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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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6월
2. 2011년 7월
3. 2011년 8월



1. 2011년 6월[편집]


  • 6일
이제 포매는 포매내 투표에서 1위를 한 메타몽만을 전격적으로 밀어줄 생각입니다.
따라서, 게시판이나 채팅에서 포매내 투표에서 1위를 한 포켓몬이 아닌 다른 포켓몬을 뽑으라고 선동(ex. 여러분, 저 피카츄에 투표했어요. DW피카츄 좋네요. 모두 피카츄 골라요)하는 게시글이나 문구가 보이면 카페의 의견통일을 위하여 해당 게시글을 삭제를하고, 도가 지나치면 더욱 강한 처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다른 포켓몬을 지지하는 분들중 투표의 결과를 따라 메타몽을 고르고 싶지 않다 하는 분들은 카페의 운영을 위해 죄송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포켓몬에게 조용히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ㅡ 당시 공지사항 중 일부
포켓몬 매니아는 공식적으로 395표를 얻은 괴짜 메타몽에 몰표하기 시작했고 이에 거부하고 다른 포켓몬을 추천하는 경우는 선동글로 간주되어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이 방침을 심하게 거스르는 경우 반카페적이라는 사유로 해당 회원을 강제 탈퇴시키기도 했다.

  • 7일
당일만 해도 포켓몬 매니아에 상당시간 접속해있던 라티신은 반대 여론이 견디기 힘들었던지 완전한 잠수에 들어간다. 마침 시험 기간이라 라티빠들은 당연한 일이라고 실드.

  • 8일
카페 접속자 명단에 라티신이 떠올랐으나 라티신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설이 대두되었다. 이에 눈팅하면서 살생부 만드는 건 아닐지 하면서 메타몽 몰표 반대 의견을 냈던 카페원들은 공포에 몸을 떨었다.

  • 9일
6월 첫째 주 투표 현황
순위
포켓몬
1위
메타몽
2위
레쿠쟈
3위
피카츄
5위
그란돈
8위
리자몽
10위
루기아
결국 투표 랭킹에서 메타몽1위를 차지하고야 말았다. 이에 닌갤러들의 반 카페 운동은 절정에 치달았으며 트위터에서도 라티신 반대 운동이 벌어져 그 소식이 루리웹까지 전해졌다. 루리웹에서도 반 라티신 운동이 일어난 것은 당연지사.
같은 날 지인과 결정한 것이었다는 당초 해명과는 달리 사실 라티신의 독단으로 결정된 사안이었으며 스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밀고 나간 것이었음을 밝히는 포켓몬 매니아의 부매니저의 글이 올라왔다. 구체적으로 현 포매 스탭들은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라티신이 마음을 바꾸기를 바랐지만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상황이 번져나가자 라티신의 행동에 대한 전면 반대에 나섰다는 내용.

  • 13일
라티신의 잠수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상태로, 초딩 지지자가 늘어나는 여름 방학까지 기다렸다가 복귀한 뒤에 기말고사 핑계를 대려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나오는 가운데 부매니저가 자신의 권한으로 라티신이 올렸던 메타몽 지지글을 공지에서 내려버렸다. 거기에 "원문은 보존해뒀으니 해당 글이 다시 올라올 경우 매니저의 강제하에 카페는 메타몽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면 된다"라는 글을 올려 매니저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포매 내에서는 카페 운영 측 vs 메타몽 반대 측으로 구도가 잡혀 메타몽 반대측 인사들은 스스로를 '영탈당할 사람' 이라 부르며 카페 운영진 측에 강한 반발을 보였다.

  • 16일
6월 둘째 주 투표 현황
순위
포켓몬
1위
메타몽
2위
레쿠쟈
3위
피카츄
5위
그란돈
8위
리자몽
10위
루기아
순위 변동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특히 30대 층에서 메타몽 표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괴짜몽의 인지도가 높아진 탓으로 보인다. 이 무슨... 인기 투표 결과가 발표된 후 카페 스텝 한 명이 이번 사건을 정리한 글을 쓴 회원을 영구 탈퇴시키고 라티신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글을 모두 추천글에서 내리는 언론통제를 저질렀다. 이 날 과열된 분위기를 막아보려고 노력하던 포켓몬 매니아의 부매니저는 라티신은 부모님이 컴퓨터를 금지시켜서 못 들어온 것이라는 안 하느니만 못한 변명을 하다가 지탄당했다.

