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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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래
3. 유사 사례
3.1. 일본의 3B
3.2. 한국의 팔이
3.3. 추가적 견해
3.4. 대기업 남직원이 믿고 거르는 여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남성 의사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지고 의사 커뮤니티를 벗어나 인터넷에 널리 퍼진 신조어. 다음의 직업군,종교중 하나라도 속하는 여성은 결혼 상대로 기피해야한다는 의미다.

  • 간: 간호사/간호조무사
  • 스: 스튜어디스
  • 유: 유학파(워킹홀리데이)[1]
  • 예: 예체능
  • 기: 기독교[2]
  • 엔: 엔피(NeuroPsychiatric=정신질환 환자)[3]
  • 교: 교사[4]

아래 직업들의 경우 원래는 없던 것들이지만 블라인드 등에서 언급되며 추가된 직업들이다. [5]
  • 플: 플로리스트
  • 필: 필라테스 강사
  • 헤/헬: 헤어디자이너, 헬스 트레이너[6]
  • 네: 네일아티스트
  • 카: 카페 직원


2. 유래[편집]


파일:권양의 무한도전 인생.png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권양 전문의가 2016년 경 여성잡지 우먼센스와 나눈 인터뷰가 그 기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용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최초의 기록이며 인터뷰 중 '요즘 남자 의사들은 어떤 여자를 선호하고 기피하나요?'에 대한 답변이 '남자 의사가 거르는 직업'과 같은 제목으로 남초, 여초를 불문하고 각종 커뮤니티에 짤 형식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파일:간스유예.jpg

2016년 의학 갤러리에 올라온 글 #, 2020년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글#, 본격적으로 2022년부터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연애 고민상담 게시물 등에서 특정 직업군의 여성을 연애결혼 상대로 피하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원래는 의사 커뮤니티에서 의사들이 기피해야 할 신붓감으로 얘기하던 것에서 파생된 단어로 추정된다.[7]

여담으로 이것 때문인지 실제로 의사가 결혼할 때 아예 같은 의사들끼리 하거나[8] 다른 전문직과 하는 경우도 있다. ### 사실 조금 더 근본적으로 따져 보자면 이 단어가 상류층이 아닌 여성들의 상향혼을 경계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단어이며 위에서 언급된 직업들도 공통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는 추측까지 등장했다.


3. 유사 사례[편집]



3.1. 일본의 3B[편집]


일본에도 성별은 정반대지만 의미는 거의 동일한 "3B남자" 라는 말이 있다.# 이들은 각각 미용사(美容師, Biyoushi), 밴드맨(Bandman), 바텐더(Bartender)이며 일본 여자들 사이에서 기피되는 남자친구의 직업들로 악명이 높다. 몇몇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다양한 언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3.2. 한국의 팔이[편집]


일명 3대 팔이로 멸시되는 직군에는 폰팔이, 차팔이, 용팔이가 있는데 이전부터 휴대폰 판매원, 중고차딜러, 용산전자상가 판매업자들로부터 소비자가 금전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보험설계사를 보험팔이로, 약장수를 약팔이로 바꿔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

3.3. 추가적 견해[편집]


이에 모자라 왁서까지 추가시켜서 "플필헤네카왁"으로 정리하는 언급도 다수 존재한다. 주로 의사직군의 뛰어난 전문성과 소득구간에 상대적으로 밀려난 직업들이 추가적으로 거론되고있다.

3.4. 대기업 남직원이 믿고 거르는 여자[편집]


풀빌라, 호캉스, 오마카세, 문신을 즐기는 여자를 믿고 거르라는 글[9]블라인드에서 퍼졌다. 유튜버들이 이걸 퍼가서 컨텐츠를 뽑았다. (#, #)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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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를 보면, 의사 인터뷰 및 디시 최초 용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 유학을 지칭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와전되어 유치원 교사(사실상 보육교사)란 의미로도 쓰이고 있는데 이것이 확대되어 후술할 교사에 추가로 들어갔다. 원래는 교가 없이 간스유예기엔만 쓰였다.#[2] 특히 모태신앙처럼 태생적으로 기독교집안인 경우[3] 정신건강의학과의 약자이며, 의사들의 은어로는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를 뜻한다. 여기선 주로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을 뜻한다.[4] 전술하였듯 유치원 교사(사실상 보육교사)에서 시작하여 교사 전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5] 아래 "유래" 문단에 설명된 링크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의사 커뮤니티에서 플필헤네카라는 단어가 언급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6] 어감때문에 보통은 "헤"로 부르는 편.[7] 간스유예기엔 관련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출처 중 첫 언급된 곳도 의학 갤러리(2016)이며, 아래 남자 의사 인터뷰도 동일한 해이므로 물론 이 이전 대과거부터 언급되어 의사 내부 커뮤니티에 그런 말이 돌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다른 커뮤니티 등지에서 최소한 저 디시인사이드 출처보다 일찍 언급된 근거나 출처가 없는 한 의사들 세계에서(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가장 먼저 사용했다는 것은 가장 유력한 추정이다.[8] 상술한 인터뷰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결혼상대가 순종적이고 착한 여의사라고 언급했다.[9] 설거지론도 비슷한 맥락. 사치스러운 소비습관이 몸에베인 결혼상대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