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라희/주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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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7인의 탈출
3. 7인의 부활



1. 개요[편집]


SBS 드라마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의 등장인물 금라희의 주요 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7인의 탈출[편집]


평생 찾아 헤맸어... 이제야 겨우 만났는데, 어떻게 또 헤어져서 살아...

- 1회, 사업자금을 마련하려 방칠성에게 데려가기 위해 방다미 앞으로 나타나서 가짜 모성을 꾸며내던 中

대학 갈 때까지만이라도, 그때까지만이라도... 엄마 노릇하게 해줘. 나한테도 기회 줘야지...

- 1회, 사업자금을 마련하려 방칠성에게 데려가기 위해 방다미 앞으로 나타나서 가짜 모성을 꾸며내던 中

민망하네요. 늙은 남자 잠자리나 되어주는 여자한테서 들을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 1회, 방칠성의 세입자와 신경전을 벌이던 中

제발 그 같잖은 시어머니 행세 좀 하지 마세요. 내가 회장님 며느리가 아닌 것처럼, 당신도 이 집 안방 마님 아니니까. 우린 둘 다, 회장님의 아무 것도 아니에요... 우리 다미 말고는.

- 1회, 방칠성의 세입자와 신경전을 벌이던 中

정신 똑바로 차려. 여긴 가 살던 한가한 시골 동네가 아니야. 물리기 전에 물어 뜯어야 살아남아.

- 1회, 방칠성에게 투자 계획을 받는 것에 실패하자 에게 화풀이하던 中

방다미... 방다미...! 네가 날 엿 먹여? 으아아아아악!

- 1회, 방칠성이 떠나고 나서 주저 앉아 소리 지르던 中

한 번은 실수일 수 있어, 하지만 두 번은 용납 못 해. 그게 내 룰이야.

- 1회, 을 학대하던 中

왜? 네 부모한테 이르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그럼 돌아가! 근데 그 사람들은 네가 반갑기만 할까? 아픈 네가, 돈귀신인 네가?! 지금까지 네 앞에 들어간 돈, 앞으로 더 들어갈 돈! 자기가 낳지도 않은 애 때문에 얼마나 더 가난해질까! 겁나지 않겠어? 나중에 널 미워하고 원망하고 데려온 걸 뼈 아프게 후회하겠지. 네 부모한테 은혜 갚고 싶다며.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며, 그게 네 꿈이라며! 그럼 내 룰을 따랐어야지!

- 1회, 자기의 룰을 어긴 에게 폭언하던 中

그래서, 죽었어요? 멀쩡히 살아있잖아요. 그럼 된 거 아니에요? (이휘소: 이봐요..!) 다미 열여덟 살이에요. 그깟 비 좀 맞았다고 이 난리치는 거에요? (박난영: 당신 진짜 엄마 맞아?!) 진짜 엄만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애가 아프면 같이 기절이라도 해야 되나? 울고불고 난리쳐야 엄만가요?

- 2회, 병원에서 양부모에게 본색을 드러내는 상황 中


- 2회, 방칠성을 보고 태도를 바꾸는 상황 中

내가 모르는 게 얼마나 더 있어! (다미의 어깨를 붙들고) 양부? 더러워서 입에 올리고 싶지도 않아... 대체 얼마나 바닥으로 산 거야? (방다미 : 거짓말인 거 아시잖아요...) 닥쳐!!! (다미의 뺨을 때리고) 이미 진실 따윈 상관 없어...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야! 당장 나가서 증명서부터 떼와! (방다미 : 그게 왜 필요한데요? 우리 엄마였으면 나부터 그냥 안아줬을거에요. 엄마니까... 날 믿으니까... 내가 받은 상처는 왜 생각도 안 해요?) 그러니까 해명해! 할아버지한테 버려지면, 아무것도 아니야... 나도, 드라마도 다 망쳐! 내 인생이 끝나는 거야!

- 2회, 방울이 사건에 휘말린 에게 폭언하던 中

그런 적 없어!

- 3회, 자신이 을 버린 것을 이 기억해내고 中

이제 보니, 아주 무서운 애구나!

- 3회, 방칠성에게 진실을 말하겠다는 에게 하던 대답 中

같은 건 처음부터 데려오지 말았어야 했어. 아니, 낳지 말았어야 했어.