  • 17일
카페 스텝 한 명이 내부 사정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서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글을 올렸다. 글 처음부터 끝까지 카페 내부 사정상 무슨 일인지 알리고 싶어도 알릴 수가 없으니 카페 내부 사정을 모르는 유저는 나서는 게 아니며, 사건이 시작된 지난 주에 영구 탈퇴 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여론을 억눌렀어야 했다는 논리를 펼쳤는데 결국 그 내부 사정은 끝까지 내부 사정으로만 남았다.

  • 19일
새벽 1시 19분. 라티신이 해명 공지를 올렸다!
  • 자신은 시험 기간이라 컴퓨터를 아예 못 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 6월 8일[1]부터 6월 18일까지 시험 기간이란 이유로 접속을 아예 안 했으며 지금 이 상황도 친구 스마트폰으로 보고 알았다.[2]
  • 메타몽 이외의 포켓몬을 찍자고 선동했다는 사유로 영구 탈퇴 당한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탈퇴시킨다느니 글은 써놨지만 이건 위협용이었다. 전부 조작된 말이니 믿지 말라.
  • 자신은 6년 간의 카페 운영 기간 동안 거짓을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다.
  • 예전의 포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자기 상황에 대해서 변명은 했으나 정작 메타몽 투표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문제의 초점을 접속하지 못한 일에 맞춰 의도적으로 사태를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포매 내에서도 라티신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으나 라티신은 무시. 독재부패가 절정에 달했다.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뜨거워진 포매 채팅방은 도배되고 신고 게시판은 서로의 보복성 신고가 끊이질 않는 등 카페의 분위기가 완전히 흐트러지자, 라티신은 2011년 6월 19일 자정까지 카페 점검을 위하여 채팅방을 닫아두겠다는 공지사항을 게시한 뒤 채팅방에서 도배를 했거나 이에 일조한 자, 그리고 자신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회원들을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활동을 사유로 카페에 영구탈퇴시켰으며 그에 따른 이유로 반카페적을 내세웠다. 카페 규정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닌갤러라는 이유만으로 탈퇴당한 이도 있다. 또한 반대되는 의견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오는 속속 삭제당했고, 이후 카페 회원수의 백 단위가 바뀌었다. 닌갤 뿐만 아니라 포매 내에서도 이를 계기로 라티신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타 포켓몬 커뮤니티 사이트로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이후 한 스탭의 권한으로 예정보다 10분 일찍 채팅방이 열렸고 조금 뒤 라티신 및 카페의 스탭들이 채팅방에 입장했다. 그리고 카페 회원들에게 질문에 답하며 앞으로의 카페 운영이 어떻게 될 것인지 토론을 벌였다.
  • 채팅방을 막은 이유는 당시의 어지러운 채팅방의 분위기를 바로 잡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 채팅방에 들어온 것도 이러한 내용을 글로 쓰기보다는 직접 이곳에서 말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3]
  • 경고나 계정 정지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회원들도 강제탈퇴 시킨 것은 자신 마음대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작성한 글과 댓글들을 보고 실행하였다.
  • 100여 명을 강제 탈퇴시켰다는 헛소문은 퍼뜨리지 않도록 하라. 부매니저가 답하길 46명이 영탈당했다고 했고 매니저는 같은 주민등록 번호를 가진 이들이 단체로 영탈당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매니저는 대답을 회피했지만 부매니저를 한시적으로 마스터로 내렸다가 다시 복귀시킨 정황도 포착되었으며, 영구탈퇴 기준조차 모호해 등급이 높은 이들 중에는 사건에 직접 관여했는데도 영탈당하지 않은 이도 있다. 비록 카페의 매니저 및 스탭들이 운영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을 한다 하더라도 카페 회원들의 본질적인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던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카페의 이미지에만 신경을 쓰고있다던지 하는 점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라티신은 다시 모든 것을 무시로 일관했다.
이 당시 포켓몬 매니아 카페는 투표가 종료되는 날인 8월 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 불가 상태였다. 부매니저도 가입을 막은 이유를 모른다며 둘러대긴 했지만, 과연 이러한 날짜를 단지 우연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 23일
6월 셋째 주 투표 현황
순위
포켓몬
1위
레쿠쟈
2위
메타몽
3위
피카츄
5위
그란돈
8위
리자몽
10위
루기아
레쿠쟈가 1위를 차지하며 메타몽은 2위로 밀려났다.
이번 투표에서 레쿠쟈는 14세 이하 남성표와 30세 이상 여성표 1위를 독식했는데 드림 특성이 없는 레쿠쟈가 1위를 했다는 사실이 주지하는 것은 라티신과 해당 사건에 대한 반대 여론이 메타몽의 대항마로서 싸울 만한 2위의 레쿠쟈를 밀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라티신에게서 승리를 거뒀다며 일찌감치 축포를 터뜨리는 모습도 보이지만 사건의 본질은 메타몽이 아니라 메타몽에 대한 몰표 선동, 그리고 이를 찬성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위협 행위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일부는 메타몽에 대한 반발심으로 레쿠쟈를 몰표했다며 이미 인기 투표로서의 의미는 퇴색했다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물론 레쿠쟈는 그 전부터 2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인기투표의 명분이 사라진다는 것은 과장된 해석일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메타몽을 찍은 사람의 의견은 무시해도 되는지의 여부와 라티신과 동일선상에 서서 시궁창 싸움을 벌여도 되느냐는 것이 될 것이다. 단순히 메타몽을 끌어내리기 위해 투표한다는 것은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의해 메타몽에 행사한 투표권을 무시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투표를 중단시키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도 원칙적으로도 그것은 있을 수 없다.

