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카 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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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코헤이(畑耕平)
쿠가, 참치는 참 맛있지?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쿄고쿠구미" 소속 야쿠자.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악마보다 악마, 인간으로 회를 뜰 수 있는 광인.
당랑권의 사용자이며 타돌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전설의 남자 사코의 제자라고 자칭하며 술에는 매우 약하다.
회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형님이자 쿄고쿠 최강전력 중 하나다. 당랑권 기반으로 한 무술과 회칼[5]로 적들을 참치를 발라내듯이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광인. 실제로 쿠가의 학창시절에 뭘 했냐는 질문에 학교에도 다니지 않고 당랑권을 어린 시절부터 수련해왔고 죽이고 죽이는 생활을 계속 해왔다고 본인이 답하는 걸로 봐서 이 인물도 CODE-EL 출신일 가능성이 있었는데, 최근 우류 타츠오미의 동료 카린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토시로는 술이 약하니까~" 라는 말로 사실상 CODE-EL 출신임이 거의 확실해졌다.[6]
1.1. 성격[편집]
인상과 말투는 그냥 밝은 남자로 보이지만, 한구레 한 명을 시비가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회를 떠버리는 등의 행동 때문에 근신을 먹을 만큼 감정 대신 무시무시한 광기를 품은 사나이. 주변은 물론 조직 내에서조차 쿄고쿠구미의 악마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광인이며, 우미세는 아예 이렇게 묘사했다.
우미세: 쿠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악마라는 게 이 세상에 있다면 저 녀석을 말하는 거야.
쿠가: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저 모습만으로는 잘 상상이 안 가네요. (무투파인 형님이 이렇게 말할 줄이야..)
말하자면 아모우구미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슷한 타입의 캐릭터.[7]
그런데 모순되게도, 감정이 없다는 말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한 예로, 텐케이 전쟁이 끝난 직후, 코쿠엔가이에 독사를 푼 대만 야쿠자 천양맹의 보스가 그 말을 하자, 역린을 건드린듯 눈빛이 변하더니 그의 눈을 찔러 실명시킨 후 얼굴을 마구 구타하고, 그의 팔을 잡고 억지로 코브라의 독을 마시게 하고는 배를 갈라 참혹하게 죽여버렸다.
그런데 모순되게도, 감정이 없다는 말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한 예로, 텐케이 전쟁이 끝난 직후, 코쿠엔가이에 독사를 푼 대만 야쿠자 천양맹의 보스가 그 말을 하자, 역린을 건드린듯 눈빛이 변하더니 그의 눈을 찔러 실명시킨 후 얼굴을 마구 구타하고, 그의 팔을 잡고 억지로 코브라의 독을 마시게 하고는 배를 갈라 참혹하게 죽여버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022년[편집]
2022년 5월 16일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8] 일의 계기는 쿄고쿠구미가 무구루마 켄신, 콘도 신페이타, 이치죠 코메이의 중상에 더하여 사가라 소세이의 사망까지 중요 전력이 상당히 소실된 일을 계기로, 쿠가 코테츠는 동분서주하며 시마를 지키던 중 임시 본부[9]에 갑자기 경찰들이 압수수색으로 들이닥치게 되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경찰에게 절대 걸리면 안 되는 증거는 이가라시 부두목의 지시로 미리 지하실에 숨겨서 들키는 건 면했지만, 경찰이 온 이유가 처음에는 아모우구미와의 전쟁 건으로 생각되었으나 알고보니 위조지폐를 바꿔치기로 채워넣는 금고털이가 코쿠엔가이에서 기승을 부린 건[10]으로 온 것이었다. 이는 당연하게도 시마를 어지럽히는 행위이기에 정보상을 통해서 이번 사건의 주모자가 절도단 '가쿠토(我苦闘)'에 위조지폐를 공급한 배후는 베트남 마피아라는 걸 알게 되고, 이가라시 부두목이 그 가쿠토랑 베트남 마피아를 숙청하기 위해 근신중이던 모리와카를 풀어준다. 모리와카는 쿠가와 함께 가쿠토의 아지트에 쳐들어가 잡졸들을 무심하게 순삭시켜버리고 쿠가가 베트남 마피아의 보스 후안에게 고전할 때 어느새 가쿠토의 보스를 조져버리고는 단번에 후안에게 접근해서 끝장을 내버린다. 그리고 쿠가는 그런 모리와카의 모습을 보고는 감정이 없는 인간은 세다는 평을 남겼다.
여담으로 아모우구미와의 항쟁에서 모리와카는 조직 사정은 내 알 바 아니니 빼달라고 이가라시 부두목에게 말해둔 상태다.[11][12]
여담으로 아모우구미와의 항쟁에서 모리와카는 조직 사정은 내 알 바 아니니 빼달라고 이가라시 부두목에게 말해둔 상태다.[11][12]
이후 2022년 6월 1일 영상에서 예고했고 3일에 나온 영상에서는 코쿠엔가이의 여자를 자기네들의 클럽인 비너스에 고용해놓고는 오라덱슨을 탄 물을 먹여서 반 노예상태로 만들고 납치하는 방글라데시 마피아 '로이드-G'를 숙청하러 쿠가에게 같이 있으면 재밌는 일이 생길테니 자신도 끼워달라고 하면서 등장한다. 쿠가는 도움이 있으면 좋으니 찬성했지만, 이후 모리와카는 사코도 설득해서 라기보다는 같이 안오면 죽인다는 협박이지만... 셋이서 로이드-G의 아지트를 습격하게 되었다.
