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학부/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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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國立公州大學校 藝術大學
Kongju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Arts
국립공주대학교의 예술대학이다.
2001년 공주문화대학이 공주대학교로 인수되면서 보건계열 학과와 함께 영상보건대학이 설립된다. 원래는 옥룡캠에 존재하다가 2009년 여름방학 때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2012년 기존의 영상보건대학을 바탕으로, 디자인/예술계열 학과만 모아서 예술대학으로 독립하였다. 그래서 단과대학 건물을 간호보건대학과 같이 쓰고 있다.
현재, 가구리빙디자인학과,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주얼리·금속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부(카툰코믹스전공·애니메이션전공), 게임디자인학과, 무용학과, 영상학과 등. 6개 학과 1개 학부 총 8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예술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 학과[편집]
2.1. 게임디자인학과[편집]
게임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산업활동에 접목시킴으로써 게임 논리를 이용한 업무처리(위험한 일 처리, 각종 시뮬레이션, 가상현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기반산업이다. 이에 착안하여 공주대는 국립대학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게임디자인학과를 설립하였고, 일반대학원에도 게임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심지어 본 학과만을 위한 해외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디자인은 게임 소프트웨어의 제작, 기획, 디자인 및 마케팅 등 게임제작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게임 제작 산업체와 산학협동을[2] 통하여 아이디어 제공 및 산업체의 현장 기술도입, 게임 제작 실무진의 참여 등을 통하여 게임산업을 발전시켜나가는 초석이 되고있다. 고로 본 학과에서는 당 분야에 대한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유능한 교수진을 통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본 학과에서는 개인의 능력 배양과 더불어 게임제작의 분야별 특성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통한 실제적인 게임제작 기술 및 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먼저 저학년의 경우 기본적인 게임제작에 필요한 기술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고, 이후 기술적인 소양을 갖춘 학생들은 실질적인 게임개발을 통한 제작중심의 교육을 시행한다. 최종적으로 게임제작에 관한 지식 및 기술을 모두 습득한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 지향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게임디자인,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익히고, 게임 심화과정으로 게임의 알고리즘 및 게임제작기법연구, 게임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모바일게임, 가상현실(VR), 컴퓨터네트워크(온라인 게임)를 이해하여 고급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게임이론 및 시나리오 작성, 각색, 메인 시스템 디자인, 매뉴얼 디자인과 같은 기획 연출 분야를 습득함으로써 게임을 창의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국내 게임분야 연구기반 및 연구개발의 전략적 집중육성을 위해 지정된 게임연구센터인 GRC(Game Research Center)를 개설했다.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는 GRC 개설을 통해 게임분야의 미래지향적 연구수행을 도모하였으며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연구센터의 전략적 육성 및 게임분야에 육성의지를 지닌 대학(원)에 게임연구센터 지정 및 설립, 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 멀티미디어 종합 문화예술인 게임 분야에 걸맞게 기획, 마케팅, 프로듀싱, 프로젝트 관리 등 게임제작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 및 게임그래픽디자인, 게임캐릭터개발, 3D애니메이션, 게임영상제작과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알고리즘, 영상특수효과, VR/AR/MR 등에 관한 연구와 게임PD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게임프로그래머와 같은 전문가를 배출하는 중이다. 그 결과 국내외 할 거 없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며, 교육부에서 실시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행사
- 졸업전시회
1회 졸업생이 4학년이던 2005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출신 인물
2.2. 가구리빙디자인학과[편집]
가구리빙디자인학과는 체계적인 조형훈련과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전통적 생활양식에서부터 미래의 생활문화에 대응하는 IT와 하이테크가 융합된 첨단 가구ㆍ인테리어ㆍ제품디자인 등의 리빙디자인 영역까지 실무에 유능한 전문인력 및 디자인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국내․외 국제가구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고있다.
졸업 후 국내외의 가구디자인 설계 및 제작회사, 전문 인테리어디자인 설계 및 시공회사, 조명디자인 설계 및 제작회사, 제품디자이너, 디스플레이디자이너, 무대디자이너, 전시디자이너, 가구 및 제품디자인 MD, 전문작가, 디자인 전문학원 미술교사, 대학원 진학 및 유학 등의 다양한 디자인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교직이수 과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교원자격증(디자인) 취득을 통한 교사 임용도 가능하다.
