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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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타카유키(伊藤タカユキ)
혀누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누에 일족의 현 두령이며 일족 최강의 남자.
죽어야 할 동생의 생존을 알고 배신자로 간주해 살해를 시도한다.
하지만 태연히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긴다가를 섬기는 일족을 위하지 않겠다는 동생의 신념을 이해하고 동생을 죽이지 않고 모습을 지웠다.
누에 일족의 긴 역사 속에서도 최강이라고 불리고는 한다.
내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일족의 미래를 위해 난 절대로 죽을 수 없다.
2023년 4월 17일에서 첫등장한 누에 토모야의 형.
전투력은 엄청난 강자인걸로 묘사된다. 누에 토모야를 간단하게 압도했으며, 살인 의뢰를 손 쉽게 처리하던 미카도 이치로타가 누에의 형과 싸우면서 터무니없는 난이도라고 언급했다. 미카도보단 강한듯
2. 작중 행적[편집]
2023년 4월 17일 영상에서 누에는 형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당시 누에의 가문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었지만 형의 직감은 속일 수 없었는지 자신이 살아서 모리파에 붙었다는 것 알아챘고 누에의 형은 일족의 수치는 일족이 갚아야 한다면서 진짜 사망자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한편 누에는 형이 자신을 죽이러 온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폐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홀로 아지트를 나가서 형을 마주하게 되었다. 누에는 형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형의 전투력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누에는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서 형한테 겨우 유효타를 줬지만 치명상은 아니였는데, 누에는 끝까지 일어서서는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가문을 바꾸고 싶었고 그 눈빛을 본 형은 누에의 의견을 본인도 이해하지만 바로 바꾸기보다는 천천히 바꿔야 한다며 그 뜻을 짊어진다는 말과 누에로서의 넌 죽었으니 토모야로서 살아가라는 말을 남기며 떠났다. 이를 전부 본 우류는 일족으로부터 해방된 누에를 마중나오는 것으로 그 끝을 맞이하게 된다.
2023년 5월 3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서 미카도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의뢰를 받고 긴다가문을 습격한 미카도와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023년 9월 27일 모리 코헤이를 만난다고 한다.[4]에이잔을 경호하다가 국회의원 회의에 돌아온 긴다 에이잔이 한숨을 쉬면서 차를 대령해달라는 것을 보고 무슨 일[5]이 있었는지 듣고, 너무나 위험한 사상이라며 공감하다가 1주일 뒤, 같이 회의에 참석했던 한 국회의원이 갑자기 심장 지병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오자, 에이잔이 군국주의적인 국회의원의 발언에 반대하는 자를 암살을 한 것임을 눈치채고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한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다가 어느 날, 평소에 자주 가는 루트가 아닌, 으슥한 뒷골목 쪽으로 차가 이동하자 암살 시도임을 눈치 채고는 토사켄이라는 암살자를 바로 찾아내서 여러가지 투척무기를 이용해서 궁지에 몰아놓고 무력화, 암살자의 목에 쿠나이를 대서 심문을 하려고 하나, 암살자는 굴하지 않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했기에, 정신을 인정하면서 심문을 하기 위해 흡입마취제가 뿌려진 천으로 암살자를 기절시킨다. 이후 지하실에 끌고 가서 자백제를 먹인 암살자의 입에서 이 일이 엘 페타스에게 반목을 하는 정치가의 암살이랑 주식회사 모리의 일원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였음이 나오고 더 이상 정보가 나오지 않자, 암살자의 목을 꺾어서 죽인다. 이후 주식회사 모리에 등장해서 동생을 다시 만나고, 엘 페타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긴다 에이잔의 뜻을 전하며, 이를 받아들인 주식회사 모리와 협력을 하게 된다.
2023년 12월 29일 세라 렌지로와 매치를 하게 되었다. 처음엔 누에 일족들에게 메론빵을 제공해주는 우류 타츠오미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 이후 긴다 에이잔을 경호하던 중에 차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선 급히 긴다 에이잔을 탈출 시킨다.[6] 직후 차가 폭발하며 엘 페타스가 습격을 하러 왔음을 눈치채고 긴다 에이잔을 피신시키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이와 세라 렌지로가 습격을 한 것이었다. 직후 폭발음을 듣고 두명의 누에 일원이 달려나와서 누에의 형에게 자신들이 이 들을 대적하곘다며 달려 나가서 이 둘에게 달려드나, 결국 사이를 놓치게 된다. 사이는 누에의 형과 긴다 에이잔을 뒤쫓아서 총을 쏘다가 마치다 토모야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긴다 에이잔을 피신시키게 되었고, 먼저 달려나간 누에 일원 두명은 세라 렌지로와 싸우던 중 한명이 차크람을 이마에 맞아 전사하고, 한명은 칼에 베여 오른쪽 눈을 잃고 상체를 크게 베이는 중상을 입게 된다.[7] 그 후 중상을 입은 일원이 세라를 향해 긴다 가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서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며 일갈을 하던 중에 누에의 형이 돌아와서는 고생했다며 직접 교대하면서 일족을 공격한 대가는 네 목숨이라며 세라와 싸우게 된다. 최상위 실력자답게 차크람을 던지며 대항하는 세라 렌지로를 상대로 우위를 펼치며[8] 싸우다가 다른 누에 일원들의 지원이 오자 세라 렌지로와 사이가 후퇴하게 된다. 그 직후 사이와 대치하다 부상을 입은 마치다 토모야스가 사라졌다는 보고를 듣고는 놀란다.
