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학부/트리니티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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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학부
2.1. 인문사회 계열
2.2. 자연과학/공학계열
2.2.1. 바이오메디컬전공
2.2.2. 디지털헬스케어전공
2.2.6. 항공정비전공
2.3. 예체능 계열
2.3.1. 스포츠레저학전공
2.3.3. 스포츠지도학전공
2.3.5. CG디자인학전공
2.4. 자율전공



1. 소개[편집]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 Trinity College of Interdisciplinary Studies, CKU

학사개편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새롭게 개설된 트리니티융합대학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트리니티자유대학은 기존의 공과대학, 관광스포츠대학, 의료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항공대학, 미디어예술대학 등을 통합하여 만들었다.

단, 너무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교학팀 사무실 운영이나 단과대 학생회는 기존 편제대로 운영했었다. 또한 2023년 신입생 모집(정시, 수시 일부 전형)이 궤멸적으로 실패한데다가 이를 추진한 전임 총장 마저 1년만에 경질되어 기존 편제로의 환원이 기정사실화 되었었다.

그러나 2023년 초, 김용승 5대 총장이 부임 후 트리니티자유대학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 특히 전임 총장이 교수, 학생들과 소통도 없이 진행했던 여러 가지 일들(일부 학과의 폐과 후 새로운 학과 개설 등)을 무산시키고[1]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트리니티자유대학에 대한 교내외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김용승 총장은 선의의 피해자 입장인 신입생들의 의견과 학과배정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임을 표명했다.

2023년, 트리니티자유대학은 트리니티융합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트리니티융합대학 내에는 22개의 모집정원이 있는 전공들과 자율전공학부가 있으며[2]자율전공학부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트리니티융합대학 내의 모든 전공을 선택하거나 자기설계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 학부[편집]



2.1. 인문사회 계열[편집]



2.1.1. 경영학전공[편집]


1955년 관동대학관 시절에 상학과라는 이름으로 생긴 관동대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이다. 1970년부터 경영학과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1995년 1학기부터 2001년 1학기까지 관광경영학과와 묶여서 경영관광학부(경영학전공)으로 운영, 2001년 2학기부터 2002년 2학기까지 경영학과로 환원, 다시 2003년 1학기부터 2005년 1학기까지 경영,정보학부(경영학전공)으로 운영되다가 2005년 2학기부터 독립 경영학과로 환원되었다.

1988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신설된 경상대학의 중심이었고, 2003년에 해당 단과대학이 경영대학으로 개명될 정도로 입지가 튼튼한 학과였었다. 1979년부터 2002년까지 경영학과(2부)를 운영했으나 2003년부터 주간에 합병되었다. 상경계열이 경영대학으로 묶이던 시절에는 경제금융, 무역, 경영정보, 광고홍보학과와 같이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청송(바오로)관에 있었고 교수 연구실과 경영경제연구소도 전부 청송관에 있었다.[3]

그러나 학사 개편 과정에서 광고홍보학과가 미디어예술대학으 넘어갔다가 돌아오고 나머지 학과들이 일괄적으로 폐과되었으며[4] 경영정보연구소 역시 유명무실해졌다. 경영학과도 법학과 폐과에 따라 남는 미카엘관 3층 강의실을 이어받아 미카엘관으로 넘어갔고 교수진 역시 청송관에서 전부 방을 빼서 미카엘관에 연구실을 차려야 했다. 학교 측이 나름 잘 대처해서 경영정보, 경제금융, 무역학과 전과생들이 경영학과에 특별 편입 형식으로 유입되었으나 해당 학과들이 폐과된 지금은 대부분 졸업해서 거의 없다.[5]

교직과정(경영정보)을 운영중이며, 이 학과도 한 때 야간 수업이 진행되었으나 2023년부터 사라졌다.

