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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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
1. 개요[편집]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 중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Grizzly Sin)'를 담당한다.[5] 1인칭은 오이라
킹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원래의 이름은 할리퀸으로[6] , 요정족의 왕이다. 가족으로는 여동생 엘레인이 있다.
2. 특징[편집]
2.1. 외형[편집]
갈색머리에 갈색눈을 한 어린 소년의 외형을 하고 있다. 요정의 특성상 태어났을 때부터 이 모습이었으며, 마력이 성장하거나 변신을 하지 않는 이상 모습은 그대로다. 인간의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인간의 옷을 만드는 방법을 따로 배웠으며,[7] 그 때문인지 꽤나 스타일리쉬하다. 요정왕으로서 성장한 이후에는 늠름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한다.
본인 나름대로 예절을 차리기 위한 모습이 따로 있는데, 남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뚱뚱한 아저씨다. 본인 딴에는 진지한 거라 아무도 태클을 걸지 못한다. 일곱 개의 대죄 초기 시절에는 거의 이 모습으로만 지냈으며, 반역 사건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다닌다. 성장한 이후에는 그 이상 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변하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변할 수 있다.
2.2. 성격[편집]
불량한 반과는 정반대로 요정왕으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예의 바른 성격을 지녔다. 그 예시로 반이 취중에 봉제인형을 전부 강탈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만행에 분노하며 반을 대신해서 하룻밤만에 아이들에게 인형을 돌려줬다. 고지식할 것만 같지만 요정답게 천진난만한 구석도 있다.
인간 그 자체는 신뢰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문화에는 관심이 많다고 한다. 동족들이 같이 놀자고 했을 때도 관심 없는 척 하다가도 옷을 만드는 방법이나 예절 문화 등 습득하는 등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2대 요정왕 달리아가 성전을 거부하고 사라진 후 태어났다. 평화시대에서 태어난 킹은 여동생 엘레인과 동족들과 어울리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킹의 친구 헬브람은 늘 진지한 킹에게 인간과 어울리며 놀아보라고 제안하지만, 인간은 동족끼리도 다투며 전쟁을 벌이는 어리석은 종족이라며 관심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그러나 정작 본인이 그 누구보다도 인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동생에게는 우려를, 친구에게는 놀림을 당했다.
이후 헬브람이 인간들에게 납치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의 만류에도 헬브람을 구출하러 간다. 하지만 인간이 고용한 용병 알드리치의 뒷치기에 당해 치명상을 입고 강가에 떠내려 간다. 이때 그를 발견했던 것이 거인 소녀 다이앤이었다. 기억을 잃은 킹은 다이앤의 보살핌을 받으며, 동족에 관한 것은 까마득히 잊은채 500년동안 함께 생활했다. 긴 시간을 보내며 다이앤에게 요리와 옷을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 어느날 병에 걸려 열이 펄펄나며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다이앤의 모습을 보고 동생을 떠올린다. 다이앤에게 잡혀 약초도 구할 수 없어 난감해 하던 참 얼마 전[8] 사냥꾼이 그들을 도와준다.
몸이 나은 다이앤과 놀면서 근처에 마을이 생긴 것을 본다. 그 마을은 사냥꾼의 손자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으며, 조부로부터 킹과 다이앤에 대해 들었던 사냥꾼은 그들을 환영한다. 마을에서 잠시 있던 킹과 다이앤은 인간들끼리 결혼해 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동경했으며, 다이앤으로부터 "언제나 자신을 좋아해줘"라는 말을 듣는다.
그후 얼마 안 가 킹은 기억을 떠올렸으며 마을에서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듣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확인하러 간다. 마을을 습격한 사람은 다름아닌 알드리치였는데, 그 정체는 인간의 배신에 인간혐오자가 된 헬브람이었다. 지독한 증오심에 빠져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헬브람을 이대로 놔둘 수 없어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
왕으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헬브람이 괴로워한 것을 몰랐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다이앤의 자신의 기억을 지운 뒤 스스로 왕국에 잡혀들어가[9] 헬브람이 500년간 인간을 죽이는 걸 두고보고만 있었다는 죄로 나태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다만 이후 핸드릭슨은 이것을 150년전 일이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 자세한 것은 헬브람 항목 참조.
리오네스의 기사단에 있었을 때는 소년의 모습이 아닌 뚱뚱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때문에 현 작중 시점에서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을 제외하곤 아무도 첫눈에 킹을 알아보지 못했다. 뚱뚱한 모습은 나름대로 본인은 기합을 넣은 복장이라는 모양(...) 변신하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제법 몸이 뻣뻣해지는 모양이다.