  • 26일
오후 9시 2분, 포켓몬 매니아에 운영진 회의에 따른 공지가 올라왔다.
  • 메타몽 공지가 올라가 있던 해당 기간 동안 반카페적 사유로 영구탈퇴당한 유저는 단 한 명도 없다. 실제로 반카페적 사유로 영탈당한 해당 유저는 온건 성향의 닌갤러로 테러 행위는 하지 않았다.
  • 라티신의 카페 접속 로그를 공개했다.
  • 활동 정지, 영탈에 대한 공지는 타 커뮤니티 유저들에 한한 문제였다. 그러나 어떻게 타 커뮤니티 유저를 구분하는지는 기재되지 않았다.
  • 라티신이 생각하기에 제일 합리적인 방향으로 카페는 운영될 것이다.
  • 앞으로도 메타몽을 지지할 것이며 모두 따라주기 바란다.
참고로 이 운영진 회의 결과에 대해서 전 스탭이 동의했다고 말했는데 사실은 참가하지 않은 스탭은 찬성으로 간주했다는 것이 모 스탭 두 명의 증언에 의해 밝혀졌다. 그리고 라티신이 공개한 네이버 로그인 로그를 캡처한 사진 자료는 사실 그림판으로도 편집 가능한 수준의 것이었으며 확인 결과 표 외곽선 열의 높이가 1픽셀이 어긋나는 부분이 발견됐다. 캡쳐한 이미지를 그림판에 복붙하는 과정에서 픽셀이 깨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때문에 라티신은 공간절단까지 쓴다는 야유를 들었다. 해석하기에 따라 문제가 많은 사과문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몽 지지 행위에 대한 사과가 없는 사과문이라는 것이다.
이 공지가 작성됨에 따라 라티신의 대거 숙청과 후빨러, 시간의 경과에 의해 적어도 카페 내에서는 묻혀가던 사건이 다시 급부상했고 이 공지에 반발하는 리플이나 글을 작성한 유저들을 대거 영탈, 포켓몬 매니아를 자신만의 지상락원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에 삭제되었던 메타몽 지지 공지를 다시 올렸다. 물론 리플은 달 수 없게 조치. 과거 라티신을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던 여타 운영진들도 운영진 회의 후에 라티신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돌변, 애초에 라티신이 복귀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위장 행동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빠들마저 속속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해 카페 자유 게시판 내에서도 공공연히 라티신을 비방하기 시작했다.