본 힉과 소속인 김광래 교수가 정치권과 연관되어 있다. 강릉시 출신인 김 교수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자유한국당 대표를 하던 시절에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했었고 현재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이후 2022년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취임하자 인수위에서 활동했고, 2023년 2월 현재 강원도립대학 총장으로 내정되었고 3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사임이 아닌 휴직계를 내고 도립대 총장으로 갔으며, 정년퇴임을 앞두고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관동대 내의 사회과학계열 학과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재단이 바뀌면서 인원이 줄었다. 특히 이 쪽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 수준. 구 재단 시절만 해도 무려 120명을 뽑다가 2016년부터 80명으로 감축 되었으며, 이후 야금야금 TO를 줄여 2018년 73명, 2019년 70명으로 운영되었다. 이후 다시 감축되어 2022년에는 50명을 선발했고, 2024년부터는 아예 40명으로 줄었다. 무려 10년 사이에 신입생이 1/3토막이 난 것.[6] 심지어 과거에는 경영/경영정보/경제금융/광고홍보학과와 묶어서 경영대학을 꾸리던 시절까지 있던 점을 감안하면 관동대 내의 상경 계열이 얼마나 상황이 나쁜지 알 수 있다.


2.1.2. 행정학전공[편집]


1980년에 행정학과로 개설되었으며, 2003년까지 행정학과 2부가 운영되던 시절도 있었다.[7] 1999년부터 법학과와 묶여서 법정계열로 편성되었고 2003년부터 단독 행정학과로 전환되었다. 2017년 학과 명칭변경으로 경찰행정학과와 묶여서 공공행정학부 공공행정학전공이 되었으나, 2021년 다시 원래대로 분리되어 행정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법정대학을 이루던 3개의 축(법학, 행정, 경찰행정) 중 하나이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경영학과와 더불어 상태가 좋지 못한 수준이다. 구 재단 말 때만 해도 TO가 75명 이상이었으나 학교 측의 구조조정과 신설 학과 개설, 대학평가 미달 등으로 인해 2016년을 기점으로 TO가 줄어든 탓에 지금은 3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8] 또한 학교의 재정난 등에 힘입어 정교수의 숫자에 비해 겸임교수(시간강사)의 수가 더 많다.[9][10] 그래서인지 신 재단 초기만 해도 다양했던 전공 선택 과목들의 숫자가 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교직 과정을 운영중이며 이걸 수강하면 일반사회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11][12] 그런데 사회교육론과 사회교육과정 및 지도법이 전부 캡스톤 과목으로 바뀐지라 교직을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힘들다.[13]

사회과학대학 특성상 야간수업의 비중이 제법 있었으나[14], 2023년 1학기부터 야간수업 자체가 없어지면서 전부 주간수업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행정학과는 인원 수가 크게 적어진 이상 분반을 해 봐야 인원이 적어 학생들 입장에서는 성적 따기도 어려운데다가 교수님 입장에서는 똑같은 수업을 두 번 하는 수고를 들이는 것은 물론, 두 반의 진도를 맞춰주기도 해야 하니[15] 이래저래 문제였다. 참고로 야간수업의 폐지는 사회과학대학 전체에 해당되는 일이다.

1년 마다 모의 국무회의를 진행한다. 행정학과의 주요 과 행사이다. 경찰행정학과나 경영학과의 특정 과목을 이수하면, 전공학점이 인정된다. 대체로 행정학과의 커리큘럼과 연관있는 과목이 선정된다. 전공 강의실은 1개이며, 사회복지학과와 공유하는[16] 옆 강의실에서도 수업이 잡힌다.

과잠의 색깔은 밝은 파란색. 다만 별도로 맞추는 과 학생회 점퍼는 흑색이다.


2.1.3. 경찰행정학전공[편집]


1992년에 전국 제2호[17] 경찰행정학과로 개설되었다. 2011년에 행정학과에서 10명을 가져와서 경찰행정학부로 개편하고, 휘하에 경찰행정학전공과 범죄수사학전공을 두던 시절이 있었으나 2016년부터 다시 원래대로 복구되었다.

학과 내에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두어 순경체력시험과 경찰가산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축구, 농구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관련 교과 과정외에도 교정학개론과 경호학개론이 개설된 점이 특징이다. 학과가 큰 만큼 성적우수장학생 비율도 높은 편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찰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정원대비 50% 이상은 아니라서 보통 경호업체나 보안업체로 가거나 소방관이나 행정직, 그리고 군무원, 국정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직군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학군단 장교 임관 지원을 많이 한다.

