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미야 야에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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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상세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1. 개요[편집]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니시미야 야에코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이 문서는 과거사가 나오는 32화를 제외하고, 야에코라는 이름 대신 '쇼코 어머니'로 표기했다. 작중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철저히 쇼코 어머니의 시점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작품이 남주인공인 이시다 쇼야의 시점에서 전개돼서 작중에는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은 내용도 있다.


2. 상세[편집]



2.1. 1권[편집]


1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번외편에서 쇼야네 가게를 방문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쇼코 어머니는 가게에 들어오자마자[1] 이발사인 쇼야 어머니한테 "딸 아이가 어떤 머리로 한다고 했죠?"라고 묻는다. 쇼야 어머니는 딸이 단발머리로 자르고 싶어한다며 잡지로 보여주자 쇼코 어머니는 그건 안된다며 보이시한 머리를 가리키며 숏컷으로 잘라달라고 부탁한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한테 "이거 괜찮겠니?"라고 말하며 보여주는데 쇼코 어머니는 "소용없어요. 안들리니까"라고 말한다.[2] 그러면서 오늘은 보청기를 안껴서 더 안들린다며 "누가 개울에 던져버려서 못 찾았어요. 쇼코 얘는 찾아본 것 같지만"이라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가 "던져버려요?"라고 놀라면서 묻자 쇼코 어머니는 "예, 학교에서 애들이 괴롭혀요. 뭐, 곧 장애 아동을 배려하는 학교로 전학시킬 거지만. 난 애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남자애처럼. 그럼 바싹 잘라줘요"라고 쇼야 어머니에게 말한다.

하지만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가 원하는 숏컷이 아닌 쇼코가 원하는 단발로 잘라줬다. 이에 쇼코 어머니는 인상을 쓰면서 "그쪽도 귀가 안 좋나요?"라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는 "죄송합니다...하지만 이게 좋다고..."라고 말하자 쇼코 어머니는 "돈을 내는 건 나예요"라고 답한다. 쇼야 어머니는 "하지만 본인의 의향은"이라며 아이는 이게 더 좋다고 했다는 말을 하려고 하자 쇼코 어머니는 "그쪽 생각은 물어본 적 없어요! 쇼코 생각도! 중요한 건 딸아이가 괴롭힘 당하지 않는 거라고요!"라며 큰소리로 화를 냈다.
파일:번외편에서의 쇼코 어머니.png
쇼코 어머니는 "손님의 요청을 들은 척도 않다니 프로 실격이예요! 두 번 다시 오나 봐요, 이런 가게!"라고 말하며 돈을 계산대에 탁치면서 내려놓는다. 그러고는 쇼코를 데리고 나갔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3]

2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화에서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화.png

4화와 5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2. 2권[편집]


6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7화
파일:쇼코 어머니가 쇼야의 뺨을 때렸다.png
파일:쇼코어머니한테 뺨을 맞은 쇼야.png

8화부터 10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11화

12화

13화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13화.png
파일:자신의 죄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쇼야.png

14화

2.3. 3권[편집]


3권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4. 4권[편집]


24화에서 28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9화

이토 할머니가 사망했다.

30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된다.

31화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2화.png

32화

번외편은 쇼코네 가족을 다루었는데 쇼코 어머니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2.5. 5권[편집]


33화부터 40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41화

42화

2.6. 6권[편집]


43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여기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가 왜 이렇게 돌아오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가진다. 쇼코 어머니는 유즈루와 같이 집으로 갔더니 구급차와 경찰차가 있는 걸 보게 된다. 누군가가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그렇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런가보다하고 집으로 들어가보니 집안이 어지럽혀져있는 것이다. 여기서 쇼코 어머니는 유즈루의 카메라에서 쇼코가 자살하려고 했는데 쇼야가 쇼코를 구하고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44화
파일:쇼야 어머니에게 사과하는 쇼코 어머니.png

45화

46화부터 52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49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로부터 우에노라는 여자애가 병실에 쇼코가 못 들어오게 막았다면서 자신은 방학이 끝나면 끝나버릴 유치한 짓한다고 생각해서 마음대로하라며 허락해줬다는 얘기를 듣는다.[4] 또 쇼코를 만났는데 쇼코한테는 쇼야가 깨어나면 그때가서 얘기하자고 했다는 소식도 전해 듣는다.

2.7. 7권[편집]


53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54화

55화

파일:55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56화부터 60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61화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쇼코 어머니는 어머니한테 같이 상경을 하는 우에노와 사하라를 소개받았다.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한 글이 있는데 굉장히 개연성이 높다.#[5] 이 글을 쇼코 어머니의 시점으로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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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5년 3월, 쇼코 어머니는 쇼코가 혼자 도쿄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걱정해서 "여자애 혼자 멀리 있는 도쿄에서 사는 건 너무 위험하다. 연락이 안되면 어떡하냐"는 말을 한다. 이에 쇼코는 어머니한테 "같이 상경하는 친구가 둘이 있다"고 답했고, 쇼코 어머니는 쇼코한테 "그러면 그 애들을 나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한다.[1] 이때 쇼코 어머니는 쇼코의 안전을 위해서 연락처를 교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쇼코는 우에노와 사하라를 만나서 둘한테 "어머니가 너희 둘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우리 집에 와달라"고 한다. 이에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와 싸운 것 때문에 쇼코한테 가기 싫다고 말한다. 이때 옆에 있던 사하라는 우에노한테 "걱정하지 말라"며 "내가 보호해주겠다"고 말한다.[2]

우에노와 사하라는 같이 쇼코네 집을 방문한다. 집 안에서 쇼코와 유즈루가 둘을 맞이했다.