그렇게 습격이 시작, 모리와카는 자신의 회칼을 보고 얕보는 잡졸들의 손목을 썰어버리면서 가쿠토의 놈들을 상대할 때처럼 무심하게 순삭시켜버리... 는 줄 알았지만 사코에게 마무리를 맡겼다. 사코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모리와카가 악마같은 얼굴로 웃으면서 "빨리 해라, (안 하면) 너부터 처죽인다."라는 협박에 어쩔수 없이 마무리를 실행. 이후 보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모리와카는 뜬금없이 사코를 꼭두각시처럼 다루며 보스를 상대하기 시작. 모리와카는 사코를 조종하면서 보스의 공격을 튕겨내 치명상이 될 공격을 사코의 얼굴에 베인 상처만 생기게 하는 걸로 끝내고는 그대로 보스의 머리[13]를 썰어버려서 말살. 그렇게 숙청은 끝났다.
이후 쿠가는 모리와카에게 이번 건은 심했다면서 화를 낸다. 그런 쿠가의 말에 모리와카는 "아, 쿠가군. 화난 거야? 미안해. 앞으론 안할테니까. 아마도."라며 사과했다. 이후 쿠가는 이번 일을 부두목에게 보고한 후, 모리와카 형님의 전투력은 대단하지만 앞으로 그와 마음이 통하기는 어려워보인다며 고민을 하는 걸로 영상이 끝났다.
2022년 6월 15일 영상에서는 경찰이라는 지위를 악용하며 자기네의 크라브에서 난폭한 행위등을 부리는 부패 형사를 아무 생각없이 죽이려 드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안타깝게도 일단은 놈이 경찰인지라 쿠가의 제지를 받아 죽이는 건 못했다. 그러나 이후 놈이 벌인 행적과 한구레에게 총을 겨눠서 죽이려 드는 걸 인터넷에 올려 옷을 벗게 만들었을 때, 그가 짜증이 났던 모리와카는 놈이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배를 갈라 끝장을 내버렸다. 다행히 시체는 은폐해서 들키지는 않았다고 한다.
2022년 6월 21일 영상에서는 코쿠엔가이에 코브라 테러를 저질러 쿄고쿠구미를 약화시키려는 대만 마피아, 천양맹(天壌盟)의 숙청에 조장의 명령에 따라 사코, 쿠가랑 함께 참여했는데, 코브라의 독을 나이프에 바르던 천양맹의 놈을 습격해 눈 깜짝할 사이에 그 독을 빼앗고 그걸 그들의 입안에 억지로 부어넣고 배에 칼빵을 넣어서 깔끔하게 말살했다.[14] 그러던 와중 보스로 보이는 놈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모리와카의 행동을 보고는 감정없는 기계냐면서 두려워했지만 오히려 그 말이 모리와카를 자극해서 모리와카는 분노를 잠시 보여준 후 놈의 눈을 손가락으로 쑤셔버린후 안면을 연타[15], 이후 그대로 놈의 부하들에게 했던 것처럼 고통스러운 죽음을 선사했다. 이후에도 사코가 다 한것 마냥 칭찬한건 덤이고...
2022년 7월 3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노지마와 함께 등장한다. 사타케는 모처럼 여친 치에와 함께 수영을 즐기러 유수풀에 왔는데, 거기서 광기를 내뿜는 모리와카와 노지마를 우연히 보게 된다.[16] 사타케는 그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치에와 함께 그 자리를 벗어나서 수영을 즐긴다. 그러다가 풀에서 나와 점심 식사를 사서 치에에게 돌아가다가 우연히 세 명의 수상한 집단이 나누던 대화를 엿듣게 된다. 그들은 파도를 일으키는 장치를 일부러 폭주시켜 쓰나미 급의 파도를 일으키는 테러를 획책하고 있었다. 모리와카와 노지마는 바로 그들을 숙청하기 위해 왔던 것.[17] 모리와카와 노지마는 사타케를 다시 마주치자마자, 수상한 자들을 보지 못했냐고 묻고 사타케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모리와카와 노지마는 그 한구레 집단을 쫓고 사타케는 치에를 풀에서 끌어내기 위해 달려간다. 치에를 대피시키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사타케는 곧이어 닥친 쓰나미급 파도에 휩쓸렸다 겨우 물밖으로 나오자마자, 작살을 들고 사냥감을 노리는 광기의 남자 모리와카를 보고 겁을 집어먹고 물에 도로 들어간다. 그러다가 물속에서 한구레 집단의 리더 고다(郷田)를 만나서[18] 몸싸움을 하다 고다는 날붙이를 꺼내 사타케의 복부를 갈라버린다. 그 빈틈을 놓치지 않은 모리와카는 작살로 고다의 동체를 꿰뚫어버리고 물 밖으로 끌어낸다. 모리와카와 노지마는 아직 숨이 붙어 있는 고다를 납치해서 사라지고, 사타케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사타케는 다행히 경상에 그치고 노지마가 병문안을 와서 '마침 사타케씨가 범인과 실랑이를 벌여서 시간을 벌어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잡을 수가 있었다. 사타케씨 덕분이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타케는 '몇 번이고 쿠가 군에게 목숨을 빚진 적이 있다'면서 답례한다. 사타케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최근의 사타케는 '남을 위해 나서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파일:Screenshot_20230716_165956_YouTube.jpg모리와카: 난 전설의 사나이 사코의 따까리다. 네 얼굴이 싫어지려 그러네.
카미하라: 괴물자식이... 비장의 수를 꺼내볼까나.