강의교재가 지정되어 있지만 벼룩시장이 발달되어 있고 물려주는 선배들이 많아 교재비 부담은 적다. 경찰행정학과의 강의실들[18]은 미카엘관에서 높은 곳(4~5층)에 있으며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이라도 나면 헬게이트가 열렸으나 코로나 19 사이에 승강기가 설치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취업이 잘 되는 경행인지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많이 수강한다. 다른 학과에서 전과를 많이 하는 학부라서 학부 내에선 전과생들을 시험을 통해 뽑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2/3년제 전문대 출신 학생들이 편입학을 많이 하는 학과라서 교내에서 간호학과, 사범대, 전자학과 다음으로 편입생 비율이 높다. 과 특성상 체육과들과 더불어 똥군기가 심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도 그런 측면이 있었으나, 2015년에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한 일이 있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교수님들이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면서 16학년도 이후부터 악명 높던 똥군기가 사라졌다.

전성기 때는 1학년당 200명 이상을 뽑았으나 학과 개편 및 관동대의 대학평가 미달, 신설학과 TO 배분 등으로 인해서 전성기 때의 인원이 칼질되어 지금은 1개 학년당 160명 정도만 선발하고 있다.[19] 그래도 인원수가 가장 많은 학과이다.[20] 중간에 경찰행정학부로 개편되고 경찰행정전공과 범죄수사학전공으로 나뉘었으나 다시 통합하여 운영되다가, 현재는 경찰행정학부내에 경찰행정학 전공과 해양경찰학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학년이 되면 경찰행정학 전공과 해양경찰학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과잠의 색깔은 전통적으로 남색.[21]

사회과학대학 특성상 야간수업의 비중이 제법 있었으나, 2023년 1학기부터 야간수업 자체가 없어지면서 전부 주간수업으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홍역을 치러야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가톨릭관동대학교 근처에 많은 보안 초소가 건설되었는데, 이는 강릉 하키센터가 근처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안 초소의 대부분 보안 인력들이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였다.

영동지방에서 유일한 경찰행정학과라는 특성상 가끔씩 높으신 분들이 초빙교원으로 온다.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퇴직 직후에 석좌교수로 재직한 적도 있었고,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도 퇴직 후에 잠시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나, 2016년에 정계 진출을 선언하며 학교를 떠났다.


2.1.4. 해양경찰학전공[편집]


원래 없었으나 기존 경찰행정학과를 다시 학부로 개편하면서 2021년부터 새로 개설되었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동해권 지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4년제 해양경찰학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와는 대부분의 영역이 겹치는 만큼 일부 전공만 다르게 수강한다. 경찰행정학과와 해양경찰학과가 커리큘럼이 겹치기 때문에 경찰행정 분반 수강인원이 만원이 되면 해양경찰 분반 수업을 듣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찰행정학과 교수님 2분의 소속이 해당 학과로 변경되었다.


2.1.5. 사회복지학전공[편집]


2007년 개설. 2005년 말에 양양군과 명지학원이 협상을 통해서 공과대학을 강릉으로 되돌려보내고, 대신 노인전문병원과 실버타운, 메디컬센터를 양양캠퍼스에 유치할 것으로 결론을 지었는데, 해당 시설들이 건립된 이후 근무할 인력의 양성을 위해서 사회복지학과의 설치가 결정된 것이었다.[22]그리하여 무주공산이 된 양양캠퍼스에 남은 최후의 학과였으나 문제는 양양읍의 인프라가 강릉과 비교했을 때에 너무 낙후되었고, 1개 학과만 양양에 잔류한 탓에 전공을 제외한 나머지 수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도 없었다. 결국 2008년 1학기 중간고사 직후에 50주년 기념관 앞에서 학생들이 농성을 벌였고, 학교 측이 이들을 달래면서 강릉으로 이들마저 입성하게 된 것이다. 양양군은 통수

신설 이후 법정대학 예하에 있었으나 2011년부터 관광계열 학과들과 묶여서 관광의료복지대학으로 개편되었다. 사회복지학과는 대학원 연계까지 꾀하면서 관광계열과는 다른 행보를 걸었다. 현재 휴먼서비스대학 소속 학과들이 사회복지학과와 관련이 있는 편. 학과 자체는 다시 통합사회과학대학으로 원대 복귀가 이뤄졌다.

