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철(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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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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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21번
강철민
(2008)

정성철
(2009)


손영민
(2010)
KIA 타이거즈 등번호 40번
서재응
(2008~2009)

정성철
(2010~2011)


유용목
(2012~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61번
팀 창단

정성철
(2012)


윤호솔
(2013~2013.5.31.)



파일:attachment/정성철/jeongsungcheolbaseball.jpg
정성철
鄭成哲 | Sung-chul Jung

출생
1990년 4월 21일 (34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대성초 - 무등중 - 광주제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9~2011)
NC 다이노스 (2012)
지도자
충장중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5~2019)
나주광남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9~)
병역
현역 (2013~2014) [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경력
3. 은퇴 후 근황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광주일고 2학년 때까지는 1년 선배인 정찬헌에게 가려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3학년 때인 2008년, 팀의 에이스로 황금사자기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회전에서 충훈고를 상대로 0-1로 뒤진 4회 무사 3루 위기에 등판 9회까지 6이닝 무안타 무실점 12탈삼진을 기록하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 덕수고를 상대로 3피안타 2피사사구 10탈삼진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에게 우승을 안겨주고[2], 자신은 MVP에 올랐다. 이 때의 활약으로 스카우트의 눈도장을 받아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고 계약금 2억원의 조건으로 입단했다.[3]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당시 대표팀 3선발로 활약하며 세계대회 2연패 달성에 일조했다.


2.2. 프로 경력[편집]


구속이 그리 빠르지 않고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으로 고교야구를 평정했던 투수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상황에서 어깨가 싱싱해서 프로에서 투구폼을 교정하면 구속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입단 후에도 그리 구속이 증가하지 않았다. 1년차인 2009년에 1군 무대에 등판했지만, 그다지 활약한 것은 없었고 11경기 11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7.94에 그쳤다.

2010년과 2011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도 못했고, 허리 부상이 악화되어 2군에서도 기회가 줄어들었다. 2군에서도 속구가 시속 132~133km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고, 결국 KIA에서도 장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지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보호 선수로 묶지 않았다. 결국 2011년 시즌 후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기게 되면서 김주형, 전우엽, 김진우(1983)와 함께 KIA 타이거즈의 1차지명 잔혹사로 남고 말았다.

NC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팀이 1군으로 올라가기 전인 2012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3. 은퇴 후 근황[편집]


결국 2013년 3월운전병으로 군에 입대를 했다. 그 해 4월~5월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제2수송교육연대에서 교육생 신분으로 훈육반장과 공을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무사히 전역을 한 이후, 충장중학교 야구부 투수코치로 활동하다가 2019년 11월에 창단한 나주광남고등학교 야구부로 옮겼다.


4. 관련 문서[편집]



[1] 육군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했다.[2] 상대팀 선발 성영훈은 완투패를 기록했다.[3] 이때 1차지명 후보군에 올랐다가 정성철한테 밀려난게 장민재(당시 이름 장민제)이다. 장민재는 황금사자기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2차지명 3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했다. 스톡킹에서 술회하길 3학년 당시 정성철이 본인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쳐서 1차지명은 어려울 것임을 예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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