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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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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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곽지창✝︎ → 김기명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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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수
지공섭
왕석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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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본명 불명
??? 곽지창✝︎
본명 불명
부산
인천
천량
???
???
본명 불명✝︎
✝︎: 현재 사망한 인물



나재견
Jaegyeon Na


이명
인천의 왕 (King of Incheon)
나이
20대
신체
신장 약 190cm 중후반 추정[1]
소속
인천 (No.1)
직업
불명
격투
스타일

불명[2][3]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1세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장례식 (442화)
2.2. ??의 왕 (481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
5. 어록
6.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1세대 당시 활동했던 인물로 인천의 왕인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장례식 (442화)[편집]


당시에는 등장하지도 않은 캐릭터였지만, 지공섭의 언급으로 1세대들이 모두 모였다 하는 걸 보아, 이때 곽지창의 장례식 역시 참여했을 것이다.


2.2. ??의 왕 (481화) [편집]


자신의 차가 박형석과 부딪칠 뻔하자 기스났다고 우기며 첫 등장했다. 자신의 차가 기스 났으니 사라면서 박형석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촌스러운 차'라는 말이 나오자 갑자기 박형석을 제압하고는 '똥차'라고 무시했냐며 분노한다. 그러다 박형석이 미성년자임을 알아보고는 18살이라는 대답을 듣자, 오늘은 성인이었어도 조금 슬픈 날이라 차를 안 팔려고 했다며 자리를 뜬다.

이후 천량의 왕을 추모하기 위해 1세대 왕들이 모인 천량산에서 재등장. 부산의 왕 대신 왔다고 하며, 여기서 본격적인 정체가 드러난다. 산 속임에도 차를 막무가내로 몰며 마태수 쪽으로 돌진했다가 마태수의 주먹으로 인해 차가 찌그러지며[4] 제지당했다. 찌그러진 자신의 차를 사라며 인상을 잔뜩 찌푸리곤 마태수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지공섭의 중재를 받고 그만둔다.[5]

해당 장소에 있던 인물들 중 유일하게 상복을 입지 않았다.[6]


3. 전투력[편집]



기습으로 박형석을 제압하는 나재견
정확한 전투력은 아직 불명이지만 기습이라고는 해도 상당한 강자 중 하나인 박형석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을 보면 특공무술, 유도 같은 그래플링을 주력으로 하는 인물로 보인다.[7] 평상시 본체 상태의 박형석이 1세대 메이저 왕급에 준하는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풀지 못한 것을 보면 작가가 직접 언급한 메이저 지역의 왕 중 한 명 답게 1세대 메이저 왕급은 충분히 되는 강자로 보인다.

또한 곽지창과 마찬가지로, 1세대 왕들에게는 흔하디 흔한 신체 결손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 따라서 신체 결손이 있는 1세대 왕들에 비해 온전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481
박형석

싸움 중단
1전 0승 0패 1무 승률 50%[9]


4. 인간 관계[편집]


  • 마태수 - 악우지간. 마태수와 지공섭이 이러니 저러니 티격태격대도 어느 정도 친밀한 것과 달리 이쪽은 냅다 차로 들이박으려 하지 않나 그렇다고 차를 단박에 박살내고 대놓고 무시하는 등 사이가 매우 안 좋다.

  • 지공섭, 고진용, 허독수, 왕석두, 부산의 왕 - 타 지역 1세대 왕들이자 라이벌들. 천량의 왕을 기리는 자리에 불참한 부산의 왕 대신 참석했다는 말을 보아 부산의 왕과 모종의 접점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 곽지창 - 타 지역 1세대 왕. 천량의 왕 기일에 다 같이 모여 도착한 것을 보면 작중에서는 묘사가 안 됐을 뿐 곽지창의 장례식 때도 조문을 왔을 가능성이 높다.

  • 육성지 - 자세한 관계는 불명이지만 천량의 왕의 기일을 슬픈 날이라 표현하는 걸로 보아 우호적인 관계였을 가능성이 높다.[10]


5. 어록[편집]


기스 났네.

나재견의 첫 대사이자 상징 격인 대사.


19살 되면 사라.

뭐, 오늘은 가 성인이어도 안 팔려고 했지만.

그런 날이다.

조금 슬픈 날.

481화.


