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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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분류
3. 창작물
3.1. 게임



1. 개요[편집]


상인이 영업 행위를 위하여 설치한 사옥으로 가게, 점포(店浦), 업소(業所)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입지 및 업태의 종류의 따라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일반상가, 테마상가, 복합상가, 오피스상가, 기타 상가로 구분한다. 또한 유통법에서는 대규모 상가를 대형마트나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로도 나눈다.

좁은 뜻으로는 상품 매매업의 점포만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가게는 이 의미로 사용된다. 여기에 다시 도매점과 소매점으로 분류되는데, 일반적으로 소매점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개인 상인이 출자하여 경영하는 가게는 중소 소매점의 형태이지만, 대규모 소매업의 경우에는 주식 회사 형태를 갖추기도 한다.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와 수는 다양하며,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잡화점(雜貨店),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편의점(便宜店), 1종 또는 서로 관련성 있는 수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점(專門店) 등으로, 취급하는 상품의 수에 따라 선매점(選買店), 한정품종점(限定品種店), 단품종점(斷品種店) 등으로 나누어진다.

동네 편의점 또는 골목길에서 간단한 식자재나 공산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일명 구멍가게라고 하며, 가게에 고용된 종업원을 점원이라고 한다.[1]

가게(상점)가 여러곳이 늘어선 거리를 상가(商街)라고 하며, 소매상 또는 도매상이 몰려 있는 시가지를 가리킨다. 크게 도심지를 중심으로 하는 도심 상가와 도시 주변에 발달하는 제2차 상가로 구분된다.

업소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법적으로 명시한 서류나 문서에 나오는 것을 빼고 구어체로 '업소'라고 하면 유흥업소를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분류[편집]






3. 창작물[편집]












3.1. 게임[편집]


각종 게임 등에서 많이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RPG에서는 게임 진행의 필수요소 중 하나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2] 온라인게임의 경우 다른 유저에게 팔지도 못할만큼 가치가 없는 아이템을 상점행 아이템이라 부르며, 이때 얻을 수 있는 돈을 상점가라 한다. 보통 인벤토리조차 아깝다며 템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서버에 부담이 되는지라 이런 소위 잡템들의 상점가를 높게 잡아서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게 너무 심해지면 인플레이션이 생기는게 문제. 한편 희귀한 물품만을 취급하는 비밀 상점이 존재하기도 하니, 이를 이용할 수 있으면 게임이 무척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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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주는 점장이라고 한다.[2] 심지어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더 메신저, 스펠렁키 처럼 게임보다 상점주인이 더 유명한 게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