  • 28일
18시 57분. 라티신은 해당 사건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았던 점을 사과하고 이 일로 영탈당한 인원들의 영탈과 회원 가입 불가를 푸는 것으로 사태가 일단락 지어졌다. 다만 저지른 일에 비해서 짧은 길이[4]와 로그인 기록 조작에 대한 의혹은 아예 언급되지 않았으며 두리뭉술하게 넘어가는 사과글에서 느껴지는 급변한 태도에서 카페원들의 강한 반발과, 7월에 서울에서 있을 월드 챔피언 쉽에서 받을 지탄 때문에 마지못해 한 사과 아니냐는 의혹을 가진 사람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일을 계기 삼아 앞으로는 더욱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것을 볼 때 결국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페 부매니저는 부매니저 사퇴를 표명하는 글을 작성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을 뜨게 될 것 같다는 말을 해왔던 정황을 보면 아귀가 맞아떨어지지만 군 입대를 하고도 스태프 자리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라티신이 져야 할 책임을 뒤집어 쓰고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매니저 사퇴라는 큰 일이 벌어졌음에도 라티신에 대한 추문은 묻히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라티신과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 30일
6월 넷째 주 투표 현황
순위
포켓몬
1위
레쿠쟈
2위
메타몽
3위
피카츄
6위
그란돈
8위
리자몽
10위
루기아
레쿠쟈는 아직도 1위를 사수하는 중. 이로써 레쿠쟈의 1위가 더욱 확실해진 듯하다. 성별/연령별 랭킹을 살펴보면 남자는 아직도 메타몽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는 레쿠쟈로 갈아탄 걸로 보인다. 이외에도 6위였던 레지기가스가 5위 그란돈을 넘어섰다.


2. 2011년 7월[편집]


  • 1일
결국 라티신은 로그인 기록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하지만 이 영상마저도 조작 의혹을 받고 있으며, 트릭을 재현한 동영상들이 줄줄이 카페에 업로드됐다. 라티신은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에 BGM을 넣었다는 점에서 안 먹어도 될 욕을 먹고 있다. 카페 여론은 그래봤자 바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오후 라티신이 장문의 사과문을 개재. 덧글에도 답글을 다는 행동을 보이는 중. 다만 사죄는 했지만 1픽셀 스크린샷, 동영상 조작 논란은 여전히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씨는 남겨놓았다. 또한 기름을 부은 스탭들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 것도 문제점. 이후 다른 스탭들도 매니저와 의논한 듯이 줄줄이 사과글을 올리고 있지만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

  • 5일
카페 회원 간의 친목질 와중에 생긴 성폭행 추문[5]이 일어난 가운데 라티신이 해당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음에도 함구하고 있었다는 진술이 나와 카페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스태프만 사용할 수 있는 운영 토론 게시판에 6월 8일 라티신이 작성한 게시글이 모 스탭의 내부 고발로 인해 드러났다.
파일:attachment/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사건 정리/80.png
  • 공지는 유지한다. 마음대로 내리지 말아달라.
  • 무응답, 무반응으로 대처해달라.
  • 1:1 질문이 들어올 경우 며칠 정도 뜸들이다가 운영진끼리 상의중이라는 멘트를 날려라.
  • 영탈/활정은 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내버려 둬라.
  • 모든 사태의 책임은 내가 질 테니 방관하면서 모든 문제를 내 탓으로 돌려라.
이제까지 스태프들이 했던 모든 행위가 기만 행위였던 것이다! 부매니저가 라티신의 공지를 내렸던 것도, 스태프들의 라티신에 대한 반감도 전부 거짓이었다. 이 사건이 터짐과 동시에 수많은 스태프들이 물타기에 들어가 속속들이 라티신에게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물타기에 들어간 스태프에 의해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 관련 회의는 한 적 없다는 것이 드러나 가증스러움을 더했다. 사실상 카페를 유지하고 있던 활동 회원들은 전부 등을 돌렸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이며 어느 커뮤니티로 옮길지를 이야기는 글이 공공연히 올라오고 있다.