2022년 8월 10일 영상에서 라이징의 간부급 멤버인 카미하라 타쿠와 대결하여 승리하였다. 처음에는 시마를 순찰중이던 사코가 카미하라와 대치하게 되었으나, 사코는 카미하라의 상대가 되지 못해 먼지나게 두들겨 맞는 와중에 갑자기 모리와카가 등장한다. 모리와카는 자신이 장난감 취급하는 사코가 전화를 받지 않자 직접 찾으러 왔던 것. 그렇게 모리와카와 카미하라는 대결하게 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를 가진 카미하라에게 고전하지만, 상체의 움직임에 비해 하체는 의외로 멈춰있다는 걸 간파한 모리와카의 공격이 점점 먹혀들어간다. 초조함을 느낀 카미하라는 자신의 오른발을 희생해서라도 모리와카를 쓰러뜨리겠다는 각오로 발뒤꿈치에 심어놓은 폭탄을 터뜨리면서까지 모리와카의 안면을 노리고 공격을 감행했으나, 모리와카 역시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여 그걸 방어하여 그 공격은 무위로 돌아간다. 그러나 오른다리를 희생하여 스피드와 움직임이 완전 봉쇄된 카미하라를, 모리와카는 왼팔로 난자해버린다. 피투성이로 본부에 나타난 모리와카를 보고 쿠가는 대경실색한다. 쿠가는 '카미하라가 라이징의 간부 중 가장 최약체라고 하는데, 모리와카 형님에게 저 정도나 부상을 입힐 줄이야.'라면서 탄식한다.
2022년 9월 16일 영상에 잠시 등장한다. 카미하라와 대결시 큰 부상을 입었던 오른손은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재등장하자마자 오른손과 손가락까지 완전히 나았다면서 사코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괴롭힌다. 그러다, 이가라시 조장이 습격을 당했기에 원군으로 호출되어 바이크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이가라시 조장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도주를 하던 라이징의 타카죠와 아키모토를 우연히 발견하고 바이크로 추격을 시작한다.[19]
2022년 9월 28일 영상에 등장하여, 라이징의 타카죠 렌타로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상세는 항목 참조.
2022년 10월 25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사코와 함께 등장한다. 의뢰인의 딸과 예비사위를 토막살인한 범인을 쫓기 위해 뒷세계의 정보를 취하려다 동네 양아치에게 사기를 당할 뻔한 사와타리 아주머니를 구해주고[20] 그를 오네에 바의 마마[21]에게 소개를 시켜주어 최종적으로 이쥬인에게 다다르게 해준다.
2022년 10월 26일 영상에서 행보가 예고되었다. 카와우치구미의 마유즈미가 막역한 사이인 이가라시 조장을 방문해 협력 요청을 했는데, 그가 같이 데려온 이부 하야토와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10월 29일 아비루 칸타의 영상에서 전모가 밝혀진다. 겨우 두잔의 술에 취한 모리와카가 이부를 귀찮게 해서 이부도 슬슬 짜증이 난 것으로 이가라시 조장이 엄하게 제지하자 폭력사태로는 발전하지 않았으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두 인물인지라 팔씨름으로 승부를 내기로 했다. 일본도보다도 훨씬 무거운 철봉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만큼 이부는 초인적인 악력의 소유자였으나, 모리와카도 만만치 않은 힘을 보여주며 두사람은 30분은 넘겨도 승부를 내지 못하다가, 카와우치구미에 갑자기 급변사태가 생기는 바람에 결국 승부가 중단된다.
2022년 11월 26일 영상에서 사코의 예고에 의하면 한 바에서 바가지를 쓰게 되는데 당시 쿠가가 옆에 있었지만 모리와카는 술에 약한지라 일이 곱게 끝날리는 없어 보인다.
2022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쿠가와 함께 문제의 바에 가게 된다. 염가로 청소 용역계약을 하고 러브호텔에서 청소를 하다가 소형 카메라를 숨겨두고 그것으로 손님들의 정사장면을 촬영한 다음, 당사자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악덕 한구레들을 쿠가 코테츠가 포착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교활하게도 겉으로는 정당한 청소업체로 위장하고 있었기에 야쿠자가 함부로 숙청하러 갔다가는 경찰수사의 역풍을 맞도록 되어 있었다. 그들은 청소업체 외에도 '봇타쿠리 바'도 운영하고 있었다.[22] 도리어 이곳을 시작으로 문제의 한구레 조직 가젤(ガゼル)의 보스를 끌어낼 수 있겠다고 판단한 쿠가는 사코가 쉬어서 심심해하던[23] 모리와카 형님과 함께 봇타쿠리 바에 입장해서 술을 마시면서 기회를 엿본다. 예상대로 레몬 사와 단 네 잔에 32만엔이라는 거금이 청구되고, 안 그래도 단 두 잔에 거나하게 취한[24] 모리와카가 폭주해 바의 점장을 흠씬 두들겨 패는 건 물론 머리카락도 쥐어뜯어내듯 뽑아서 쿠가가 그들의 자세한 수법을 듣게 된다. 동영상을 아무리 도촬로 찍었다고 해도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특정하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었는데, 놀랍게도 동영상의 상반신 캡쳐 사진을, 이른바 흥미본위로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캐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정체를 알아내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알아낸 여성들의 SNS에 직접 DM을 보내 협박하면 두려움에 다들 금전을 내놓는다고. 그러나 돈을 받고도 동영상을 삭제해주기는 커녕 해외 기반 서버의 포르노 사이트에 재차 동영상을 판매하는 인간 이하의 짓까지 저질렀다는 걸 쿠가는 알게 된다. 그렇게 쿠가는 문제의 바에서 가젤의 리더 난바라를 기다렸고 난바라는 피해여성을 만나 본격적으로 협박을 하려고 나타났다가 사태를 파악하고 나이프를 뽑아 쿠가에게 덤벼드나, 쿠가는 난바라의 두팔을 다 부러뜨려 간단히 진압해서 부두로 끌고 가 수장시켜 버리고 해커를 통해 그 데이터들을 삭제해줬다.
