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학부/간호보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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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公州大學校 看護保健大學
Kongju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Nursing and Health
공주대학교의 간호대학과 보건과학대학이다.
1963년 현 충남세종 지역 최초의 간호사 양성기관인 공주간호고등기술학교로 시작하여, 지난 반세기가 넘는 동안 지역 보건 향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01년 공주대학교로 편입되었으며, 예술계열 학과와 함께 영상보건대학이란 단과대로 옥룡캠에 존재하다가, 2009년 여름방학 때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2012년 기존의 영상보건대학을 바탕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만 모아서 간호보건대학으로 독립하였다. 그래서 단과대학 건물을 예술대학과 같이 쓰고 있다.
현재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의료정보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중국 북화대학, 일본 교린대학 등과도 국제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1. 특징[편집]
2002년부터 간호보건대학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제공자로서의 전문성과 리더십, 창의성, 글로벌 역량, 봉사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HCP-PLUS[2] 인재 장학생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성적과 어학 능력만 갖추면 방학 중에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대학 · 병원 및 문화 탐방을 갈 수 있다. 최근에는 역병 때문인지 수혜 인원을 3배로 늘리고 국내 보건의료기관 및 업체 연수로 돌렸지만, 2022년부터 다시 해외연수를 시작했다.
- 충청남도 유일의 국립 간호보건대학[3]
사실 이는 공주대학교가 충남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인[4] 만큼 다른 단과대학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간호보건대학은 지역 할당제로 인해 그 수혜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COVID-19 사태 이후 간호보건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와중에 2020년 혁신도시법의 개정으로 충청권 광역화까지 이루어졌다. 덕분에 세종시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나 1시간 거리인 청주시에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들이 밀집한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있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이들을 포함한 51개의 공기관에서 일정비율 이상 의무채용을 적용받고 있다. 심지어 현재의 30% 수준에서 더 올려 50%까지 채용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2. 학과[편집]
2.1. 간호학과[편집]
공주대학교 간호학과는 충남세종 지역 최초인 1963년에 설립되어[5] 전인적 간호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창의성과 근거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국가·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간호교육인증평가[6] 또한 저번 주기에 이어 우수하게 통과(5년인증)하였다.전 인류에게 건강을: HEALTH for ALL
본 학과에서는 학사과정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간호학 전공자들의 간호연구를 촉진하기위해 전문기관인 건강산업연구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학의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다른 학문과도 교류하고 있으며, 간호이론, 실무,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와 연구활동 등을 추진하는 중이다. 아울러 재학중에는 미국간호사면허증인 NCLEX-RN의 준비가 가능하고,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통하여 학생들이 BLS Providor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어 핵심 간호역량을 갖춘 전문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실습을 나가기 전에는 KNU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활용하여 간호사로서의 실무역량을 노이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인근 대학병원과 지역의 민간/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도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7] 실습지가 다양하다는 점은 여러 병원의 분위기와 시스템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8] 그러나 이러한 교육과정 덕에 국가고시 합격률는 매번 100%를 이룩하고 있으며, 교직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보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반세기가 넘는 전통만큼 3,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졸업생들은 BIG5 병원을 비롯한 유수의 병원에 100% 취업하여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국내외 우수병원의 간호부서장 및 관리자, 대학교수, 보건교사, 전문간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간호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동문들은 모교와 본 학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행사
[1] 간호보건대학 주축이 되는 부속연구소 및 센터들을 포함하였다.[2] HCP(Health Care Provider: 보건의료제공자) - P(professional: 전문성) L (Leadership & Creative: 리더십 & 창의성) U (Upgrade International ability: 글로벌역량) S (Service: 봉사정신 & 인성함양)[3] 국립 보건과학대학은 충청권 전체로 봐도 한국교통대학교 보건생명대학 정도만 추가될 뿐이다.[4] 충남대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해 있다. 대전, 충남, 세종을 묶어서 하나의 권역처럼 생각하지만 이들은 법적으로는 다른 광역자치단체이다. 이는 지역별로 받는 국책사업이나 연구 등 에서 대전에 소재한 충남대가 충남지역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거점국립대학 자체는 법이나 행정적 기준이 있는 공식 분류가 아니다. 단순한 총장협의체일 뿐. 공주대나 충남대나 똑같이 장관급 총장이 임명된 4년제 국립 종합대학이다.[5] 거점국립인 충남대도 1970년에야 간호학과가 생겼다. 애초에 다른 학교들은 이즈음 존재한 곳 자체가 드물었으니..[6]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항목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였다.[7] 대표적인 실습지로는 충남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서울여성병원, 봉키병원, 유성선병원, 대전선병원, 국립공주병원, 공주의료원, 공주보건소, 대전보건소, 세종보건소 등이 있다.[8] 대학병원이 있는 곳을 반드시 가야만 한다고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자대병원이 있으면 해당 병원에 취업하는게 쉽기는 하다만, 자대병원을 취업할게 아니면 다른 병원들 입장에선 자대병원 유무에 따른 큰 차이가 없다. 자대병원 전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 네임밸류는 다른 얘기
- 학술제 - 간호학과 학생회에서 주최하며, 4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한다. 1부는 학술발표 2부는 초청특강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생들은 학술제 발표를 준비하면서 환자들의 질병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간호연구를 경험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출신 인물
- 정치·행정
- 박금옥 - 前 홍성군보건소 소장
- 이옥란 - 前 국립재활원 간호과장, 제45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 전용화 - 제7대 청양군보건의료원 원장
- 한미옥 - 제26대 논산시보건소 소장
- 학계
2.2. 보건행정학과[편집]
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국립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건의료정책, 병원경영, 의무기록 등을 취급하는 보건의료행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이다.[9] 따라서 학사과정뿐만 아니라 보건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국립대학 학과이기도 하다.