  • 6일
0시 10분 한 스태프가 '라티신에게 놀아나는 꼴이 답답하다' 며, 1픽셀 어긋난 캡쳐의 해명을 요구하는 유저들을 잉여라 칭하며 비웃는 라티신의 글이 스태프만 열람 가능한 운영 토론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해당 스태프는 직후 카페를 탈퇴했다.
파일:attachment/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사건 정리/98.jpg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132571_4e138fc72036b.jpg
게다가 해당 기간 동안 다른 카페에서 활동한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기 시작했으며 포매 스태프들도 하나둘 카페를 탈퇴하기 시작했다.

파일:attachment/K-20110706-752301.png
4시 10분, 7월 5일경 카페에서 일어난 성폭행 추문을 키워 메타몽 사건을 묻고 성폭행 추문의 피해자를 1주일 내로 매장해 사건을 정리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이 밝혀졌다. 누가 보아도 상식에 벗어난 행동이다.

  • 7월 7일 이후
순위
7월 1주차
7월 2~3주차
1위
레쿠쟈
2위
메타몽
3위
피카츄
6위
그란돈
8위
리자몽
9위
한카리아스
루기아
10위
루기아
한카리아스
순위 내에서 약간의 변동만 있을 뿐 큰 변화의 양상은 없다. 라티신이 약 한 달 간의 재충전 기간을 거친 뒤에 복귀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닌텐도 DS 갤러리의 테러 행위로 인해 카페는 폐허 내지는 식민지. 게다가 다른 포켓몬 카페에서는 회원을 빼돌리기 위해 카페 홍보로 도배하거나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는 스태프가 카페의 홍보를 공지로 올리면서 자신이 속한 카페가 아닌 다른 곳의 홍보글이 올라올 경우 제재를 주기도 하는 등 개판 상태다.

  • 24일
약 3주 간의 잠수에서 깨어난 라티신의 입장 표명이 공지로 올라왔다.
  • 잠수 탄 일에 사과드린다. 모든 비난과 질타를 받아들이겠다.
  • 도망칠 수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뛰어보려고 한다.
  • 포매와 자신은 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사퇴는 할 수 없다.
  • 매니저인 자신이 카페의 오물을 모두 뒤집어 쓰겠다.
  • 자신의 의지를 들려주고 싶다.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겠다.

또한 포매 운영 규칙에 수정이 있었지만 이 역시도 큰 논란이 되었다.
  • 12명이나 되는 스태프가 이번 사태를 막지 못했던 점과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운영진은 열 명을 넘지 않도록 할 것이다.
    •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인지 여섯 명이라는 적은 수의 인원을 스태프로 임명했다. 몇 년간 카페에서 활동해온 기존 스태프들을 단번에 내치고 영구 탈퇴시킨 것도 주목할 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든 스태프가 갈렸으며, 새로운 스태프들은 근래 성폭행 사건으로 말이 많았던 위드 포켓몬 카페의 스태프진이다. 자신의 친목 라인으로 스태프를 채워넣은 셈. 더군다나 이들 중에서 활동을 제대로 하던 사람은 거의 없다. 게시글, 리플 작성 수가 0인 유저가 스태프 직위를 가진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자신이 스탭으로 뽑힌 사실을 전혀 모르는 이도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인사에 대한 라티신의 생각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스태프는 욕 먹을 것이 두렵다며 카페를 나가버렸다.
  • 한 달에 한 번씩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회원를 게시판 지기로 임명해서 게시판 관리를 맡기겠다.
    • 이는 회원이 운영권을 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수단으로 보인다. 줄어든 스태프에 대한 보충의 의미도 있다.
  • 이 달의 작가 시스템을 도입해 그림과 만화, 소설 게시판에서 가장 추천, 덧글, 조회가 많은 사람을 이 달의 작가로 임명하겠다.
    • 침체된 카페 활동을 살려보려는 것일테지만 효과는 글쎄...
  • 포매 정모 게시판을 신설해 정모에 대해 세심하게 다룰 것이다. 운영진 주도하의 정모가 늘어날 예정이며 등급 업을 위해서는 정모에 참가해야 한다. 지방에 사는 회원들은 3인 이상 정모를 열 때 보고하길 바란다.
    • 본격적인 친목질 카페로 선회한 듯한 공지에 회원들은 데꿀멍.