그리고, 높은 취업율에 힘입어 미카엘관 타 학과들의 TO가 썰려나가는 와중에도 증원에 성공하여 학과 규모를 늘려가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배울 과정 수도 늘어난다. 영원히 고통받는 사복과생들 단과대 조직이 재편되면서 2015년부터 경찰법정대학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학과 규모가 제법 큰 상황이었고, 미카엘관 2~3층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용음악학과 실습실 공사로 인해서 전공강의실 2개를 내주어야 했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전공강의실이 1개 밖에 없다.[23] 그래서 행정학과와 같이 4층 강의실 중 1개를 공유한다.

이 쪽도 학과 인원이 많아서 분반이 있었고 야간수업이 운영되었다. 물론 그 마저도 사라진 상황. 또한 코로나 19 이후로 계속해서 인원 수가 줄어들었다. 재단이 바뀌면서 경찰행정학과 TO 15명을 빼와서 75명으로 증원했으나 2019년에 65명으로 다시 감원, 코로나 19 사이에 다시 10명이 줄어 2022년까지 55명만 선발했다. 2024년부터는 또 10명을 줄인 45명을 선발하고 있다.

2.1.6. 광고홍보학전공[편집]


2007년에 개설 되었다. 본래 경영대학의 일원이었으나 학과 개편을 거치면서 2015년부터 시각디자인학과(구 미술학부)와 묶이면서 학부제로 운영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시각디자인전공이 폐과되면서 다시 독립한 상태. 이후 2017년부터 직제 개편에 따라 미디어예술대학으로 이관되었다. 또한 청송관에 있던 전공강의실을 임상병리학과에게 내주고 스포츠레저학과가 체육관으로 넘어가면서 비게 된 하상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2022년 현재 미디어예술대학의 세부전공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이전과 동시에 단독 학과 체제로 환원되었다. 이런 역사가 있는데다가 미카엘관에 자리가 없어서 교학팀만 미카엘관에 있을 뿐, 이 과의 수업이나 교수진 등은 정작 바오로관이나 하상관에 있다.

이 쪽은 학과 신설 이래로 쭉 40명을 선발했으나, 2022년부터 이뤄진 감원에 따라 30명만 뽑고 있다.


2.1.7. 호텔경영학전공[편집]


2002년 경상대학 관광학부 호텔경영학전공으로 개설. 2003년에 관광스포츠대학이 신설되자 소속이 바뀌었고, 2012년까지 호텔관광학부 호텔경영학전공으로 운영되다가 다시 호텔관광학과로 바뀌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2015년에 학부제로, 2016년에 다시 학과로 환원, 2018년에 다시 학부, 2021년에 다시 학과제로 전환되는 등 다사다난한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아 크게 감축된 학과인데, 구 재단 시절까지 호텔학부라는 이름으로 관광계열들이 묶어서 180명을 선발하다가 2016년부터 73명을 선발했고, 이후 70명을 선발했다. 코로나 19가 끝난 현재는 무려 30명으로 감축된 상태. 아예 사라진 관광경영학과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바오로관 1층에 강의실이 있으며, 5생활관의 유니버스텔에서 실습을 한다.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다.


2.1.8. 조리외식경영학전공[편집]


2003년 관광스포츠대학 관광학부 호텔조리외식학전공 개설, 교직 과정을 운영중이다. 2013년부터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로 운영되다가 2015년에 다시 호텔학부 개편, 2016년에 다시 학과 환원, 2018년에 다시 학부, 2021년부터 다시 학과제로 전환되는 등 다사다난한 변화를 겪었다. 이 학과가 신설될 때 가정교육과를 폐과시키고 이 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신설 예정)로 대체할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이 학과만 신설되는 것으로 결론났다.

관광 계열 중에서 가장 인원이 적은 축이었고, 63명 정도를 선발했다. 이후 이 쪽도 계속해서 60명대를 모집하다가 코로나 19가 끝난 지금은 40명으로 감축된 상태.

이 학과에서 배운 것을 통해 한식, 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그래서 꾸준한 취업율이 나왔으며, 관광 계열 중에서 타격을 상대적으로 적게 입었다. 바오로관 1층에 강의실과 실습실이 있다.