2.3.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편집]
공주대학교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에서는 도자예술에 대한 이론과 제작 과정을 종합적으로 연구·지도함으로써 창의적인 능력을 체득하게 하여 창조적이며 풍부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조형예술과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한 그래픽 수업을 비롯하여 종합적인 표현 기법을 통해 창조적인 능력을 개발하는 도자예술, 도자디자인, 개인의 조형성을 통해 공간과 환경, 건축으로 접목하는 도예조소, 실생활에 적용되는 산업도자 등 도자에 표현될 수 있는 모든 기법을 경험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화예술의 심도 있는 이해와 실무 능력을 겸비한 문화예술교육자, 예술이론가 및 예술행정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교과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4] 특히, 본 학과만을 위한 갤러리 포스트, 실습 공간 등을 통해 창작 경험과 관련된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능력을 습득하고, 창작자들과의 밀접한 교류도 중시하여 문화 예술 현장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학문을 이루도록 한다.
졸업 후에는 평생교육에서 각광받는 직종인 문화예술교육사를 비롯해 도예공방 운영, 도자산업체 및 요업 소재 회사, 산업도예 분야, 기업체의 디자이너 및 VMD, 미술치료사, 미술관, 예술가단체, 미술품경매회사 등의 큐레이터, 정책연구원, 미술평론가 등으로 활동한다. 이 밖에도 독립큐레이터, 화랑경영자, 미술품딜러, 문화예술 관련 언론인/출판인, 사설 예술경영단체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진흥위원회,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등의 문화예술기관이나 문화재단에도 진출하고 있다. 아울러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교원자격증(디자인)을[5] 통한 교사가 될 수 있는 등 디자인영역과 접목된 분야로의 다양한 진로가 열려 있다.
행사
- 졸업전시회 - 2004년부터 시작했다. 서울이나 대전의 미술관을 대관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한다. #
- 환태평양 국제전시회 참가 및 학술교류
- 공예트렌드페어 - 공예예술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고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생생한 현장견학을 위해서 진행된다. 세라믹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2.4. 주얼리·금속디자인학과[편집]
주얼리·금속디자인학과는 세계의 디자인전반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기초교육하고, 주얼리디자인의 기획부터 마케팅 까지 주얼리산업특화 체계교육으로 국제 주얼리 산업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컴퓨터응용디자인, 귀금속과 보석디자인 및 보석감정, 귀금속마케팅, 귀금속가공등 주얼리디자인의 기초와 전문 과정을 필수적으로 운영하여 창조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주얼리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각종 대회에서 준수한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주얼리디자인전문가는 21세기 유망직종에 포함되어있어 주얼리산업의 직종은 주얼리디자이너, 보석감정사, 장신구세공사, 컴퓨터응용디자이너, 주얼리MD, 공방운영자 등 전문분야가 다양하다. 또한 미래 산업의 핫 이슈인 3D스캐너 호환 프로그램 라이노CAD를 활용한 주얼리디자인 집중교육으로 프로그램 응용을 통한 디자이너로서의 다양한 진로 개발이 가능하며, 디자인·공예·미술 업종인 예술문화교육사, 아트 디렉터, 광고대행사, 교직과정을 이수해 교원자격증(디자인)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가능하다.
행사
- 과제전시회
- 학술답사
- 졸업전시회
2.5. 만화애니메이션학부[편집]
공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는 대한민국 최초인 1990년에 개설되어 만화학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인문, 문화, 산업, 예술과의 관계에 대한 학제적 기반을 구축하고 동시대 미학에 조응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표현능력의 창의적 개발을 도모함으로써 우수한 작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졸업 후 진출분야는 영상작가, 애니메이터,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카투니스트, 코믹스작가, 출판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웹툰작가 등으로 현재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 중이다.[6] 또한 학교 교육과 대중일반의 정서함양은 물론 미래사회의 문화예술인을 배출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교육 전문 인력 또한 양성하고 있다.
