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오브 바빌론/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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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길가메쉬가 소유한 물건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목록[편집]



2.1. 무구[편집]


UBW와 내용물을 공유하는 보구는 ★표시

길가메쉬가 가장 아끼고 신뢰하는 보구다.
태양검 그람의 원전이다.
정확히는 저 창의 원전. 다만 원전이기에 창 본래의 기능인 불치의 저주만 있겠고 이후 만들어진 투기장 능력은 없을 듯 하다.
스튜딘 페스나에서는 칼라드볼그 2의 형태로 등장한다. 칼라드볼그가 그 당시엔 언급만 되었을 뿐, 존재하지는 않았기에 디자인을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2차와 CCC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30614070913.png
중국에 전해지는 무기인 극(戟)의 일종. 극은 찌르기, 타격에 사용되는 자루가 긴 무기로, 여러가지 용도를 지녔다. 사용하는 병사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무기였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사라졌다가 북송대에서 방천극으로 다시 살아났다.
찌르기, 베어내기, 끌어당기기, 튕겨내기 등의 여러 가지 사용법이 있는 반면, 능숙하게 쓰려면 탁월한 기술이 필요하다.
초승달 모양의 칼날은 "월아"라고 불리며, 이 월아가 한쪽밖에 없는 것을 "청룡극"이라고 부른다.
수많은 방천극 중에서 이 무기만이 "보구"까지 승화된 건 이름 있는 무장이 애용했기 때문일까.
Fate/stay night에서 첫등장. 보구 폭격용으로 사용. 어째서인지 방천화극이 아니라 방천극으로 나온다. 페이트 제로 애니판에서도 살짝 등장했으며 버서커가 잡아 잘 써먹었다. 갓 포스(군신오병)와 동일한 물건인지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다. 그도 그럴 것이 군신오병은 진궁이 직접 만든 인조보구라고 명시되어있기 때문. 치우와 함께 모델이 되었다고도 할 수는 있겠지만 동일하다고 하기는 힘들 듯.


UBW 루트에서 게이 볼크와 비슷하게 생긴 창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원전이라는 점에서는 궁니르로 추정되지만, 형태가 비슷하다는 점에서는 브류나크로 추정된다.

  • 고대 핵폭탄과 고대 머신건
설정집에서 언급. 핵폭탄은 인도의 고대 핵폭탄의 원전이라고 언급된다.

  • 공간을 얼리는 검
파일:attachment/게이트 오브 바빌론/dktxtoxkycyo.jpg
Fate/stay night에서 등장. 휘두르면 공간이 얼음으로 뒤덮히는 검. 2006년 애니판에서는 얼음 바람을 일으키는 단검으로 변경.

  • 대낫
파일:attachment/게이트 오브 바빌론/dlyxzkt.jpg
Fate/stay night에서 등장. 방어를 무시하고 찔러 마력만을 가져가는 대낫. 2006년 애니판에서는 휘두른 날이 공간을 넘어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능력으로 변경.

랜스처럼 찌를 수도 있는 데다 총신이 돌아가며 탄환을 연사하는 기능도 존재. 제로에서 세이버가 고작 D랭크의 보구로 변한 기관총에 고전한 것을 생각하면, 이런 총기 형태의 보구는 그 존재만으로 끔찍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 용을 죽이는 장도
F/sF 2권에서 등장. 마르두크(그람)과는 다른 검으로 보인다.

  • 투명한 검
Fate/stay night에서 등장. 2006년 애니판에서는 스킵되었다.

  • 형태를 가지지 않은 번개
F/sF 2권에서 등장.

  • 하얗게 빛나는 불꽃


  • 은빛으로 빛나는 액체
액체 자체는 무색이지만 공기중의 수분을 얼려 은색으로 보이게 한다. 진 아처가 가진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어디까지를 인간의 업이라 치는지 확인하겠다며 꺼낸 것들. 무적 판정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왕 길가메쉬는 재보에서 마술도구를 꺼내 마도구로 광탄 공격을 한다.

