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공의회(Warhammer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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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uncil Of Nikaea_by Thibault Ollier.png
Council of Nikaea

군중들 앞에서 항변하는 마그누스 더 레드[1]

1. 개요
2. 상세
3. 배경
3.1. 라이브러리안 병과의 창설
3.2. 군단끼리의 갈등
3.3. 속사정
4. 목적
5. 참석자
5.1. 중립
5.2. 사이킥 지지
5.3. 사이킥 반대
6. 진행
7. 결과
7.1. 니케아 칙령
8. 기타
8.1. 관련 문서
8.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영국미니어처 게임 세계관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사건이다. 모티브는 현실 역사의 니케아 공의회(Council of Nicaea).[2]

인류제국대성전이 한창이던 M31, 001년에 니케아 행성에서 개최한 대회의.


2. 상세[편집]


명칭
니케아 공의회
(Council of Nikaea)
개최국
인류제국
시기
M31, 001년
(대성전 후기)
장소
니케아 행성
의제
사이킥 규제 여부
라이브러리안 병과 존립 여부
• 사이킥을 남용하는 사우전드 선에 대한 기소
개최자
/ 최종 결정권자
황제
결론
니케아 칙령
(The Edict of Nikaea)
• 제국 사이커들의 제재
• 한정적인 사이커 허용과 통제
• '마법'으로 정의된 능력 금지
라이브러리안 병과 폐지
채플린 병과 창설

니케아 공의회는 대성전이 한참 진행되던 001.M31 당시 니케아 행성에서 황제의 주도로 열린 대회의였다. 이 회의는 '사이킥 사용이 과연 인류와 막 새롭게 시작되는 인류제국의 진화로 향하는 여로인지, 아니면 무덤으로 향하는 위협인지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것이였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이 회의를 통해 제국 사이커들은 제재되었고 오직 제국 중앙 통제 기관의 엄격한 통제 하에 제한되었다. 그리고 워프에 존재하는 ‘존재’들과 거래 형식으로 사용되는 '마법'으로 정의된, 강력하며 제한 없는 사이킥 능력 사용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사이킥 능력으로 황제 다음가는 진홍왕 마그누스와 그의 아스타르테스 군단들은 이러한 금지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고향 프로스페로에서 비밀리에 연구하고 사용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일탈은 나중에 호루스 헤러시에서 그가 범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들의 도화선이 되었다.


3. 배경[편집]



3.1. 라이브러리안 병과의 창설[편집]


사이킥에 뛰어난 자질이 있던 프라이마크 마그누스가 발견되어 사우전드 선을 수여받자, 그의 군단은 곧 사이킥을 주력으로 삼는 군단으로 변모한다. 이때 마그누스는 훗날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사이킥 병과의 기틀을 만들었고, 곧 생귀니우스, 자가타이 칸와 함께 기존의 전통방식을 보완하여 이 새로운 사이킥 아스타르테스 병력의 훈련과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황제는 이 새로운 사이커들을 사용하길 원하는 군단의 직위로 승인하도록 요청 받았고, 이에 황제는 군단 내부의 사이킥 돌연변이화에 대한 자발적 통제와 제재 수단으로서의 시범 운용 케이스로 허가했다. 곧 이 사서들은 충성도가 높고 효과적인 전사가 되었음을 입증하였으며, 이에 전쟁터에서 이들이 활용될 것을 황제와 관련 프라이마크들에게서 승인받게 되었다. 이것이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사이커 마린, 라이브러리안 병과의 탄생이였다.


3.2. 군단끼리의 갈등[편집]


대성전이 진행되면서 전선은 확대되고 더 많은 반역자와 외계종들과 싸우게 되었다. 그에 따라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사이킥 사용에 따른 우려도 커지게 되었다. 인류 최고의 사이커인 황제와 달리, 대부분의 인류는 아직 진화되지 않았다. 사이킥과 관련된 돌연변이도 문제였지만, 워프의 뒤틀린 존재들에 관심을 끌 것이 분명하기에 그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제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인류 제국의 대성전군과 아스타르테스 군단들은 은하 정복이 진행되는 동안 점점 신비스러운 현상, 카오스 데몬과 마법들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난다. 임페리얼 트루스로 세뇌된 군단원들의 동요는 커져만 갔는데, 이러한 사이킥 능력들은 불행하게도 프라이마크 마그누스와 그의 아스타르테스 군단 사우전드 선이 사용하는 능력들과 매우 흡사했다. 이에 데스 가드 군단의 프라이마크 모타리온은 그의 고향 행성 바르바루스에서 목격한 마술사들의 만행들을 떠올리며 이들을 매우 비판했다.

