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부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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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남구를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수영구가 분구되기 전의 옛 선거구는 다루지 않는다.

1975년 현재의 남구와 수영구를 관할로 남구가 신설되면서 처음에는 중선거구제로 2석이었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되고 1995년 수영구가 분구된 이후에도 갑/을로 나뉘었다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국적으로 지역구 의석을 줄이며 상한선 이하로 떨어져 합구되었으나 2004년 다시 분구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합구 논의가 나왔지만 분구를 유지했는데[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남구의 인구가 계속 감소하며 24년 만에 합구되어 다시 이 선거구가 부활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 역대 선거결과[편집]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부산 남구 일원[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무성(金武星)
75,215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66.93%
당선
2
송정섭(宋正燮)
13,060
3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1.62%
낙선
4
김용철(金容哲)
24,096
2위

[[민주국민당(2000년)|
파일:민주국민당(2000년) 흰색 글씨.svg
]]

21.44%
낙선

선거인 수
219,942
투표율
51.90%
투표 수
114,230
무효표 수
1,859

남구 을 현역 의원이었던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김무성 의원이 75,215표(66.93%)를 득표해 당선되었다.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는 11.62%를 얻어 선거비 반액 보전에 그치고 말았다.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인구수 초과로 인해 남구 갑남구 을로 분구되어 선거를 치렀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남구 갑/을 선거구가 인구수 미달로 인해 통폐합되어 단독 선거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소수여당이자 집권여당 국민의힘에선 남구 갑 선거구 현역 박수영 의원이, 국회 다수당이자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선 남구 을 선거구 현역 박재호 의원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남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언주 전 의원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데다가 현 지도부나 대통령과 사이가 워낙 좋지않아 남구 공천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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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관할 구역을 상당 부분 변경했다.[남구] 대연1동, 대연2동, 대연3동, 대연4동, 대연5동, 대연6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용당동, 감만1동, 감만2동, 우암1동, 우암2동, 문현1동, 문현2동, 문현3동, 문현4동[2] 여담이지만 최근에 윤석열 정부 취임 1년이 지나서도 강성 반윤으로 알려진 유승민 전 의원 역시 현 지도부나 대통령과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이언주는 본인의 나이를 고려하면 정계은퇴와는 거리가 멀지만 유승민은 아예 가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