진 라이더의 투창을 막을 때 사용. 6장은 투창에 파괴되고 7장째에서 막혔다.

  • 그 외에 수많은 보구와 방어구들

2.2. 그 외[편집]


약칭은 황금범선.

만약 호텔이 무너질 경우 티네에게 낙하산 정도는 주겠다면서 언급했고, 이후 위 라이더의 세계에서 한자플랫이 사용했다.

금테에 유리알이 있는 외알안경 비슷한 물건. 렌즈는 하나뿐이며 기묘하게 일그러져있다. 먼 곳을 눈앞처럼 볼 수 있다.

  • 먹은 만큼 증식하는 고기
설정집에서 언급. 참고로 북유럽 신화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죽어도 되살아나 발할라의 전사들에게 끝없이 고기를 제공하는 돼지가 등장한다.

  • 위의 부담을 줄여주는 향초
Fate/EXTRA CCC바토리의 식사 이벤트에서 언급되는 약초. 먹으면 위의 부담이 사라지지만 그 대신 영구히 미각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FGO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호엔하임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바토리의 초콜렛 상대로도 위장은 지킬 수 있는 향초"를 건내주는데 이것이 이 향초나 그 후대일 가능성이 높다.

  • 반혼의 향로 (返魂の香爐)
Fate/hollow ataraxia에서 등장. 망령을 끌어들이는 향이며, 클라이맥스씬에서 무한의 잔해들을 끌어모을 때 사용했다.

  • 밤의 장막
배경을 밤으로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웨인처럼 태양과 관련된 상대에 대항하는 보구이다.

  • 보구를 회수하는 보구
사출된 보구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황금빛과 함께 사라지는데, 이는 창고가 아니라 창고 안의 어떤 보구의 기능이다. 이 보구에 대한 것은 EXTRA CCC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Fate/hollow ataraxia 드라마CD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에 등장. 먹고 싶은 요리의 이름을 외치며 펼치기만 하면 그 음식이 그대로 나온다. 길가메시 스스로가 최고급이라고 칭하는 물건으로, 북유럽에 전해지는 마법의 테이블 덮개의 원형이라고 한다. 쿠즈키가 원하는 음식을 알아냈으나 히드라의 요리를 재현할 수 있을 리가 없는 캐스터를 위해 꺼내주었다. 그러나 주변의 반응은 "그런 게 있으면 진작에 꺼내라고!"

  • 빛의 배
Fate/EXTRA CCC의 히든 보스전에서 등장. 허수세계의 은하의 끝에 보내놨지만 이 보구로 키아라에게 도착했다. 길가메쉬의 말을 보면 빛보다 빨리 날아올 수 있다. 해당 별명을 지닌 비마나와 동일한 물건인지는 불명.
이후 서번트 엔딩에서는 달에서 순식간에 1500광년 떨어진 곳으로 주인공을 데리고 왔다.[1]
물론 문 셀 오토마톤처럼 엑스트라 세계관에만 있는 요소일 가능성도 있다. 또 우주 진출이 성공하는 것도 엑스트라만의 요소. 실제로 페그오 CCC 콜라보 이벤트에선 전뇌세계에서 빛의 속도를 넘는 건 그닥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즉, 전뇌세계라 가능했던 것.

  • 신화 시대의 최고급 술과 황금술잔
파일:attachment/Fate_Zero_-_Gold_Cup_of_GoB.jpg
제로의 성배문답 때 등장한다. 세이버와 라이더가 마시고 감탄한 것을 보면 맛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이 술잔을 놓고 싸우다가 몇 개의 나라가 멸망했다고 한다.

Fate/EXTRA CCC에서 몇 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길가메시 생전에 성배전쟁을 벌였을 리가 없는 만큼 진짜 영주일 가능성은 낮으며, 일단 영주와 흡사한 만능형 마술각인을 따로 가지고 있다가 성배전쟁 영주 규격에 맞게 개조해서 쓰는 것으로 보인다.