1989년부터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가 열렸고, 이에 맞는 인력을 배출하고자 1990년 ‘의료보험관리과’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질병의 치료를 넘어 예방사업으로 보건정책이 변화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계획이 수립되었고, 생명연장과 더불어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있다. 따라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보건행정학이 점차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학과는 2001년 공주대학교로 편입됨과 동시에 ‘보건행정학과’로 개편하였다.
학과 개명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있어서도 보건행정분야, 보험청구 및 보험심사 분야, 병원경영분야, 의료정보 및 의무기록분야로 특성화하여 교육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의료관광의 활성화에 따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국제의료관광학 연계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보건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갖춤으로써 국가면허증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보건교육사 및 의료보험사, 병원행정사 등의 합격률 등은 최고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병원경영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수 년째 꾸준히 성과를 내거나 보건복지부 등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내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졸업생들은 의무기록실, 원무과, 질병관리청, 공공기관 등의 보건 행정 및 의료정보 관련 뿐만 아니라, 보험 전문가, 보건직 공무원 등으로도 진출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인재 7급 특채 시험에서도 종종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행사
[9] 후술 될 의료정보학과와 상당히 겹치는게 사실이다. 굳이 차이를 두면, 보행은 병원경영 및 행정쪽이고 의정에선 IT관련으로 통계 및 데이터가 중점이라는 것 정도? 그래서 한 때 유사학과 통합이 이루어졌다가 번복된 적이 있고, 향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두 학과가 다시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
- 초록제 - 1990년부터 시작한 보건행정학과의 학술제로 발표와 명사 강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2.3. 응급구조학과[편집]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신설된 11개 대학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2001년 국내에서 최초로 4년제로 전환된 응급구조학과이며,[10] 응급구조학 석사 및 박사 과정 역시 최초로 개설되어, 말 그대로 국내 응급구조학의 역사이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학특성화사업(CK-1) '안전구현을 위한 재난대응형 보건의료인재양성 사업단'의 주관 학과로써,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의 주 업무를 담당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며, 전문적인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을 통하여 생명유지 및 중대한 합병증을 예방하여 각종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공주와 세종 등 인근지역의 소방서와[11] 연계한 실습을 진행해 응급상황 대응 요령과 소방행정의 전반적인 내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하고 있다.
가슴이 따뜻한 리더형 응급구조사인 paramedic -PLUS(Professional, Leadership, Upgrade international ability, Service)의 비전 아래 모든 교수와 학생, 졸업생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수석합격자 배출을 비롯하여, 매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의 쾌거를 이루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현재 소방공무원(119구급대), 권역별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 보건직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경찰청, 해양경찰청, 응급환자이송단, 응급환자이송업, 산업장 의무실 및 건설현장, 기타 의료기관 관련부서 등에 진출하여 인간의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하고있다.
행사
- 다솜제
출신 인물
- 학계
2.4. 의료정보학과[편집]
공주대학교 의료정보학과는 국립대학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생명정보학, 의료IT, 보건행정 분야를 연구하여 보건의료정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12]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정해진 바에 따라 취득하게 되는 국가면허로서 ‘질병 및 수술분류. 진료기록의 분석. 진료 통계. 암등록. 전사 등 각종 의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이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의료정보관리, 보험청구 및 심사, 전산전문가 및 기타 원무, 행정까지도 다루고 있다.