모타리온과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울프 군단의 프라이마크 리만 러스 또한 사우전드 선의 사이킥 사용을 불신했다. 그는 명예란 오직 쟁취하는 스스로에게 달렸으며, 전투로 숙달된 손과 적을 속일 줄 아는 야만적 지혜 그리고 육신의 순수한 힘에 달려있다고 생각했으며 이와 다른 어떠한 사이킥 트릭도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했다. 대성전에서 진행되던 여러 전투에서 사우전드 선과 연합할 일이 여러 차례 있었던 러스는 사우전드 선의 '극도로 불쾌한 마법' 사용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두 군단 간에는 갈등과 반목이 심해졌다.

이에 더해 라이브러리안의 도입에 대해서도 프라이마크끼리 의견이 갈렸다. 로갈 돈은 다른 군단과의 연합 작전에 지장을 줄 요소가 있는 사서 병과의 합류를 거절하기도 했고, 코르부스 코락스는 아예 호루스 앞에서 워마스터의 지시여도 따를 수 없다며 자리를 뜨는 상황까지 있었다. 결국 사이킥을 둘러싼 이러한 반목이 너무 심해지자, 인류의 황제는 이 문제를 단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제국 회의를 열었다.


3.3. 속사정[편집]


원래 인류제국의 황제는 인류와 이마테리움의 연결고리를 끊고 카오스 신들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하의 계획을 간략하게나마 사전에 전해들은 이들은 프라이마크를 포함해도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3]

  1. #1 임페리얼 트루스를 선포하여 워프로부터 시선을 돌리게 한다.

  1. #2 아스트로노미칸의 인도 아래 대성전으로 빠르게 인류를 통합.

  1. #3 그동안 황금 옥좌웹웨이를 통해 워프에 의존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 워프의 존재들이 간섭할 여지를 줄인다.

  1. #4 종래에는 특별한 의식으로 인류를 또 다른 상위 존재로 승천시킨다. 마치 황제 자신처럼.

  1. #5 워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류가 독립한 결과, 카오스 신들은 굶주린 끝에 말라죽는다.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에 마그누스를 비롯한 군단의 프라이마크들이 라이브러리안 병과를 만들었을때, 달갑지는 않았어도 대성전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허가했었다. 하지만 마그누스의 사우전드 선 군단이 사이킥을 남용하면서 사이킥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대성전 와중 군단들이 카오스 컬트악마를 비롯한 이마테리움의 신비적인 존재와 마주치기 시작하자, 임페리얼 트루스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해 슬슬 규제의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M31, 001년에 니케아 행성에서 '니케아 공의회(Council of Nikaea)'가 열렸다.


4. 목적[편집]


해당 회의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 목적들은 다음과 같다.

■ 표면적인 목적

■ 숨겨진 목적


5. 참석자[편집]


니케아 공의회에서는 발언권을 지닌 이들이 참석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인 참석도 가능했다. 이들은 익명성을 위해 '거짓말(Falsehoods)'이라 불리는, 가벼운 망토로 가려진 상자가 설치된 예비 지정석을 배정받았다. 이는 황제의 너무 신성하고 강력한 시선에 증언이 왜곡되거나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린 조치이기도 했다.


5.1. 중립[편집]


일단 표면적으로 중립인 참석자들. 회의 특성상 굳이 발언하지 않은 참석자들도 많았으며, 편의상 여기에서는 중립으로 기재.

: 회의 개최자이자 결정권자였기에 표면적으로는 중립이나, 상기의 이유로 사실상의 반대파였다.
: 제국 섭정. 섭정의 입장상 의견을 내지는 않았지만 황제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사실상의 반대파.
  • 잘리스코 드 제리코스 후에르타 (Jalisco de Jericos Huerta)
: 사이커 담당성의 수반.[4] 제국의 사이커를 모집하고 등급을 분류하고 관리하며, 사이킥을 통한 통신까지 담당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민감한 직책인만큼 회의에는 참석했지만 별다른 의견은 내지 않았다.
  • 제국군 로드 밀리턴트[5]
    • 타보르 루도비시아 (Tabor Ludovicia), 할던 마론 (Haldane Ma'lon)
: 공개적으로 양측 모두 일리가 있다 지지하는 입장.