  •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
Fate/strange Fake에 등장. 타인의 공격을 자동으로 방어하는 보구. 적의 공격이 20m정도 바깥에 도달했을 때 벼락이 튀며 상쇄되었다. 하지만 그 충돌로 인한 충격파는 막지 못한다.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이걸로 진 아처의 초장거리 저격을 훌륭하게 방어. 허나 한계가 있는지 진 아처의 공격이 자동방어를 뚫고 길가메시의 갑옷의 일부를 부수기도 하였다. 근접 공격도 막을 수 있는지, 한번에 막을 수 있는 위력이나 개수의 한도가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길가메쉬가 방심없이 이런 것까지 쓰며 대비한 이유는 자기 친구가 장난삼아 기습할까봐.

  • 전자동 요리 머신
Fate/hollow ataraxia 드라마CD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에 등장. 캐스터쿠즈키 소이치로가 먹고싶어 하던 정체불명의 요리를 얘기 한 것이 발단이 되어 랜서, 아처와 요리 대결을 벌일 때 꺼내들었다. 수메르의 초고대문명 테크놀러지로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한다.

  • 타인에게 인식되지 않게 하는 반지
길가메쉬曰 단순한 장난감. 말 그대로 일반인에게나 먹히지 영령이나 마술사, 대행자들을 속일 만한 힘은 없다. 반지에는 수메르의 문자가 새겨져 있다.

  • 회춘의 비약
파일:8xmTWUL.jpg
Fate/hollow ataraxia에서 최초 언급. 이름 그대로 마시면 젊어지게 해주는 비약. HA에서 길가메쉬는 이 약을 먹고 꼬마 길이 되었다. 도자기인지 유리인지 불분명한 아름다운 장식이 입혀진 반투명의 소병에 들어 있다.
Fate/strange Fake에서도 등장. 티네 체르크와 계약을 맺은 직후 길가메시가 사용하려 했으나 자신의 오랜 벗또한 성배전쟁에 참가했음을 깨닫고 성배전쟁에 진지하게 임하기 위해 티네 체르크한테 건네 주었다.
Fate/EXTRA CCC에서 이게 바로 불로불사의 약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대로 뱀에게 도둑질 당했지만 그 일을 계기로 자신에게 불로불사는 필요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레어한 물건이라고 나중에 다시 수집해놨다고 한다. 부작용으로 식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Fgo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잔느 얼터가 꼬마 길에게 낚여서(투명해지는 약으로 속았다) 이 약을 먹고 잔느 얼터 산타 릴리가 되었다.

위의 전자동 요리 머신에 사용할 재료로 꺼내든 고기.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가 때려잡았던 그 히드라다. 캐스터에게 물 속성 몬스터의 이름이 들어간 요리라는 힌트를 듣고 꺼내들었다.[2] 라이더는 보자마자 "독극물이잖아!"라고 태클을 넣었지만 피를 빼고 내장을 제거하면 문제 없다고 한다. 덧붙여 길가메시 본인은 수메르가 만들어낸 히드라 조리사 면허의 최초 취득자로, 왠지 모르지만 그 이후 취득자는 없었다고... 그 맛은 매우 훌륭해서 라이더와 캐스터가 인정하였고, 결국 길가메시가 요리대회의 우승자가 된다.

  • 히드라 독의 해독제
페스페에서 언급된 물건으로 길가메쉬가 자신에겐 이것도 있다면서 나인 라이브즈를 보고도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이슈타르한테 창고가 잠겨서 털렸다

  • 왕률권
CCC에서 길가메쉬의 스킬로 등장. 게임 내 효과는 왕률권 키샤르는 데미지 반감이고 왕률권 담키나는 마력 회복이다. 실제 모습과 설정은 밝혀진 바가 없다.