2.1.9. 의료경영학전공[편집]


2007년 학과 개설. 바오로관 3층을 사용한다. 전공강의실이 2개였으나, 경영학과가 쓰던 1곳을 더 받아와서 3곳을 쓴다. 신 재단 출범 이전까지 55명을 선발하다가 재단이 바뀌면서 74명으로 증원되었다. 두 차례의 대학 평가로 인해 인원이 줄어 현재는 40명을 선발한다만 그나마 보건 계열이기 때문에 생존에 성공했다.

의료경영이라는 표현이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이 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에 취직하는 것이 이 학과 학생들이 가는 진로이다.[24]


2.1.10. 항공교통물류전공[편집]


2016년에 개설되었다. 신설 당시 TO는 50명. 2020년 항공경영학과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다시 2023년에 항공교통물류전공으로 개편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항공업계가 얼어붙었지만 이 쪽은 20명만 감축시키고 30명만 선발하면서 생존했다.

항공경영이라는 표현이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항공 분야 중에서 지상에서 이뤄지는 것들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배우는 학과이다. 커리큘럼을 보면 항공 물류와 항공 관제 등을 배운다.


2.1.11. 콘텐츠제작전공[편집]


공식적으로는 1979년에 개설된 국어교육과(2부)가 1986년에 국어국문학과(2부)로 개편된 것이 학과의 시작이다. 1999년부터 인문학부(국어국문학전공)으로 개편되었고 2001년 2학기부터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로 개편, 2003년부터 미디어어문학부(미디어국문학전공)으로 개편되었다가 1년만에 다시 학과로 개편되어 미디어문학과로 운영되었다.

미디어문학과로 개편되면서 문화콘텐츠학과와 국어국문학과 사이에 걸친 형세로 14년간 유지되었다. 그러면서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직 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25] 지금은 커리큘럼이 바뀌면서 교직과정이 폐지되었다.

2014년에 재단이 바뀌면서 글로벌어문학부의 일원으로 바뀌었으나, 다시 2016년부터 미디어창작학과로 개편되면서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2018년에 미디어창작학과가 2016년에 개설된 방송제작학과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콘텐츠제작학과로 개편되었다. 창조관 완공과 함께 본래 청송관 3층에 있었으나, 해당 강의실을 안경광학과에 넘겨주고 창조관 5층으로 이사갔다.

문제는 전신이 국어국문학과이고, 이후 미디어와 문화가 융합되어 잘 굴러가던 학과였음에도 재단이 바뀌면서 계속해서 교육과정이 바뀐 탓에 미디어문학과 본래의 학사 과정과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는 것. 특히 어문 계열의 교수님들이 정년 퇴임을 한 이후에는 미디어/콘텐츠/방송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커리큘럼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미디어문학과(국어국문학과)2015년을 끝으로 역사가 끝났고 2016년부터 콘텐츠제작학과로서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편이다.[26] 단, 다른 학과들과 달리 이 쪽은 아예 전산이나 행정 상으로도 동일한 학과이다.

이 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방송 제작과 관련된 것이다.


2.2. 자연과학/공학계열[편집]



2.2.1. 바이오메디컬전공[편집]


2016년 학과 개설. 구)의생명과학과. 의생명과학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물학과와 유사한 학과이다.

실습은 라파엘관(의학관)에서 진행하며 전공 강의실은 바오로관 3층[27]에 있다. 2023년부터 학과 이름이 바뀌었다.

2.2.2. 디지털헬스케어전공[편집]


2007년 학과 개설. 구)의료공학과.

본래 공과대학 소속이었으나 학제 개편 과정에서 2016년부터 의과대학, 이후 의료융합대학이 신설된 후에는 의료융합대학으로 넘어갔다. 의료기기에 대해서 주로 배우는 학과로 그래서 처음에는 공과대학에 편제되었고 가브리엘관에서 수업한다.

2023년부터 학과 이름이 바뀌었다. 수업 내용은 의료기기의 제작이나 설계와 같은 실습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의료 지식을 더 배우는 정도.


2.2.3. 건축공학전공[편집]


1979년 학과 개설. 4년제 학과. 모집 후에 4년제 건축공학과 5년제 건축학과로 다시 나뉜다.