: 쿠스토데스의 캡틴 제너럴. 역시나 개인적인 의견은 내지 않았다.

: 의견을 내진 않았지만, 회의 시작 전에 자기 군단을 통해 몇몇 형제들에게 마그누스에 대한 걱정을 담은 발언을 했다.

: 별 의견은 내지 않았다.


5.2. 사이킥 지지[편집]


본래 사이킥 지지파로서 마그누스, 자가타이, 생귀니우스 3인이 사전에 회의 진행 내용을 조율하기도 했었다. # 하지만 마그누스로 인해 실제로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

: 가장 열성적인 지지파. 그냥 지지를 넘어서 사전에 자가타이, 생귀니우스와 준비해둔 계획을 무시하고 선지자라도 되는양 행동해버릴 정도.
: 군단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프라이마크와 같이 열렬한 사이킥 지지자였다.
  • 아몬 (Amon)
: 제 9 원정대의 캡틴이자 마그누스의 부관. 마그누스가 프로스페로에 있던 시절 그를 교육한 마법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실 니케아 공의회에 참가한 아몬은 악마가 변장한 가짜로, 고의로 스페이스 울프의 심기를 긁어서 사우전드 선과 대립각을 세우도록 유도한다.

  • 다크 엔젤 군단
    • 엘리카스 (Elikas)[6]
: 치프 라이브러리안으로서 프라이마크인 라이온과 달리 허용을 지지했다.

: 자신의 군단이 사이커를 거의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음에도 사이킥 허용 지지.[7]
: 군단의 로드 커맨더로 프라이마크의 뜻을 따르기로 함.

: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자가타이와 화이트 스카 군단원들은 조상 대대로 워프의 유용함과 위험성에 대해 전수받아와서 황제가 고의로 워프와 카오스에 대한 진실들을 숨기려고 하는 것을 진작에 다 꿰뚫어봤었다. 황제가 이들을 크게 신임하지 않았던 이유도 지나치게 너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어서이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니케아 이후에도 라이브러리안의 화이트 스카 식인 스톰시어들은 직책과 지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사이킥도 그대로 썼다. 다만, 스페이스 울프와 같이 전통에 입각한 느슨한 선을 철저하게 지켰다.
  • 타르구타이 예수게이 (Targutai Yesugei)
: 군단의 스톰시어(Stormseer). 사이킥 허용을 지지하며 3번째 방안을 제시함. 그는 회의에서 은하계 전반에 걸친 정복을 완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인간의 타고난 사이킥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훈련받을 것을 주장하며 황제에게 충성하는 충분히 훈련된 이 엘리트 사이커들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은하계 정복에 있어 제국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사이킥 마법’은 엄격하게 금지되어야 하며, 워프의 실체를 다루는데 있어 항상 존재하는 타락의 위험은 단순히 피하기엔 그 위험이 너무 크다고 주장한다.[8]

: 군단의 치프 라이브러리안(Chief Librarian). 원래 커즈를 포함한 군단원 대부분이 사이커를 불신하고 차별했으나[9], 니케아 공의회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 보낸 펠 자로스트가 자기 이득을 위해 찬성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군단의 공식 입장은 사이킥 지지가 되어버렸다.[10]

: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그누스 다음으로 자가타이 칸과 함께 사이킥 연구를 가장 활발히 했던 프라이마크가 바로 생귀니우스였다.[11]
: 군단의 1중대장. 사이킥 사용을 지지하지만 판결이 어떻게 나든지 황제의 뜻을 따르겠다고 분명히 밝힘.

: 실용적인 성향답게, 제한적인 사용을 지지했다.
  • 프로무스 (Promus)
: 군단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당연히 사이킥 허용을 지지했다.



  • 우모젠 (Umojen)
: 군단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당연히 사이킥 지지.

