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부산광역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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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남구 갑(부산)

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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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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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는 남구 갑(대연동과 문현동), 남구 을(감만동, 용당동, 용호동, 우암동) 등 2곳이며, 김무성이 4선하였다가 19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하고 백의종군하였다.[1] 기장군을 독립선거구로 만드는 문제와 맞물려 남구 갑, 남구 을 두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통합되지 않고 20대, 21대 총선 연속으로 2석이 유지되었다. 다만 현재 인구 26만선이 무너진 상황에서는 22대 총선에서 합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산 남구는 용호1동으로 대표되는 소득이 높은 부촌들과 주민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주거지역을 끼고 있어서 보수정당이 강세이던 지역이었다. 다만 PK 도시지역 답게 김영삼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 12대 총선에서는 이기택 신민당 후보에게 1석을 줬고,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에서도 2석 모두 통일민주당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1990년 3당 합당 이후 모든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등 보수정당이 줄곧 이겨왔다. 한나라당이 탄핵 역풍을 맞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이고, 보수 : 진보가 1:1로 붙었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및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보수진영 후보가 전승했다.

그러나 이 구도가 깨진건 2016년에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남구 을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서용교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남구 갑 지역에서도 민주당 : 새누리당 두 진영의 후보가 5% 이내 격차로 팽팽히 맞붙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김정훈 후보가 이기기는 했지만 매우 근소한 격차로 진땀승을 거둘 만큼 민심이 이탈한 것이 표로 드러났다.

20대 총선 이후 6개월 만에 보수정당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지면서,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2% 격차로 이겨 3당 합당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동별로는 총 12개동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가져와, 5개동에서 승리한 홍준표 후보를 두 배 이상 따돌렸다. 평균 연령대가 높은 지역에서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고, 상대적으로 부촌인 지역일수록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부촌과 평균 연령대가 높은 주택가가 공존하는 용호1동, 용호2동의 경우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용호1동에서는 1.5%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이겼고 용호2동에서는 0.92% 차이로 홍준표 후보가 이겼는데, 부촌인 LG메트로시티[2]와 오륙도 SK뷰[3]에서 미세한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이겼고, 중장년 부유층이 많은 GS하이츠자이와 연령대가 높은 주택가 지역[4]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이겼다.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대학가와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5]가 위치해서 주민들의 평균 연령대가 다소 젊은 대연3동에서는 42.4%로 문재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는데, 유승민, 심상정 후보 역시 각각 8.8%, 5.5%를 얻어 남구 전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여기서는 홍준표 후보가 불과 25%밖에 얻지 못해 전국 평균과 비슷한 결과를 냈다.[6]

2018년 6월 12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의 박재범 후보가 당선되었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을구에서 초접전 끝에 박재호 현역 의원이 이언주를 1.8%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다만 갑구는 박수영 후보가 11% 차이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부동산 문제가 이 지역을 휩쓴데다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21대 총선을 기점으로 역전된 보수 우위는 2021년 재보궐선거로 굳어졌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28.7% 차로 크게 따돌렸는데, 이전과 달라진 점은 남구에서 보수 정당 득표율이 가장 잘 나오는 노년층 동네인 문현2동에서 부촌인 용호1동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용호1동의 윤석열 후보 득표율은 65.63%로 남구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와 더블스코어 - 30% 이상으로 벌어졌다.[7] 반면에 민주당 득표율이 가장 잘 나온 동네도 원룸촌 밀집 지역과 혁신지구가 있어 젊은 인구가 많은 대연3동에서 용호4동으로 바뀌었는데[8],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42.43%를 몰아주었던 대연3동은 이재명에게 불과 38.83%의 표를 주어, 5년 전 대선보다도 득표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9]

이는 부동산 정책과 종부세 등의 문제로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W 등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대거 민주당에 대한 표 이탈이 일어났다는 뜻이며, 동시에 20대 청춘남녀 사이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분노와 민심 이반이 심각했음을 의미한다.

추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지켜봐야 될 지역구이며, 지지율이 최하위로 머물면, 국민의힘의 경합 우세지역이 되거나, 아예 경합지역이 될 수 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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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연장을 꿈꾸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지난 대선 때 현 대통령 이명박과 대권을 놓고 경쟁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한편, 제 1 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제 3 세력 후보로 안철수,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 등이 대선에 출마했지만 결국 모두 중도 사퇴하면서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 구도로 정립되었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에서 승리한 후보는 단 1명도 없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정치 경력 1년도 채 안 된 신인이 경력 14년 차 베테랑 정치인인 박근혜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고 전국 합산 결과 51.55% : 48.02%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 496표 차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에서도 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약간 더 크게 벌어져 59.82% : 39.87%로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19.95%, 득표 수 44만 1,648표 차로 꺾고 승리했다.

