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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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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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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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전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1년부터 1999년까지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보도지원비서관, 국내언론1비서관 등을 맡았고, 제17대 국회에서는 김원기 국회의장의 국회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을 맡았다.

참여정부 말기부터 이명박 정부 초기까지는 (2006년 ~ 2008년)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언론에서 게임계 인사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민주통합당의 예비후보로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경선 전에 컷오프되었다. 그의 블로그는 이때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만든 것. 이후 해당 지역구는 김성주가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다.

컷오프 이후에도 우석대학교,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였고, 정당 활동 또한 계속했다. 문재인이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 당시 대변인을,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의 언론특보를 맡은 바 있다.

2018년 9월 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지난날 문재인 캠프에서 언론특보를 맡은 전력으로 인해 "낙하산 인사" 논란에 시달렸다. 기사

2021년 9월 3일부로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할 예정이었으나, 후임 인선이 늦어져 동년 10월 6일부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