2022년 12월 11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등장해 사타케랑 사코를 차로 들이받고 말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2년 12월 27일 영상에서 온천 여행때 성격탓에 쿠가랑 사코에게 여행중 최고 경계대상으로 찍힐만큼 광기를 보여줬는데, 휴게소에서 시비가 붙은 양아치들이 빨리 먹고 나가라는 말에 아직 식지도 않은 요리를 사코의 입 안에 붓질 않나[25], 탁구에서 사코에게 초강력 서브를 맞추는 일도 벌였다. 개중 정점은 여행지의 폭력배들이랑 시비가 아주 제대로 붙었을 때 이가라시의 허락을 받자마자 한 놈의 머리카락을 적당히 뽑아버리고 나머지는 고형연료로 직접 소각을 해버린 것으로 각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겁에 질려서 도망치는 폭력배들을 쫓아갔고, 이후 포장마차에서 뜨거운 키리탄포 3개를 루크의 입 안에 쳐박는 일까지 벌였다. 그 외에도 그를 쿄고쿠구미에 들여보낸 자가 이가라시라는 것도 밝혀졌다.
2.2. 2023년[편집]
2023년 1월 23일날, 아비루 칸타의 영상에서 이노우에 츠무기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예전에 이가라시 유키미츠랑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만났을 때, 서로 박치기를 한번 하고 서로서로 친해진 사이라고 한다.
2023년 2월 6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쥬인이 타겟인 뱟코(白虎)의 2인조 리더인 카세와 미즈모토를 포획하러 그들의 아지트에 가자, 그 아지트가 코쿠엔가이에 있었던 관계로 그곳에는 모리와카와 사코도 와 있었다. 최초에 의뢰인을 이쥬인에게 연결시켜 준 것도 타카사고였고, 타카사고를 통해 쿄고쿠구미에 뱟코의 악행이 알려지자, 이가라시 조장이 숙청 명령을 내렸던 것. 사코는 이쥬인을 보자마자 타겟을 순순히 넘겨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모리와카를 가능한 제지했지만, 잔챙이들의 진압이 끝나자마자 모리와카는 미즈모토를 붙잡고 늘 하던대로 즉시 회칼로 포를 떠서 죽이려고 하는 것을 이쥬인이 가까스로 살려낸다. 대담하게도 모리와카는 이쥬인에게 박치기 승부를 제안하고, 이쥬인은 정말로 두개골이 단단한 건지 요령이 있는 것인지 본인이 피를 보는 걸 각오하면서 모리와카를 이겼다.[26] 모리와카는 이쥬인에게 '두 가지 의미로 머리가 단단하다'라고 말한다. 하나는 정말로 두개골이 단단한 것이며, 두번째는 의지와 고집이 굳고 단단하다는 뜻.
2023년 6월 9일 영상에 의하면 어째서인지[27] 분노한 상태이며 스파게티를 한손으로 먹거나 키린쵸 공사장에서 서성이고 있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230625-172217_YouTube.jpg모리와카: 도로공사에 협력해. 비국민이냐 이 자식아.
유우마: 쿄고쿠구미... 다음에 죽는 건 모리와카 네놈이 좋겠군.
2023년 7월 10일 영상에서 그 전말이 나왔다. 나미오카 츠네키치와 오오조노 긴지 부두목의 사망으로 열이 제대로 받았는지 아예 본인이 작전을 세우며 카이엔 간부를 누가 됐든 죽이려고 한다. 일단 사코 야마토, 노지마 카케루, 하나자와 이오리에게 키린쵸 부근 공사장의 현장 감독[28]으로 변장을, 쿠가 코테츠에게는 쿄고쿠구미에 빚을 진 사람들을 모아서 작업인부로 변장하고 공사를 하는 시늉을 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그동안 공사장을 서성인 이유가 공개되었는데 카이엔은 아직 도쿄에 올라온지 얼마 안 되어서 길을 잘 모를 게 분명하니 그걸 이용해 간부를 찾으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작전은 제대로 통해서 5일이 지나자 사코가 유우마 다이스케가 탑승한 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모리와카에게 긴급 연락을 한다. 유우마의 감도 대단한지 사코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고 추궁을 하자 사코는 벌벌 떨면서도 시간을 벌어주자 모리와카가 삽[29]을 들고 현장에 도착한다. 모리와카는 먼저 운전수인 사제를 죽이고 유우마랑 대결한다. 그리고 유우마를 상대로 내내 압도해가자 유우마가 자세를 잡고 공격을 하고 모리와카는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쇄도하여 유우마의 나가도스를 그대로 머리로 받는다. 그러나 모리와카는 공사장용 안전 헬멧을 써서 큰 대미지는 없었고 오히려 발경으로 유우마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30] 유우마가 이치죠와 싸웠을 때처럼 발차기를 날렸어도 이미 이치죠에게서 정보를 들은지라 오히려 다리를 캐치하여 무릎을 반대로 꺾어 부러뜨린다. 수가 막힌 유우마가 깨물어서 공격하나 모리와카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양눈을 찔러서 유우마의 시력을 빼앗아 버린다. 그럼에도 유우마는 숨겨뒀던 도스를 꺼내 모리와카에게 대미지를 줬으나 모리와카는 곧바로 턱관절을 탈구시키고 삽으로 치명상을 주며 유우마를 끝장내 버린다.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자신에게 대미지를 주고자 했던 유우마의 엄청난 집념에 다소 감탄한다.
2023년 8월 14일 영상에서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이 진행되었다. 쿠가가 우미세 형님을 찾아 헤매다 겨우 그를 발견해 시신은 수습할 수 있었고, 이가라시 조장의 명령으로 장례식을 치를 수가 있게 되었다. 모리와카는 장례식에서 카이엔과의 지속적인 전쟁으로 인해 매우 분노해 평소와 같은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모리와카가 과거에 뜨거운 스파게티를 먹을 때 손으로 집어 먹자, 포크를 사용하라면서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던 우미세 형님을 회상한다. 모리와카는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으나 항상 웃는 모습 또한 온데간데 없이 무표정으로 우미세를 살해한 카이엔을 향한 분노와 우미세의 죽음에 대한 본인의 슬픔을 표현한다. 이전에 예고된 바대로 카이엔의 아가츠마 쿄야는 우미세의 장례식을 습격하도록 명령한다. 인의를 중시하는 야쿠자들 간에는 장례식장은 습격하지 않는 불문율이 있으나, 카이엔은 야쿠자가 아닌 한구레라서 가능했던 것. 모리와카는 광기어린 웃음을 보여주며 회칼을 들고 한구레들의 두정부를 따 버린다.[31] 어차피 전투력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을 안 아가츠마는 습격 전에 휘하 한구레들에게 수류탄을 대량으로 주며 장례식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라고 명령을 내렸었기에, 한구레들은 수류탄을 마구 투척하고, 그 중 하나가 우미세의 관 밑으로 들어가 버리자 모리와카가 몸을 날려 터지기 전에 수류탄을 도로 집어서 다른 곳으로 던져 버려서 우미세의 시신이 훼손되는 건 면했다.
