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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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 선수.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9]
2013년, 일본프로야구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하며 첫 해부터 투타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다. 2018년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하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MLB로 진출하였고 첫 시즌부터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21년에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 진기록을 달성하였다. 2023년에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일본의 우승을 이끌며 WBC 대회 MVP로 선정되었고, 메이저 리그에서 10승-40홈런 및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 달성, 그리고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을 기록하였다.
2023 시즌 종료 후 MLB에서 첫 FA 자격을 얻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이적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3. 수상 경력[편집]
3.1. MLB[편집]
3.2. NPB[편집]
3.3.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논란[편집]
6.1. 지급 유예 계약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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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오타니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 논란의 계약 이유는?
2023년 12월 10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로 이적을 확정하며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 스포츠 최고액의 조건으로 계약했는데, 계약 직후 총액의 무려 97%에 달하는 6억 8천만 달러를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후 지급받는, 이른바 지급 유예 계약(디퍼 계약, Deferred)임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오타니가 계약기간동안 받는 금액은 10년동안 2천만달러, 즉 연봉으로는 2백만 달러만 받으며, 나머지 금액은 계약기간 종료 후인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로 분할 지급을 받게 된다.
디퍼 계약은 이전에도 종종 볼 수 있는 계약 형태이나, 오타니의 경우 금액이 다른 사례와는 규모가 다르다는 점에서 충격이 상당하다.#[10] 더구나 이 계약은 구단측이 아닌 오타니 측에서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먼저 제안했다고 하며# 심지어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오타니가 "연봉 전액을 나중에 받으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하기도 했음을 밝혔다.#
지급 유예 계약을 맺지 않았을 경우 오타니의 연봉은 7,000만 달러로 다저스 구단의 선수단 연봉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되나, 지급 유예 계약 덕분에 10년 7억 달러 계약의 실제 가치는 약 4억 6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따라서 사치세 부과에 적용되는 오타니의 연봉도 명목 가치 7,000만 달러가 아닌 4,600만 달러가 되며, 다저스 구단 입장에선 매년 팀의 사치세 라인에서 2,4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11] 다만 7,000만달러라는 명목 가치 금액은 디퍼 계약이 전제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금액이었을 거라고 매체들에서 보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실제 가치 기준으로 다저스가 절감하게 되는 금액은 그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주 켄 켄드릭은 다저스가 실제로 절감할 금액이 약 500만 달러 정도라고 예측했으며, 이는 다저스의 목적이 사치세 절감보다는 유동자금 확보쪽에 더 비중이 크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
오타니가 먼저 디퍼 계약을 제안한 목적은 자신의 계약 때문에 다른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데 실패할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로 알려졌으며# 오타니 본인도 다저스 입단식에서 "다저스가 좋은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해 더 좋은 팀이 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 심지어 오타니의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오타니가 계약서상에 지연 지급으로 얻는 이득을 팀 전력보강에 사용하겠다는 구체적인 조항을 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전례 없는 지급 유예 계약은 MLB 30개 구단의 공정 경쟁을 뒤흔드는 '꼼수 계약' 내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며##### 한편으로 오타니의 계약은 스스로 시장가치보다 낮은 연봉에 계약한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12]
오타니의 지급 유예 계약 덕분에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전까지 참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으며, 실제로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매체들에서는 오타니의 계약 형태가 야마모토 영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저스를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한편 California Center for Jobs and the Economy의 발표에 따르면, 오타니가 계약 기간 이후 타주나 타국으로 이사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세수 손실액이 9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LA의 회계 감사관 Malia Cohen은 현재의 조세 제도는 가장 높은 세율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무제한 연기를 허용해 조세 구조에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다저스의 지급 유예에 대해 의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기간 내의 법안 변경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고. ##
7.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타니 쇼헤이/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편집]
오타니가 야구를 부수고 있다.
MLB #
"메이저 리그 홈런 선두가... 투수다!" 이 문장을 쓰면서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오타니가 해내고 있는 일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MLB #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현역 메이저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 리그나 내셔널 리그에는 아무도 없다.
ESPN #
오타니가 어떤 선물 보따리를 받는다고 해도 그가 메이저리그에 선사한 것에 비할 순 없다.
