첫 실전을 가졌지만 패배하고 있었던 시점이였기 때문에 활약은 하지 못했고 1943년 7월 13일 시칠리 섬에 배치되어 여러 섬에서 방어 임무를 수행하였고 시칠리 섬에서 철수하던 시점에 메시나 해협을 통해 본토로 철수할 수 있도록 희생하여 많은 수가 파괴되었다.
1943년에는 L6/40와 함께 러시아 원정군에 편성되었지만 ... 소련군이 천왕성 작전을 실행하고 대병력을 몰고 오면서 이탈리아 러시아 원정군이 폭삭 망하고 전차는 본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탈리아 항복 후에는 Wehrmacht StuG L6 mit (i) 43/32 630라는 이름으로 독일군이 사용하였고 슬로베니아 국가 경비대에 제공되기도 하였다. 이탈리아 빨치산인 RSI에 의해서 노획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