  • 25일
25일부터 개정된 공지사항이 반영되어 대대적인 반대 세력의 탈퇴 작업을 개시하였다. 심지어는 카페 내의 운영진을 제외한 가장 높은 등급인 마스터에 대한 숙청도 상당히 일어났다. 또한 그저 글을 올린 유저도 영구 탈퇴시키고 있는 실정. 교환/질문 글 외에는 정상적인 글이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벌어졌는데 고작 이틀도 지나지 않아 라티신을 용서해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카페원 10만이 넘는 카페답게 카페 게시판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접속하지 않았던 회원들이나 신규 회원들과 이 사건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묵묵히 소설과 만화, 그림을 올리던 창작 계열 회원들이 규모가 큰 커뮤니티에 창작품을 올려야 조회수가 늘어난다며 다른 커뮤니티로 옮기지 않은 이유. 다만 해외 사이트 등지에서 정보를 물어오던 회원들이 잠적하거나 탈퇴한 탓에 향후 카페의 앞길은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기존에 카페에 게시되어 있던 팁들은 여전히 여타 포켓몬 카페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 28일
7월 4주차
1위
레쿠쟈
2위
메타몽
3위
피카츄
6위
그란돈
8위
리자몽
9위
루기아
변화 없다. 간혹 카페를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가 행해지고 있지만 광역 삭제 및 강제 탈퇴행.


3. 2011년 8월[편집]


  • 1일
15시를 기해 인기투표가 끝을 맺었다. 결과 발표일인 18일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 3일
엔하위키(現 리그베다 위키) 기본방침 2-13 1번에 의해 과도한 친목질로 인해 공식 팬카페라 볼 수 없으므로 엔하위키에서 '포켓몬 매니아' 항목이 작성금지로 바뀌었다. 이후 24일 경 문서 삭제 조치가 취해졌다.

  • 18일
최종 투표 결과
순위
포켓몬
1위
레쿠쟈
2위
메타몽
3위
피카츄
6위
그란돈
8위
리자몽
9위
루기아
결국 승리자는 레쿠쟈. 25일부터 하일 링크를 통해 배포되게 되었다. 라티신은 해당 결과를 카페에 작성했으나 결과에 대한 소감은 없다. 카페원들 역시 인기 투표에 대해서는 노골적으로 말을 피하고 있으나 어째서 메타몽이 아닌지 분개하는 이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 비리와 친목질이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지만 어찌 보면 일본 같은 경우를 피하고 좋은 포켓몬 같이 쓰는 일일 수도 있었다며 라티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1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가진 친목 카페답게 게시판은 다시 활성화되었고 라티신의 독재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던 카페 네임드들도 슬그머니 돌아와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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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6월 7일이었으나 당일 접속했다는 증거 캡쳐가 뜨자 공지를 고쳤다.[2] 이 역시 거짓말. 기간동안 네이트 온에 접속과 핸드폰 게임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사칭이라며 발뺌.[3] 하지만 사실 채팅방 차단은 소란이 대체로 종결된 후에 이루어졌다.[4] 이전에 작성했던 해명글에 비하면 절반의 절반도 안 되는 길이다.[5] 참고로 채팅 스크린샷인데다가, 글씨도 작고, 내용도 너무 길어서,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해당 블로그의 주인은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비첼이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