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에서 살아남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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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설정
3. 개변된 역사


1. 개요[편집]


웹소설 단두대에서 살아남기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설정[편집]


  • 빙의
18세기 프랑스인 로베스피에르와 21세기 한국인 박민혁의 영혼이 로베스피에르의 육체에 들어와 있는 현상. 정황상 어떻게 빙의를 풀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로베스피에르는 본인이 죽으면 박민혁은 21세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박민혁은 18세기 프랑스의 사후세계로 갈 수도 있다고 하니 확실한 추측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창작물의 빙의와 달리, 두 영혼이 서로의 기억을 읽어내며 공존하고 있다.

  • 「Lutte des Classes(계급투쟁)」
구태여 이 책이 주장하는 바를 하나의 이념으로써 규정하자면.

"사회주의."

이 인간 사회가, 체제가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고 또한 무엇에 의하여 정의되어야 하는지를 논하는 사상.
로베스피에르가 생쥐스트의 이름을 빌려 출판한 책이다. 소유라는 개념마저 유치해진 (박민혁의) 현대까지의 사회 발전상을 농축하여 만담 형식으로 소개하는 책이다.[1] 이제 막 부르주아지 혁명이 정의되는 시대에 미래 사상담론들을 한 가득 부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책으로, 수많은 지식인이 이 책을 보고 평생을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 갇혀 살던 죄수가 족쇄에서 풀려나 잠시나마 엿보았던 찬란한 바깥세상을 그리듯 절박하고 간절하게 그들의 회색 뇌세포를 혹사하게 된다. 박민혁과 로베스피에르가 일부러 이념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하게 소개하는 바람에 전 세계에서 이념투쟁이 격발되고, 수많은 분파가 탄생한다. 의외로 영국을 제외한 대다수의 왕정국가에선 되려 호의적인데, 소개된 개념과 사상이 시대를 너무 앞선지라,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결집해 체제의 불안 요소가 된 부르주아지를 견제하는 도구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독일제국 등의 절대 왕정국가들은 프랑스의 혁명을 경계한 나머지 부르주아지를 통한 귀족 계급 견제에서 부르주아지 견제를 위해 민중의 지지에 기반한 왕정국가로 전환 중이고[2], 특히 덴마크-노르웨이 왕국의 섭정 프레데리크 왕태자는 계급투쟁이 예고하는 혁명에 대해 되려 자신의 치세에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세대 군주론으로 해석할 정도로 호의적이다. 따라서 부르주아지 혁명의 위험을 경계하는 대부분 유럽 국가에선 표면상 금서로 지정할지언정 암묵적으로는 「계급투쟁」의 유포를 방조,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3. 개변된 역사[편집]


  • 급진당 창당
박민혁이 빙의한 로베스피에르가 친구 카미유 데물랭과 함께 창당한 정당. 정치 동아리 수준인 자코뱅에 비하면 21세기 선진적인 정치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나폴레옹의 때이른 등장
나폴레옹이 활약한 실제 시기보다 일찍 등장한다.

오를레앙공이 로베스피에르의 말을 듣고 라파예트의 파리 입성에 맞설 선봉장이 된다.

  • 군무감찰위원회 설립

  • 루이 16세의 퇴위


  • 오를레앙공의 친위쿠데타 실패 및 처형
로베스피에르를 비롯한 공화파가 오를레앙공을 견제하기 위해 법통파를 자처하며 루이17세 취임을 추진하자 왕위를 찬탈하고자 전시수상으로 친위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처형된다.

  • 로베스피에르의 수상 취임
오를레앙공 처형 이후 다음 수상으로 취임한다.


실제 역사에서 프랑스 혁명 세력이 아이티 혁명 세력을 탄압한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연대한다.

  • 프랑스 혁명 전쟁의 조기 종전
오스트리아령 저지대(벨기에 지역)의 독립, 5억 프랑의 배상금 지급, 프랑스 혁명 정부의 공인 등을 조건으로 받고 전쟁을 끝냈다. 프랑스 왕정은 폐지되고 공화정이 공식 수립되었다. 다만 현실과는 달리 루이 16세를 비롯한 구왕실 인사들은 신원이 보장되고 베르사유 궁전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얻어서 살게 되었다.



