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ath of Eric Ca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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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편집]
4인방이 스탠의 집에서 스탠 엄마가 KFC를 사오길 기다리고 장을 보러 갔던 샤론 마시가 도착한다. 샤론은 아이들에게 장 본 것들을 옳기는 걸 도와준 후에 치킨을 먹으라고 한다. 그런데 먼저 같이 하자고 꼬드긴 에릭 카트먼이 몰래 빠져서 4인방이 먹을 KFC 치킨을, 그것도 가장 맛있는 껍질만[1] 다 먹어치우는 일이 일어나자 나머지 3인방은 분노한다.[2][3]
카트먼의 계속되는 만행에 지친 셋은 카트먼을 무시하기로 하고, 카트먼이 버스정류장에 와서 수다를 떨 때도 일체 반응하지 않는다. 이에 카트먼은 자신이 치킨을 먹은 뒤 똥을 싸는 과정에서 내장이 전부 빨려나가 죽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카트먼은 자신의 집에 찾아가지만, 웬 낯선 사람들이 집에서 변기를 옮기고 있고,[4] 자기 엄마의 울음소리[5]를 듣고는 자신이 죽었다고 확신하게 된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봤지만 전부 다 스탠과 친구들의 카트먼 무시하기 작전에 동참하고 난 뒤였다.
카트먼은 거리를 돌아다니다 버터스 스타치를 만나게 된다. 버터스가 반갑게 맞아주자 카트먼은 놀란다. 카트먼은 자기가 버터스에게만 보이는 유령이라고 말하며 천국에 가려면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하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그래서 버터스는 카트먼과 함께 여러 곳을 다니며 선행을 하고 다니는데...
2. 여담[편집]
3. 평가[편집]
4. 타임 라인[편집]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28:24에 나무위키 [1] 실제로 KFC만의 독특한 오리지널 치킨의 껍질 맛은 익히 알려져 있다.[2] 그래놓고 카트먼이 하는 말이 가관인데, '왜, 치킨 부위는 전부 남겨 놨는데.'(Well, I saved you all the chicken part.) 그래놓곤 화장실에서 만화책 봐야 한다고 가버렸다.[3] 이때 케니는 아예 울음까지 터뜨린다. 귀엽다 집 형편이 안좋아서 치킨 먹는 것도 빅 이벤트였는데 가장 맛있는 껍질을 에릭이 다 먹어버린거니 그런 듯 하다.[4] 카트먼의 똥으로 변기가 망가져서 새 걸로 교체하는 중이었다.[5] 사실 리앤은 자기 집에 찾아온 배관공 한 명과 떡을 치고 있던 중이었다. 리앤의 신음소리가 카트먼에겐 울음소리로 들린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