이때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를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내가 진짜 여기 있어도 괜찮을까?"라는 말을 하며 불안해 한다. 이에 사하라는 우에노한테 "나오, 걱정하지 마. 내가 보호해준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유즈루는 우에노한테 "나도 우에노 언니를 보호해줄게"라는 말을 했다.

그러다가 쇼코 어머니가 집으로 들어온다. 쇼코 어머니는 현관에 처음 보는 두 켤레의 신발을 보고는 쇼코가 같이 상경할 두 친구들을 데려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보니 쇼코가 데려온 친구 중 한 명이 우에노라는 걸 알고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를 보고 7개월전 병원에서 딸을 구타하고 자신과 싸웠던 바로 그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고는 우에노한테 삿대질을 하며 "뭐야? 쇼코. 쟤가 왜 여기 있는 거야? 당장 안 나가고 뭐해?"라고 소리친다.[3]

이에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가 너무 무서운 나머지 사하라 뒤에 숨어버렸다. 이때 우에노의 모습은 2014년 8월 21일 목요일 그날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쇼코 어머니가 흥분하자 쇼코와 유즈루는 같이 바로 달려들어서 어머니를 말렸고, 사하라는 우에노가 자신의 뒤에 숨자 쇼코 어머니한테 양손을 뻗으며 "어머님, 진정하세요"라고 말한다. 쇼코 어머니는 쇼코와 유즈루 그리고 그때 병원에서 딸을 지켜주려던 여자아이가 말리자 일단 흥분을 가라앉힌다. 그렇게 테이블에는 쇼코 어머니와 쇼코,유즈루 그리고 우에노와 사하라 5명이 앉는다. 이때 자리 배치는 쇼코 어머니가 현관 쪽에 앉고, 맞은편에는 우에노와 사하라가 앉았다. 쇼코는 어머니의 오른쪽에, 유즈루는 어머니의 왼쪽에 앉았다. 이때 우에노는 테이블에 오른쪽에 앉았는데 그 이유는 앞은 유즈루, 옆은 사하라라서 쇼코와 가까이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가 지금 자신과 쇼코가 가까이 있는 걸 원치 않는다는 걸 눈치챈 것이다.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유즈루가 "자, 그럼 이제 자기소개 해야지"라고 말한다. 이때 사하라가 먼저 "저는 사하라 미요코예요"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뒤이어 우에노가 작은 목소리로 "우에노 나오카예요"라고 말한다. 이때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로 말했다.

이에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가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자 의아해한다.

이윽고 유즈루는 어색하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한테 "언니하고 같이 상경하는 언니들이야"며 "이미 다 지나간 일에 화내지 말자"는 말을 한다. 쇼코도 어머니한테 유즈루와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쇼코 어머니는 두 딸을 보고 마음이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쇼코 어머니는 방금 전 우에노의 행동을 떠올리며 우에노가 그때와는 다르게 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한테 "쇼코가 같이 상경할 친구라면서 너를 데려온 걸 보니까 지금은 쇼코하고 잘 지내나 보구나"라는 말을 한다. 이에 우에노는 "네. 지금은 니시미야를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쇼코 어머니와 눈을 마주치지는 못한 채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쇼코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크게 동요했고 눈빛이 변한다. 여기서 유즈루는 어머니한테 "우에노 언니는 이제 더이상 그런 짓 안 해. 이시다처럼 그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니까"라고 말했다.[4] 사하라도 "그래요. 어머님. 유즈루 말이 맞아요"라고 옆에서 거들었다.

여기서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가 쇼야처럼 변한 게 맞은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까 우에노가 더이상 쇼코한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결국 쇼코 어머니는 쇼코의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마음먹고 우에노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한테 "그때 너가 쇼코를 때린 건 용서해줄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그때 내 행동도 너무 과했던 것 같아서 미안했다"고[5] "쇼코가 너를 데려온 걸 보니까 더이상 쇼코한테 해를 끼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으니 앞으로는 쇼코와 잘 지내주길 바란다"는 말을 한다. 쇼코 어머니와 우에노가 화해를 한 순간이었다.

쇼코 어머니의 말에 쇼코,유즈루 그리고 사하라가 모두 크게 기뻐했다. 우에노는 쇼코 어머니가 자신을 받아준 것에 감격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우에노의 나약한 성격이 쇼코 어머니 앞에서 드러난 것이다.[6]

우에노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우에노를 쳐다보게 된다. 쇼코와 유즈루, 사하라 셋은 우에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이전에도 봤기 때문에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자 당황하면서 역시 우에노가 변한 게 맞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쇼코 어머니가 더이상 우에노를 적으로 여길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 이후 쇼코 어머니는 "쇼코는 도쿄에서 혼자 살아가야 하는데 여자애 혼자 살아야 하는 점은 부모로서 걱정이 된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메일주소를 교환하자"는 말을 해서 우에노와 사하라는 쇼코 어머니와 메일주소를 교환하게 된다.[7] 그리고 그날 둘은 쇼코 어머니로부터 식사를 대접받는다. 시간이 흘러 둘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쇼코 어머니는 우에노와 사하라한테 "우리 쇼코와 잘 지내주길 바란다"는 말을 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최종화인 62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성인식 날 쇼야 어머니의 가게를 방문해서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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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코를 가게에 놔두고 중간에 어떤 장소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2] 이때 쇼야 어머니가 깜짝 놀란다.[3] 그러나 쇼코는 이발사가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로 해줬기 때문에 쇼야 어머니한테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떠났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의 미소에 쇼코한테 고개숙여 인사했다.[4] 만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우에노가 쇼코를 폭행하고 쇼코 어머니와 싸웠다는 사실을 몰라서 쇼코 어머니한테 저렇게 말한 것이다.[5] 이 글의 본질은 '우에노와 쇼코 어머니가 어떻게 화해했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