통칭 우르크의 큰 잔. Zero에서 성배는 내 것이라고 한 것이 단순한 영웅왕 스타일의 적반하장은 아니었던 셈. 7장 바빌론을 클리어하면 주인공에게 넘겨주는데, 성배가 아니냐라고 묻자 맥주나 떠마시는데 쓰는 잔이라고 시치미 뗀다. 다만 마이룸 대사 중에 성배를 술잔으로 쓴다고 하기 때문에 진짜일 수도 있다.성배로 우동해먹는 놈도 있는데 뭘 또 새삼스럽게 애니화된 페그오 7장 바빌로니아에서 실제로 성배에 맥주를 담아 마시는것이 나와 그냥 술잔으로 사용한다는게 진실로 드러났다.

타이가 콜로세움에서는 온천에 대해 대강 들었을 때 자기 재보 안에 없다고 했지만 그건 온천의 올바른 의미를 몰라서 휘두르면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검쯤으로 착각해서 그런 거고, FGO 절분 이벤트를 보면 온천보다도 넓이 화려함 수질 모두 뛰어난 욕탕 보구를 수집해놨다는 모양.

카니발 판타즘 1화에서 등장. 풍선이 달린 헬멧을 쓰고 뿅망치로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을 할 때 뿅망치 수십개를 대량으로 사출했다.

2.3.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오리지널[편집]



  • 진 사살하는 온 머리 - 트루 나인 라이브즈(眞 · 射殺す百頭)[3]
이리야가 버서커클래스 카드로 사용한 나인 라이브즈에 대응해 사용. 길이 10미터 이상의 초거대 화살과, 화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활. 발사하면 9발의 호밍 레이저 같은 연출로 화살이 날아간다. 하지만 의외로 레이저 지름이 작다. 한 15cm 정도. '복제품으론 오리지널을 이길 수 없다.'라는 대사와 함께 이리야의 짝퉁 나인 라이브즈를 개발살낸다. 헤라클레스히드라를 쓰러뜨릴 때 사용한 나인 라이브즈의 원전인 셈.

파일:AkUzWSZ.jpg
  • 즈문뫼 베어헤치는 초록 지평 - 이갈리마[4]
메소포타미아의 전쟁신 자바바가 가지고 있는 칼의 하나……라고 말해지는데, 이것이 '그것' 인지 길가메쉬가 실수로 부르고 있는 '다른 것' 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갈리마, 슐샤가나는 신의 아들의 이름이라고도 여겨지며 괴리검 에아등과 같이 길가메쉬가 이름으로 명명한 가능성도 있다. 일명 참산검. 천의 산도 베어버리는 장대하고 거친 거검.
검만으로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질량만으로 헤치는 것이 아니라. 이 신이 만들어낸 검은 '지평선'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그것은 천지가 절대적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 하나의 이치이며 그 이치 자체를 검섬에 새긴 결과로써, 이 거검은 천개의 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라낸다.||
전쟁의 여신 자바바의 보구 이갈리마의 원전. 그 동안 참산검(斬山劍)이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명칭 그대로 산을 자르는 초특대 사이즈의 대검이다. 길이는 수십 미터가량. 엄청 강해 보이지만 이리야가 칼레이도 루비&사파이어를 동시에 사용해 평행세계로부터 무한한 마력을 끌어오는 트윈 폼 모드가 되어서 가뿐히 부러뜨렸다.(…) 3기에서 길가메시 카드를 쓰는 안젤리카도 쓴 적 있지만 꼬마 길이 가뿐히 회피. 간지는 나는데 전적은 나쁘다. 덧붙여 이리야에게 부러진 뒤로 아직 수복되지 않아서 부러져 있는 채로 공격했다.
드라이 23화에서 평행 세계의 시로가 투영, 줄리안이 서있는 탑에 꽂고, 발판 삼아 칼 옆면을 타고 달려 올라간다. 신성 보구를 투영했다는 점은 상당히 놀라운 점. 다만 투영할 때 투영 개시, 전 행정 파기!(트레이스 온, 룰 캔슬!)이라고 외치며 투영해냈고 꼬마 길가메쉬가 "형태뿐인 소품"이라고 말한데다가 나중에 베아트리스가 부쉈을 때 속이 텅 비어있던걸로 볼 때[5] 겉모습만 재현해낸 듯.
위 그림에서 보이듯 손잡이가 검은 무언가에 둘러싸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흑화 길가메쉬가 사용해서 저런 것이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드라이 애니 오프닝에서 시로가 투영한 것도 똑같이 생긴 것으로 보아 원래 저렇게 생긴듯 하다.

