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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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채널A의 교양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하며, 2014년 12월 17일에 첫방송을 시작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이다.
2023년 5월 25일, 약 8년 5개월 간 진행을 맡았던 정은아가 하차하고, 6월 1일부터는 강호동이 새로운 진행자가 되어 시즌2가 시작되었다. 이후 교양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고 4개월도 안된 2023년 9월 28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8년 9개월 만에 프로그램이 끝나버렸다.
2. MC[편집]
3. 고정 패널[편집]
4. 과거 고정 패널[편집]
5. 여담[편집]
- 2020년 11월 기준 2%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 많은 노년층 특히 귀 얇은 이를 중심으로 고정 시청층이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건강에 좋다고 올려치기 받는 식품들은 정~말~ 우연히도 그다음 시간대 홈쇼핑에 도배된다. 정말 놀라운 우연의 일치지 않은가? 실제로 한달간 방영된 18회(재방송 포함) 중 1건만 빼고 모두 홈쇼핑과 연계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 초중반에 '위험 경고등'이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매주 주제에 관련된 패널들을 모아서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 간혹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 66회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간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검사자 전원이 지방간 판정을 받았으며 한 명은 간 섬유화가 진행된 상태였다.
- 74회에서 6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뇌 검사를 진행한 결과, 검사자 한 명이 치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75회에서 당 섭취가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했는데, 세 명 다 가히 충격인 진단 결과가 나왔다. 한 명은 콜레스테롤이 높고 염증 반응이 뼈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높게 나왔으며, 추가로 진행한 골밀도 검사에서 골감소증이 확인되었다. 다른 한 명은 인슐린 저항성과 공복 혈당이 높아 당뇨의 위험성이 높았으며, NK세포 수치가 4.6%(정상 15% 이상)밖에 되지 않았다. 마지막 한 명은 당화혈색소가 높은 당뇨 전 단계에 콜레스테롤도 높았고, 염증 수치가 3명 중 제일 높게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9:47:07에 나무위키 나는 몸신이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방송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했다.[2] 여러모로 이 방송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51회에서 생체 나이 되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리는 데 성공했고, 55회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서 암으로 진행되는 선종을 제거했다. 그리고 69회에서 헬리코박터균 보균자임이 밝혀졌고 항생제를 처방받았다.[3] 이 방송에서 직장 유암종, 위축성 위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을 진단받았다. 유암종은 발견 당시 크기가 작아서 내시경 절제로 제거했다.[4] 이 방송에서 비만실세, 종합병원으로 평가받는데, 퇴행성 디스크, 지방간, 부정맥, 뇌혈관 꽈리, 폐기종, 하지정맥류 등을 진단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