: 진심으로 사이킥을 찬성했으며, 니케아 칙령에도 반대해 따르지 않았다. # 이는 알파 리전이 스스로를 그러한 지시보다 위에 존재한다고 보았으며, 그들에게 어떤 제약이 주어지든 거기서 제외될 수 있을 정도로 상응하는 지식과 숙련도를 가졌다고 믿었기 때문. 더 나아가 알파리우스는 어떤 도구든 사용자가 집중과 통제를 유지하기만 하면 쓸만한 가치가 있다는 가지관을 가지고 있었다. #


5.3. 사이킥 반대[편집]


회의 도중 마그누스가 상당히 앞서갔기 때문에, 별 의견이 없었어도 마그누스 비판에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다. #

: 자신들도 사이킥을 쓰지만, 그것은 '펜리스의 힘'을 빌린 다른 것이라 주장하며[12] 사이킥 사용에 반대한다. 물론 훗날에는 러스 스스로 펜리스의 힘을 끌어다 쓴다는건 궤변이고 자신들이 황제에게 특별 대우를 받았음을 인정한다.[13]
  • 오세레 워드메이크 (Ohthere Wyrdmake)
: 군단의 펜리스 사제(Priest of Fenris)이지만 반대를 주장. 아이러니한 건 그는 사우전드 선에게서 사이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며 아젝 아흐리만과 친구가 되기도 했었다. 허나 잘 지내는 한편으론 총기수입조차 사이킥에 의존하고 워프 크리쳐를 불러내 사용하면서도 일말의 문제 의식도 가지지 않는, 사이킥에 대한 경계나 절제라곤 없는 사우전드 선의 모습을 목격한 그는 이 대의회에서 사이킥 사용에 맹렬한 비판을 가했다.
  • 아운 헬윈터 (Aun Helwintr)
: 군단의 펜리스 사제. 마찬가지로 사이킥 사용에 맹렬한 비난.

: 어릴적 양아버지와 행성 귀족들이 사이킥으로 저지른 참혹한 짓거리들을 보면서 자란 트라우마 때문에 사이커를 혐오했다. 그전부터 마그누스와 마찰이 심했으며, 회의에서도 거세게 마그누스를 비난했다.
: 군단의 제1중대장. 알 수 없지만 프라이마크의 뜻에 따름.[14]

: 공개적 양측 지지 거부. 허나 마그누스 비판에는 찬성.

: 예전부터 친한 편이던 마그누스가 마법에 집착하는걸 안타깝게 여겨 이번에도 반대를 주장했다.[15]

: 애초에 커즈와 군단원들은 사이커를 혐오하기는 했다.[16]

: 신체적 강함과 기술적인 장비들을 중시하는 성향이였기에 당연히 사이킥에 반대하는 입장이였다.

: 월드 이터의 라이브러리안들은 도살자의 대못을 달지 않았기에[17] 군단 내에서 겉도는 처지였고, 따라서 사이킥에 대한 입장도 좋지 않았다.

: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성향으로 당연히 반대했으나, 주로 마그누스 비판에 이유가 있었다.

: 메카니쿰화성 제조장관. 사이킥 사용에 대해 맹렬하게 비판했다.
  • 콘스탄사 수아티-팔칸 (Constansa Suati-Falkan)
: 제국 해군 대제독.[18] 사이킥 사용에 대해 격렬하게 비판했다.


6. 진행[편집]


만일 나에게 유일한 죄가 있다면 단순히 지식을 추구했다는 것 뿐이다.

If I am guilty of anything it is the simple pursuit of knowledge.

마그누스 더 레드, 니케아 공의회 中


사이킥 사용 여부에 관한 논쟁을 논하기 위한 양측이 니케아에 도착하고, 황제가 중재자로서 중립하며 수 만명의 의원이 앉은 고대 원형극장의 강단에 올라섰다. 질문을 행하는 한 쪽은 대성전 기간동안 혼돈의 힘에 취하여 수많은 이들을 고통의 노예로 빠뜨린 마녀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낭송하는 침묵의 자매와 같은 위치 헌터들이었다. 이들은 인간성을 잃은 돌연변이 존재들의 이야기와 사이킥 능력을 카오스의 목적을 위해 악용한 카오스 컬트, 이로 인해 고통받고 굶주린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논쟁의 반대편엔 사이킥의 강력한 지지자인 마그누스 더 레드가 있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존재감을 두려워했지만 곧 그는 프라이마크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발언하였다. 그의 주장은 지식 그 자체가 오염되어서는 안되며, 진리를 찾는 사람이 그가 배운 것에서 잘못된 것을 답습하지 않는다면 지식의 추구는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사우전드 선 군단이 마법에 대한 지식을 배웠으며 궁극적으로는 이해 불가능하거나 인류에게 위협이 될 익숙치 않은 지식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황제에게 사이킥 사용을 금지하지 말고 인류와 제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사이킥을 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촉구했다.