- 회장단: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 재정부: 총무, 사무물품관리
- 기록부: 서기, 사진영상촬영
- 홍보부: 홍보부장, 콘텐츠제작
- 문화부
행사
- 과제 전시회 및 학생 작품 선발전
매학기마다 예술대학 5층 몽치갤러리에서 과제 전시회를 진행하는데 학부 학생들의 작품들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학생 작품 선발전도 같이 이루어진다.
- 졸업 전시회 및 만화학부 동문회
졸업전시회는 서울에 전시장을 빌려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졸업전시회가 끝나면 만화학부 동문회도 같이 이루어진다.
-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
본 학과가 중심으로 국제만화영상원을 운영중인데 1992년부터 국제만화영상전을 개최했으며, 2012년부터는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 아래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를 개최 중이다. 대상은 문화부장관상, 금상은 세종시장상, 은상은 세종시의장상, 학생 부문 대상은 세종교육감상을 수여하는 큰 대회이다.
출신 인물
- 작가
- 강일구 - 중앙일보 일러스트레이터
- 곰쌤 - 일러스트레이터, 곰쌤의웹툰교실
- 김미영 - 만화가, 대표작 <야! 이노마>
- 김석주 - 작가, 대표작 <와탕카> <우당탕탕 아이쿠>
- 김재인 - 만화가, 대표작 <마시마로>
- 남기보 - 만화가, 대표작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고려사>, <고구려의 대영웅 연개소문>
- 남기영 - 만화가, 대표작 <3.1운동 100주년 벽화>
- 노미영 - 웹툰작가, 대표작 <심해수> <살례탑>
- 루드비코 - 웹툰작가, 대표작 <루드비코의 만화영화> <들쥐>
- 달나리 - 웹툰작가, 대표작 <인스타러브>
- 독트윈 - 웹툰작가, 대표작 <먼지소녀>
- 머연 - 웹툰작가, <마운드 위의 절대자>
- 바른꽃 - 웹툰작가, 대표작 <라커, 오프너> <고류 진>
- 박소희 - 만화가, 대표작 <궁>
- 배계규 - 만평가, 한국일보 편집위원
- 배성태 -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 <구름 껴도 맑음>
- 삭 - 웹툰작가, 대표작 <헬퍼>
- 석동연 - 만화가, 대표작 <얼토당토> <말랑말랑> <아빠를 위하여>
- 오경석 -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 <에일리언의 페인터X>
- 오곡 - 웹툰작가, 대표작 <그녀와 32분의 1> <순정큐피드>
- 용태 - 웹툰작가, 대표작 <폭군의 재상>
- 유기 - 웹툰작가, 대표작 <여성전용헬스장 진달래짐> <소녀샵>
- 유혜진 - 웹툰작가, 대표작 <섀도우> <달콤한 남자>
- 이설 - 웹툰작가, 대표작 <템페스트>
- 이연지 - 웹툰작가, 대표작 <우리사이느은>
- 이지 - 웹툰작가, 대표작 <마법소녀란>
- 잠산 -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자친구> <홀리카홀리카>
- 장우룡 - 만화가, 대표작 <바우트-원> <알라모>
- 정필용 - 웹툰작가, <와탕카>
- 조준[7] -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 지현곤 - 만화가, <달달한 인생>
- 최수용 - 일러스트레이터, <대한민국 육군 캐릭터 호국이>
- 최승환 - 웹툰작가, 대표작 <보멍중학교>
- 하나 - 웹툰작가, 대표작 <부탁해요 이별귀>
- 한승희 - 만화가, 대표작 <천일야화>
- 한현동 - 만화가, 대표작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귀신별곡> <신 구미호>
- 해청 - 웹툰작가, 대표작 <이뤄질 수 없는 마녀의 소망>
- 혈라 -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 혜니 - 웹툰작가, 대표작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구구까까> <힙한남자>
- 혜숲 - 웹툰작가, 대표작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
- 홍종현 - 만화가, 대표작 <내일은 시리즈(수학왕 제외)>
- August25 - 웹툰작가, 대표작 <구로막차오뎅한개피>
- Nardack - 일러스트레이터
- YAVA - 웹툰작가, 대표작 <너를 만지면>
- 애니메이터
- 학계[8]
2.5.1. 카툰코믹스전공[편집]
만화는 말과 그림의 합성체로 제 3의 발화체라 부를만큼 오락적, 교육적, 예술적 기능이 뛰어나 다른 어떠한 장르보다도 대중들로 부터 사랑받는 표현매체로 그 영역을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 그래서 카툰코믹스전공에선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활동을 통해 작품이 내재하는 내용과 표현양식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기능과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여담으로 제2대 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인 권혁주 작가가 교수로 재직 중이다.[9]
2.5.2. 애니메이션전공[편집]
애니메이션은 소리와 이미지를 시간상에 합성하여 표현함으로써 차세대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정보의 상호교류와 다중접속을 통해 참여와 개입이 소통의 새로운 미디어 모형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만큼 이러한 환경에 적합하고 산업화가 용이한 분야도 없어 그 가치가 주목 받고 있는 전공이다.