앤드류 사이먼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 선수이다.
유일한, GOAT는 오타니이다. 이 사람은 다른 생물이다.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가 마치 그리스 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다.
이 선수의 경기를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앞으로 100년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오타니는 올스타가 아닌 메가스타이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이자 투수이다. 그의 경기 운영을 보면 재능과 영리함이 느껴진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놀라움을 얻었다.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영감을 받을 만한, 근본적인 의미에서 가장 '야구선수'라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 모두 선발된 최초의 선수로서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만큼 지금은 오타니의 시간이다.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베이브 루스는 1918~1919년에만 진정한 투타겸업 선수였고, 그 2년 동안도 오타니만큼 장타를 많이 치거나 많이 달리지 않았다. 루스는 1919년 기자들에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외야다. 매일 뛰고 나서 던지는 것은 팔이 너무 힘들다'며 투타겸업을 접었다.
톰 버두치 #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다.
내가 평생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13]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을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오타니를 보고 있자면 그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치 '리틀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 같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다.
당연하다.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 팀을 상대한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외로운 사람만이 먼 곳으로 갈 수 있다. 괴물에게는 우수와 여행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 활약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한정되어 있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욱,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가 시작된다.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오타니 선수는 말할 것도 없이 실력과 함께 선배들과 같은 인간성을 모두 겸비한 존재.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쇼헤이, 이 말을 하고 싶어. 야구, 야구의 팬들, 모든 야구 선수들과 야구를 아는 사람들을 대신해, 우리는 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그 노력과, 자기 관리와, 네가 야구를 위해 한 모든 것들, 그리고 야구라는 종목에서 네가 대변하는 것에 대해서 말야.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어. (캐스터:옳은 말이야.)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해.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래서 감사를 표하고 인정하고 싶어.[14]
페드로 마르티네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이후. #
쇼헤이, 진지하게 질문할게. 넌 어느 별에서 온 거야?
오타니. 나도 국가대표로 여러 일본 투수들을 상대했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공이 아니었다. 1번 타자로 타석에 나서면 공이 어떤지를 뒤 타자들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데,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후배들한테도 그냥 타석에 서서 느껴보라고 답했다.
오타니는 특별한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역사에서 비교할 선수가 없다. 나는 그가 확실히 역대 최고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현 시점에서 이미 정해진 결론이다.[16]
그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놀란 라이언이 생각나다가도, 배리 본즈 역시 떠오른다. 그는 그 둘이 합쳐진 선수 같다. 엄청난 스터프를 가졌고 어느 투수에게도 홈런을 때릴 능력을 지녔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마지막으로 그걸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베이브 루스 정도가 다일 것이다.
"오타니가 하고 있는 이도류가 마음에 든다.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FA를 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톱 레벨이다. 그는 올라운드 운동 선수다. 오타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렌다. 그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5회에 도루를 허용했는데, 오타니에게는 엄청난 스피드가 있다.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를 끊는 타이밍에 혼란을 초래하는 멋진 일을 했다. 그는 항상 요주의 선수.
그 공을 스윙해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1명 뿐이다. 바로 오타니다. 이 세대에 1명밖에 없는 재능이다.
그가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가장 높은 수준(메이저리그를 의미)에서 뛰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눈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놀랄 만하다. 진짜 GOAT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그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일을 한다. 베이브 루스 말고는 그가 한 일을 한 사람이 없다. 그건 그저 경이로운 일이다. 당신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답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그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다.
뭐랄까, 이제 무엇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그는 계속 맹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홈런 수는 톱이고, 리그에서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의미를 모르겠다. 이 현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에 하고는 있었던 것 같지만, 오타니가 하고 있는 것은 전대미문이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매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있다. 내가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바로 그이다.
제이슨 스타크 #
나는 윌리 메이스를 사랑한다.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피칭을 제외하고. 나는 그냥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인 이 남자는 올해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할 것이라고 나는 예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장 재능있고,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나에게 있어서는, (윌리 메이스와 오타니 쇼헤이는) 근접하지조차 않다. 그는 101마일을 던지고, 사이영 후보다. 그의 K/9는 말도 안되고, 그는 홈런을 날리고 빠르다. 미안하지만, 오타니가 우리가 보아온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다.
