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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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척수장애인 정치인이다. 기계체조 선수로 활동하던 중 1986년에 당한 목 부상으로 인해 1급 척수장애인이 되었다.
2. 정계 활동[편집]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6번으로 공천을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지만[1] 임기 3개월을 남겨두고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받아 3개월 임기의 서울시의원 직을 수행했다.
그 후 탄핵 정국에서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으로 넘어갔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서울시당에서 여성 및 장애인 몫으로 1번이라는 높은 순번을 공천 받고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재산 공개에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수증(증여)으로 인해 재산이 20여 억 원 늘었다. #
2022년 지방선거 때 김지나 경기도의원, 박미경 경북도의원, 한영진 제주도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한영진 의원은 이미 당적을 옮겼다. 하지만 민생당 당적으로 의원직을 마쳤다.
4년간의 임기를 회고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애인에다가 소수정당인 민생당 소속이라 의정 활동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0:25:12에 나무위키 김소영(197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6번이면 2006년 4회 지선 당시에 출마했더라면, 역대 시의원 최연소 당선자가 되었을수도 있다. 한나라당이 100석을 먹을 때였던 때라서 당시 시사만화인 굽시니스트의 웹툰에서 100인대장, 윙100, 100업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2] 선거 결과 5번까지 당선, 이후 당시 김정재 서울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의원직 사퇴의 사유로 2014년 3월 15일자로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3] 장애인 비례대표 당선자이다.[4]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5]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6] 국민의힘 입당을 위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