파일:슐샤가나.png
파일:프리야 슐샤가나.jpg
원작
애니
  • 골바다 불사르는 새벽 수평 - 슐샤가나[6]
메소포타미아의 전쟁신 자바바가 가지고 있는 이갈리마와 쌍을 이루는 검……의 이름을 하고 있지만 이것도 '그것' 인지는 확실치 않다. 일명 참해검. 용암덩어리같은 칼등과 순수한 불의 검신으로 형성된, 만의 바다조차도 내려치는 신조병장. 이쪽은 '수평선'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하늘과 바다의 끝, "녹아내려 뒤섞인 영역" 의 극치. 거기에 방향성이 주어졌다면 그것은 곧 그 무엇도 녹여내리는 화로를 의미한다. 끊임없이 춤추고 모든 것을 품어 하나로 하는 정화의 불꽃. 이 검선 앞에서는 정사도, 선악도, 하늘도, 바다도, 적도, 적이었던것도 ──동일하게 요광의 빛으로 녹아들어간다.||
전쟁의 여신 자바바의 보구 슐샤가나의 원전. 이갈리마와 비슷한 크기의 대검으로 한 번 휘두르자 마력의 파동이 전방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보아 대군 보구로 추정된다.

파일:화살막이의 호부1.jpg
파일:화살막이의 호부2.jpg
파일:화살막이의 호부3.jpg
파일:화살막이의 호부4.jpg
  • 화살막이의 호부 : D-
소년 길이 착용하고 있던 부적. 일식을 묘사한 금 세공품으로, 장비자의 회피율을 크게 향상시켜 D랭크의 장거리 무기를 무효화한다. 공격을 무효화함으로써 금 세공품의 해는 점차 이지러지다가 이윽고 이지러짐이 해의 크기에 도달하면 소실된다.
또, 적에게 던지면 작은 태양처럼 섬광과 열을 발한다. 그 위력은 얼마나 많이 이지러졌는지에 비례한다.
- 3rei 단행본 1권의 설명
2기 후반 ~ 3기 초반까지 꼬마 길이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 원거리 공격을 받을 경우 마술회로와 비슷한 모양의 방어막이 생성되어 공격을 막아준다. 작중에서는 2기 후반에 미유의 수많은 마력탄 공격과 3기 초반에 안젤리카의 GoB 사출 공격을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리야다나카를 안젤리카로부터 도망치게 하기 위해 던져서 섬광탄처럼 사용했다.

파일:ieT0dfC.jpg
파일:zwkP8qw.jpg
원작
파일:은신의 천11.jpg
파일:프리야 퀴네에 2.jpg
파일:프리야 퀴네에 3.jpg
파일:프리야 퀴네에 4.jpg
애니
  • 은신의 천 : E
동서고금 곳곳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감추는」 보구의 원전. 이 천을 뒤집어씌우거나 묶은 것은 마술적, 광학적으로 관측이 불가능해진다. 색적 따위를 완전히 마술에 의지하고 있는 이에게 경우에 따라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단, 소리와 냄새, 체온 및 기척 등은 고스란히 누출되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제 구실을 못할 때도.
극히 복잡하게 짜인 천으로, 직물의 방향은 최소한 5차원에 미쳐 있다고 추측된다. 인간이 이 천을 완전히 재현하기란 불가능.
- 3rei 단행본 1권의 설명
처음에는 다 같이 쓰기 위해서인지 풀어서 사용했으나 3rei 20화에서 천을 말아 모자의 형태로 바꾼다. 정체는 하데스의 모자퀴네에. 원전에서의 투구가 아니라 천이라는 점에서는 페르세우스가 지닌 보구와 동일한 물건으로 추정된다.
프리즈마 이리야 3기 3화에서 에인즈워스 가에 잠입하기 위해 사용했으나 탈출 중에 정신없어서 떨어뜨리고 나왔고, 이를 나중에 안젤리카가 발견, 이리야를 납치하는데 사용했다. 하지만 이후 안젤리카가 천을 다시 왕의 재보에 넣어놔서, 소유권을 가진 꼬마길이 다시 바로 꺼내 사용, 린과 루비아의 뒤로 접근해 세뇌를 풀었다. 이후 다시 쓰고 감옥으로 달려가 미유의 오빠를 구출해주기도 하고, 하늘의 사슬로 자신의 카드를 되찾은 후에는 적당히 줄리안을 놀리다가 쓰고 전장에서 이탈했다.
여담으로 애니에서 은신의 천에 대해서 설명할 때 금발의 젊은 여자의 뒷모습이 천을 두르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은신의 천의 주인은 저승의 신인 하데스인데 어째서 다른 사람이 나온 것인지는 불명. 다만 그의 아내인 페르세포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프리즈마 이리야 애니메이션에서 모습을 비춘다.

