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4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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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23년 12월 15일 선공개하고 2024년 1월 2일 사전판매로 공식 출시 예정인 갤럭시 북 Ultra 시리즈 노트북 컴퓨터이다. 갤럭시 북3 Ultra의 차기 후속작이다.
2. 사양[편집]
3. 상세[편집]
갤럭시 북 시리즈는 2021년 4월을 기점으로 초경량 라인업인 갤럭시 북 Pro 시리즈, 기본 라인업인 갤럭시 북, 게이밍 기어 라인업인 갤럭시 북 Odyssey으로 분화되었고, 이중 게이밍 노트북에서 고사양 작업 특화 라인업으로 재편된 갤럭시 북 Odyssey를 갤럭시 북3 라인업에서 'Ultra'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했다.
갤럭시 북4 Ultra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에서 고사양 모델로서 그 해에 공개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중에서 최고 사양을 구현한 노트북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초로 Intel Core Ultra 7 / 9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전작처럼 고성능의 H 사양의 칩셋을 탑재했다.
그래픽카드는 외장 GPU로 RTX 4070과 RTX 4050을 트림에 따라 채택했다. TGP는 80W로 전작의 60W에 비해 20W 상향되었다.
메모리는 온보드 방식의 LPDDR5X 32 GB와 64 GB 용량의 RAM을 장착했으며 전작과 달리 16 GB 용량은 장착하지 않았다. NVMe M.2 SSD 슬롯은 2개가 존재한다. 출고 시에는 1개 슬롯에만 SSD가 장착되며, 512 GB, 1 TB, 2 TB 용량 중 선택할 수 있다. 나머지 슬롯 1개에 NVMe M.2 방식의 최대 2 TB 용량의 SSD까지 장착할 수 있어 도합 4 TB까지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2]
갤럭시 북 시리즈들 중에 최초로 RAM 용량 64 GB 옵션을 탑재하였으며 LPDDR5X RAM으로 기존 LPDDR5에서 오버클럭시킨 버전을 적용시켰다. 동작 속도는 최대 7500MHz로 동작한다. RAM의 경우 온보드 RAM으로 최대 64GB 용량이 탑재되었는데 이는 갤럭시 북 시리즈들 중에서 최초다. 이는 Apple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맥북 프로 16을 의식하여 전문 크리에이터 작업용 노트북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함이다.[3]
충전 어댑터의 출력은 140W로 전작 대비 40W 상승했다. 전작의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의 TGP가 60W에 머물러 게이밍 용도로 부적합하며 여기에 외장 어댑터 없이 배터리로만 사용할 경우 TGP가 20 ~ 30W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인식해서인지 충전 어댑터의 출력을 향상시킨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160~200W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수치지만 태생이 워크스테이션으로 제작된 만큼 전작의 비해 제법 쓸만해졌다는 평이 많다.
또한 전작에서는 HDMI 포트 2.0을 장착했지만 최신 규격인 2.1 버전을 지원하지 않아 UHD 해상도를 넘어가는 디스플레이 출력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북4 울트라로 넘어오면서 드디어 HDMI 2.1 버전을 지원하여 8K UHD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게 개선시켰다.
3.1. 기능[편집]
3.1.1. 기본 앱[편집]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포함되어 삼성 갤럭시의 기본 앱이 추가되어 있다.
- 라이브 메세지
- 라이브 월페이퍼
- 퀵 서치
- 삼성 블루투스 동기화
- 삼성 스튜디오 플러스
- Galaxy Book Experience
- Samsung Pass
- Samsung Setting
4.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4.1. 액세서리[편집]
5. 출시[편집]
5.1. 한국 시장[편집]
5.2. 한국 시장 이외[편집]
6.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6.1. 제조사 공식[편집]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2:58:40에 나무위키 갤럭시 북4 Ultr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Optimus 기술을 사용하여, 화면 출력을 프로세서의 내장 GPU가 담당한다.[2] 이와는 별개로 Secure Digital 1TB를 장착하면 5TB까지 용량 확보가 가능해진다.[3] 이쪽은 RAM 용량 옵션이 최대 128GB까지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Apple M 시리즈 프로세서는 통합 메모리 구조여서 CPU, GPU, NPU 셋이 메모리를 나눠먹는다는 점. 이는 CPU의 메모리 가용량이 실 용량보다 적어진다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동시에 GPU가 VRAM을 엄청나게 크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