성기사 시절 반이랑 상극으로 다툼이 잦았던 모양, 반의 뒤치다꺼리를 한다는 이유로 자주 붙어다니는 콤비였다. 과거에 반이 전국의 어린이들의 인형을 훔쳐오는 일이 있었는데, 킹 본인이 슬프다고 울며 반을 책망하고, 반이 술에 취해 자는 틈을 타 손수 인형을 돌려주고[10] 인형을 돌려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목소리에 뿌듯해하며 웃는 장면이 나왔다.
3.2. 일곱 개의 대죄(1기)[편집]
왕국 최강의 기사단이었던 일곱 개의 대죄가 모종의 이유로[11] 와해된 뒤 엘레인이 있던 생명의 샘으로 돌아왔지만, 샘은 말라 있었고 엘레인은 죽은 지 오래된 때였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지만, 반의 불사의 몸의 원인을 알게 되면서 반이 엘레인을 죽인 줄 알고 원한을 품는다.
죽은 자의 도시로 가기 위해 그 주변을 헤메던 도중 멜리오다스 일행과 함께 있던 반을 발견하고 몰래 미행한다. 그러던 와중에 도시로 향하는 길이 연결되면서 자신도 죽은 자의 도시에 도달, 그 곳에서 엘레인의 영혼을 목격한 반을 죽일 생각으로 덤빈다. 영문을 모르는 일행은 반을 쫓아가려 했으나 길라라는 성기사에 의해 막힌다.
석화의 힘을 사용해 반을 죽이려 하지만 엘레인의 영혼에 의해 무효화되고, 킹은 엘레인의 영혼의 모습이 자신에게만 보이지 않자 모습을 보여 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사실 엘레인이 죽은 이유는 반 때문이 아니었고 엘레인은 오히려 반을 좋아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막은 반의 과거 문단 참조.
이후 반에 대한 오해가 어느 정도 풀리며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이 성기사와 싸우는 전장에 난입, 강력한 마력과 영창이라는 신기의 힘으로 길라를 제압한다. 여기서 드러난 킹의 본명은 할리퀸, 요정족 중에서 가장 강한 요정들의 왕이었다. 싸움이 끝나고 죽은 자의 수도가 산 자들을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엘레인의 영혼과 헤어진다. 그 이후 일행에 합류. 참고로 작중의 일곱 개의 대죄 중 제일 먼저 신기를 들고 있는 채로 나왔다.[12]
이후 행적은 대부분 멜리오다스와 겹친다. 102화에서는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답인지 다이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편집]
103화에서는 복장이 바뀐 다른 대죄들과 달리 바뀐 점이 후드에 헬브람의 투구를 씌운 것 뿐으로 복장이 바뀌지 않았다.
104화에서는 요정왕의 숲으로 떠나겠다는 반을 따라 나선다. 이미 불타버린 요정왕의 숲으로 가겠다는 반을 따라나선 끝에 요정왕의 숲이 건재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숲의 요정족은 킹이 아닌 반을 요정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요정들은 킹을 보고는 배신자 할리퀸이라고 부르며, 킹이 700년간 왕국을 버리고 간 탓에 킹의 동생인 엘레인이 고생만 하다가 악마에게 죽었고,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비난하는 말을 듣는데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한다.
116화에서 요정의 숲을 침범한 마신족의 병기 알비온을 목격하게 된다.
117화에서 단신으로 알비온을 막아 서서 분전해 보지만 알비온에게 밀린다. 다만 '내 고향에서 날뛰지 말란 말이다.'라는 간지 장면을 보여준다.
118화에서 알비온에게 신목이 두 동강 나고 그 속에서 게라이드의 계략에 당한 반과 엘레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왕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신 차린 요정들과 헬브람의 환영을 보게 되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신기 해방의 사용을 다짐하게 된다. 이 기술은 알비온을 쓰러트릴 만큼 강력하지만 사용 후 온 몸에서 피가 나고 손톱이 뽑히는 등 상당히 부담이 큰 기술인 듯하다. 기술 시전 후 기절해 버린다.
125화에서 멀린의 언급으로 드러난 전투력은 4,190이지만 진 영창 셔스티폴을 개방하면 알비온의 전투력의 두배 이상인 10,000정도로 보여진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직접 등장. 요정견 오슬로를 이용해 리오네스에서 카멜롯까지 와 다이앤에게 자신의 본심을 고백하려하나 다이앤은 고서에 의해 이미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150화에서는 드디어 부활한 여동생과 재회한다.
십계들이 주관한 태그매치에서 다이앤과 팀이 되었다. 164화에서 두 십계가 만든 분신들을 상대하는데 다이앤의 가슴에 몸이 낀 상태라(...) 너무 자극이 강했는지 코피를 흘린다.[13]
165화에서 다이앤이 십계의 분신들을 상대로 고전하자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나 기억을 잃은 다이앤은 킹을 단순히 어린애로 보고
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편집]
201화에서는 다이앤과 함께 드롤과 글록시니아에게 시련을 받는다. 3000년 전의 글록시니아의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성전을 경험하며 단장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그릇된 선택을 하여 타락했던 글록시니아와는 다른 선택을 하면서 현실로 돌아오고 시련을 끝마친다. 이후 성장의 증거로 작은 날개가 돋아났다.