6. 기타[편집]


  • 외모가 강다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허독수가 1세대의 왕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노안이라면 이쪽은 독보적인 동안[11]이자 미남이다. 외모는 장현 또는 성요한을 닮았다는 평도 있으며, 명품을 사치스럽게 사는 모습만 보면 천태진이랑 닮았다는 평도 많다. 역시나 훌륭한 캐디 덕에 평가가 상당히 좋다. 물론 호스텔 헤드 시절 장현[12]이랑 너무 비슷한 것 같다는 비평 또한 있으나 현재 장현이 흑발 가린 머리로 변경한 상황이기에 문제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마태수지공섭, 왕석두 같은 다른 1세대 왕과는 달리 곽지창과 함께 신체결손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실은 이지훈에게 은혜를 입은 왕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다만 나재견의 경우 본인이 1세대의 왕이라는 별다른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이지훈이 돈만 쥐여주면 은퇴할 것이라고 판단해 별다른 신체 결손을 일으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13]

  • 자차는 현대 투스카니 2차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며,[14] 차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매우 강하다. 누군가가 자신의 자동차를 비하하면[15] 바로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 첫 등장했을 때 신었던 신발은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로 가격은 무려 150만 원 정도이다. 두둑이 챙기고 은퇴하였다는 1세대 설정을 여지없이 적용하였다.

  • 1세대 왕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미남이라는 독자들의 평가가 무색하게 카오게이가 상당한 편이다.

  • 1세대 왕들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평범한 말투와 반말을 쓴다. 굉장히 무거운 말투를 사용하는 나머지 왕들과 그보다는 가볍긴 해도 늘 존댓말을 사용하는 지공섭과 달리 이쪽은 정말로 그냥 평범한 애들 말투다.[16] 본인이 왕이라고 전투력을 티 내고 다니지도 않고, 딱히 본인이 한 지역의 왕이라는 사실에 자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자세한 전투스타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박형석을 상대로 그래플링 기술을 시전한 것으로 보아 지공섭에 이어 두 번째로 정통적인 무술을 사용하는 1세대 왕인 것으로 추정된다.

  • 다른 왕들도 각자의 사업체가 있듯이 나재견의 사업체는 중고차를 파는 일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박형석에게 대뜸 차를 사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지역이 지역인지라 관련 베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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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cm 초반인 본체 박형석보다 확실히 컸고 190대 후반인 마태수와 비슷했다.[2] 박형석을 제압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기술을 볼 때 유도 혹은 특공무술 같은 그래플링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격투 스타일로 보인다.[3] 곽지창처럼 을 기반으로 한 유술로 제압한 것일 뿐 전력으로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특정 부분을 단련한듯한 묘사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MMA 기반 전투원일수도 있다.[4] 주먹을 날린 사람이 사람인만큼 보닛을 포함한 자동차 앞쪽이 거의 반파당했다.[5] 지공섭의 언급으로 보아 마태수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듯. 물론 과거 치고받고 싸웠던 1세대 왕들 사이가 전체적으로 좋을 리가 없지만...[6] 이 때문에 천량의 왕을 추모하려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박형석에게 천량의 왕의 기일이 슬픈 날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추모 자체는 하는데 오른손에 검은 겉옷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냥 본인의 마이웨이 성격 때문에 안 입은 듯하다.[7] 아이키도일 가능 성도 있다만, 박태준 유니버스아이키도 특성상(...) 아닐 가능성이 높다.[8] 실제로 첫 등장시 사지가 멀쩡하게 묘사됐다. 이는 평택의 왕도 마찬가지다. 성남의 왕은 눈이 드러나지 않아서 불명이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0] 물론 그저 1세대 시절 싸운 의리였을 가능성도 있다.[11] 사실 동안이라기엔 20대 나이에 맞는 외모긴 하지만 다른 왕들이 심각하게 노안이라(...) 그 점이 부각된다.[12] 그것도 진짜 야성의 장현과 판박이로 비슷하다.[13] 이지훈이 마태수의 눈을 가져간 것은 그가 호전적인 성격인 탓이었다. 1세대가 끝나야 하는데 1세대 인원들이 계속 싸움판을 끌고 있으면 안 되기 때문. 지공섭 또한 마찬가지로 추정되며 곽지창 역시 호전적인 성격으로 한때 서울까지 점령했으나 김기명의 형에게 크게 당해 충청으로 물러나 몸을 사리고 있었으며, 그런 곽지창을 이지훈은 불쌍하다는 이유로 사지를 멀쩡히 두었다. 즉 돈만 받으면 알아서 관둘 왕, 혹은 트라우마가 있어 두 번 다시는 싸움판에 끼어들 것 같지 않은 왕들은 신체 결손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하다.[14] 잔뜩 튜닝하였으며, 시저 도어로 튜닝을 했는지 문이 위로 열린다.[15] 누가 똥차라고 자주 부르기라도 했는지 똥차라 불렀다고 과대해석까지 하고, 제대로 똥차라고 부르면 얼굴을 있는 대로 구긴다.[16] 한신우와 비슷한 말투라는 평이 많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