우미세 형님에게 상처를 입히지마..
그러나 수류탄이 손에서 벗어나자마자 터져버리는 바람에 모리와카는 그 충격으로 그대로 벽에 쳐박힌 뒤 큰 중상을 입게 된다.
8월 17일 수류탄에 큰 중상을 당했음에도 곧바로 기상하여 아키모토 시로과 붙는다. 아키모토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상태를 감탄했으며 부상당한 상태임에도 아키모토에게 유효타를 받지않고 막상막하로 싸웠다. 카이엔, 라이징이 철수한 후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 새끼들... 싹 다 진짜 오치무사로 만들어주마...
2023년 8월 25일 영상에서 잠깐 병원에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부상입어서 의식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든 니카이도 쇼헤이와 이누카이 요시로와는 다르게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울 정도로, 그리고 천양맹때의 분노조차 평상시랑 별 다를바 없어 보일 정도로 매우 극대노한 모습을 보인다.[32]
2023년 8월 28일에는 요양중임에도 사코에게 고급 숫돌을 가져오라면서 카이엔의 대가리를 깎아낼 생각으로 복수의 회칼을 벼르고 있다.
2023년 9월 2일, 센고쿠가 이가라시 조장의 허가를 받고 잠입 작전을 준비하는 한편, 사코를 데리고 키린쵸의 한구레를 하나씩 조지면서 위로 타고 올라가는 일명 와라시베 장자작전을 세운다. 그리고 키린쵸의 여러 불량배들을 심문하였는데[33] 하필 카이엔이 아닌 라이징쪽으로 가는 바람에 사코는 이대로면 예상보다 좀 더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생각했지만 모리와카는 어차피 라이징도 적이고, 츠무기가 이를 갈고 있다고 하니까 얘한테 떠넘기자라는 생각 하에 심문을 이어갔다. 그리하여 라이징 간부까지 불러내는 데 성공하는데, 말단 조직원과는 다르게 모리와카가 몰래 접근하자 순식간에 백스탭으로 사정권에서 벗어나고, 이어지는 모리와카의 참격도 허리를 숙여 피하는 등 발군의 회피기동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권총을 쏘면서 반격까지 시도한다.[34] 하지만 무투파 간부라고 한들 모리와카의 전투력을 당해낼 순 없었고, 회칼에 뇌가 두동강이 나면서 즉사한다.[35] 그래도 기어이 라이징 간부의 휴대폰을 확보해서 잠금 해제하는 데 성공하고,[36] 휴대폰 안에 있는 라이징의 집합 장소 정보를 찾아내어 시시오구미의 츠무기한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사코가 말한대로 이노우에가 참전하기로 확정된 것에 더 나가 시시오구미가 쿄엔전쟁에 가담할 가능성[37]이 되었으며 그런 상황을 만들고도 이래서 이 세상은 적이 적은편이 좋은거야 사코.라는 말을 남기고[38] 이노우에한테 맡겼으니 이젠 와라시베 장자 작전대로 올라갈 상대도 없어졌다며 그대로 사코를 데리고 복귀한다.
그리고 10월 13일 사코와 함께 3만 조각 짜리 퍼즐을 가지고 이노우에 츠무기의 병문안을 오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10월 14일엔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등장. 이번에도 타깃이 겹쳤지만[39] , 모리와카도 이번에는 말 안들으면 자신의 두목이 화낼 거라고 하면서 고문 대상을 넘기겠다고 했다. 그리고 운 좋게 술을 되찾아서 마실 수 있었는데 겨우 12%짜리 두 캔에 토마토마냥 새빨개진 모리와카랑 그걸 보는 사코가 압권. 게다가 만취해서는 이걸먹고도 멀쩡하다며 자신은 역시 대단하다고 주정을 부린다(...)
10월 18일 영상에서도 등장. 여기선 쿠가와 함께 유튜버를 상대했는데 이들은 겉으로는 치한과 같은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자경단원인것처럼 나오지만, 실상은 억울한 사람까지 누명씌워 범죄자를 만드는 그저 광고 수익으로 돈을 벌기에 지나지 않는 인물들이었다. 모리와카가 한 명은 그대로 들어 머리를 거꾸로 땅으로 박아버리고 다른 한명은 머리를 쥐어뜯어 캇파로 만든 뒤 두 귀를 잘랐다. 그렇게, 확실하게 자백 동영상을 받아냄으로써 영상은 끝이 났다.
3. 전투력[편집]
파일:Screenshot_20230904_021137.jpg
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처음이야, 죽음을 이렇게 몸 가까이서 느끼는 건...
타카죠 렌타로의 평
악마라는 게 이 세상에 있다면 저 녀석을 말하는 거야.
우미세 쇼고의 평
소문대로의 흉폭함... 여러 의미로 대단하군.
이쥬인 시게오의 평
이치죠 코메이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최강 전력 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상위권에 있는 강자들인 이치죠 코메이, 죠가사키 켄시, 키도 죠이치로, 핑크에 비하면 근소하게 아래지만 그래도 쿄고쿠구미에서는 이치죠 다음으로 강한 것은 확실하며 야쿠자 및 한구레 측이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만한 강자다.