고서와의 교전중 투급이 41600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메라스큘라와의 전투에서 메라스큘라의 언급으로 글록시니아 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스승 챈들러와의 전투에서 마음의 문을 열며 원래의 힘을 찾은 고서와 진 영창을 쓸 수 있는 킹의 합기 및 챈들러와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지만 챈들러가 마신화를 하며 패배 할뻔 하지만, 글록시니아와 드롤의 참전 및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성전이 재개되자, 엘리자베스, 다이앤, 사리엘, 타르미엘과 함께 하우저가 지휘하는 리오네스부터 카멜롯까지 남하하며 마신족을 격파하는 소탕부대에 참가한다. 파워업한 다이앤과 함께 다른 성기사들과는 수준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를 노리는 에스타롯사와 다이앤과 함께 맞서나 계금을 흡수하여 폭주하기 시작한 에스타롯사를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엘리자베스가 에스타롯사에게 잡혀가자 타르미엘,사리엘,데리엘리와 함께 에스타롯사를 뒤쫓는다.
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편집]
4기 6화, 마엘과 대치 중 계금을 형상화한 기술인 "침묵의 대낫"에 당해 비행 및 셔스티폴 컨트롤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고전하던 사이, 마엘이 시전한 "자애의 광옥"을 오슬로가 대신 맞아 사망하게 된다. 이후 다이앤은 엘리자베스가 치유해준 덕에 다시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킹은 아직 그대로인 상태로 천공 연무장이 파괴될 때 같이 떨어지는데...
킹 : 요정왕이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다니, 나 참... 웃음이 나오지도 않는 이야기잖아... 단장, 미안해. 엘리자베스 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어.
회상 속의 멜리오다스 : 너는 훌륭한 왕이야!
킹 : 아냐... 나는 정말 한심한 왕이야.
회상 속의 글록시니아 :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한 날개로도 초대 요정왕인 저와 동등하게 영창의 힘을 끌어낼 수 있으니까요, 이래봬도 당신을 높게 사고 있단 말임다, 할리퀸.
킹 :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신거에요, 글록시니아님... 저는, 당신 같은 요정왕은 되지 못했어요.
(킹 자신을 해맑게 바라보는 오슬로를 회상한다.)
킹 : 오슬로... 지금껏 나를 지켜주고, 함께 지냈었는데...
회상 속의 헬브람 : 다이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줘.
킹 : 헬브람도... 둘 다, 날 용서해줘. 몇 번 씩이나 너희에게 보호받으면서도, 너희를 지키지 못했어...
회상 속의 다이앤 : 나는 너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쭉 좋아해! 킹은 지금도 나를 좋아해주고 있어?
킹 : 그게 아니잖아, 킹! 다이앤에게 약속했을거야!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지키겠다고!
남자다움을 보여줘, 할리퀸! 왕으로서의 위엄과 존재를! 지금이야말로 보여줘!
(다이앤과 엘리자베스를 공격하는 마엘. 킹이 마엘을 저지한다.)
날개가 완전히 각성한 킹 : 둘 다, 이제 괜찮아. 나머진 내가 정리할게.
회상 속의 글록시니아 : 요정왕, 할리퀸. 날개가 완전한 진화를 이루었을 때, 아마도 당신은 역대 최강의 요정왕이 될 검다.
280화/애니 4기 6화, 마력을 봉인당해 추락하던 킹이 자신을 믿어준 주변 인물들을 회상하며 자책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 이후 침묵의 대낫으로 인한 마력 봉인이 풀리고, 날개가 완전한 각성을 마친다.
날개가 완전히 진화를 마친다. 육체 또한 반 같은 성인 남성처럼 성장했고 머리스타일은 리젠트가 됐다. 진화를 하면서 계금인 침묵의 낫에 베인 상처가 제거 되었다. 여태까지 계금에 면역인 것은 멀린의 특수 경우 말고는 4대천사가 유일하였는데[14] 킹도 그만큼 높은 경지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281화에서는 상대의 마음의 읽는 능력으로
그런데 301화에서 마력을 다 써버린 것인지 몸이 옛날로 돌아가고 날개도 없어졌다. 마력을 회복하면 다시 되돌아오는 것인지는 불분명했고. 이렇게 되면 전투력이 항시 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큰 너프를 먹은 셈이었다.
그러나 306화에서 날개가 다시 생겨나 원래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326화에서 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하다가 마는 다이앤을 보고, 여기에 한 마디 덧붙힌 반에게 떠밀려, 마신왕을 해치우면 나랑 결혼하자고 한다! 다행히 잘만 하면 에스카노르의 '정오다'에 묻혀 부러질 수도 있는 플래그.