- 3회, 방칠성에게 진실을 말하겠다는 을 폭행하고 나서 中

기자님, 돈 많으세요? 우리 LH 미디어, 상대할 자신 있습니까?

- 3회, 방다미의 친모가 금라희라고 저격하던 기자에게 경고하는中

10억, 줄게요... 대신, 그 아이 막아요. 당신이 원하는 돈에 5억 더 줄 수도 있어요...
무슨 짓을 해서든 막으라고! 죽여서라도...

- 3회, 주홍글씨에 연락해 자기 딸을 죽여서라도 막아달라는 장면 中

쓰레기 같은 거. 일말의 양심이라는 것도 없어? 나이를 속이고 다니는 것부터 찜찜했어. 집이 부자라는 거, 엄마가 미국에서 사업한다는 거, 다 거짓말이지?! 이런 더러운 입에 속다니... 위약금 청구하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히 생각해.

- 4회, 한모네의 머리를 후려치고 나서 中

쳇, 처음부터 그렇게 할아버지 노릇 하셨으면, 다미, 그 아이! 그 꼴 안 났어요...

- 4회, 자신의 시아버지에게 모든 죄를 떠넘기는 장면 中

절대 아이 낳은 적이 없는 거야. 내 눈 똑바로 보고 약속해.

- 5회, 한모네에게 가스라이팅 하던 中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애야. 죄책감 같은 거 짐만 돼. 집중해, 금라희. 지금은 모네가 네 인생 전부야. 반드시 최고의 배우로 키워내야 돼.

- 5회, 장면 中

저는 모네의 소속사 대표, LH 미디어 금라희입니다.

- 5회, 자신의 소속 배우 한모네의 팬들이 모인 제주도 풀파티장에서 中

내 딸 모네, 너무 사랑해.

- 5회, 자신의 소속 배우 한모네의 팬들이 모인 제주도 풀파티장에서 中

이 죽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여기 아무도 없어요!

- 5회, 제주도 풀파티장에서 주용주가 죽고 나서 中


- 5회, 환각으로 인해 죽음의 섬에서 유니콘을 본 후 中

맞아... 맞아, 맞아. 우린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켰을 뿐이야... 헛것이든 아니든! 싸울 수 밖에 없었다고!! 죄책감 같은 거 개나 줘버려!

- 6회, 죽음의 섬에서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 中


- 6회, 매튜 리에게 확실히 매료당한 장면 中


- 7회, 가짜 장례식에서 눈물 연기할 한모네에게 메이크업을 지시하던 中


- 7회, 서핑을 하던 중 물에 일부러 빠지며 中

결국 당신은 날 원하게 돼 있어. 내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 거니까.

- 7회, 매튜 리에게 퇴짜당하고 혼잣말하던 中

똑똑히 알아둬. 네가 잘못한 게 뭔지 알아? 작곡할 실력이 안 되는 거? 상관없어. 돈 주고 곡 사는 거?! 그것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나한테 말하지 않았다는 거야. 처음부터 내가 알았으면 지아 따윈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었어! (한모네: 잘못했어요. 도와주세요.) 내가? 내가 왜 그래야 되지? 너란 애, 이제 아무 가치가 없는데.

- 7회, 한모네의 뺨을 때리고 다그치던 中

기자들한테 전해. LH 미디어는 더 이상 모네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상하기 전에 팔아야 제 값 받지.

- 7회, 오 실장에게 지시하던 中

다미를 죽인 범인은 따로 있어! (강기탁: 이미 알고 있어. 그렇다고 니들[1]이 가해자라는 건 달라지지 않아.) 나도! 나도 그 애가 죽길 원하지 않았어. 그 내 딸이야! 아무리 키운 적이 없어도 내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이라고! (강기탁: 그렇다면 세상에 밝혀. 다미를 죽인 진범이 누군지.) 그건 안 돼! 그걸 밝히면 내가 죽어! (강기탁: 아직도 네 목숨만 소중한 거야?) 소중해! 미칠 만큼 소중해! 이렇게 죽을 거면 난 진작에 죽었어! 사는 게 죽는 것보다 힘들어도 이 악 물고 버텼어! 부자가 되기 위해! 보란 듯이 성공하기 위해!! 나도 한 번은 행복할 수 있잖아! (강기탁: 그렇다고 네 죄가 정당화되지 않아.) 똑똑히 들어! 난 절대 이대로 무너지지 않아!

