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비바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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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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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르헨티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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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는 아르헨티나 산타페 지역의 그라나데로 바고리아이다. 아르헨티나 리그의 퀼메스에서 프로 축구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3년 후 CA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 하였다.

2.2. 유럽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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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루가노로 임대 계약이 체결되면서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8년 8월, 비바스의 활약을 눈여겨 본 아스날 FC는 16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하였다.

아스날에 있는 동안 리 딕슨의 백업으로 기용되며 데뷔 시즌에 선발 18경기, 교체로 18경기를 나섰다. EFL컵에서 더비 카운티 FC를 상대로 아스날에서의 데뷔골이자 유일한 골을 넣었다.

199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우비뉴, 올레그 루즈니 등이 영입되며 완전히 교체 선수로 자리매김되었다. 이로 인해 99/00 시즌 중간에 라리가의 셀타 비고로 임대 되기도 하였다. 결국 아스날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자 00/01 시즌에 팀을 떠나기로 하였다.

이후 자유계약으로 세리에 A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입단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부상과 적응 문제가 겹치며 이탈리아에서의 활약상은 실망스러웠고 결국 유럽 축구를 떠나 고향인 아르헨티나 리그로 복귀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비바스는 데뷔 클럽인 퀼메스로 돌아왔고 2005년에 선수 은퇴를 선언 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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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0년까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수석코치로써 라싱 클럽,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리버 플레이트, CA 산 로렌소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그후 2013년에 퀼메스의 감독직을 맡으면서 감독 생활을 이어가던 중 17/18 시즌이 끝날 무렵 티아구 멘데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면서 유럽 축구로의 복귀와 함께 시메오네 감독과도 재회하게 되었다.

19/20 시즌이 끝나고 시메오네 사단의 오른팔로 잘 알려진 헤르만 부르고스가 팀을 떠나면서 수석코치 자리를 맡게 되었다.

부르고스처럼 얼굴이 마피아 조직원같이 생겼다고 팬들은 말하며 실제 성격도 다혈질이라고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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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이지만 시메오네와 부르고스 못지 않게 상당히 과격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에스투디안테스 감독 시절에 판정에 불복하다 퇴장 명령을 받자 성질이 나서 웃통을 깐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