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식(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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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승빈 · 2 박동휘 · 3 김채운 · 4 고태규 (VC) · 5 정재민 · 6 김영남 · 7 최한솔 · 8 김진현 · 9 김경준
10 노경호 · 11 정지용 · 12 완드류 · 13 신민기 · 14 김재성 · 15 정용희 · 16 유준수 · 17 김범수 · 18 김대경
19 이현규 · 20 김정호 (C) · 21 김선우 · 22 이준희 · 23 장유섭 (VC) · 24 윤주태 · 25 홍재훈 · 26 박준배 · 27 신재혁 · 28 이승민 · 29 주재현
30 권우현 · 31 김영호 · 32 강준모 · 33 이택근 · 34 고민우 · 35 이건웅 · 37 이규빈 · 40
박준영 · 95 티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관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한복 · 김대열 · 김문규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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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클럽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6대







안산 그리너스 감독
Ansan Greeners

파일:8DIPp4.png

이름
임관식
Lim Kwan-sik

출생
1975년 7월 28일 (45세)
전라남도 광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2cm, 68kg
학력
광양서국민학교[1] (졸업)
광양중학교 (졸업)
순천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학사)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전남 드래곤즈 (1998~2003)
부산 아이콘스 (2004~2006)
전남 드래곤즈 (2007~2008)
코치
목포시청 축구단 (2010~2011)
광주 FC (2012)
전남 드래곤즈 (2015~2017)
상주-김천 상무 FC (2020~2022 / 수석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23 / 수석 코치)
감독
호남대학교 축구부 (2013~2014)
안산 그리너스 FC (2023~ )
기타
광주 FC (2014 / 스카우트)
국가대표
2경기 (대한민국 / 2000)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파일:thumb_580_NS_20089411278.jpg

호남대학교 시절 주장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호남대 4학년 시절 열린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전남 입단 후 신인 시절부터 허정무-이회택이라는 명장 아래서 중용을 받으며 마당쇠 역할을 도맡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년 차인 1999년 4월 18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아시안 컵위너스컵 준결승전에서 35m 장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리며 AFC 이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비의 김태영이나 공격의 노상래, 미드필더의 김도근, 김정혁 등은 전남의 레전드로 크게 유명세를 탄데 비해 임관식 선수는 프렌차이즈 스타에 오랜 시간 전남에서 활약해왔음에도 앞선 선수들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평가받는데 아무래도 마당쇠 같은 포지션이라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소중한 선수였는데, 전남에서 6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 1월에는 전남 시절 감독이던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A매치 두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04년 FA 자격을 얻어 이적료 3억5천만원, 연봉 1억원의 조건으로 부산 아이콘스에 영입되었다.

이후 임관식 선수는 부산의 미드필더 진에 훌륭히 녹아들며, 2004년 부산의 FA컵 우승과 2005년 전기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며, 2006년에는 안드레 에글리 감독의 지휘 아래 부산의 주장을 맡아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던 선수단의 분위기를 추스르는데 크게 노력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7년, 3년간의 부산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FA 자격을 얻은 임관식은 본인의 강력한 의사에 따라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했으며, 전남에서 1년 6개월 가량 활약한 이후, 2008년 8월 은퇴식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하였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이후 잉글랜드로 잠시 코치 연수를 떠났다가, 2010년 내셔널리그 창단팀인 목포시청 축구단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전남 시절 선배였던 김정혁 감독의 부름을 받아 2년 간 코치로 활약했다.

2012년 1월부터 부산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최만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광주 FC의 코치로 자리를 옮겨 첫 프로팀 지도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팀은 1년 만에 강등당했고, 최만희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12년 12월, 모교 호남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1년 반 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2014년 6월 스카우터로 다시 광주로 복귀하여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015년 전남 시절 동료였던 노상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전남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이듬해 2016시즌 전남을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에 입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노 감독이 재임한 2017시즌까지 전남을 지도한 뒤 3년 가량 프로 팀 지도보다는 유소년 육성에 힘썼다.

2020년에는 김태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상주 상무의 수석 코치로 부임해 코칭스텝과 선수단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0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 1 4위를 이끌었다. 김천 상무에서는 김 감독이 재임한 2022시즌까지 팀을 지도했다.

2023년 부산 시절 한솥밥을 먹던 이장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친정팀 전남의 코치로 합류하였다.


3.1.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편집]


2023년 8월 안산 그리너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보도되며 안산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할 것이 점쳐졌다.#

기사에 따르면 8월 10일 계약서에 사인한 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일:FB_IMG_1692183575297.jpg

8월 16일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으로 부임이 공식 발표되며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성적은 물론 전임 임종헌 감독과 이종걸 전 대표와 배모 전력강화팀장의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로 외홍에 시달리고 있는 팀의 어수순한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해야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3.1.1. 2023년[편집]


데뷔전인 8월 19일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시종일관 제대로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후반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9월 19일 부산 아이파크전까지 5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고 같은 시기에 리그 최하위였던 천안 시티 FC가 3연승을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잠시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기까지 했다.

9월 24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정재민과 윤주태의 멀티골에 힘입어 4:3으로 뒤집으며 감독 데뷔 승을 거뒀다.


4. 여담[편집]


  • 2011년 2월, 호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 석사 학위를, 2017년 12월 같은 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축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만큼 공부하는 지도자다.

  • 호남대학교 축구부 후임 감독인 성한수와는 2021년 김천 상무에서 코치로 한 구단에 소속되며 이례적으로 전후임 감독이 같은 구단에 있기도 했다.

  • 이정효 감독과 P급 지도자 자격증 동기다.

  • 본인의 철학으로 카르페 디엠[2]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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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광양서초등학교[2] 현재를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