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의 제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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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의 등장 지역.

아노르 론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왕의 그릇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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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의 보스인 용사냥꾼 온슈타인과 처형자 스모우를 쓰러뜨리면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를 통해서 왕의 그릇을 획득할 수 있는데, 왕의 그릇을 획득한 채로 계승의 제사장으로 귀환하면 왕의 탐색자 프램트를 통하여 계승의 제단에 입장할 수 있다. 다크레이스 계약을 맺은 상태라면 심연에서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를 통하여 입장할 수도 있다.

계승의 제단에 들어오면 왕의 그릇을 제단에 올려놓을 수 있는데, 제단에 올려두면 그릇의 힘으로 거인의 묘지, 공작의 서고, 데몬 유적의 막혀있던 구역들이 해금되며, 그와 동시에 왕의 그릇은 화톳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로는 4명의 보스들에게서 빼앗은 왕의 소울들을 그릇에 바칠 때에나 방문하게 된다. 4개의 왕의 소울을 그릇에 전부 바치게 되면 제단의 앞에 닫혀있던 문이 열리면서 최초의 화로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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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의 반대편에는 왕의 그릇과 똑같은 모양의 그릇들이 전시되어 있다. 왕의 그릇의 실패작인지, 레플리카인지는 불명.

제단에 올려놓은 왕의 그릇의 기능은 화톳불과 동일하지만, 인간성이 아닌 왕의 소울을 바쳐야만 불을 키울 수 있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4. 통하는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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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승의 제사장 - 제사장의 구멍에 머물고 있는 프램트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 심연 - 다크레이스 계약 한정. 심연에 머물고 있는 카아스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 최초의 화로 - 4개의 왕의 소울을 그릇에 전부 바치면 최초의 화로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