교육과정은 먼저 기초의학과목인 의학용어, 의무기록학,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등을 통해 의학적 기본 지식을 습득하여 의무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다지게 한다. 그리고 질병 및 수술분류, 임상병리검사해석, 건강보험자료분석, 보건의료통계학 등 임상의학과 병원 통계을 통해 QA, 암등록, 의무기록정보추출 및 분석, 보험심사 및 청구업무, 의료정보 및 병원경영 정보 분석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최근 변화하는 IT 환경에 맞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데이터마이닝 등 기본 전산과목에 통계 패키지, 실무 등을 접목하여 정보관리업무를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 중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담당교수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현장감 있는 임상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임상 분야별 전문인을 모시고 특강을 하고 있으며, 인체 전시회 관람과 수술실 실습, 의무기록실 실습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전에 강한 인재를 키우고 있다.
보건의료계가 날로 전문화, 개방화되어 가는 시대에 의료정보학이란 분야는 정보화 추세에 맞추어 현장에서 전문가로서 그 역할로 빛날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 합격률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현재 졸업생들은 대학 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에서 의료정보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 등 의학 관련 진학도 용이하다.
행사
[12] 상술된 보건행정학과랑 상당히 겹치는게 사실이다. 굳이 차이를 두면, 보행은 병원경영 및 행정쪽이고 의정에선 IT관련으로 통계 및 데이터가 중점이라는 것 정도? 그래서 한 때 유사학과 통합이 이루어졌다가 번복된 적이 있고, 향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두 학과가 다시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
- 총 MT
- 가온제 - 2004년부터 매해 실시된 의료정보학과의 학술제이다. 오후 동안 각 학년들의 성과 발표와 강연이 이어진다.
2.5. 연계전공[편집]
- 국제의료관광학전공
2015년에 국제의료관광학과를 학부에서 연계과정으로, 2017년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였다. 참여학과는 관광학부, 경제통상학부, 의료정보학과, 보건행정학과 등이다.#
3. 학생회[편집]
4. 행사[편집]
4.1. 오리엔테이션[편집]
오전에는 간호보건대학 학생회 주관으로 여러 가지 교육과 학교 안내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학과 주관으로 교수 및 조교 소개, 학과소개, 커리큘럼 및 장학금 설명, 수강신청 안내, 학생회 소개, 학과 동아리 소개 등의 시간을 가진다.
4.2. 간보대 해오름식[편집]
해오름식은 단과대학 안에서 학과의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번영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었으나 일부 학과의 재학생 강제 참여 및 순위를 높게 받으려, 혹은 기존의 학과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한 연습을 매년 해오름식 시즌마다 진행한다는 불만이 있어서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4.3. 간보대X예술대 연합 체육대회[편집]
과거 영상보건대학이란 하나의 단과대학이었고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예술대학과 주로 연합해서 이루어진다. 간호보건대학과 예술대학 모두 비교적 학과가 적고 여초를 띄는 경우가 많아서 체육대회 참여인원수가 많지 않은 게 특징이다. 그래서 두 단과대학이 함께 연합 체육대회를 이틀간 연다.
앞선 특징덕에 타 단과대학 체육대회와는 다른 특색있는 종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자종목으로는 축구, 농구, 족구 여자종목으로는 피구, 발야구, 줄넘기가 있고 혼성종목으로는 계주, 버킷챌린지, 줄다리기, 팔씨름, 왕닭싸움 등 개성있는 승부를 벌린다.
5. 부속기관[13][편집]
- KNU 임상시뮬레이션센터 - 병원환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간호, 응급처치, 행정업무 및 의무기록 업무를 실제처럼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임상에 투입될 수 있게 만든 간보대 부속시설이다. 성인시뮬레이터, 소아시뮬레이터, 분만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230여평의 규모에 14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 스마트헬스케어센터 - 국립대학 육성사업 '스마트헬스플랫폼 공유' 사업을 통해 신설되었으며, 예방·관리 중심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의료의 융합 연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헬스 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체크, 스마트밴드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관리,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한 스마트헬스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보건환경연구소 - 국가 및 지역사회의 보건환경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며 구체적으로는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생태계, 소음/진동, 인체 등의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건문제와 건강영향평가 그리고 환경문제와 환경영향평가를 조사 및 연구하고, 정보교환 하며, 교육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국민들의 보건향상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 약물남용연구소 - 불법약물남용, 흡연, 음주실태를 파악하고 이의 위험성을 계몽하며, 환경, 식품, 사회 각계각층에 오염된 환경오염물질의 모니터링 및 방법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사회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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