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하이젯 그란카고
덤프버전 :
Daihatsu Hijet Grancargo
ダイハツ・ハイゼットグランカーゴ
Daihatsu Extol[1]
ダイハツ・エックストール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했던 경상용차 라인업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S221V/S231V, 2001~2004)[편집]
2001년 7월 13일에 출시되어 먼저 판매되던 다이하츠 아트레이 7[2]을 기반으로 했지만 3열 시트를 적용하지 않아 2열 시트 형태의 5인승 차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적재 공간의 확보, 장비 축소가 이루어진 형태의 상용차였다. 2001년 11월에 판매가 중단된 델타 밴의 후속 포지션을 승계받은 차량이기도 했다. 경형 차량이었지만, 최대 적재량은 2인승 사양 시 400kg이었다고 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엑스톨'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3L K3-VE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고, 칼럼식 4단 자동변속기와 플로어 방식의 5단 수동변속기 사양 2가지가 적용되었다. 2002년 6월에 엔진 성능 일부 개량이 이루어졌다.
안전 장비로는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었는데, 하이젯 카고에서는 옵션으로 적용되던 것이었다. 후륜구동과 4륜구동 사양 2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전장은 3,765mm, 전폭은 1,515mm, 전고는 1,885mm, 휠베이스는 2,430mm, 공차중량은 1,060kg이었다. 전면부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면부에는 3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델타 와이드 밴의 후속차종이라는 이름과 무색한 경상용차라는 작은 크기로 인해 기존 델타 밴의 수요층을 잡기 어려워져 판매 부진에 시달려야 했고, 모기업인 토요타의 프로박스, 석시드, 라이트 에이스, 타운 에이스 및 하이에이스 등의 쟁쟁한 상용 밴들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경쟁 브랜드들도 이에 필적하는 라인업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경쟁력 면에서 밀릴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아트레이 7과 함께 2004년 11월에 생산이 중단된 후 같은 해 12월에 하이젯 카고와 통합되는 방향으로 단종이 이루어졌다. 이후 2020년 다이하츠 그란 맥스의 일본 사양 출시 전까지 해당 라인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다이하츠 경상용차 라인업은 공백 상태를 거치게 되었다.
3. 경쟁차량[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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