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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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부 포지션은 윙어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유년기[편집]
두발로 유소년 축구클럽,용마중학교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정 유소년팀인 명문 인천대건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유소년축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대건고에서는 주로 윙어 포지션에서 뛰면서 고등학교 2학년때인 2015년때까지 활동하였으나 2015년 후반기에 정강이가 부러지는 아찔한 부상을 당하며 힘든시기를 보냈고 이 부상으로 인해 대건고를 떠나 전학을 갔고 서울 중랑 축구단의 U-18팀인 중랑FC에 입단하며 1년동안 활동하였다.중랑에서는 본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유스리그에서 좋은활약을 보여주었고 부상후유증까지 이겨내며 팀내에서 에이스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2.2. 부천 FC 1995[편집]
2017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을 통해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한채 1년만에 팀을 나왔다.
2.3. 파주시민축구단[편집]
2018년 부천FC 1995에서 방출당하며 약 1년간 선수생활을 쉬었던 김도윤은 2019년 당시 K4리그소속이였던 파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019시즌에는 FA컵에서만 출전하였는데 4경기 3골을 기록하면서 좋은활약을 보여주었다.
2020시즌에는 리그와 FA컵 포함 공식경기 21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1시즌에도 파주시민축구단에 남았다. 2021시즌 공식경기 27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스텟상으로는 공격포인트를 그렇게 많이 올리지 못했으나 팀에 도움되는 역할을 하면서 이은노감독의 신임을 받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2022시즌에는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로 승격하였고 김도윤도 팀에 남아서 커리어 첫 3부리그를 경험하게되었다.2022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공식경기 30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포텐이 제대로 터졌고 파주시민축구단의 16경기 무패기록과 K3리그준우승을 이끄는데 일등공신이되었다.
이러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이 끝난 후 안산 그리너스 FC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2.4.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2023년 1월 25일,4년간 활약했던 파주시민축구단을 떠나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다.[1]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다부진 체격을 기반으로 스크린 플레이가 강점인 김도윤은 영리한 경기 운영을 해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4. 여담[편집]
[1] 프로무대에는 무려 6년만에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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