당연하다. 살면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그는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어떻게 이걸 설명해야 할 지조차 감을 못 잡겠다. 난 그가 참여하는 모든 올스타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 모두가 '쇼헤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어보면 '아직도 할 말이 없다'고 대답한다. 매년 그의 이런 모습을 보는데 그가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다.
프레디 프리먼, 2023 올스타전에서 캐스터에게 받은 질문[17]
에 대한 답. #
그는 내가 살면서 본 그 어느 야구 선수보다도 놀랍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바람처럼 달리고, 100마일을 던지면서 이 바닥의 누구보다도 잘 칠 수 있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
한 가지에 대해 충분히 짚고 넘어가자. 베이브 루스는 한번도 현재 오타니가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을 한 적이 없다.
제프 파산 #
오타니는 GOAT다. 이 사내는 믿기지 않는다. 그가 야구를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은 이야기될 것들이다.
야구에서 GOAT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 나는 언제나 베이브 루스라고 답한다. 당신들은 윌리 메이스나 테드 윌리엄스가 더 대단한 타자라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봐라. 루스는 당대 최고의 홈런타자였으며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들 중 하나인 동시에 당대 최고의 투수들 중 하나였다. 그가 양키스로 갔을 때는 외야수로 옮기기는 했지만, 내 말은 그가 명예의 전당 투수이기도 하다는 거다. 루스는 타격을 시작했고 그걸 시작하자 던지는 것을 멈췄다. 오타니는 지금 둘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야구의 톱스타이다. 어떻게 그걸 해낼 수가 있을까? 지난 100년간 어느 누구도 그것들을 저 레벨로 해내지 못했다.
오타니 선수는 뭐 월드클래스는 당연하고요, 몬스터클래스, 이런 다른 표현도 붙여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오타니 선수는 4-5년 전에 메이저 리그에 왔죠.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을 거예요. 그가 성공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했죠. 정말 대단해요.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죠. 저와 다른 선수들도 오타니의 플레이를 즐겨 보고 있어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다.
이 남자야말로 진짜 GOAT.
오타니 그 선수 그냥 만화지. 피쳐에서 160던지지, 타자에서 홈런 30-40개 때리고,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어, 키도 커, 그냥 말이 안돼. 그야말로 그냥 만화지
그간 누구에게도 17번을 양보하지 않았다.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번호라 애정이 있다. 하지만 오타니에게 번호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영광이다.
9. 둘러보기[편집]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8] 전 세계 야구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전체 1위.[9]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나 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만장일치] A B 만장일치 수상.[복수수상] 2023년 All-MLB의 선발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각각 별개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므로, 총 2회 수상으로 등재된다.[10] 다저스 뿐 아니라 협상에 임한 모든 구단에 동일한 수준의 지급 유예 계약을 먼저 제시했다고 전해진다. 다시 말해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오타니가 이적했어도 파격적인 지급 유예 계약이 체결됐을 것이라는 뜻.[11] 그래서 계약 당시 원래는 사치세 라인을 넘어야 했던게 사치세 라인을 넘지 않고 1,900만 달러의 여유분이 생겼다.[12] 2010년 FA 자격을 얻은 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의도로 시장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마이애미와 계약했는데,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슈퍼 팀'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르브론은 돈보다 우승이라는 가치를 높게 뒀지만, 꼼수로 샐러리캡 제도를 무력화시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13] 오타니가 아직 MVP를 석권하기 전인 2020년에 평가한 것으로, 당시에는 부진하고 있었다.[14] 링크의 영상 7분 4초 부근부터.[15]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수식어나 미사여구보다 진솔한, 같은 야구 선수로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최고의 찬사이자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16] 이는 현실이 되었고, 오타니가 다저스로 오며 이를 정확하게 예언한 커쇼와 팀 동료가 되었다.[17] 오타니를 보며 자신들만큼이나 놀라워하는지[18] 배리 본즈의 전성기 시절을 10년 동안이나 직접 감독한 사람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19] 이 발언은 24분 15초즘에 있다. 상술한 이용규의 발언과 함께 같은 야구선수로서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멘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