아모우구미에서는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다소 못 미쳐도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보다는 조금 더 강할 것으로 보이며, 시시오구미에서는 야기라 카즈미츠 정도만 대등하게 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딱히 적수가 없고, 자신과 팔씨름 대결을 했던 이부 하야토보다도 약간 더 위에 있는 전투력이다.
과거에 몸담은 것으로 보여진 CODE-EL 쪽에서도 모리와카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모리파만 놓고 본다면 우류 타츠오미와 바스 그리고 긴다파에서 모리파로 전향한 누에밖에 없을 것이고 긴다파만 놓고 봐도 츠루기 시노부, 스이란, 핑크 외에는 모리와카의 적수가 없다.[40] 역시 유년기 때 CODE-EL에서 활동한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모리와카보다는 강하다. 반면 카린이나 아시자와 츠네히코는 모리와카보다는 한참 아랫급인데다가 로이, 후지, 싯코, 반바같은 약체급 전력들은 비교도 안되고 전성기가 아닌 현 시점 기준의 모리 코헤이, 긴다파의 수장인 긴다 에이카쿠, 야쿠시마루 아키라, 하치즈카, 이샤도 타카시 같은 인물들보다도 훨씬 강하며 킨포 사토루나 제이크랑 비교해도 모리와카가 좀 더 강하다.
텐노지구미에서도 모리와카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은 몇 없는데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 정도가 전부이며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 시이나 카즈미, 아사쿠라 쥰 같은 무투파들은 모리와카보다 열위다.[41]
엘 페타스 쪽에서도 세라 렌지로, 비겁한 술수와 지능적인 면모인 사이에게 밀리며 그나마 시추보다는 우위일 것이다. 라이덴은 우류에게 중상을 입혔을 정도로 엄청난 강자라서 당연히 모리와카가 열위다.
굳이 비교하자면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전투 스타일과 스탯 배분이 유사한 편. 이 둘은 힘캐에 해당되지만 민첩성도 우수하며 지능도 잘 돋보이지는 않지만 의외로 강하다는 점, 그리고 CODE-EL 출신에 각 조직 내 가장 위험한 광인인 것도 같다.
3.1. 힘[편집]
가장 잘 드러나는 능력으로, 사람의 두개골을 회칼로 한방에 썰어버리거나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와의 팔씨름 대결에서 30분간 무승부를 유지하고,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에서 그를 가뿐히 던져버리는 등 어마어마한 완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학교도 다니지 않고 당랑권을 수련한 만큼, 라이징의 타카죠와의 결투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바로 당랑권으로 압도하는 모습으로 당랑권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3.2. 민첩성[편집]
당랑권을 수련해온 만큼 민첩성 역시 다른 민첩캐들과 비교했을때 꿇리지 않의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을 듯 하다.
타카죠전에서는 조금 밀리자 바로 당랑권을 사용해 타카죠를 처치했고 유우마는 모리와카에게 별 타격을 주지 못했다.
3.3. 지능[편집]
가장 드러나지 않은 능력이지만 상대방의 암기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고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유리한 판을 짤 수 있는 지능은 가지고 있다.
3.4. 전적[편집]
4. 코바야시와의 공통점[편집]
코바야시 짭, 쿄고쿠구미의 코바야시라고 불릴 정도로 아모우구미의 코바야시랑 비슷한 점이 많다.
- 첫등장 하자마자 사람을 웃으면서 살해하는 미친 광인으로 등장.
- 코바야시처럼 CODE-EL 출신으로 추정되며 카린이 이름으로 부른다.
- 둘 다 조직 최고 전력 중 하나다.
- 자신과 똑같이 최고 전력 중 한명은 둘다 검사이며 형님이다.
- 자신을 야쿠자에 데려온 사람이 부두목이었다.[44]
- 둘 다 직속 사제 한명씩과 거의 항상 동행한다.[45]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자주 놀러다니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코가 일방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실상 담당일진이나 다름없다. 모리와카가 사코랑 같이 다니며 노는 이유는 단지 재밌기 때문이라고 하며, 사코가 귀가 다쳐 잠시 쉬었을 때에는 사코가 없다며 심심해 하기도 했다. 모리와카는 아무리 린치를 가해도 정신 못 차리고 까부는 사코를 떨게 만드는 유일한 형님인지라 필요악이기도 하다.
- 타카죠 렌타로: 쿄라전쟁에서 모리와카가 직접 상대한 라이징의 간부. 서로 치열한 혈투끝에 모리와카가 타카죠를 격파했고, 타카죠는 결투에 만족 후 결과에 승복하여 사망했다.
- 이부 하야토: 이가라시랑 마유즈미가 서로 이야기를 나눴을 때 팔씨름 승부에서 무승부를 봤던 라이벌이다.
- 이노우에 츠무기: 서로 박치기 대결을 하며 친해진 사이다.
- 이쥬인 시게오: 이쥬인에게 뜬금없이 박치기 대결을 하자는 민폐를 부려서 이쥬인에게 따끔하게 박치기를 맞았다. 그 이후 이가라시가 이쥬인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
6. 여담[편집]
- 휴먼버그대학×SMILE BASE CAFE 콜라보에서 생일이 1월 21일로 밝혀진다.
- 발목쪽에 문신이 있다
- 초기 디자인 설정에는 사각별 모양의 안광이 있었다고 한다.
- 사코 야마토를 괴롭히는 장면이 많지만 의외로 다른 사제들을 괴롭히는 씬은 적지만 아예 없지는 않아서 하나자와 이오리를 걷어차서 계단을 구르게 만들거나 루크 쿠로바네의 입 안에 억지로 키리탄포 3개를 넣은 적은 있기도 하다. 물론 사코가 괴롭힘을 당하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이에 타카사고 아키오는 모리와카의 장난감이 되는 것도 사코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하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해준다.