3.6. 극장판 원망의 에든버러[편집]
파트 2에서 등장해 저주로 쇠약해진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어느정도 호전시킨다. 이때 요정의 비약에 눈에 불을 키는 헨드릭슨에게 안된다며 딱 잘라 거절한다.
3.7. 묵시록의 4기사[편집]
80화에서 다이앤와 함께 요정왕의 숲에서 아서를 견제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4. 능력과 신기[편집]
4.1. 전투력[편집]
3대 요정왕으로서 전대 요정왕들을 넘어서는 잠재력을 지녔다. 또한 소소한 특징이나 요정의 특성상 병과 독 등에 거의 면역이다.
4.1.1. 1기[편집]
마력만 3370이라는 초절급 수치인데 이는 멜리오다스의 총 투급과 완전히 같은 수치이다. 안그래도 무식할 정도로 높은 마력량을 가졌는데 신기라는 마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무구까지 다루다 보니 1부 전체를 통틀어서 킹보다 확실하게 전투력 면에서 강한걸로 보이는 인물은 검을 든 멜리오다스와 회색 마신화 한 핸드릭슨 뿐이다. 이런 압도적인 마력과 그 폭발적인 마력의 힘을 담아내는 신기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작정하고 싸우는 멜리오다스와 함께 1부의 성기사들 중에선 압도적인 최강자이며 덕에 초중후반까지 신기가 없는 단원들을 캐리해주는 등의 묘사가 자주 보인다.
또한 전투 외적인 부분으로도 효과적인 신기의 기술 덕택에 아군의 보호 등의 보조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전체적인 면에서 봤을 때는 킹만큼 다재다능한 올라운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무력은 일반인 이하 수준으로 여러 이유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킹은 정말로 약하다.[20]
이때 나온 기술들은 1형태-셔스티폴[21] 2형태-가디언[22][23] 3형태-포실라이제이션(석화)[24] 4형태-선플라워[25] 5형태-인크리스[26] 7형태-루미나서티(인도하는 이끼)[27] 8형태-팔렌가든[28] 아무래도 1기 중후반까지 유일한 신기 보유자다 보니 가장 빠른 시기에 가장 다채로운 신기 활용을 보여주었다.
4.1.2. 2기 - 십계 편[편집]
초반부에서 십계가 봉인에서 풀려난 뒤, 요정왕의 숲에 나타는 알비온을 막기 위해 신기해방을 사용한다. 이때, 최대 투급은 순간적이지만 11000.[29]
4.1.3. 3~4기 - 성전 편[편집]
십계의 침략을 피하기 위해 킹과 다이앤은 요정왕의 숲으로 피신했다. 하지만 어느날 십계의 글록시니아와 드롤이 어딘지도 모르는 장소로 둘을 소환하여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이는 다이앤과 킹을 성장시켜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과거 성전으로의 회귀, 여러 경험을 겪으며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결국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 이내 날개가 자라는데 성공하게 된다.
성장폭이 놀랍다 못해 무서울 정도인데 단순히 쥐꼬리만한 날개가 자랐다고 해서 투급이 10배 이상 증폭되어 순식간에 십계 중위권의 투급을 가지게 된다. 킹의 1부 시절 투급을 보면 무력이 아예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성장한 투급도 무력이 똑같이 0 ~ 소폭 증가했다는 걸로 가정했을 때 저 4만의 투급 중 대부분이 마력이라는 뜻이 된다.
이후 코란도전부터 슬슬 전투력을 내보이기 시작하는데 신기의 기술인 선 플라워가 1부 당시에는 레이저가 빗줄기마냥 떨어지는 식이었는데 이 전투부터는 선 플라워의 뿌리들이 적을 띄운 다음 공중에 레이저를 쏴서 마을만한 크기의 대폭발을 일으키게 되었다. 또한 메라스큐라가 직접 본래의 모습으로 싸우는데 킹의 공격을 맞고 글록시니아와 맞먹는 마력이라는 식의 말을 하였다. 즉 십계가 인증한 십계급 전투력이라는 것.
이때는 1기에서 나온 기술들 중 7형태 루미나서티를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나왔고(8형태 까지라는 가정하에), 팔렌가든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은 2기에서 진영창이 공개됨.