2024년 2월 9일 영상에 따르면 오리온의 딸 기온 사아야를 납치하고 큰 흉터를 남긴 누에 일족[11]에 분노하여 선대들에게 따졌고 누에의 형의 역린을 건들인 선대들은 사아야를 부모의 곁으로 돌려보내라는 누에의 형의 말을 들어주었고 결국 사아야를 풀어주었고 사아야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2024년 2월 12일 누에의 형과 오리온이 격돌했다. 건물 위에서 떨어지는 수류탄에 즉시 긴다가 탄 차를 멈추고 분노한 오리온과 마주한다.[12] 작렬탄과 수리검을 각각 2개씩 던지고 오리온은 이를 전부 피하며 접근한다. 긴다와 함께 물러나는 누에의 형을 쫓는 오리온은 연기 사이로 날아오는 표창에 얼굴을 베이게 된다. 오리온이 추격하는 과정에서 긴다는 노리지 않을 테니까 자신과 1:1로 붙자는 선언에 확실히 긴다에 대한 공격이 없는 점과 누에 일족이 합세하자 긴다를 호위하게 한 후 예상대로 누에의 형과 매치업이 잡혔고 오리온은 자신의 딸 납치사건의 주동자 중 하나로 보고 분노한채 누에의 형과 대치하며 끝난다.[13]
후에 일정으론 무려 2편이나 결전을 벌인다고 하니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생인 토모야가 대결의 결착으로 절규한다는 예고가 올라왔다. 아마 결말은 매우 비극적이고, 이번 대아시아 전쟁에서 아군 측 첫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2024년 3월 4일 영상에서 여전히 오리온을 상대로 여러 곳을 베어가며 압도하던 와중에 오리온으로부터 자신의 딸이 등에 상처를 입었다는 소리를 듣고선 매우 당황하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말하는 누에의 형을 향해 오리온은 격노하여 자신의 6살짜리 딸의 등에 십자가 형태의 상처를 낸 것도 모자라 뒤에 협박장까지 꽂아놨다는 사실을 말한다. [15] 이 사실을 듣고 순간적으로 멘탈이 흔들린 그는 자신의 일족의 손이 그 정도로 저열하게 떨어지다 못해 타락했단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가 누에 일족을 짊어진 것에 잠시나마 구역질을 느끼게 된다. 그 멘탈의 타격의 여파가 얼마나 컸던지 오리온이 쏘는 총을 즉각 캐치하지 못 해 이마를 스치게 되고 여기에 오리온의 기습 공격을 완벽히 대치하지 못 하여 칼에 베여 왼쪽 눈까지 그대로 베여 잃게 되었을 정도. 하지만 이제와서 돌아갈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도 무거운 짐을 짊어진 현실을 직시한 누에의 형은 그래도 일족을 지키겠다며 목숨을 던질 각오를 드러냈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딸을 지키겠다는 오리온은 다시 대치 상태로 돌아간다.
3. 전투력[편집]
저 남자 강하군.
터무니 없는 난이도다.
정말 귀찮은 남자야.. 초면인데 거의 모든게 간파당했어..!
전투력이 강하다고 평가 받는 캐릭터이자 가장 전투력 측정이 불명인 캐릭터이다. 그 이유는 누에 토모야를 너무나도 쉽게 압도하였고[18] 미카도 이치로타와 호각을 겨룰 정도이다.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오리온와 같은 휴버대 세계관 최강자들을 상대로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19]
휴버대 팬들 사이에서는 누에의 형 전투력은 휴버대에서 CODE-EL 극상위권과 최상위권 그 사이로 평가되고 휴버대 세계관 최강자급에서 준 최강자 사이에 속한다.