7. 결과[편집]



7.1. 니케아 칙령[편집]


The Edict of Nikaea

마그누스, 만일 워프에 관해 다시 손을 댄다면, 나는 네게 파멸이 도래케 할 것이다. 그리고 네 군단의 이름은 제국의 모든 역사에서 지워질 것이다.

If you treat with the Warp, Magnus, I shall visit destruction upon you. And your Legion's name will be struck from the Imperial records for all time.

인류의 황제


: 그중에서도 특히 이 사태의 원인이 된 마그누스와 사우전드 선에게 강한 재제를 선고했다.

  • 한정적인 사이커 허용
: 워프 항행에 필수적인 아스트로패스[19]내비게이터[20]를 포함한, 제국 중앙 기관의 엄격한 통제를 받는 사이커는 허용되었다.

  • 마법 금지
: 이는 회의 도중 예수게이[21]가 주장했던 사항으로, 여기서 마법이란 '워프에 존재하는 존재들과 거래 형식으로 사용되는' 기술을 말한다.[22]

: 폐지된 병과 인원들에 대한 조치는 군단마다 달랐다.

: 해당 칙령에 대한 군단의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 목적.

결국 니케아 공의회는 황제의 명으로 '제국 중앙 기관에 엄격한 통제를 받는 사이커'만이 허용되고, '마법'으로 정의된 능력은 금지되었다. 군단 내의 라이브러리안 병과도 폐지되고, 군단을 감시할 목적으로 채플린 병과가 신설되었다.

황제는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큰 위험으로 여기고 있었다. 황제는 인류가 사이커를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큰 위험으로 여기고 있었다. 대성전을 한시라도 빠르게 마무리 하기 위해 잠시 허용하는 척 해주었을 뿐으로, 이제 대성전이 마무리되어가니 공의회의 형식을 빌린 사실상의 '숙청'을 한 것이다.

니케아 공의회는 황제의 계획을 모르고 마법과 사이커를 옹호한 마그누스에 대한 재판이기도 했다. 그는 군단의 마법사 조직을 통해 마법 사용 혐의와 아스타르테스 군단에 마술적인 관행을 도입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기소된 자리에서 마그누스의 무분별한 마법을 사용한 정황과 증거들이 나오며 그의 혐의가 증명되었다. 이에 황제는 사우전드 선의 프라이마크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며 '간신히' 분노를 억눌렀다. 이전에 황제는 마그누스에게 워프에 내재된 비밀과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 바가 있었고 경고했었다. 허나 지금은 그의 아들이 그의 경고에 불순종했고 오컬트와 사이킥의 금지된 흑마법에 심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들의 대립은 ‘Grimoire Hereticus'에 기록되어있다.

니케아 공의회에서의 황제의 최종 판결은 마그누스에 대한 분노에 대한 결정타가 되었다. 황제는 이전에 승인했던 사서 프로그램에 관한 타협을 거부했다. 제국에 의해 적절하게 훈련되고 통제와 제재를 받는 네비게이터와 아스트로패스를 제외하고 아스타르테스 군단은 더 이상 그들 사이에서 사이커를 육성할 수 없도록 했다. 그는 프라이마크들에게 사서 병과를 즉시 폐쇄시키고 사이킥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군단원들을 더 이상 훈련시키지 말 것을 명령하였으며 또한 기존의 모든 아스타르테스 군단 사서들 또한 그들의 사이킥 사용을 엄격히 금지시켰다.

이러한 황제의 최종 판결이 내려졌고, 제국의 진리를 수호하고 군단의 충성심을 유지하고 감시하기 위해 ‘채플린이라는 병과가 새로 개설되었다. 황제는 마그누스에게 마술과 주문 사용을 중지하고 사이킥과 관련된 모든 지식을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물론 마그누스는 이 금지령에 동의하지 않고 반발했지만, 결국 황제에게 뜻을 굽히고 순종하기로 합의했다. 겉으로는 그랬다.

사우전드 선 외의 군단들은 그저 사이킥 능력이 발현되더라도 쓰지 말라고 지시하는 선에서만 끝났으나, 나이트 로드는 한술 더 떠서 과격파들에 의해 사이킥 재능이 발현되기만 해도 재판도 없이 바로 쳐죽였고, 기존의 라이브러리안들도 틈을 보아서 하나둘 죽여버렸다. 사이킥을 혐오하던 데스 가드는 자기 손으로 능력자를 죽이진 않았으나 자살특공부대로 배속시켜서 소모시켰다. 임페리얼 피스트도 그저 금지에 그치지않고 사이커들을 전부 감금시켰다.


