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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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호버의 원래 뜻에 대한 내용은 황조롱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개요[편집]
에이스 컴뱃 6의 등장인물. 에메리아 공화국 공군 동부방공군 제8항공단 소속 제15전투비행대대장. TAC 네임은 편대명과 같은 윈드호버(Windhover[2]).
에스토바키아의 급습으로 발발한 E.E 전쟁의 전초전인 그레이스메리아 방공전에 나서나, 님버스와 슈트리건 편대에 저지당하고 다른 에메리아군들과 마찬가지로 케세드 섬으로 긴급히 퇴각하게 된다. 이어진 에스토바키아군의 케세드 섬 공격에서 재편성된 부대를 이끌고 가루다 편대 및 타 부대들과 함께 케세드 섬을 방위해내는데 성공하고, 이윽고 본토 대륙을 향한 상륙작전과 그레이스메리아 탈환 등 주요 작전의 대부분에 가루다 편대와 함께 참가하여 활약했다.
전후에는 에스토바키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공로자 중 한사람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레이스메리아의 방위에 실패했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에 상당히 죄책감을 느끼며 절망했지만, 이내 본래의 정열적인 성격을 회복해 부하들을 격려해주는 좋은 대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상당히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주는 등, 공군 내에서도 상당히 귀감이 되는 존재라고 일컬어진다.
2. 기타[편집]
- 에이스 컴뱃 6 DLC로 F-16C 윈드호버 전용 도색이 공개되었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쓰이지 않고 가루다 편대의 F-16 도색을 하고 다닌다.
- 에이스 컴뱃 7 최첨단기 시리즈 DLC에 F-16C 윈드호버 도색이 포함되었다.
- 휘하의 네임드 조종사로 Lanner[3]와 Saker[4]가 있는데, 프레디 듀란드의 아발란치 편대가 컨셉을 눈으로, 스티븐 맥카시의 스카이 키드 편대가 컨셉을 게임으로 잡았다면 이 윈드호버 편대는 전부 매사냥에 쓰이는 맹금류[5]를 컨셉으로 TAC 네임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33:36에 나무위키 다니엘 폴리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문서에 첨부된 스크린샷인 에이스 컴뱃 7 재현 도색에서 15번으로 설정되어있다. 에이스 컴뱃 6에서는 탈리스만과 같은 28번으로 나오는데, 에이스 컴뱃 7의 스페셜 도색이 이전 시리즈의 인물별 탑승기를 철저히 재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에이스 컴뱃 6 특유의 모델링 복붙으로 벌어진 촌극으로 보인다. 다만 6의 인게임에서는 번호 뿐만 아니라 도색까지 복붙한 것이었지만 기타 문단에 후술할 DLC로 추가된 전용 도색에 번호는 그대로 28이었다.[2] 보통 황조롱이는 Kestrel로 알려져있지만, Windhover(황조롱이는 바람을 받으며 호버링하는 비행특성이 있다)라는 이명이 있다. 윈드호버 도색에 그려진 붉은 새가 황조롱이이다.[3] 래너매: 북유럽에서 서식하며 암컷이 주로 매사냥용으로 사용됨. 이 콜사인의 주인도 여성 조종사다.[4] 세이커: 매사냥에 쓰이는 송골매의 일종.[5] 황조롱이는 삼국시대에 여성용 사냥매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