세라 렌지로와의 전투에서 상당히 수준 높은 싸움을 보여주는데 생각지도 못한 수로 세라에게 유효타를 허용했으며 재빠르게 수리검을 던져 세라를 몰아붙였으나 세라는 재빠르게 그걸 막아낸 후 공격하려는 순간 그걸 피했지만 세라는 누에의 형의 역량을 파악해 승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담이지만 그 우류보다도 세라를 더 잘 상대했다. 우류는 세라를 제대로 압도하지 못한 반면 누에의 형은 세라를 압도했기 때문이다. 물론 둘 다 진심으로 싸우진 않았다.
역사상 휴버대 전투력 탑으로 손꼽히는 오리온과의 전투에서도 꿀리지않는 전투력을 보여줬는데 오리온의 하체힘에 의한 빠른 속도를 따라잡고 오리온의 모든 공격의 수를 읽어 간파해 오리온을 당황케 할 정도로 만들어내는걸로 보아 누에의 형의 전투력은 휴버대 전투력 탑으로 손꼽아도 될 정도로 보인다.[20]
3.1. 힘[편집]
누에 토모야보다 더 큰 체격을 가졌다보니 누에 이상의 힘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라 렌지로를 한 손으로 내던진걸로보아 힘이 상당한듯하다.
3.2. 민첩성[편집]
민첩성 역시도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이와의 추격전 중 사이가 엄청난 집중력으로 총격을 가했으나 어렵지 않게 피하였고 세라 렌지로와의 전투에서도 세라가 피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다가가 그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3.3. 지능[편집]
누에와 같은 암살자 일가이다보니 같은 교육을 받았을 것이며, 실전 경험이 더욱 많다보니 지능도 누에보다 우위이다. 전투 지능이 상당하다. 일족 특유의 체술을 통해 사이의 총격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세라와의 전투에서는 세라에게 순식간에 다가가 검으로 베는 척 페이크를 주고 세라의 팔을 잡고 세라를 내던지는 동시에 세라가 곧장 일어나서 뒤로 물러나려 하자 곧바로 쿠나이를 던져 세라의 팔에 상처를 입히는 등 엄청난 전투 센스를 보여주었다
3.4. 전적[편집]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CODE-E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동생인 누에 토모야도 민첩캐이지만 올라운더인데, 누에의 형은 누에보다 체격도 더 두드러지며 실전경험도 더욱 많기에, 더욱 전반적인 올라운더로 보여진다. 사실상 누에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누에의 형이 나레이션을 맡은 화에서는 특유의 오픈 멘트를 하려다가 이름을 말하려다 알 필요 없다고 말함으로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024년 1월 2일 영상에서도 이러다가 카린이 오로치 돗포라고 지어준다(....) 이에 우류 타츠오미도 너는 오늘부터 오로치 돗포로 하자.라고 하는 덤.[24]
- 오리온과의 격돌이 예고되어 있는 현재 사망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25] 겐 운란의 언급에 의하면 '이 남자가 그 정도나 되는 인물을 죽일 줄은 몰랐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는데 그 인물이 누에의 형일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도 오리온은 작정하고 누에 일족을 없애버리고자 누에의 형을 죽이려 들게 되었기에 비극적인 죽음을 피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 되었다.
- 아직 본인은 자신의 일족이 사아야의 등짝에 십자 흉터를 낸 사실까진 몰랐으나 오리온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오리온의 언급으로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일족과 자신의 손이 그정도로 더럽혀진 거냐며 자괴감과 구역질을 드러냈을 정도로 충격을 크게 받은 모습을 보여준다.