4.1.4. 완전체[편집]
엘리자베스 탈환 당시 계금을 4개나 흡수한 마엘을 막기 위해 다이앤, 고서와 함께 빈틈없는 합기를 선보였으나 이내 계금에 걸려 막히게 되고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단원 들과 엘리자베스가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자 각성, 스스로 계금의 저주를 강제로 해제하고 날개가 전부 성장하며 진정한 요정왕의 힘을 내보인다. 또한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요정족으로서의 독심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개의 계금을 흡수한 마엘이 시간이 지나고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한 영향으로 계금에 잠식되어 서서히 약해지고 있었다지만[31] 그 마엘을 상처하나 없이 압도적인 마력으로 제압하였다. 그리고 수십 마일은 멀리 떨어져있는 곳에서 신기를 원격 조작하여, 십계인 젤드리스와 전투를 벌이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이며 이런 원격조작 도중임에도 사대천사 수장인 류드시엘조차 킹을 고평가했다.[32]
이 변화를 기점으로 킹은 영창의 특성을 둘 이상 끌어내서 여러 형태를 동시에 구사하는 실력을 지니게 되었고, 마엘 전에서 팔렌 가든, 가디언, 인크리스, 셔스티폴. 총 4개의 형태를 동시에 시전하였다. 이 때문에 2부 중반 시점까지 가지고 있던 신기의 고질적인 단점인 다른 일을 하려면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점이 완전히 커버되었기에 킹은 전투력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전체가 되었다고 봐도 된다.
여기서는 7형태를 제외한 1부터 8형태 까지 전부 전투에 쓰였으며 마엘과의 전투중 제 6형태-유그드라 클로스(신수의 옷)이 공개되었다.
4.2. 신기[편집]
영창(霊槍) 셔스티폴
요정왕의 숲에서 자라는 신수로 만든 창이다. 길이가 반의 키 만할 정도로 상당히 길고 신수 자체의 수복하는 능력 덕에 쪼개지거나 부러져도 얼마 안가 다시 재생한다. 이 수복 능력과 킹의 마력 덕에 여러 형태로 변환이 가능해지며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무기가 된다. 군중제어 능력과 높은 치유기술을 지닌 영창 바스키어스와 달리 높은 화력과 방어능력에 특화된 구성을 지니고 있다.
4.3. 마력[편집]
소유한 마력은 재액(디재스터), 작은 상처를 중상으로, 독을 맹독으로, 작은 종기를 크게 팽창시키는 등 어떤 상태를 촉진시킨다. 이 능력으로 나무를 크게 성장시키거나 솎아낼 수도 있어서 요정왕에 어울리는 마력으로 평가받는다.
이 마력의 특성으로 작은 상처만 입혀도 순식간에 대량의 출혈을 일으켜 빈사상태로 만드는 등 유리한 싸움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킹은 쓰지 않는다. 쓰지 않아도 원체 강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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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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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 응축
- 각성의 씨앗
5. 기술[편집]
- 제 1형태 -
영창
OVA 3화에선 기술 이름을 "자르기 담당은 나(切り分け係はオイラ)"라 쓰고 "영창 셔스티폴 제 1 형태"라 읽으며 거대 크라켄을 난도질을 하였다.
평소에는 그냥 창의 형태, 진 영창에는 좀 더 커지며 황금빛으로 빛나고, 요정왕 각성시엔 더 거대해지며[33] 꽃에서 칼날이 솟아오른 형태로 변신한다.
- 날아다니는 벌(범블비)/Bumble Bee :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빠른 속도로 조종해 상대를 여러 번 찔러 공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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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폭풍
- 심판의 창 : 제 1형태 상태에서 마력을 극한까지 끌어모아 강화된 영창을 투창하여 단번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기술. 합기 불구대천에도 힘을 보탰다.
- 제 2형태 -
수호수
- 제 3형태 -
화석화
- 제 4형태 -
빛의 꽃
평상 시엔 해바라기 형태, 진 영창에는 라플레시아 형태로 상대를 덩쿨로 들어올린 뒤에 꽃잎에서 광선탄환을 날리며, 요정왕 각성시엔 해바라기 형태로 꽃잎이 입마냥 이빨이 달리면서 속성이 빛에서 화염으로 바뀌었다.[35]
- 제5형태 -
증식
평상 시엔 제 1 형태에서 손잡이만 떼놓은 형태, 진 영창 시엔 조금 커진 황금 장식의 칼날 형태, 요정왕 각성시엔 기다란 장검 형태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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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칼날의 비 : 제 5형태의 영창을 높은 곳에 떠올려 비가 내리듯 한꺼번에 내려 쏟아 일점 집중 공격하는 기술. -
날아다니는 벌 : 제 5형태의 영창으로 적을 둘러싸 회오리처럼 고속 회전시켜 공격한다. 제 1형태의 범블비와 대동소이하다.
- 제6형태 - 위그드라 클로즈
- 제7형태 -
인도하는 이끼
- 제8형태 -
꽃가루 정원
평소에는 반투명한 연두색 보호막 형태, 요정왕 각성 시엔 초록색 이끼가 엮여 구체를 이룬 형태.