- 10회, 강기탁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中

작작들 좀 해! 이휘소는 절대 나와 손을 잡지 않아! (민도혁: 그게 무슨 뜻이죠?) 이휘소는 다 알고 있으니까! 애초에 내가 방 회장 돈을 노리고 다미를 데려왔다는 거! 그래!!! 나 그런 여자야! 다미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고! 내가 엄마란 사실이 알려질까봐 일부러 모네와 손 잡은 거야! 내 손으로... 내 친딸을 버리고, 죽게 내버려 뒀다고! 이래도 내 말 못 믿겠어?

- 10회, 7인 중 배신자로 오해 받던 중 자신의 악행을 고백하던 中


- 11회, 자신의 치부가 까발려지고 자신을 조롱하는 차주란에 순간 분노하던 中

대중은 미디어에서 말하는 그대로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려고 하지 않아요. 자극적일수록 소문은 빨라지죠. 결국 알고리즘의 늪에 빠지면서 가짜가 진짜를 지배해버립니다.

- 12회, 기자들과 인터뷰 하던 中

저는 방다미 양의 친모입니다. 이제야 고백합니다. 저는... 억울하게 죽은 제 딸을 위해서... 엄마로서, 이 영화를 제작한 것입니다! 사회에 뿌려내린 가짜 뉴스와 끝까지 싸울 겁니다. 어떤 외압도! 이겨낼 겁니다. 다시 한 번, 성찬그룹에 묻겠습니다! 방다미 양을... 누가 죽였습니까?

- 13회, 기자들 앞에서 거짓 눈물을 보이며 방다미의 친모라고 고백하던 中

난 한번도 강기탁을 사랑한 적 없어. 내 선택은 처음부터 당신이었어.

- 13회, 강기탁을 제거한 후 매튜 리와 밀회 中

우린 최고의 파트너가 될거야, 반가워요 심준석씨.

- 15회, 매튜 리의 진짜 정체를 알고 나서 中

이제 본격적으로 성찬그룹 사냥에 나서야죠? 내가 적극 도울게요.

- 16회, 매튜 리와 거래하던 中

매튜가 완벽한 매튜가 되기 위해선 너희들은 사라져야 돼.

- 최종회, 차주란, 남철우, 고명지를 배신하면서 中

란 인간을 어떻게 믿고오오!!! 날 배신하고 죽이려 한 이 개자식아아아!!!!!!!

- 최종회, 자기 편으로 포섭하려는 매튜 리를 향해 포효하던 中


3. 7인의 부활[편집]


그놈한테 왜 사정해? 뭣 때문에? 왜?! 왜?!.

- 시즌 2, 1회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던 양심과 모성애가 일순간에 폭발하기 시작하는 中[2]

이대로 천벌을 내리시는 거면 받을께요, 지옥 불구덩이에도 들어갈께요. 근데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늦춰주시면 안될까요? 그 놈을 죽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세요, 제발..... 한 번은 사람 노릇 할수 있게.....

- 시즌 2, 1회 장면 中,

넌 아파할 자격도 없어 꼿꼿하게 걸어, 금라희. 니가 걷는 모든 걸음이 너에게 내리는 형벌이야.

- 시즌 2, 1회 장면 中,

목표가 정해졌다. 이제 다미를 죽음으로 내몬 인간들[3]을 벌하는 시간. 날 포함해 그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된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 시즌 2, 2회 독백 장면 中

(고명지: 역시 당신이 꼬드긴 거였어? 어쩐지 뱀새끼처럼 교활하다 했더니만!) 아직도 내가 어떤 여자인지 잊었어? 완벽한 성공을 위해서라면 내 배 아파 낳은 자식도 버린 미친 년(미친 놈)이야. 그런 내가 못할 일이 뭐 있어?

- 시즌 2, 2회 中

(매튜 리: 어떻게 해서든 세이브를 뺏어서 티키타카 앱과 합치기만 한다면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약점을 전부 쥘 수 있어. 그럼 굳이 임기 5년 짜리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대한민국내 발 아래에 둘 수 있다는 거지.) (그거였구나. 가 원하는 게...) 와우... 이제야 그림이 그려지네. 당신이 칠드런홈에 집착한 이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정보가 필요한거죠? 그 꿈 곧 이루게 해줄게요. 지금껏 내가 원해서 가지지 못한 건 당신 하나뿐이었어.