2000년 2학기부터 건축학부로 개편되어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으로 나뉘었다. 2006년 2학기까지 양양캠퍼스 내의 제2공학관을 전공강의동으로 사용하였으나, 2007년 1학기부터 강릉캠퍼스 공과대학관을 사용했다. 이후 2009년부터 일부 과목이 예술대학A(대건관)으로 이전했고 나머지 과목들도 전부 이전하고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수하면서 학사 개편까지 단행된 결과 지금처럼 대건관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는 학과가 되었다.


2.2.4. 건축학전공[편집]


1979년 학과 개설. 5년제 학과, 건축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였다. 모집 후에 4년제 건축공학과 5년제 건축학과로 다시 나뉜다.

2000년 2학기부터 건축학부로 개편되어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으로 운영되어 왔다. 2006년 2학기까지 양양캠퍼스 내의 제2공학관을 전공강의동으로 사용하였으나, 2007년 1학기부터 강릉캠퍼스 공과대학관을 사용했다. 이후 2009년부터 건축설계 과목이 예술대학A(대건관)으로 이전했고 나머지 과목들도 전부 이전하고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수하면서 학사 개편까지 단행된 결과 지금처럼 대건관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는 학과가 되었다.

학과 특성상 설계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기 때문에 대건관은 밤에도 항상 밝다. 학생들도 그래서 힘들어하는 편. 어째서인지 토목공학과와 사이가 나쁘다.


2.2.5. 항공운항전공[편집]


비행 승무원(파일럿)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창조/요한 보스코관[28]에서 수업이 잡힌다. 학교 측에서 나름 신경을 써서 과잠이 항공잠바이며, 무려 제복도 있다.

학과 특성상 상당히 학생에게 가해지는 비용 부담이 큰 편.


2.2.6. 항공정비전공[편집]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2.3. 예체능 계열[편집]



2.3.1. 스포츠레저학전공[편집]


#학과 홈페이지
1995년 '예술대학 사회체육학과'로 학과가 처음 개설. 이후 2001년 2학기부터 '예술체육대학[29] 체육학부'의 사회체육학전공으로 개편되었다.[30] 2016년부터 스포츠레저학과로 바뀌었다가 다시 스포츠레저학부 스포츠레저전공을 거쳐 다시 학과와 전공을 오가는 일이 잦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학과 개편만 남발하는 셈.

정원은 80명. 80명이 함께 묶여서 과 생활 하기가 불편했던 예전에는 사회체육(과), 스포츠레저(과) 이렇게 나눠 부르기도 했다. 공식 행정 업무가 아닌 과 활동 차원에서 분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31] 체육 관련 학과 내에서 정원도 가장 많은 과였다.

본래 구 체육관을 전공강의동으로 사용했으나, 철거되면서 대건관으로 옮겨갔다가 다시 복귀한 역사가 있다.

2.3.2.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편집]


#학과 홈페이지
1995년의 '예술대학 사회체육학과' 개설을 과의 시초로 본다. 2003년부터 경기지도학전공으로 운영되었고, 2005년부터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른다. 스레과처럼 학부와 학과제 변화를 반복하다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본래 예체대 시절부터 '스포츠경영(관리)학과'[32]가 있었는데, 이때 인원과 교수들은 스건과로 계승되고 있다. 따라서 스건, 스퍼 두 개로 나뉘어 과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 역시 과 활동 차원에서 분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2.3.3. 스포츠지도학전공[편집]


#학과 홈페이지
2017년 학과 개설. 본래 '경기지도학과'였다. 다른 체대의 두 학과와 다르게 2017년을 시초로 보고 있다. 이는 2003년 경기지도전공이 생겼다가 스포츠건강관리학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2022년에 경기지도학과에서 스포츠지도학과로 개명했다.


2.3.4. 실용음악전공[편집]


1973년에 개설된 음악학과에서 시작되었다. 1995년부터 음악학과, 성악과, 피아노과를 통합하여 음악학부로 출범했고, 2001년 1학기부터 '순수컴퓨터음악작곡전공'이 음악학부 내에 신설된 것이 실용음악과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2003년에 음악학부에서 다시 피아노과가 분리되었고, 2008년부터 음악학과와 피아노학과가 합쳐지면서 학부로 다시 바뀌었다. 그러면서 1학부 3전공(실용음악/피아노/관현악)으로 운영되었는데 2011년에 다시 학과로 편제가 바뀌었다가 다시 2013년에 학부로 환원되어 음악전공과 실용음악전공으로 운영되었다.