7.2. 호루스 헤러시 이후[편집]



그러나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하고 반역파들은 당연히 칙령을 무시하고 사이킥을 쓰기 시작했고, 이들과 함께 들이닥친 카오스 데몬들에게 라이브러리안들이 강력한 전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충성파들이 라이브러리안 병과를 알음알음 허용하였다.

: 시그너스 행성계에서 블러드 엔젤들이 카반다에게 학살당하며 생긴 사이킥 반동으로 생귀니우스가 혼수 상태에 빠지자 라이브러리안들이 복귀하여 힘을 합쳐 그를 깨운 뒤, 헤러시 내내 카오스 데몬과 계속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계속 배치된다.

: 워프 항해 중에 갇혀서 끝없이 몰려오는 카오스 데몬들에게 다같이 죽기 직전이었던 상황에 라이브러리안들을 다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라이온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지시에 끝까지 반대하는 채플린을 그 자리에서 처형시킨 후, 군단원들에겐 "추모는 나중에 해라" 라는 말을 덧붙였다.[23]

: 이스트반 V에서 군단이 궤멸당한 후 황제에게 프라이마크 프로젝트의 유전자 데이터를 받아 군단의 부활을 꿈꾸다 그만 위장한 알파 리전에게 크게 데인 뒤, 라이브러리안을 동원하여 이스트반 V에서 살아 돌아온 군단원들을 심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 길리먼은 워드 베어러와 격돌했던 칼스 전투에서 사이커의 유용함을 뼈져리게 깨달았었다.

: 말로구르스트의 공작으로 팔랑크스 내에서 데몬 프린스 사무스가 소환되어 계속 재생하며 날뛰는 답없는 상황이 되자. 근신 처분을 받았던 라이브러리안들을 해방시켰다.

결국 이렇게 다른 프라이마크들도 마찬가지로 사이킥을 활용하면서 결국 모든 군단에서 다시 라이브러리안을 쓰게 되었다. 이렇게 라이브러리안 병과는 비공식적으로 복구되어, 니케아 칙령은 사문화되었다.

결국 헤러시 이후 섭정직인 로드 커맨더로 등극한 로부테 길리먼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사이커 관련 내용을 수록함으로서 라이브러리안은 당당한 정식 직군으로 승격되었다.


8. 기타[편집]


  •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문서 보관소에서 기록된 니케아 공의회는 ‘수 천의 청문회(Hearing of the Thousands)’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Haidyes의 외경(the Apocrypha of Haidyes)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블러드 레이븐의 구호의 모토가 되는 “지식은 힘일지니 그 것을 잘 활용할지어다”이란 말도 이 때 나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 현실의 니케아 공의회의 결과를 공표한 것은 니케아 신경(Nicene Creed)이라고 하며, 워해머 40k의 니케아 회의에서 공표된 것은 '니케아 칙령(The Edict of Nikaea)'이라고 명명되어 차이를 보인다.


8.1. 관련 문서[편집]




