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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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인고속도로 7번.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의 나들목. 국회대로와 직결되고 남부순환로와 입체교차하며, 명칭은 나들목의 소재지인 신월동에서 유래하였다.
경인고속도로는 편도 4차로 도로이지만, 바깥쪽 두 개 차로는 남부순환로 진출 및 국회대로 가변도로 진출로로 사용되기 때문에, 부천 나들목에서 목동교 방향으로 가려면 안쪽 두 개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안쪽 차로는 목동교까지 진출로가 없으므로, 화곡고가사거리나 홍익병원사거리 등에서 진출하고자 하는 경우 바깥 차로를 이용해야한다. 이 곳을 기점으로 편도 2차로로 줄어드는 셈이기 때문에 부천 나들목 ~ 신월 나들목 구간은 경인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이며, 아침 출근 시간대에 끼어들기 단속을 하기도 한다.
국회대로를 이용한 자전거가 남부순환로로 들어가고자 하는 경우에는 매우 조심해야한다. 바깥 차로가 일반도로이긴 하지만 자동차전용도로와 구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차량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여의도에서 오류동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경우에는 진행 차량에 주의하면서 빠져나가도록 하자. 김포국제공항 방면은 상관없다. 반대로 김포국제공항에서 여의도로 가려고 하는 경우에도 자동차전용도로와 일반도로가 가드레일로 분리되어 있어서 상관없다.
여기서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IC, 장수IC까지 무료로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하다.[1]
한편 여의도와 이 곳을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2021년 4월 16일 개통되었다. 다만 국회대로 고속화도로 구간으로 진입하는 게 아닌 일반도로 3, 4차로로 진출입로가 연결되어 있다. 1, 2차로는 별도로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2024년에 직결 연결될 예정.
2. 구조[편집]
2.1. 인천 방향[편집]
2.2. 서울 방향[편집]
3. 역사[편집]
- 1967년 3월 24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21일에 경인선 본선이 개통되었으나, 당시엔 신월IC가 없었으며, 실제 신월IC가 개설 된 것은 1977년 7월 25일 남부순환로의 개통과 함께 만들어졌다. 경향신문 보도
- 1985년 11월 12일 신월 나들목 ~ 양평동 구간(현 국회대로의 일부)이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어 서울특별시 관할로 이관되었다. [2]
- 2021년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신월IC가 시점이 되었다.
4. 같은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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