파일:attachment/게이트 오브 바빌론/rho.jpg
파일:dbc5AsX.jpg
원작
애니
  • 신이 사용하던 방패
흑화 영령이 사용해 린, 루비아, 클로에, 이리야, 미유가 연속으로 날린 공격을 상처 하나없이 가드해냈다. 외형은 날개와 꽃잎 장식 같은 게 정면에 붙어있는 형태이고 크기가 절반 정도는 땅 속에서 박혀있는 듯한 상태인 데도 엄청나게 크다. 어떤 보구의 원전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면에 8개의 꽃잎 장식이 붙어있다. 로 아이아스의 원전이라는 이미지로 만든 듯.

길가메쉬의 언급으로는 디자인은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GoB에 온천은 없다고 말한 것 때문에 온천을 넣은 것이 원작의 설정과 다른, 별개의 작품임을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위의 목욕탕에서 알수있듯이 애초에 온천을 휘두르면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검으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천이 있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 그래서인지 페그오에서는 꼬마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온천이란 언급을 한다.

엄청나게 화려한 침대도 있다. 그걸로 폼 잡다가 쥘부채로 쿠로에게 한 대 맞았다.

3rei 2화에서 나오며, 꼬마 길가메쉬가 라면값이 없어서 어느 마파 라면집 사장님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이리야와 타나카의 라면값을 금괴로 대신 계산하고 공중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열어 자기 손 위로 금괴를 떨군다.

  • 그 외
3rei 3화에서 에인즈워스 성에 잠입하기 위해서 꼬마 길가메쉬가 은신에 알맞은 보구가 없나 찾기 위해서 책과 단검, 목걸이 두 개와 가면과 칼,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물건도 나온다. 애니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모 가면 영웅들의 변신용 벨트들까지 나온다.

3.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주문대로의 광경"이라는 말 때문에 이 보구로 데려온 건지는 불명. 문 셀에 데려와달라고 소원을 빈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문 셀에게는 적당한 곳 찾는 것만 주문했고 날아온 것은 이 보구 덕분일 수도 있다.[2] 참고로 이 요리의 정체는 캇파마키라는 이름의 오이초밥. 아처는 캐스터의 힌트를 듣자마자 이 음식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훌륭하게 만들어냈으나, 일본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주변 멤버(랜서, 길가메시, 라이더, 캐스터)들에게는 밥을 검은 종이에 싸서 안에 미안할 정도의 오이 쪼가리를 넣은 물건으로 보일 뿐이었기 때문에 영웅왕의 히드라 고기에 패배하고 말았다(...)[3] ""은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100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4] "즈문"과 "" 역시 1000과 산을 뜻하지만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순우리말이다. 의역하자면 "천 개의 산을 베어헤치는 초록 지평" 정도.[5] 이 때 베아트리스는 연극 소품이냐고 깠다.[6] 골은 10000을 뜻하는 순우리말. 쉽게 번역하면 만개의 바다를 불사르는 새벽 수평이다. 이로서 백, 천, 만 시리즈가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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