명지학원 말기에 기독교학과와 음악전공을 통합하여 기독교찬양학과로 개편하려고 했으나 둘 다 폐과시키고 실용음악학과를 남겨서 2015년부터 독립시킨 것이 현재의 모양새이다. 2016년부터 신설된 방송문화예술대학으로 그 흔적인지 실용음악학과임에도 교직과정(음악)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33]

혼자 미카엘관 지하 1층, 2층에 머물러 있다. 본래 음악학부 시절만 해도 하상관(대건관B)를 사용했으나 학과 개편 및 체육관 철거에 따른 강의실 재배치 과정에서 교회가 없어진 자리에 실용음악과가 입성하고 빈 자리는 스포츠레저학과가 들어가게 된 것.


2.3.5. CG디자인학전공[편집]


2016년 학과 개설, 단독 학과 체제로 변경. 창조관 7층을 사용한다. 어째서인지 교수 연구실은 정작 저 멀리 진실관에 있다.


2.4. 자율전공[편집]


사실상 구 트리니티 자유대학의 정체성을 가장 크게 유지하는 모집 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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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초 신설 예정이던 학과들이 김덕현 총장의 경질로 인해서 전부 엎어졌다.[2] 단, 폐과된 학과들의 부활은 이뤄지지 못 했다.[3] 상경대학도 아니고 굳이 경영대학이 될 수 있던 것도 경영학과의 영향력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또한 동문들이 지역 사회 곳곳에 자리잡기도 했고.[4] 그래서 구 경영대학 교원들이 유사학과로 많이 전출되었다. 무역학과 교수님들은 전부 경영학과로 넘어갔고, 이후에 사라진 경영정보학과와 경제금융학과 교수님들은 개인의 전문 분야를 따라, 혹은 학교의 인력수요에 맞춰 타 학과 배치(수학교육과 1, 기술창업학과 1, 의료경영학과 1, 교양대학 1)와 퇴임(2)이 이뤄졌다. 그래서 관동대는 거의 상경계 교수들의 신규채용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신규 채용이 이뤄지긴 했는데, 이건 기술창업학과 신설 과정에서 시간강사/강의전담교수의 정규직 전환인지라 좀 사정이 다르다.[5] 본래 강의실은 임상병리학과와 의료경영학과가 받았다.[6] 중간에 경영정보/경제금융학과를 폐과시키면서 해당 학과 학생들이 경영학과에 제법 유입되기도 했다.[7] 사실 행정학과는 1979년에 야간대학이 먼저 개설되었고, 1년 후에 주간반이 신설된 경우이다.[8] ~2015년 75명 선발, 2015~2019년 50명 선발, 2020~2021년 40명을 선발, 2022년~ 30명 선.[9] 정교수 3명, 겸임/초빙교수 및 강사 5명. 본래는 정교수 5명에 비전임 N명이었으나, 정년퇴임/명예퇴직으로 3명이 이탈했으나 전임 교수 신규채용이 없었다. 엄밀히 말해서 1분의 교수님이 새롭게 부임했지만 본래 비전임교수에서 전임교수로 전환된 케이스인지라 학생들에겐 거기서 거기.[10] 학과에 소속된 겸임/초빙교원의 경력이 제법 있는데,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정무비서관 출신 초빙교수,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과 국가기록원장을 지낸 초빙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릉시 보건소장을 지낸 분과 역시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이 강사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11] 그래서 역사교육과와 지리교육과 학생들이 종종 사탐과목이라는 특성을 노려 일반사회 교직 복전을 신청한다.[12] 사범대학에서 운영하는 통합사회 연계전공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매 학기마다 에브리타임에 나오는데, 통합사회는 지리+역사+행정+경영+교양대 과목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받는 쪽이고 이 쪽은 행정+경영+(경찰행정) 과목만 수강하면 된다. 경찰행정 과목은 선택 이수이기 때문에 정책학원론 수강을 하면 아예 안 들을 수 있으나, 경영학과 과목인 경제학원론은 대체가 불가능해서 꼭 들어야 한다.