2.6. 무용학과[편집]
무용학과는 우수한 무용가의 양성과 무용예술의 창작활동에 이바지할 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목적으로 1980년 공주사범대학 무용교육과로 시작하여 종합대학 승격 이후 무용학과로 개편되었다. 본과는 해마다 전공별로 2,3회씩 교수 연구발표회와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무용공연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국 무용제나 국제 무용제등 모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기 연마를 위한 무용관과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어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의 이해를 최대한 돕고 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사회무용 등의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이론 및 실기를 연마하면서 창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무용의 학문적 탐구와 교육대학원의 무용전공으로 진학하여 후진들의 소질을 계발하여 양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교육자, 비평가 등의 무용예술 관련 인재를 배양하고 있다.
2.7. 영상학과[편집]
공주대학교 영상학과는 1993년에 승인되고 94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영상관련 학과이자 국립대학 최초의 영상학과이다.[10] 2001년 공주대로 편입된 이후로는 광전자통신과(현 광공학과)랑 함께 묶여서 영상광정보공학부라는 명칭으로 영상보건대학 내에 소속되어 있었다.[11] 당시에는 학년 당 70명 정원에 광공학전공, 영상학전공으로 이루어진 학부였다. 그러다 2013년에 광공학과랑 분리하였고, 예술대학 소속 영상학과로 변경되었다.“사고하라 영상하라(Think it Visualize it)”
방송, 영화, 모션그래픽, UX/UI 디자인등 영상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인문학적 소양, 사회 과학적 비판인식, 디자인적 감수성, 경영학적 마인드를 배우는 영상 관련 융합 학과이다. 따라서 이론과 실기의 조화로운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고, 영상 제작과 영상 디자인에 대하여 심도 깊게 다룬다. 영상 및 방송 제작 기술의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미디어의 기획 및 영상문화 산업 경영 등 디지털 기술, 예술적 감각, 인문사회 분야가 한데 어우러진 학제적 과정을 구성하고 있으며, 교직과정도 설치되어 있어 교원자격증(디자인)도 취득 가능하다. 특히, 영상학과 전용 블루레이 영화관(스크린 룸)이 있어서 영상학과 학생들 끼리 주기적으로 학과의 영화 및 영상 작품 등을 상영하는 시사회 등을 가지기도 한다.