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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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광궁
- 트리니티 어택 - 하이텐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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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사격
- 독심술
- 독 및 병 면역
6. 여담[편집]
- 단장인 멜리오다스가 아무렇지 않게 가슴을 주무르거나 하는 변태라면, 킹은 그 반대다. 작중에서 코피를 터뜨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킹이 다른 요정족과 달리 날개가 없는 이유가 있다는 떡밥이 투척되어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인간이 하늘을 난다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고 여동생인 엘레인 또한 날개가 작품 중후반부까지 없었다. 346화 Q&A에서 밝혀지길 둘은 그저 성장이 느린 편이라고 한다.
- 여담으로 몸에서 꽃향기가 난다고 한다.
아저씨가 되면 쉰내가 난다고 한다
- 일곱 개의 대죄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반보다 거의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그런데 이 투표는 1인 무제한 표를 허용하는 인터넷 투표였다. 얼마나 클릭질을 열심히 했느냐의 싸움. 엽서로 한 투표에서는 마스코트 돼지에게도 밀리는 4위. 300회 기념 인기투표에서는 주인공 다음인 2위를 달성했다.
6.1. 타 작품에서의 등장[편집]
-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랜서.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의 콜라보에서 등장, 황속성 밸런스형 페스타로 출전한다. 소개 영상에서 동명이인인 킹이 맞는 역할(...)로 나온다.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나에게 있어서 1등은 친구인 너를 지키는 거야.」
업데이트 로딩 화면의 킹 소개글
일본판 음성
총 7종류가 출시되었으며, 크게 요정왕 킹 계열과 아저씨 킹 계열, 페스티벌 캐릭터인 작날킹으로 나뉘는데 아재킹 계열의 성능만 유독 타 계열에 비해 좋지 못하다.
초창기 칠대죄 멤버[36] 중 유일하게 태생 SR 영웅이 없다.[37]
7.1. 요정왕 킹[편집]
너무나도 긴 시간 동안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난 속죄해야만 한다
이번에야말로 나는
소중한 것을 지킬 거야!
요정왕 킹 진화 시 출력 대사.
이제, 쉬어도 돼.
요정왕 킹의 승리 시 출력 대사
3종류가 있는데,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다 파워 인플레이션에 밀려 결국 고서 합기 인연으로 전락해 버렸다.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3형태
「화석화」
하잇! 포실라이제이션!
- 스킬2 : 영창 셔스티폴, 제 8형태 「
팔렌가든 」
영창 셔스티폴, 제 8형태, 팔렌 가든.☆☆☆ || [회복] || 모든 아군 || 감소된 생명력 50% || 디버프 효과 해제 ||2랭크 이상부터 회복이 가능하며, 정화 효과가 1랭크부터 달려있기 때문에 단순 디버프 해제용도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개성 : 요정왕
요정 종족 아군 영웅의 기본 능력치가 8% 증가한다.-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중반부 스토리, 하위권 PvP
- 통칭 : 킹, 나태킹, 코인킹, 코킹
- 추천 영웅 : 코서, 신브람, 여엘 등
- 평가 : 스토리를 밀다보면 합류하며, 이에 걸맞게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던 사기 캐릭터. 사기라고 평가받는 두 스킬셋의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사기캐로 평가받았으며, 여기에 개성으로 자기 능력치 증가까지 달려있다. 딜량도 꽤 괜찮은 필살기는 덤. 기본 유틸성이 뛰어나서 어떤 컨텐츠에 사용하든 1인분은 하는 좋은 영웅. 배포 캐릭터 중에서, 아니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도 최상급의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했었다. 다만 두 스킬 모두 2랭크 이상이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유틸성을 활용하려면 어느정도 카드패의 상황을 잘 살피는게 중요한 영웅. 카드패가 말리면 유틸을 활용하기 어렵다. 이후 랭크 업 효과를 가진 유일한 캐릭터인 코서의 등장으로 이쪽도 덩달아 위상이 올랐다. 또한 보조형 영웅이라는 인상과 달리 공격력 스탯이 최강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딜 면에서도 충분히 활약해 주는 올라운더 캐릭터. 2019년 9월 기준 여전히 좋은 성능의 영웅인 것은 변함 없으나 각 컨텐츠별로 디버프 면역 및 해제, 기절/석화/빙결 면역의 보스들이 줄기차게 등장하면서 예전처럼 석화필승 전법은 무용지물이 되어 위상이 많이 가라앉았다. 행동불가 상태이상 정화시 이제 정화를 받은 아군이 해당턴에 행동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활용이 매우 유연해졌다. 특히나 1랭부터 광역정화를 사용하다보니 코인고서의 공불을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게 가능하다. 물론 이는 전부 옛날 이야기(...)로, 무지개철판 디버프 면역을 둘둘 두르고 나오는 영웅들 덕에 석화 필승은 사실상 사장, 공격력 계수는 더원과 암멜에게 밀리고, 광역정화 역시 마가류드에게 밀려버렸다. 준수한 성능의 궁극기 역시 압도적 상위호환들의 등장으로 나태킹은 수련굴로 밀려나게 된다.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3형태
SSR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영창 - 셔스티폴!!!
