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I-패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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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출시 예정인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인천 광역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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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시범 사업을 시작한 서울특별시의 기후동행카드와 유사한 교통카드로, 이 카드로 30일간 인천광역시 광역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2.1. 유불리 계산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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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광역 I-패스 vs 인천 I-패스(K패스-인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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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4회 이상 탑승할 경우 인천 I-패스보다 광역 I-패스가 유리하지만, 조조할인이 적용되는 6시 30분 이전에 탑승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 기준이 되는 횟수가 늘어날 수 있다.

3.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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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가 광역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 대중교통에 대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고, K-패스(인천 I-패스, The 경기패스 등)가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광역 I-패스는 인천 광역버스를 제외한 교통수단에 대한 탑승이 불가하여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 카드로 다른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환승이 불가하다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출발지와 목적지 주변에 인천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존재한다.
  • 인천광역시도 이 점을 우려하여 이용률이 낮을 것으로 예측하여 인천 I-패스 사업에 대해 180여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과 달리 이 사업에는 3억원의 예산만을 책정하였다. #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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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I-패스는 K-패스 기반으로 대중교통 사용액에 대해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캐시백형 정책인 반면, 광역 I-패스는 무제한 정기권형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