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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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인(京仁)이라는 지명은 대한민국 수도권에서, 서울과 인천을 아울러 일컫는 단어이다.
'경인'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꽤 오래 된 일이다. 그 첫 용례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철도 경인선이다. 구한말인 1898년 5월 경인철도 부설을 위해 설립된 경인철도합자회사가 역사상 '경인'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공식 문서에 사용한 용례로 볼 수 있다. 이후 경인국도, 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용례가 확장됐다.
2. 범위[편집]
경인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京)과 인천(仁)에 해당하는 권역을 경인(京仁)으로 부른다.
3. 경제[편집]
▲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수도권의 경제 규모. 이 연구 지표에서 수도권의 GDP(국내총생산)는 8,459억 달러로 전세계 광역경제권 중 총 4위에 올랐으며, 이보다 더 위인 광역경제권은 일본 수도권, 뉴욕주, 로스앤젤레스 밖에 없다.[1] 교외화 현상으로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지역만으로도 상당한 경제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경인 지역으로 집중되고 있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4. 교통[편집]
서울특별시에서 경인과 관련된 도로, 철도의 기점이 있는 구는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양천구이다. 동작구는 과거 경인선의 기점이었고, 영등포구는 현재 경인로의 기점이고 과거에 경인고속도로의 기점이였고, 구로구는 현재 경인선의 기점이고, 양천구는 현재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이다.
5. 학교[편집]
6. 관공서[편집]
7. 군사[편집]
8. 대중 매체[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 또한 수도권만 한정하면 일본 수도권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일리노이 주와 비슷한 경제규모이며 국가로 비교하면 비슷한 나라는 사우디 아라비아, 네덜란드 정도.[A] A B 단, 서울특별시를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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