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남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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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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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교원리에 소재한 광남고등학교의 야구부로 2019년에 창단했다. 같은 시에 위치한 나주영산고등학교 야구부가 해체하며 선수단과 코칭스탭들이 붕 뜨게되자 대안격으로 창단한 야구부다.

신생팀이다 보니 아직은 한계가 있어보이고, 전남, 광주권 위주로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다보니 선수수급도 쉽지 않다.

코로나 사태로 창단 후 첫 주말리그부터 힘든 여정이 예상되었으나 창단 후 첫 공식경기인 황금사자기 1라운드에서 세현고등학교를 상대로 7-0으로 쾌승을 거두었다. 다만 2라운드에서는 중앙고등학교에게 3-5로 석패하며 미래를 기약하게 되었다.

그후 주말리그 전, 후반기에 출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아쉬운 창단 첫 해를 보내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 출신의 김다원과 정성철, 김진우 등이 코치를 맡기도 했다.

당장 잡음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문제는 이 학교가 악명 높은 이홍하 계열 재단 소속이라는 점이다.

최근 광주, 전라 지역의 좋은 선수들이 기회를 찾아 오면서 2022년에는 주말리그 전반기에서 창단 후 최고순위인 3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신세계 이마트배에서는 1회전에서 서울의 강팀인 성남고를 꺾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있다.

2023년에도 첫 전국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에서 강호 인천고를 잡아내는 초대형 이변을 발생시켰다. 겨울 내 주축선수들이 대거 전학을 간 상황에서 이뤄낸 기적이라 더더욱 큰 의미가 있을 듯.

강경민 감독의 뒤를 이어 김태현 감독이 2021~22년에 재임했고 2023년부터 허세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2023년 봉황대기 2회전(64강전)에서 창원공고 야구단에 8-7로 승리하며 32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32강전에서 제물포고를 상대로 14-4로 패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2. 출신 선수[4]

나무위키 등록 선수 한정, 졸업 연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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