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학부/상허생명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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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국대학교의 단과대학 중 농과대학.

축산대학의 후신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농과대학의 후신인 생명환경과학대학이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건국대학교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이었던 구 축산대학과 농과대학을 융합하여 만든 만큼, 명실공히 본 대학교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학부라고 말할 수 있다.

학교에서도 상허 유석창 박사의 호를 따서 '상허생명과학대학'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건국대학교 생명과학 분과의 전통학문권위를 강조하려 한 것 같다.

축산학과 농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대한민국에 몇 안되기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건대 축산/농학 분야의 선배들은 '모진동(건대가 위치한 화양동의 옛 이름) 마피아'라 불릴 만큼 업계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갖고있다고 평가받는다. 건국대학교/출신 인물 참고. 건국대학교 축대 동문회

축산대학은 현재는 교내 학적상엔 존재하지 않는 단과대학이나 그 역사나 동문회의 힘이 막강하여 축산대학만의 이벤트와 색깔을 보이기도 한다. 그 예로 매년 (구)축산대학의 정통이였던 4개 학과 (상허생명과학대학소속 축산식품생명공학과, 식품유통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소속 줄기세포재생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연구활동 등으로 희생된 가축 영령들을 기리는 '축우제'를 개최한다.

과거에는 성관이라고 불리는 축산대생 전용기숙사를 사용하는 등 고립된 모습이 있기도했던 모양이나 지금은 성관과 이로부터 비롯된 악폐습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다. 오직 기수제만이 유명무실하게 이어지고 있다. 2021학번 기준 축산대 기수는 63기. 기수제라 해봤자 나이많으면 형누나하고 생활하고 다른대학과 다를것이 없다
하지만 동물자원과학과의 경우 학과의 분리 및 통합된 이력이 없기 때문에 기수제를 따지는 편이다. 더불어 축산관련 학과는 동문출신 교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학교의 선후배 전통을 중요시 생각하는 경향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더군다나 축산분야의 경우 건대출신 비공식 모임이 많고 수의-식품-사료-유통 (과거 수의대는 축산대학소속) 등 축산관련 모든 산업계에서 동문들의 연락망과 인맥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취업등의 사회진출시 선후배 예의와 관계가 중요하다. 장점도 있지만 기수제를 비롯한 축산대 특유의 문화가 학교에서 끝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

2. 학부[편집]



2.1. 생명과학특성학과[편집]




2.2. 동물자원과학과[편집]


축산대학 축산학과가 모체인 학과다.


2.3. 식량자원과학과[편집]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0)


2.4. 축산식품생명공학과[편집]


축산대학 축산가공학과가 모체인 학과다.


2.5. 식품유통공학과[편집]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학과 소개영상 (2020)

축산대학 축산경영학과가 모체인 학과로 짧은 기간동안 폐과되었다 프라임산업 선정으로 2017년 부활하였다. 특이한 점은 본래의 농경제학 뿐만 아니라 식품공학 공부(특히 위생관련)을 같이 병행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과학과 사회과학계열의 경우를 모두 다루다 보니 교수의 전공비율도 1:1이고 이공계모집이지만 문과생도 매년 소수 입학하고 있다.


2.6. 환경보건과학과[편집]




2.7. 산림조경학과[편집]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KU전공체험 (2019)

녹지환경및계획학과가 모체인 학과이다. 전공 특성상 산림직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편이다.
산림청 공무원외에는 임업진흥원이나/수목원관리원 같은 공기업 또는 산림치유사/숲해설사/나무의사 같은 진로로 빠질 수 있다. 조경쪽 커리큘럼으로 빠지면 조경설계사무소 취업을 노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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