- 시즌 2, 2회 中

(한모네 : 금대표님, 내가 가만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방다미한테 어떤 엄마였는지 내가 다 폭로할거야.) 어떻게? 증거 있어? 가해자인 말을 누가 믿어준다고? 가 아무리 찧고 까불어도 나한테 안 돼. 잘 가, 내 딸 모네.

- 시즌 2, 2회 한모네에게 비웃으면서 협박하는 장면 中

민도혁... 움직여. 아직 우릴 벌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야.

- 시즌 2, 2회 中

민도혁, 살아돌아온 걸 축하해. 지금부터 우리의 비밀 공조를 시작한다.

- 시즌 2, 3회 메두사로서 민도혁와 첫 접촉 中

내 뜻에 따르지 않으면 언제든지 제거될 거야.

- 시즌 2, 3회 메두사로서 민도혁와 첫 접촉 中

(민도혁: 너 누구야?) 메두사. 앞으로 니 적이 될 수도, 니 편이 될 수도 있는 사람.

- 시즌 2, 3회 메두사로서 민도혁와 첫 접촉 中

매튜의 죽음. 그리고, 금라희의 죽음

- 시즌 2, 3회 메두사로서 민도혁와 첫 접촉 中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을 거예요.

- 시즌 2, 3회 7인 중에 배신자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 中[4]

한모네, 너도 느껴봐. 다미가 겪은 고통 전부 다. 살이 에이고 뼈가 깎이도록 생생하게 다 겪게 해줄게.

- 시즌 2, 4회 한모네가 모친 윤지숙이 죽었다고 믿고 빗속에서 처절하게 오열하는 것을 집 2층 창문 위에서 지켜보면서 복수심속에 독백하는 중 中

민도혁, 강기탁, 기껏 도와줬더니 멍청하게 매튜한테 당해? 경고했잖아, 강기탁한테 말하지 말라고. 근데 매튜가 보낸 메시지를 믿어?!!!! 너희들은 이제 필요 없어. 나 혼자 할 거야...

- 시즌 2, 6회 中

(강기탁 : 너... 네가... 네가 메두사였어? 네가 메두사지? 대답해. 맞잖아!!!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인거야? 도혁이한테 왜 접근했어? 세이브에서 정보는 어떻게 봤고?) 내가 메두사든 아니든 가 상관할 바 아니야. 너의 길을 난 내 길을 가면 돼. (강기탁 :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금라희!!! 너 설마, 그날 다미 영상 본 거야? K가 가지고 있던 그 아이의 마지막 모습...) 벌 받고 있어... 내가 내 딸한테 한 짓에 대한 벌... (강기탁 : 라희야!!!) 손대지 마... 필요없어, 도움 따위... 나 금라희야... 피도 눈물도 없는 금라희...

- 시즌 2, 6회 中

금라희... 넌 울 자격 없어... 벌할 자격 없어... 살 자격 없어... 죽을 자격도 없어... 넌... 넌 인간이 아니니까...

- 시즌 2, 6회 中

어쩔 수 없이 최악보단 차악을 택한 거야. 황찬성이 악마일지라도. 그렇게 난 메두사가 됐어. 박난영인 척, 민도혁 앞에 나타나 민도혁이 나와 그들을 벌해주길 바랬어. 금라희는 복수할 자격이 없음으로…

- 시즌 2, 7회 메두사가 된 이유가 밝혀지는 中

그동안 , 너무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있었어. 다시 가난뱅이 차주란으로 돌아갈 시간이야. 매 순간 빚에 허덕이고 빚쟁이들이 나타날까 전전긍긍하던 구질구질한 차주란으로.

- 시즌 2, 7회 자신을 원망하는 차주란에게 독설을 날리던 中

니 엄마를 죽인 건 야! 니 엄만, 니가 버려서 죽은 거야~

- 시즌 2, 7회 한모네에게 모욕을 주며 마음껏 조롱하던 中

불쌍한 에리카필립 나쁜 엄마 덕분에 아이들만 위태롭게 됐네. (고명지: 그게 무슨 소리야? 우리 애들이 왜?) 에리카필립을 어떻게 할까 생각 중이야. 어떡하면 아이들이 원망하며 죽을까...