프로방스 백작이 왕정 폐지 이후 왕당파 성향이 강한 농촌 지역에 지지를 이끌고 창당했다. 명칭도 그렇고, 실제 제과점 성심당의 어원과도 연결되는지라 관련 드립이 흥했다. 게다가 실제 작중에서도 빵집을 운영하며 빈민들에게 무료로 빵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협동조합을 차려 농촌에서 생산하는 식재료나 원자재 등을 도시에 직거래하거나 농민 상대로 대출 업무를 맡으며 도시 은행들과 경쟁도 하고 있다.

구 제노바 공화국을 기반으로 공화정 로마의 부활이란 명분을 내걸고 통일전쟁을 진행하여 이탈리아 통일을 이루었다. 다만 현실의 이탈리아 공화국과는 달리 남부 및 시칠리아는 나폴리 왕국이 존속한 상태. 나폴리 왕국은 로베스피에르와 협상해서 국체를 보존하고 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구 교황령은 해체되고 바티칸 시국으로 남았다.

  • 로마 조약기구 성립
신생 로마 공화국과 프랑스의 군령권을 통합하여 집단 안보 체제를 구축하였다. 느슨하게 잡아도 바르샤바 조약 기구와 유사하며 프랑스 혁명 정신을 기반으로 무제한 확장을 기도한다는 점에선 초창기 소비에트 연방과도 유사한 수준이다.

  • 프랑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프랑스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경쟁 상대인 영국과 대결하기 위해 대규모 경제개발 계획을 수립하였다. 알자스-로렌과 라인란트의 석탄 및 철강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파리 및 저지대 지역과 철도로 연결하여 경제권을 통합한다. 이후 스페인 및 로마 공화국과도 연결하여 지중해 해운 및 경제권 통합을 구축하고 영국의 영향력을 지중해에서 축출한다. 로베스피에르는 서지중해권의 언어, 문화적 공통성에서 착안하여 이 계획에 '링구아 프랑카'라는 명칭을 붙였다. 작중에서 '이건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전의 고대 로마 제국에서나 했을 법한 일'이란 표현을 쓸 정도로 당시 시대로선 너무나 원대한 계획인지라 롤랑 재무 장관을 비롯한 인사들은 문자 그대로 반쯤 넋이 나갔다.

  • 테르미도르 혁명
앙시앵 레짐 붕괴 이후 조르주 당통폴 바라스를 비롯한 정권을 잡은 부패한 부르주아지와 그들과 야합한 고등법원의 판검사들의 부패, 특히 자본잠식된 프랑스 동인도 회사의 부실채권들을 매개로 상대로 벌어진 혁명이다. 오랜만에 단두대가 등장했다. 바뵈프는 이를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첫 승리로 평가한다. 밑에 나오는 <계급투쟁> 저작이 저술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 사회주의 이식
<계급투쟁>을 통해 사회주의[3] 사상이 무려 220년을 앞서 소개된다. 이로써 로베스피에르가 추구하는 혁명정신이 소개되고 원 역사의 국제 공산주의처럼 전 유럽에서 사회주의자들이 발생, 특히 산업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어 노동자들의 지옥이 된 영국은 국내에 위원이 주도하는 노동 투쟁이 일어나고 함대에서 통째로 혁명 반란이 일어나는 등 내외부로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또한 로마 공화국의 사상가들이 계급투쟁에서 소개한 사회주의가 프랑스보다는 오히려 혁명 공화국인 로마에 더 가깝다고 느끼고 로마 원로원에서 공화국의 건국이념이 사회주의임을 확인, 로마 사회 공화국을 천명한다.

  • 국제 선원노조 출범
프로파간다 겸 영국을 엿먹일 수단으로 미국과 손잡고 임금 노예 상태인 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선원노조를 발족한다.
물론 그 왕립 해군을 상대로 강제로 뭘 할 수는 없는 어디까지나 외교적 압박용 조직에 불과했으나 프레스 갱으로 강제 입대한 채 140년이나 동결된 싸구려 임금으로 강제노동 중이던 수병들에게 탈출구가 생겼기에 왕립 해군 소속 슬루프인 HMS 마리 앙투아네트(...)[4]를 시작으로 선상반란이 활성화된다.

