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197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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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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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구용사 벡터맨의 1대 벡터맨 베어를 연기했다.[3] 야인시대에서 조선청년단을 맡은 김두한이 서기를 구하는 과정에서 고등보통학교 졸업 학력 이상을 가진 1부 이정재 역할로 나왔으며, 묵묵한 말투와 태도로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야인시대 이전에는 토요미스테리극장에서 '신해터널의 유령들' 편에 출연했다. 신해터널을 밤중에 지나다 흰옷을 입은 여자의 혼령을 여자친구와 목격한 뒤에 집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려다. 흰옷입은 여자의 귀신을 보고 감전사 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CG가 조악하지만 방영 당시에는 냉장고를 열기 겁날정도로 무서웠던 장면이다.

이후에는 무인시대, 제5공화국[4],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 왕과 나, 영화 화산고 유도부 주장, 슈퍼스타 감사용[5], 뮤지컬 - 젤소미,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6] 등에 출연했다.[7]

3.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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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근황을 전했다. # 같은해 7월 19일 박정식, 유정석과 함께 유튜브 질풍천사TV에서 토크컨텐츠의 진행을 맡고있다. 유정석과 20년 동기 친구이고, 박정식 작곡가와는 의형제 지간이라고 한다.

2021년 10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급은 안전관리 책임자이다. 그리고 11월에 웹드라마 촬영으로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였다.

행주대교 근방에서 커피 맥아더[8]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들(1, 2)에 따르면 나노전사 로카파로 다시 특촬물에 출연한다고 한다.

2023년 6월부터 금연을 시작했다고 본인 페이스북에서 알렸다.

이후 고려거란전쟁에서 야율융서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랜만에 공중파로의 컴백을 알렸다.블로그[9]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