- 스킬2 :
"포이즈닝 가든"
각오해! 하아아아앗!!
- 개성 : 마력 컨트롤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확률이 10%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50% 추가로 증가한다.- 주요 사용처 : 회색 마신 섬멸전, 수련굴
- 통칭 : 숲킹, 녹킹
- 추천 영웅 : 왕녀 엘리자베스 등 회색 마신 섬멸전에 기용 가능한 캐릭터
- 평가 : 일명 숲킹. 개성을 뚫으면 필살기 게이지에 따라 치명타율이 증가하고 일반 공격기에 치명 피해 2배의 쐐기 효과가 붙어있어 높은 단일딜을 뽑아낸다. 강력한 딜러지만 위의 배포킹 때문에 밀려서 그다지 부각 될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회색마신의 등장으로 회색마신 한정 섬멸전 1티어 딜러로 급부상했다. 7월 4일 업데이트로 픽업뽑기에 등장한걸 보면 애초에 섬멸전을 겨냥해 만든 영웅인듯. 붉은마신과 다르게 회색마신은 조합의 선택지가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육성순위가 매우 높은 영웅이다. 하지만 얘도 페스캐인 꼬멀에게 회마 1티어 딜러 자리를 빼앗겼다. 그래도 꼬멀이 없다면 기용되긴 하는 편.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SSR 【할리퀸】 요정왕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스플릿 스피어"
벌써 끝나려는 건 아니겠지? 하잇!
- 스킬2 :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하아앗!
- 개성 : 신기의 분노
PVP에서 모든 적군의 관통률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고 추가로 증가 및 감소되는 수치도 절반으로 감소시킨다.- 주요 사용처 : PVP, 수련굴, 자동전투
- 통칭 : 불킹, 할리퀸
- 추천 영웅 : 발렌티[1]
- 평가 : 개성은 적의 관통률을 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발렌티 못지 않은 관통덱 카운터가 된다. 하지만 역으로 관통덱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출시 이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성능이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 상향을 먹어 등장했다. 발렌티와 비교했을 때 확정적으로 상대의 관통률을 반갈죽 낸다는게 장점이지만, PVP한정이기 때문에 발렌티만큼의 범용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여담이지만, 스킬 2개가 전부 광역기이기 때문에 자동전투에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그러나 관통 메타가 많이 죽은지라 주요 사용처는 고서 합기인연...
- 스킬1 :
- 필살기 : 영창 셔스티폴, 제 4형태 「
선 플라워 」(합기"크로스 슈팅" )
나의 힘을 보여줄게! 영창 셔스티폴, 제 4형태, 썬 플라워!!!
요정왕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다이앤: 절대 용서하지 않겠어! 러시 록!
킹: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요정왕 킹의 합기 사용 시 대사
다만 숲킹은 개성이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확률 증가이므로 필살기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7.2. 아저씨 킹[편집]
강한 정신만이
강한 힘을 가져다 주지
나는 강해야 한다
모두를 지켜야 한다
자, 집중!
이 모습을 하려면 정신을 집중해야 하거든
아저씨 킹의 진화 시 출력 대사
3종류가 있는데, 전부 활용은 어려운 편.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저씨 킹의 승리 시 출력 대사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흐아아암~ 핫!
- 스킬2 : 영창 셔스티폴, 제 5형태
「인크리스」
인크리스!/간다~!
- 개성 : 요정왕의 힘
영웅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회복한다.-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아재킹
- 평가 : 아군이 공격받으면 적에게 반격하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도발탱커와 사용하면 쓸만하다. 때문에 pvp에서 간혹 쓰는 사람이 있었지만 플코 캐릭터 조합으로 고착화 된 이후로는 pvp에서도 쓰이지 않는다. 그렇게 관통 메타가 끝나고 나서도 버려졌다.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SSR 【인형지킴이】 아저씨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가디언」
- 스킬2 :
"퍼미에이트"
- 개성 : 마력 확장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아군 영웅의 방어력의 100% 증가한다.-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자동전투, 진보스전(다이앤)
- 통칭 : 인형킹, 녹아재킹
- 평가 : 일반 공격기 2개가 전부 범위기인데다 하나에는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돌진,하나에는 중독이 붙어있고 필살기에는 방어력 하락까지 달려있어 프리 스테이지나 솔가레스 돌 때 굉장히 편해진다. 클리어 타임이 줄어드는게 보일 정도. 뺑뺑이 이외에는 쓰임새가 애매하지만 편하게 자동사냥 돌리고 싶으면 추천하는 영웅. 진보스전 시즌5 복각 당시 재발굴되었으나 보스는 다이앤. 자기 여친을 패는 꼴이 되어버렸다(...).