- 시즌 2, 7회 녹취파일 공개에 대해 따지는 고명지를 되려 협박하던 中

모든 게 내가 원하는 그림대로 흘러가고 있어. 다들, 오래 기다렸어. 기대해도 좋을 거야.

- 시즌 2, 7회 6인[5]에게 죽음을 각오하라는 의미에서 독백으로 메시지를 남기는 中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다 죽게 될 거야.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 시즌 2, 7회 민도혁을 포함한 5인[6]을 자신의 지하 감옥에 가두면서 메세지를 남기는 中

(Narr.)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어. 내 죽음은 개죽음이 될 거라는거. 심장에 총 맞고 죽은 다미처럼, 까맣게 불에 타 죽은 박난영처럼, 폭탄에 찍혀 죽은 이휘소처럼. 과연, 신은 내 복수를 허락할까?[7]

- 시즌 2, 8회 한모네가 허벅지에 쏜 총에 맞아 죽던 中

다미야, 천국에서 엄마, 아빠 만났지..? 거기선 행복해야돼..

- 시즌 2, 8회 방다미의 수목장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독백하던 中

첫사랑에게,,, 강기탁, 이 편지는 당신에게 쓰는 마지막 사과 편지이면서 내 유언장이 될 거야. 당신이라면 뒷일을 잘 마무리해줄 거라 믿어. 난 오늘 세이브 라방을 통해 우리의 죄를 낱낱이 밝히고 모두를 죽일 생각이야. 나 역시 편안한 죽음 따윈 어울리지 않겠지. 저들에게 총에 맞아 죽은 다미의 고통을 돌려줄 거야.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공포였는지 저들도 알아야만 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어. 내 죽음은 개죽음이 될 거라는거. 심장에 총이 박혀 죽은 다미처럼, 까맣게 불타죽은 박난영처럼, 폭탄에 찢겨 죽은 이휘소처럼, 과연 신은... 내 복수를 허락할까? 고백할게 있어. 모네엄마 살아 있어. 모네는 죽이고 싶도록 미웠지만 그 여자는 차마 어쩌지 못했어. 그 여자... 나한테 고맙다고 했어. 자기 아들이 눈앞에 죽어있는 줄도 모르고 나한테 고맙다고... 나같은 거한테... 서둘러 무연고 시신을 찾아 모네엄마와 바꿔치기하고, 소연이한테 모네엄마를 맡겼어. 근데 재수없게도 황찬성 그 인간한테 들켜버렸어. 지금은 황찬성이 데리고 있어. 나도 어디있는지 몰라. 당신이 모네엄마를 찾아줘. 그 여자는 죄가 없으니까... 당신한테 돈을 빌려준 이들이 피해당하는 일 없도록, 죄없는 자들의 돈은 돌려주었으면 해. 그러지 않아도 후회할 일 천진데, 미안할 일 더 만들고 싶지 않아. 그건 내가 용납 못해. 살아서도, 죽어서도, 절대 용서받지 않을 거야. 만약, 만약에 내 뼛가루를 한줌이라도 찾게 된다면.... 다미가 있는 곳에서 최대한 멀리 버려줘. 죽어서라도 마주치는 일 없게. 쓸데없는 걱정인가. 다미는 천국에 난 지옥에 있을 거니까... 친부모한테 버림받은 아이... 다미같이 보호받지 못한 아이... 그들을 위해 내 돈을 써줘. 평생을 미워해서 미안했어. 강기탁. ps. 그리고... 당신 딸을 미워한 것도...

- 시즌 2, 8회 강기탁에게 남기는 마지막 유서 전문 中

[1]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2] 이때 바로 환영에 갇히더니 결국 지금까지의 탐욕에 죄책감과 양심이 폭발하면서 점점 크게 저항하기 시작하더니 끝내 모성애로 크게 폭발해버린다.[3] 매튜 리, 한모네, 고명지, 양진모, 차주란, 남철우[4] 정작 배신자는 본인이다.[5] 매튜 리, 한모네, 양진모,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6] 매튜 리, 양진모, 고명지, 차주란, 남철우.[7] 결국 그녀의 소망대로 K민도혁강기탁에 의해 처참한 최후를 맞았으며, 방다미처럼 심장에, 본인처럼 오른다리에 한 발씩 강기탁에게 M1911로 총을 맞고, 박난영처럼 불에 전신이 타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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