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학부/문화스포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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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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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애국문스. 단과대 학번 40.

1988년 고고미술사학과를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당시에는 인문대학 소속이었는데 1989년 자연과학대학 소속 사회체육학과가 신설되고 1997년 문예창작과가 신설된 이후 2017년에 가서 문화콘텐츠학과 신설과 함께 단과대학으로 분리되었다. 2019년에는 단과대 건물인 문화스포츠대학관이 완공되었다. 총 3개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학부 안에서 세부전공으로 나뉜다.

이 단과대학은 대표적으로 서울캠퍼스와 전공이 겹치지 않는 단과대학이라 세종캠퍼스 내에서도 메리트가 있는 대학이다.

2. 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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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국제스포츠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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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For All’

무적체대

국제스포츠학부 홈페이지

1989년 과학기술대학 사회체육학과로 신설되었다. 이후 2011년 사회체육학부로 독립되었고 2014년 국제스포츠학부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6년까지 독립학부였던 국제스포츠학부는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산하에 2개의 전공을 두고 문화스포츠대학 산하로 편성되었다. 체육학부라서 선수를 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은 학부 공부보다는 선수 활동에 더 집중한 경우이고, 학부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스포츠팀 에이전트나 스포츠 물품회사 등으로 진출하게 된다.
체육학부인 만큼 여러 선수출신들이 많다. 골프, 빙상, 복싱, 수상스키, 스노우보드, 스키, 승마, 피겨 스케이트, 컬링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 골프 분야에서 유명하며, KLGPA 우승자인 이다연, 박민지, 최혜진선수는 국제스포츠학부 출신 교우이다.
• 피겨 스케이트에서도 선전한다. 2016년/2017년 종합선수권 페어 챔피언으로 우승한 지민지선수는 본 학부 19학번이고, 2010년대 안정적인 국제대회 성적과, 경기운영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나현 선수와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 최다빈선수는 본 학부에 18학번으로 입학한 교우이다. 종합선수권 남자 싱글 챔피언인 차준환선수가 본 학부에 20학번으로 입학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컬링에서 세종시컬링경기연맹에서 활약한 12학번 김동훈, 박성준, 서영석, 왕태일, 한종민이 있다.

• 여자축구부: 2014년에는 학교 차원에서 관리하는 여자축구부가 탄생하였다.선수 리스트

2.1.1. 스포츠과학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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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과 생리학을 기반으로 트레이닝론을 비롯한 스포츠의학 분야를 다룬다.

2.1.2. 스포츠비즈니스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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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이나 스포츠 업계 데이터 분석 등 스포츠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2.2. 문화유산융합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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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문화의 등불 문화유산융합학부

문화유산융합학부 홈페이지

1988년 고고미술사학과로 출발하였다. 본 학부가 사실상 문화스포츠대학의 출발점이자 구심점이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고고학 1세대 연구자들이 미술사학 1세대 연구자들과 겹치기 때문에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통합한 고고미술사학과의 편제를 가진 곳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국내에 고고미술사학과 학부 과정을 두고 있는 대학이 그리 많지 않아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에서 개편, 산하에 2개의 전공을 두고 문화스포츠대학 산하로 편성되었다. 2021년부터 산하의 고고미술사학전공과 문화ICT융합전공을 통합하여 단일학부로 개편하였다.

고고학, 미술사학, 문화기술학 등의 내용을 공부한다. 특히 문화ICT융합전공을 통합하였는데 현재 고고학에서 핵심인 문화플랫폼을 이용한 문화유산 재현에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학생들은 그래서 학부과정중 3D 프린트나 그래픽 작업등도 공부하게 된다. 중국이나 터키 같은곳에 현장답사도 많이 간다. 2016년 터키의 마트대학, 앙카라 대학과 학술교루를 맺어 현장실습으로 히타이트 유적 발굴이나 트로이 유적 발굴등 발굴사업에 참가한다. 2019년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 작업에 참가한다. 같은해에 베트남의 중국 한나라시대 성벽 유적인 루이라우(LuyLau) 발굴 사업에 참가하였다.

2021 QS 세계대학 평가 고고학 분야에서 50위를 기록하였다.

2.2.1. 교수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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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8일 기준 총 6명의 전임교수가 재직 중에 있다. 타 세종캠 학부에 비해 세종캠퍼스 출신들이 교수진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

2.3. 문화창의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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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문창

2017년 학제개편을 통하여 기존의 인문대학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 개편, 산하에 2개의 전공을 두고 문화스포츠대학 산하로 편성되었다. 1997년 인문대학 소속 문예창작전공으로 시작하였다.

2.3.1. 미디어문예창작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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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예창작전공 홈페이지

97년 개설되었다. 말 그대로 문학 창작에 대해 배우는 전공. 현재는 문학 창작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게임 시나리오,광고,비평 등 다양한 대중예술 분야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창작문집인 '글눈'이 있어 매년 재학생들은 문집에 작품을 투고하고 가을마다 학술제가 열린다. 글눈 신간이 나올 때에는 유명한 문학가들이 강연을 오는 행사가 열린다. 특히 글눈 1호가 창간되었을 당시에는 홍성원 소설가가 강연을 온 적이 있다. 문화스포츠대학에서는 창작 실습실이 있어 재학생들은 창작 연습을 할 수 있다. 전공이 전공인 만큼 여러 교우들이 문학 창작으로 수상하였다. 보면 알겠지만 어마어마하다.
- 98학번 이준화 교우가 《고대신문》 문학상 은상 수상
- 99학번 김용상,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
- 01학번 김주동,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수상
- 00학번 진재남, 《대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
- 05학번 최교익 《CJ문화재단》 영페스티발 연극부문 우수작품상 수상
- 《고대신문》 문예공모 - ‌소설부문 08학번 이고은(우수작), 07학번 김소현(가작), 시부문 05학번 정하늘(우수작) 수상
- 《고대신문》 문예공모 - 소설부문 04학번 김욱(우수작) 수상
- 05학번 최교익 《창작희곡작품인큐베이팅》당선
- 07학번 김별 《시인시각》 신인상 당선
- 대학원 김나정,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 98학번 이효정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희곡부문,
- 01학번 이선희 《문화일보》 동화부문, 01학번 김태선
-《세계일보》 평론부문, 05학번 배진아 《경상일보》 희곡부문 당선
- 09학번 한영석《대구문학》신인상 희곡부문 당선
- 00학번 유재영 《세계의 문학》 신인상 소설부문 당선
- 08학번 나푸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 09학번 홍지호《문학동네》신인상 시부문 당선
- 박사과정 13학번 정용준 제16회 《황순원문학상》 수상
- 박사과정 13학번 정용준 제5회 《소나기마을문학상》 수상
- 07학번 황성진《광주일보》신춘문예 동화부문
- 박사과정18학번 오경은 《중앙일보 신인문학상》시 당선
- 석사과정15학번 강성순 《세계일보 신춘문예》소설 당선
- 석사과정 14학번 차하율 《공연예술창작산실》연극대본공모 사업 선정
- 석사과정13학번 이예슬 《세계일보 신춘문예》소설 당선
.... 이 외에도 다 쓰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

2.3.2. 문화콘텐츠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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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전공 홈페이지

2017년 신설. 문예창작전공이 창작쪽에 집중한다면, 문화콘텐츠 전공은 '미디어'쪽의 분야를 배운다. 콘텐츠 기획이나 산업연구등의 내용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