[13] 대신 시험을 안 보니 그거 하나로만도 다행이다.[14] 코로나 19 이전까지는 무려 15교시 수업이 있던 시절도 있었다. 15교시가 끝나면 밤 11시. 그래서 전공 수업들은 전반적으로 주간/야간 분반은 기본이었고 주간반은 오후에 열렸었다.[15] 특히 야간 전공수업은 2시간 30분짜리 연강인 경우가 태반인데 이 경우 휴일이 잘 못 껴있으면 진도를 나가기 곤란한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했다. 또한 학생들의 집중력 하락은 덤. 그래서 주간반은 쭉쭉 진도를 빼는데 야간반은 진도를 못 따라오는 현상이 발생했다.[16] 본래 행정학과가 거의 혼자 쓰던 강의실이었다. 2019년부터 공용으로 변경.[17] 최초의 경찰행정학과인 동국대 경행 혼자 30년간 유일한 경찰행정학과였다.[18] 인원 수가 많아서 강의실도 상당히 크다. 특히 5층 강의실은 강의실 2개와 학생회실 2개를 합친 크기이기 때문에 무려 150명씩 들어갈 수 있다.[19] 구 재단 시절에 무려 215명을 선발하다가 재단이 바뀐 이후, 다른 사회과학계열과 달리 제법 TO가 크게 줄어든 편도 아니었다. ~2015년 215명 선발, 2016~2019년 200명 선발, ~2022년 160명 선발, 2024년~ 130명 선발[20] 그래서 정교수의 숫자도 많고 당연히 분반 수업이 있다. 1학년 전필과목은 무려 3개 분반으로 갈라질 수 있다.[21] 다른 학과들과 달리 학번이 아닌 '기수'를 적어둔다. 2022년 입학자는 '31기'로 '31'을 적어둔다.[22] 관동대는 이 외에도 물리치료학과의 개설을 추진했으나 이는 무산되었다.[23] 그래서 머릿수가 적은 행정학과 강의실 1개를 학사 강의실로 전환해서 같이 쓰고 있다. 법학과 폐과 과정에서 강의실 2개가 나오긴 했지만 이건 경영학과의 몫이었고 체육교육과가 빠졌음에도 그 강의실은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이 가져가면서 그 마저도 좌절되었다.[24] 경영이라는 말이 아예 무색한 것은 아닌데, 상경 계열 교원들이 재직하면서 해당 분야 강좌가 열리기는 한다. 경제금융학과 교수 1명과 경영정보학과 겸임교수 1명이 이 학과 전임교수로 재배정되었다.[25] 물론 한국어교원 특성상 임용고사는 볼 수 없었지만, 국어교육과 복수 전공은 가능했기 때문에 임용 루트를 타는 것이 가능했다.[26] 비슷한 시기에 컴퓨터공학과와 보건환경학과, 사학과도 소프트웨어학과, 바이오융합학과, 역사교육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이 중에서 바이오융합학과는 2021년을 끝으로 폐과가 확정되었고, 소프트웨어학과 역시 2022년을 끝으로 폐과가 확정되었다. 역사교육과는 사범대라는 특징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아남을 예정.[27] 본래 경제금융학과 전공강의실이었다. 해당 학과는 2020년부터 미카엘관에 있던 영어영문학과 강의실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가 대부분의 학생이 졸업하면서 그 마저도 교수연구실로 바뀐 상태.[28] 의외겠지만 학생회관에서 교양수업이 열리던 시절도 있었다. 창조관 완공과 취창업의 중요성을 학교가 인지한 이후에는 전부 창업동아리실로 바뀌었지만.[29] 줄여서 예체대.[30] 2003년 1학기부터 학부 이름이 스포츠레저학부로 바뀌었다.[31] 스포츠건강관리학과도 상황은 같다.[32] 학생들 (특히 과활동에 열심이고 학생회 활동을 하는 학생들 기준) 스포츠"경영"이 주는 어감이 약해 보인다고, '스포츠퍼포먼스학과'라는 비공식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약칭 '스퍼과'[33] 다만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은 폐과되었다. 구 음악학부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교직과정은 지켜냈지만, 실용음악 위주로 커리큘럼이 바뀐 상황이며 전임교수님 두 분도 음악교육 전공이 아니다. 그래서 학부 내에서만 유지되는 교직과목은 겸임교수 과목이나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