아울러 애플 아이맥 80여대(5K 포함), 4K 영사기, UHD OLED TV, 4K 카메라 (소니 PXW-Z150, 캐논 HFG50), 붐마이크, 달리 시스템(카메라를 이동시키면서 촬영할 수 있는 레일), DSLR(캐논 5D Mark III), ENG 시스템 등 영상작품이나 영화를 찍고 편집하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빌릴 필요가 없을 정도의 다수의 장비와 사운드 믹싱 룸, 블루스크린 스튜디오, 스튜던트라운지, 프로툴 레코딩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시네마 카메라인 캐논 C100과 C200을 도입 및 블랙매직 디자인의 컬러리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영화를 촬영 및 편집하는데 있어서의 장비가 한층 개선되었다. 게다가 공주시와 공주대가 협업하여 영상학과 학생들에겐 꿈:틀이란 스튜디오를 무료로 대관해주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융·복합형 전문 교육은 다양한 영상문화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고, 이를 통해 방송 작가, 영상 PD 및 AD, 영상 마케팅 등 영상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행사
[7]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그 조준이 맞다.[8] 본학과 출신 교수가 18명 정도 나왔다.[9] 원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로 근무하다가 본학과로 이직해왔다.[10] 학과 홈페이지에는 설립이 1990년이라 나오는데 오기인 것 같다. 문화대학 35년사, 공주대학교 70년사 등 여러 자료에 1993년 10월 17일에 인가받았다고 나와있다. 참고로 이는 1994년 승인되고 95년에 설립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보다도 1년 정도 빠르다. 물론 4년제 대학 자체로만 놓고 보면 1997년 개설된 성균관대 영상학과 등이 이르다고 할 수 있다. 공주대 영상학과는 2001년 공주대로 합병되면서 4년제로 승격. 그럼에도 국립대학 내에서는 최초이다. 다른 국립대 영상계열학과인 강원대 영상문화학과(2002년 설립)와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2005년 설립) 모두 공주대 보다 느리다.[11] 다만 나중에 공과대학 소속이되면서 2011년 제9공학관 건설과 함께 옥룡캠퍼스에서 천안캠퍼스로 이동한 적도 있다.(천안캠 소속일 때 영상) 하지만 학과제 변경 및 예술대학 소속이 되면서 현재의 신관캠퍼스로 이동하였다.
- 학술답사 - 1학기에는 전주국제영화제, 2학기에는 부산국제영화제로 정기 답사를 간다. 이를 통하여 영화 및 문화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 KUFF(Konju National University Film Festival) - 2006년에 KUMIF(Konju National University Media Image Festival)[12]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학술제로 원래 9회까지는 학과 외부로도 작품 공모를 받았지만, 현재는 내부 행사로 바뀌었다. 과제전과 졸업 작품전으로 구성되어 있고, 1학기가 끝날 때쯤 과제전 공모를 받아 학과 내에서 예심을 거친 후 졸업 심사를 거친 졸업 작품들과 함께 본심 심사에 올라간다. 본심은 외부 유명인들이 맡아 진행한다. 9월 말에서 10월 중 행사가 이루어지며, 행사 참여로 수업 출석을 갈음한다. 행사는 보통 화요일을 개막식으로 하여 토요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총 5일 동안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본심 심사를 진행하여 폐막식 때 최종 수상 3작품이 되는데 kuff상 – vis상 – vis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금은 100만원 – 50만원 – 50만원 정도이다.
2.8. 연계전공[편집]
- 디지털헤리티지전공
3. 학생회[편집]
- 회장단
- 대외협력국
- 회계사무국
- 안전복지국
- 예술홍보국
- 정책기획국
4. 행사[편집]
4.1. 오리엔테이션[편집]
4.2. 예술대 해오름식[편집]
해오름식은 단과대학 안에서 학과의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번영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었으나 재학생 강제 참여 및 순위를 높게 받으려, 혹은 기존의 학과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한 연습을 매년 해오름식 시즌마다 진행한다는 불만이 있어서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4.3. 예술대X간보대 연합 체육대회[편집]
과거 영상보건대학이란 하나의 단과대학이었고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간호보건대학과 주로 연합해서 이루어진다. 간호보건대학과 예술대학 모두 비교적 학과가 적고 여초를 띄는 경우가 많아서 체육대회 참여인원수가 많지 않은 게 특징이다. 그래서 두 단과대학이 함께 연합 체육대회를 이틀간 연다.
앞선 특징덕에 타 단과대학 체육대회와는 다른 특색있는 종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자종목으로는 축구, 농구, 족구 여자종목으로는 피구, 발야구, 줄넘기가 있고 혼성종목으로는 계주, 버킷챌린지, 줄다리기, 팔씨름, 왕닭싸움 등 개성있는 승부를 벌린다.
4.4. 예련예술제[편집]
예련예술제는 공주대학교 예술대학의 8개전공과[13] 학생회가 참여하는 예술축제이다.
예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제의 명칭을 공모하여 ‘예련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그 동안 각 학과(전공)가 추진해 오던 졸업작품전시회, 과제전시회, 졸업작품발표회, 정기공연, 영상제 등을 예련예술제로 통합·승화한 것이다.
한 달 이상 각종 전시회, 발표회, 경연대회, 스탬프를 모아라! 등을 통해 예술의 향연을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특별선물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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