8.2.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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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9:13:09에 나무위키 니케아 공의회(Warhammer 4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공식 아트는 아니다. 니케아 공의회를 묘사한 공식 아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해외 워해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퀄 팬아트 하나가 유일하다.[2] 현실 역사의 니케아 공의회(Council of Nicaea)와 차이를 두고자 철자가 다르게 되어있다. 워해머 40k의 니케아 표기는 Nikaea로, c 대신 k로 표기한다.[3] 코락스, 모타리온, 발도르, 말카도르 등.[4] 오르도 아스트라 텔레파시카(Ordo Astra Telepathica)의 오큘렉스-마지스터(Occulex-Magister). 제국의 사이킥 통신을 주관하는 텔레파시카들의 수장이다.[5] 영문명은 Lord Militant, Muster of the Imperialis Auxilia.[6] 헤러시 소설에 등장한 다크엔젤의 로드 사이퍼와는 별개의 인물이다.[7]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은 라이브러리안이 단 한명도 없는 군단이였다. 딱히 사이커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라, 군단원들은 펄그림이 실전에서 실수하지 말라고 친히 작성한 '교범'대로 행동해야 했는데 문제는 펄그림이 사이커가 아니다보니 그 교범에 사이킥 사용방법을 적을 수 없었고 그러니 군단원들도 교범에 사용법이 적혀있지 않은 사이킥을 다루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 그럼에도 모두를 배려하는 완벽한 미덕을 뽐내기 위해 사이킥 사용은 찬성한 것이다.[8] 그의 이 주장은 훗날 호루스 헤러시 이후 사이커에 대한 제국의 기본 정책이 된다.[9] 모순점인 점은 사이커들을 불신한다는 그들의 유전-아비는 예지 능력을 지닌 사이커라는 점이었다.[10]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나이트 로드 군단원들이 그를 처형하려 달려들자 자신의 사이킥으로 이에 맞서 싸웠는데, 그 순간 제이고 세바타리온이 그동안 숨겨뒀던 자신의 사이킥 파워로 그를 제압한 뒤 셔틀에 태워 테라로 추방시켰다. 이후 그레이 나이트의 전신격인 '나이트 에런트'의 일원이 된다.[11] 실제로 지금도 블러드 엔젤은 사서 전용 라이브러리안 드레드노트를 운용할 정도로 사이킥 연구가 잘 되어있다.[12] 단 일단 행성의 혼으로부터 힘을 끌어다 쓰는 것 자체는 사실이였다. 출처 [13] 황제가 특별 대우를 해준 건 최소한의 선도 없이 사이킥 남용하고, 자신의 지식을 맹신하며,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처럼 줏대없는 마그누스와 달리 확실한 기준선을 지키고 있었고, 프라이마크들이 도구로 제작되었고, 숙청될 계획이었다는걸 알고서도 인류의 신지평을 위한 황제의 이상을 이해하고, 그 지시에 따를 정도로 충성스러웠기 때문이다.[14] 사실 본인도 사이커이지만 사이커를 혐오하는 군단 기조 때문에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모타리온에게 사이킥 능력이 없었고, 군단 내의 사이킥을 가진 인원도 많지 않았으며, 본인도 사이킥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억눌렀기에 숨길 수 있었다.[15] 막상 본인은 사이킥에는 별 관심 없었다. 애초에 회장에 들어오자마자 한 생각도 "아, 회의 빨리 끝났으면." 이었으니.[16] 하지만 커즈는 당시 제국의 존재 자체에 환멸을 느껴서, 자신의 군단은 물론 공의회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17] 대못을 달아놨더니 팀킬하는 스케일이 어마무시했기에 이식이 금지되었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이들은 끝까지 코른에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이후 누세리아에서 앙그론을 승천시키려는 로가 아우렐리안을 저지하려다 전멸했다.[18] 영문명은 Grand Admiral, Imperialis Armada.[19] Astropaths. 강력한 텔레파시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제국 영토에서의 초광속 통신을 담당하는 이들. 테라에서 수 십 년간의 훈련과 황제와의 소울 바인딩(Soul Binding)을 거쳐 육성된다.[20] Navigator. 워프를 보면서 워프 항행의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의도적인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져 네비게이터 유전자(Navigator Gene)를 가진 돌연변이 사이커 일족들.[21] 타르구타이 예수게이(Targutai Yesugei). 화이트 스카 군단의 스톰시어(Stormseer)이다.[22] 사이킥 기술은 자기들 종족에게 내재된 힘을 사용하느냐, 워프에서 힘을 끌어다 쓰느냐, 워프 속 악마같은 존재에게서 힘을 끌어다쓰느냐, 행성의 혼으로부터 힘을 끌어다 쓰느냐, 또 다른 거대한 존재와 연결되어 힘을 끌어다 쓰느냐의 차이가 있다. 그 경계가 모호하기에 구분이 힘든 경우가 많지만, 결국 해당 규정의 목적은 워프 속 악마악신과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함이였다.[23] 아이러니하게도 카오스를 물리치기 위한 이 조치는 이 현장에 있었던 라이브러리안을 포함한 이들이 전투 손실이 커지자 신병을 차출해 가려고 칼리번으로 돌아간 과정에서 네미엘의 허무한 최후를 보고하면서 루서가 이를 이용해 "황제의 명령을 지키면서 충성을 바친 대가가 이런 개죽음이냐" 설득하며 포섭을 시도하게 되면서 호루스의 세력과 직접 싸운 다크 엔젤 수뇌부 사이에서도 반 황제/라이온파를 늘리는 계기가 되어 장기적으로는 카오스에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