- 이치죠 코메이와는 단검 계열로서 캐릭터성이 비슷해 보이지만 이치죠가 순수 민첩캐라면 모리와카는 민첩캐와 힘캐를 섞은듯한 느낌의 캐릭터로 정리된다. 그 외에도 모리와카처럼 민첩캐면서 힘도 강한 캐릭터로 시부야 다이치,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있으나, 시부야는 타격기가 중심이며 코미나토는 검술이 중심이다.
- CODE-EL 출신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이치죠 코메이나 센고쿠 카오루보다 나이가 어려서 30대 중반 정도는 된 우류 타츠오미, 바스, 킨포 사토루, 코바야시 유키사다, 카린과는 나이 차이가 꽤 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이 어린 시절에 모리 코헤이 밑에서 암살 훈련을 받을 당시에 모리와카는 이제 겨우 유년기에 접어들 나이였다.
- 공식 트윗에서 모리와카의 과거에 대해 많은 팬들이 물어봤으나 모리와카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 타입이기 때문에 좀처럼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한다. 실제로 코바야시도 CODE-EL 과거에 대한 떡밥이 오랜 시간이 걸려서 풀리긴 했다.
- 모리와카는 사제들을 장난감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진지할때나 분노할때는 장난감이라고 말할려다 바로 사제라고 다시 부른다.
- 2023년 7월 16일 멤버쉽 특전 영상에서 예전에 팬이 만든 와나카 소이치로 버전의 강풍 올백을 보고 나서 공식 유튜브 계정이 영감을 얻었는지 모리와카가 강풍 올백을 부르면서 추고 있는 영상이 공개가 되었다. 가방 속에는 자주 애용하는 횟칼이 들어가 있으며, 박수 치는 부분에는 비둘기와 함께 사코가 대신 박수를 쳐주며, 배경에 있던 개는 검은 고양이와 그걸 보고 겁먹으며 "오지마아아아아!" 라고 외치는 윳쿠리 버전 우미세의 모습이, 캐스터네츠는 똑같이 윳쿠리 버전의 쿠가 코테츠가 특유의 머리카락의 앞머리 부분으로 치고 있고, 트라이앵글은 마찬가지로 윳쿠리 버전의 이치죠가 박치기로 쳐주는 모습이 나온다(...)
- 분노하면 맨손으로 음식을 먹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도가 쟤는 왜 분노할때마다 Bare hand로 음식을 먹는거냐면서 태클 걸 정도.
[1] 24살인 쿠가 코테츠보단 연상이고, 30살인 니카이도 쇼헤이보단 어리기 때문.[2]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하지만 본인은 회칼로 근접전을 하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다.[3] 유우마 다이스케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4] 휴먼버그대학교 한글판의 대다수의 캐릭터들을 맡고있다.[5] 베는 맛이 좋아서 쓴다고 한다. 실제로 잘 드는 회칼은 상당히 위험하다.[6] 다만 우류 타츠오미 영상에서 CODE-EL 회상씬에 나왔던 멤버들과 다르게 모리와카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나오지 않았고, 공식 트윗에 따르면 일단 모리파는 아니라고 한다.[7] 다만, 선악 구분도 확실한데다 감정선도 확실해서 감수성이 꽤나 풍부하며 형님으로서 진지해질때는 한없이 진지해지는 의외로 정상인인 코바야시와 달리 모리와카는 그냥 어릴 때부터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제대로 심리구조가 형성되지 못한 인간 시한폭탄인것이 차이이다. 이후 공식 트윗으로 인해 이유가 드러났는데,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받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8] 한국판은 2023년 8월 31일.[9] 기존 본부는 라이징의 폭탄 테러로 대파된 탓에 개장공사중이라고 한다.[10] 쿄고쿠구미가 뒤를 봐주던 크라브 아쿠아도 1천만 엔이나 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11] 다만 이후의 모리와카의 행적에서 쿄라전쟁이나 쿄엔전쟁에서는 진지하게 임하고 중상을 입어도 참전을 하며 조직원이 죽자 제대로 열받은 걸 볼 때 조직 사정이 알 바 아닌 태도를 보인 것은 내심 쿠사카 코지로 조장에게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12] 만일 모리와카가 텐케이전쟁에 참전했다면 아모우구미도 키타오카 류타, 토가시 소지에 이어 사망자가 더 나왔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13] 그것도 목부분이 아닌 두개골로 보호받는 뇌 부분이다.[14] 이후 사코에게도 장난삼아 그 독을 권했다. 물론 사코는 전설이 끝날지도 모른다며 술로 대신하자 해서 숙청후에 가져온 스피리터스 100잔으로 대신해줬다.[15] 쿠가 왈 안면이 피카소의 작품 수준으로 망가졌다고 한다.[16] 사타케는 초면인 모리와카에 대해서는 그저 '광기의 오오라'를 내뿜는 광인 정도로만 인식했지만, 이전에 만나본 노지마는 '쿠가의 부하'인 것을 대번에 알아본다. 더불어 그들은 수영장임에도 상의를 탈의하지 않고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아마도 등의 이레즈미를 보이지 않기 위함이었던 걸로 보인다.[17] 리조트 시설에 일부러 사망사고 테러를 일으켜 파산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적대기업에 의해 고용되어 파견된 한구레들이라고 노지마가 나중에 밝힌다. 그리고 풀을 운영하는 리조트 기업은 쿄고쿠구미와 밀접한 관계라서 모리와카와 노지마가 파견된 듯. 리조트 기업의 오너가 모리와카의 지인이라고 한다.[18] 고다는 고다대로 사타케를 물속에서 보고, 그가 자신을 잡으러 온 모리와카인 것으로 착각했다.[19] 모리와카는 그들이 조장을 암살하려가 실패하고 도주하는 중이라고 직감이라도 했는지, 그들이 '라이징의 조직원들 같다'라는 판단하고 쫓기 시작한 것.