[1] 누에 가문 자체가 누에라는 이름을 공유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명이고 동생이름이 토모야인것처럼 본명은 따로 있는 듯.[2]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우류 타츠오미가 누에형이라고 불렀다.[3] 긴다 에이카쿠의 형인 긴다 에이잔의 경호원이다.[4] 우류의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누에의 형 본인의 시점으로 전환되어 진행되는데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5] 아시아 전역을 지배하겠다는, 그야말로 군국주의 당시의 일본의 사상과 다름없는 발언을 한 아키즈키라는 국회의원이 있었다.[6] 이때 운전수는 구하지 못 한다. 그 때문에 운전수를 향해 미안하다며 속으로 읊는다.[7] 이 두명의 헤어 스타일과 눈에 난 상처 같은 것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누에 일원 두명은 영상 시작 부분에 우류에게 메론빵을 대접받고 맛있게 먹던 이들이었다.[8] 세라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발 밑에 작렬탄을 던져넣는 건 물론이고, 이 후로도 페인트 공격을 걸어서 붙잡아서 엎어트리는 등 여러 기술을 보이며 우위를 펼다 특히 상황 판단이 빨라서 페이크로 엎어트려서 칼을 휘두른 후에 직후 던진 쿠나이를 세라가 피하지 못 하게 해서 오른팔에 맞게 한다. 또한 먼저 대적했던 일족 2명은 차크람에 잘 대처하지 못한 데에 비해 누에의 형은 혼자서도 잘 대치했다.[9] 실제로도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누에 일족의 당주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적의 약점을 알아내라고 하였고, 2024년 2월 9일 암살자 일족이 오리온의 딸을 노린다고 하는데, 정황상 누에 일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를 통해 오리온이 대노한다고 한다. 카미나리 일족과 함께 공멸하는거 아니냐[10] 그나마 일족으로부터 해방되어 현재 모리 주식회사 소속인 누에 토모야는 일족의 폭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울 듯 하다.[11] 본인도 전혀 몰랐던 사이에 벌어졌다.[12] 이때 오리온은 딸이 납치 되었다 풀려난 사건 이후에 누에 일족이 자기의 딸을 여전히 감시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또 다시 격노하여 감시하고 있던 누에 일원 하나를 죽인 뒤였다.[13] 오리온이 오해를 풀고 전투를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허나 딸 납치 건은 누에 일족이 잘못 한 거지만, 누에의 형 입장에선 에초에 엘 페타스가 먼저 긴다 에이잔의 암살시도를 수차례 하면서 이 때 누에 일족이 먼저 학살당한 상태라서 이에 대한 입장을 오리온에게 밝힌 상태다. 일족의 두령인 누에의 형은 오리온의 분노한 이유를 정확히 간파한 상태이고 자신이 이끌고자 하는 일족의 방향은 인의를 지키자는 것이기에 오리온과 대립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족의 두령이라는 입장 상 이미 오리온은 누에 일족과 전면전을 선언한 상태이기에 구구절절한 설명을 하느니 일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인다.[14] 우류의 나레이션에서 두 사람의 결말이 너무나 슬픈 결말로 끝난다는 걸로 보아 둘 중 한 명이 죽는 것은 확정으로 보인다.[15] 그리고 누에의 형이 오리온의 딸을 납치한 걸 발견하고 풀어주라고 했을 때 누에 일족이 폭주하여 누에의 형이 없을 때 장로가 칼을 들고 와서 그냥 돌려보내 줄 순 없다며 우리들의 무서움을 각인시켜줘야 한다면서 샤이아의 등에 상처를 내고 협박장을 넣어놨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6] 나레이션에서도 전장에서 완전이탈했다고 말한다[17] 누에 토모야는 최상위권 바로 다음인 상위권 라인인 이치죠 코메이,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 키도 죠이치로, 모리와카 토시로 등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 받는데 이를 압도하는거면 누에의 형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8] 우류 타츠오미, 이쥬인 시게오 이상으로 누에 토모야를 잘 상대하였다. 물론 누에와 같은 가문이니만큼 누에의 전투방식도 잘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크다[19] 스이란, 바스, 누에 토모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토가리 겐야 같은 캐릭터들도 누에의 형한테는 미치지 못한다. 거의 일회성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이들과 동등한 실력자인 세이키치 역시 누에의 형보다는 뒤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 상위권 강자들인 키도 죠이치로,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도 당연히 누에의 형과 비교하면 못 미칠 정도다. 마찬가지로 콜라보 출연 캐릭터이자 죠가사키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 육살무사와 비교해봐도 이쪽이 좀 더 강할 듯하다.[20] 전투 장면을 보면 오리온은 누에의 형에게 데미지를 별로 주지 못한 반면에 오리온은 등을 닌자도로 크게 베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오리온의 박치기에 대응하지 못해 그대로 역전패 당한 겐 운란과는 다르게 제대로 대응한 것을 보아 겐보다도 아주 약간 우위로 보인다.[21]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본인의 승리나 다름없다.[22] 전투과정은 누에의 형이 우세하긴 하나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승부가 멈췄기 때문에 승부를 알 수 없다. 다만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누에의 승인데 세라는 목표도 못이룬데다 전쟁도중에 사이까지 죽었기 때문이다.[2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4] 아무래도 욱하게 만들어서 이름을 알려고 한 속셈인 듯도 있고, 그만큼 우류와 누에의 형이 농담도 건넬 만큼 친분이 생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참고로 우류는 누에의 형을 누에아니(누에형, 鵺兄)로 부른다.[25] 만약 누에의 형이 죽는다면 카미나리 일족 못지 않게 막 나가고 있는 누에 일족은 토모야 정도를 제외하면 파멸할 가능성이 높다. 누에 일족 장로와 전 당주는 폭주하고 있고 그나마 브레이크 역할을 해 줄 수있는 누에의 형이 없어져버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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