이곳 남구는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부산 평균 득표율과 거의 일치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실제로 박근혜 후보가 부산 평균과 유사하게 60.56% : 39.15%로 득표율 21.41%, 득표 수 39,519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도 1990년 3당 합당 이후 대선에 출마한 민주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는 남구에서 최초로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기록한 28.95%를 갱신해 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렇게 선전한 만큼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높은 지역주의의 벽도 실감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박근혜 후보는 남구에 속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문서에 해당하는 남구 갑에 속한 동들만 추려서 살펴보면 박근혜 후보는 대연 1동에서 1,177표 차, 대연 2동에서 1,296표 차, 대연 3동에서 2,383표 차, 대연 4동에서 2,038표 차, 대연 5동에서 1,944표 차, 대연 6동에서 1,668표 차로 승리했고 문현 1동에서 2,366표 차, 문현 2동에서 1,837표 차, 문현 3동에서 2,012표 차, 문현 4동에서 1,960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국내부재자투표 또한 167표 차로 승리했다.

2위 문재인 후보는 매우 선전했지만 오직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00표 차로 승리하는 데 그쳤고 모든 동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대학가가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대연 1동에서 43.52%, 대연 3동에서 42.72% 득표율을 기록하며 40% 득표율을 넘기며 선전했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3.1.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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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제 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박근혜와 불과 3.53% 차 접전을 벌였다가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경선을 뚫고 최종 후보가 되었다. 한편, 정권을 연장해야 할 자유한국당에선 전 경상남도지사 홍준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동교동계와 친안철수계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갈라져 나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최종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에서 비박계가 갈라져 나가 창당한 바른정당에선 유승민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까지 이곳 남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를 상대로 56.21% : 32.58%로 각각 승리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30년 만에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곳 남구는 1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갑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후보가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정훈 후보를 상대로 불과 3.91% 차 접전 끝에 석패했으며 을구에선 3전 4기 끝에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즉,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발 이전부터 이곳의 민심은 보수 정당에서 꽤 많이 이반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개표 결과 전국에선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08% : 24.03%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05%, 득표 수 557만 951표 차라는 역대 최다 표 차로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1% : 31.98%로 득표율 6.73%, 득표 수 15만 1,643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부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때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의 일이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에 부산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곳 남구 역시 문재인 후보가 37.83% : 32.63%로 득표율 5.2%, 득표 수 9,429표 차로 홍준표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번 대선에서 남구는 부산 평균 득표율보다 1% 정도 낮은 득표율을 기록해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과 함께 부산 평균 득표율을 가늠하게 하는 지표로서 역할은 하지 못했다. 오히려 영도구와 연제구에서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38.75%, 38.25%를 기록해 남구보다 더 문재인 후보의 부산 평균 득표율인 38.71%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재인 후보는 이 선거구에 속한 남구 갑에 속한 동들 중에선 대연 4동과 문현 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문 후보는 대연 1동에서 245표 차로 승리했고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한 데다 대연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청년층 유권자들이 많은 대연 3동에선 무려 3,270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특히 문 후보는 대연 3동에서 42.42% 득표율을 기록해 남구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남구에 속한 동들 중에서 유일하게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 외에 대연 5동에서 불과 98표 차, 대연 6동에서 247표 차로 승리했으며 문현 1동에서 187표 차, 문현 3동에서 153표 차, 문현 4동에서 불과 20표 차로 승리했다. 그 외에 문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02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무려 4,113표 차 대승을 거두었다.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666표 차로 승리했다. 보시다시피 문 후보는 대연혁신도시가 위치한 대연 3동에서만 수천 표 차로 승리했고 나머지 다른 동에선 수십~수백 표 차 경합 우세로 이겼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아직 이 동네의 보수세도 만만찮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2위 홍준표 후보는 남구 갑에 속한 동들 중에선 대연 4동과 문현 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홍준표 후보는 대연 4동에서 325표 차, 문현 2동에서 308표 차로 승리한 것이 전부였다. 홍 후보 역시 이 문현 2동에서만 득표율 40%를 넘겼을 뿐이다. 그 밖에 다른 모든 동에선 패배를 기록했으며 그나마 대연 3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수십~수백 표 차의 접전을 펼쳤을 뿐이다. 사전투표에서도 모조리 큰 격차로 패배했으며 특히 거소 및 선상투표에선 안철수에게 밀리며 3위에 그쳤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선 안철수는 물론이고 심상정에게까지 밀리며 4위에 그쳤다.

3위 안철수 후보는 모든 동에서 17% 정도 득표율에 그치며 3위에 그쳤다. 오로지 거소 및 선상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만 2위를 기록했지만 그나마도 1위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는 각각 56표 차, 590표 차로 압도적인 격차로 밀리며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그 밖에 유승민과 심상정 또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각각 4위, 5위에 그쳤다.

3.1.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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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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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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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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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남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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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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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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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남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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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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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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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남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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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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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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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남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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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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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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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남구청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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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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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부산광역시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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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남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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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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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부산광역시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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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남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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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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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부산광역시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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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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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 부산광역시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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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 남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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