- 스킬1 :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 스킬2 : 영창 셔스티폴, 제 8형태 「
팔렌가든 」
영창 셔스티폴, 제 8형태, 팔렌 가든.
- 개성 : 근성!
매 턴 시작 시 영웅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를 해제한다.- 주요 사용처 : 진 보스전(멀린), 수련굴
- 통칭 : 디재스터 킹, 디재스터 아재킹, 재액킹
- 평가 : 왕녀 엘리자베스의 합기 미리보기에서 선행등장한 갑옷입은 아저씨 킹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신기한게 개성으로 스토리 적만 가지고 있던 매 턴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 제거를 갖고 왔다는 거다! 1스킬은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 광역딜이며 몬스피트가 출시된 뒤라 필게이지 상승이 붙어있다. 2스킬은 팔렌 가든. 코인킹과 다르게 이쪽은 헨드릭슨의 퍼지같은 스킬이다.[1] 빙결을 그냥 씹어버리는 개성과 힐 덕분에 진보스 멀린에서 안전빵 클리어 요원으로 쓰였다.
- 스킬1 :
- 필살기 :
"가디언 어택" (합기 "샤프니스 위스퍼")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가디언. 가디언 어택!!!
아저씨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킹: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가디언.
헬브람: 흐아앗~! 설마 그걸 공격이라고 한거야~?
킹: 말도 안돼...
아저씨 킹의 합기 사용 시 대사[39]
7.3. 페스티벌 캐릭터[편집]
7.3.1. 작은 날개 킹[편집]
아직은 작은 날개일 뿐이야
그래서 어쩌면 보잘 것 없을지 몰라
하지만 괜찮아
난 최선을 다할 테니까
그래서 반드시 지킬 테니까>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작은 날개 킹의 진화 시 출력 대사
FESTIVAL 【성장의 증거】 작은 날개 킹하아~ 날개가 돋아나다니 꼭 꿈만 같아!
--작은 날개 킹의 승리 시 출력 대사
- 스킬1 : "
가디언 펀치 "
좋았어! 그럼 부탁한다!
- 스킬2 : "진 영창 셔스티폴, 제 5형태 「
인크리스 」"
바로 끝내자.
- 개성 : 깨어난 힘
- 필살기 : "
타일런트 템페스트 "
각오해! 진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타일런트 템페스트!
작은 날개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 주요 사용처 : PVP, 초각성던전
- 통칭 : 작날킹, 날개킹, 페스킹
- 평가 : 세 번째로 나온 페스티벌 캐릭터로, 그동안 아쉬운 감이 있었던 디버프인 출혈, 중독, 감전, 부식을 지원하는 캐릭터이다. 길선더, 신마멜 등 해당 효과를 가진 캐릭터들의 채용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최근에 나온 메즈덱 보조 캐릭터 마신 핸드릭슨과 함께 쓰이는 덱이 연구되는 중. 투급이 현재까지 나온 영웅들 중 높은 편이라 선턴을 잡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더 원 출시 이후 더원이 작날킹만 노리는 것도 있고, 담당일진을 맡고 있던 부부덱도 많이 줄어든 마당에 작날덱은 사실상 사장되고 말았다. 현재 할고서, 쿄와 함께 초각던전을 도는 역할과 대항전 논개덱으로 쓰인다.
7.3.2. 요정왕 할리퀸[편집]
더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아
나는 요정왕 할리퀸
진정한 요정왕의 위엄을 여기서 보여주겠어!
요정왕 할리퀸의 진화 시 출력 대사
하하, 미안~--
요정왕 할리퀸의 승리 시 출력 대사
평가: 킹의 두번째 페스티벌 영웅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출시 후 한달만에 관통기를 지닌 배반자 멜리오다스가 출시되며[40] 단일기 메타가 찾아와 PVP 픽률이 심하게 감소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성물이 등장해 얼티밋과 구류드로 첫턴 올킬을 하는 덱이 떡상했으나 또 한달만에 PVP에서 능력치 감소 효과를 무시하는 마엘이 출시되어[41] 구류드를 동원하지 못하는 각킹은 한번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 공격 관련 스텟이 높게 잡혀 방어 스텟이 낮은데다 대부분 맹회를 착용하는 특성상 스킬 1~2방에 녹아버리므로 상대방에게 각킹이 있다면 오히려 좋아졌다.
다만 취급이 좋지 못한건 PVP 기준이고 PVE에서는 다재다능하다. 노가다, 시련의탑, 수련굴, 마수전[42] , 일부 진보스전 이나 이벤트 보스전까지 사용처가 다양하다. 시련의탑은 몇몇 층을 제외하면 각킹 + 할고서 조합으로 조건 무시하고 다 뚫어버릴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