[20] 그 과정에서 동네 양아치를 묵사발을 내버리면서, "전설의 사나이 사코가 전수해준 안면 스탬핑!"이라고 사코를 추켜세워주는 건 잊지 않는다.[21] 타카사고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등장했고, 이전 이쥬인의 영상에도 등장한 바 있다. 나름 정보통급에 해당하는 인물로 보인다.[22] '봇타쿠리(ぼったくり) 바'라 함은, 처음에 지나가는 이들에게 '한시간 무제한 음주 2천엔!(노미호다이/飲み放題라고 한다.)'이라는 솔깃한 금액으로 호객해서 고객을 바에 입장시킨 뒤, 물 한잔에 5천엔/물수건 제공에 1만엔/위스키 언더락 5만엔/캐스트 아가씨가 마시는 맥주는 5만엔 식으로 엄청난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고 손님이 저항하면 한구레들을 불러 위협하여 돈을 뜯어내는 악덕 바를 의미한다. 일본의 유명 격투가이자 유튜버인 아사쿠라 미쿠루가 이 봇타쿠리 바에 잠입해 악덕업주를 시원하게 진압하는 유튜브로 유명해졌을 정도.『참고』[23] 귀의 부상으로 쉬었다고 하는데, 초반에 뻘짓을 벌여서 쿠가한테 얻어터질때 입은 부상이다.[24] 모리와카 형님이 술에 약한 것은 쿠가도 잘 알고 있었다.[25] 이덕에 양아치들 시비는 사라지고 오히려 사코를 걱정해 주었다....[26] 첫 타격은 모리와카도 버텼지만, 이쥬인은 그 이상의 집념으로 한방 더 먹여서 이겼다.[27] 정황상 오오조노 긴지,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죽음이 원인으로 추정된다.[28] 현장감독이라고는 하나, 공사를 총괄하는 감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주변 교통정리와 통행인의 안전을 유도하는 역할이라 보면 된다.[29] 여기서 재미있는 게, 모리와카는 자신이 들고 온 삽을 '스코프(SCOOP)' 라 표현하는데, 관동에서는 큰 삽을 대개 '스코프'라고 부르고 작은 꽃삽을 '샤베루(SHOVEL)'라 부른다. 그런데 관서에서는 반대. 큰 공사용 삽을 샤베루라 부르고 작은 꽃삽을 스코프라 부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발로 밟아 깊이 찌를 수 있게 윗부분이 직선으로 된 삽을 '샤벨(SHOVEL)'이라고 부르고 크기 관계없이 발로 밟을 수 없게 둥글게 된 삽을 전부 '스쿱(SCOOP)'으로 불러야 맞는 것이다. 스쿱은 눈을 치우는 큰 삽을 생각하면 된다. 관서에서 부르는 방법이 좀 더 정답에 가깝다. 그래서 모리와카가 '관서에선 이걸 샤베루라 부른다지?'라고 한 것이다.[30] 발경은 CODE-EL의 멤버들이 주로 쓰는 건데 모리와카가 CODE-EL에서 배운 기술을 쓴 것을 생각하면 어지간히도 열받은 모양이다.[31] 쉽게 말해 정수리 부분을 뚜껑을 따 듯이 따 버린 것.[32] 파일:스크린샷 2023-08-26 오후 1.05.20.png[33] 그 결과, 키린쵸에는 하루만에 윗머리가 벗겨진 피해자들이 대량으로 속출했다.[34] 모리와카도 그동안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박피 고문을 당한 잡졸들과 다르다고 느끼고는 "판단력이 좋네, 제법 윗대가린가 보네?"라고 감탄한다.[35] 모리와카는 니킥으로 얼굴을 박살낸 다음 그저 두피만 한 겹 벗겨내고 협박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려고 했지만, 이 간부가 니킥을 맞고 쓸데없이 근성을 보여준답시고 도약을 하는 바람에 두개골을 썰어버렸다. 뭐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았고 영원히 고통도 느낄일이 없게 되었으니 다행인지도? 모리와카도 실수로 두개골을 썰었다고 시크하게 반응한다. 영화 킬 빌 에서 베아트릭스 키도가 오렌 이시이를 죽일때 결정타로 두개골 뚜껑을 잘라버린걸 생각하면 된다.[36] 머리가 절반이나 날아갔는데도 얼굴 인증이 될까...? 라고 말하며 죽은 간부의 얼굴에 화면을 비췄는데 한 번에 열렸다.[37] 라이징을 쫓는건 이노우에의 독단이지만, 그 원인인 시노노메의 타츠모토 습격은 시시오구미 자체에 큰 원한을 품게 만들었고 타츠모토가 인망이 좋았던 인물인데다가 주력 전투원인 이노우에가 개입하는 만큼 시시오구미도 가만히 있기도 힘들어졌다. 시시오구미 내부항쟁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 것.[38] 물론 사코는 설득력이 없다는 말을 할려다가 그만둔다.[39] 자신이 좋아하는 술이 배달 도중 이쥬인이 노리던 타겟이 운영하던 한구레 조직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개인적인 원한을 갖고 횟칼을 가지고 찾아와 그 갱단들을 처리했다.[40] 다만 핑크와는 격차가 그리 크지 않고 오히려 대동소이하며 도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모리와카가 근소하게 강할 듯하다. 또한 핑크의 도핑은 시간이 지나면 도핑의 효과가 사라져서 힘까지 약해진다는 부작용이 있으니 장기전으로 가면 모리와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41] 하지만 시이나 카즈미 같은 경우는 아직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시이나가 어떤 면모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42] 만약 모리와카가 부상 상태가 아니었다면 이겼을 것이다. 부상 상태인데도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에 오죽했으면 아키모토는 수류탄에 맞으면 보통 죽는다고 했을 정도다.[4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4] 다만 지금 아쿠츠는 죽었고, 지금 이가라시는 두목이다.[45] 코바야시는 하야미와, 모리와카는 사코와 거의 같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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