  • 동방특사단 계획
당통이 저지른 경제범죄를 조사하던 도중 프랑스 동인도 회사가 서류상으로만 멀쩡할 뿐 사실상 와해 상태라는 것을 발견하였고, 로베스피에르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극동 무역 방안을 구상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바티칸과 접촉해 동방특사단을 꾸리게 되었다. 조선에서 천주교 신앙 공동체가 수립되었다는 것을 이미 알던 로베스피에르는 바티칸에게 '조선의 천주교 신자들도 찾아보고 이에 대해 현지 정부와도 토론할 겸 극동에 특사를 파견합시다'라고 제안한 것. 바티칸으로서도 이건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인지라 수락한다. 물론 천주교 신자 문제는 로베스피에르에겐 표면상의 명분이고, 청 및 조선과 접촉하여 향후 외교적인 활로를 뚫고자 한 것.

선원노조 출범으로 영국 해군에서 선상반란이 활성화하고 반란 선원들이 프랑스령 루이지애나 및 미국으로 탈출하는 사례가 빈번해지자 영국은 미국에게 더 이상의 중립을 가장한 친프랑스 행보를 용납하지 못한다며 최후통첩을 날렸고, 여기에 더해 노예제 폐지를 담은 바야돌리드 선언을 꺼내서 자극하자 미국이 먼저 영국에 대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일단 연방군을 동원해서 영국령 북아메리카의 퀘벡 및 노바스코샤 지역을 공격하긴 했지만 영국이 본격적으로 대응하면 승산이 없는 건 뻔해서 프랑스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 지중해 해전
사르데냐 및 코르시카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스와 영국의 지중해 함대가 맞붙었다. 첩보를 통해 프랑스 해군 함선의 일부가 증기기관을 탑재한 기범선임을 확인한 넬슨은 '기범선의 속도는 빠르지만 특성상 선회 속도는 느릴 테니 이를 이용해서 전열을 흐트러지게 하고 그 뒤를 친다'라는 작전을 계획했다. 그런데 빌뇌브가 이끄는 프랑스 해군의 기함 로리앙은 한술 더떠서 증기기관을 이용한 전함 드리프트[5]를 행하며 영국 함선의 후미에 종사를 퍼부어서 기세를 꺾었다. 게다가 증기기관의 출력 덕분에 철판을 덧대며 방어력도 크게 강화해서 프랑스 해군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결국 영국 지중해 함대는 패퇴했고, 넬슨은 기함에서 함대의 최후미를 지키며 후퇴하다 행방불명된다.
  • 아일랜드 독립 및 애딩턴 정권 붕괴
지중해 해전의 패배의 여파로 영국의 여론이 크게 뒤숭숭해진데다 아일랜드는 프랑스군의 파병으로 인해 사실상 독립에 성공했다. 게다가 산업혁명으로 인한 내부 모순으로 인해 애딩턴 정권에 대한 반감이 극심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애딩턴은 섭정인 프레데릭 왕세자의 허가를 받아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폭동적으로 진압하다가 결국 내전이 발생, 애딩턴 정권은 무너지고 프레데릭 왕세자는 섭정 자리는 물론이고 세자 자리까지 빼앗긴 채 세인트헬레나로 유배를 간다.
영국이 프랑스와 강화합상을 하는 과정에서 곁다리로 프랑스와 스페인 간의 정상회담이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로베스피에르는 그 시점에 훔볼트가 남아메리카 지역의 구아노를 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스페인 측에게 구아노를 기존의 초석과 같은 가격에 프랑스에 판매할 것을 요구했다. 스페인 대표인 고도이는 이를 수용하는 대신 반대 급부로 스페인 국내의 수요를 먼저 충족시킨 뒤 프랑스에 수출하고, 프랑스와의 전면 자유 무역 협정도 구아노의 가치를 비롯한 스페인 내부 경제의 파악을 위해 5년 정도 연기할 것을 요청한다. 로베스피에르도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수준이고 친프랑스파인 고도이 정권에 힘을 실어줄 필요도 있어서 조건들을 수용했다.
  • 스페인 성심당 창당
위에 언급한 구아노의 개발이 하필 남아메리카 지역 인디오들의 이권과 상충되는 바람에 원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게다가 왕권신수설을 신봉하는 페르난도 왕세자가 '구아노의 개발은 궁내부, 즉 스페인 왕실에서 독차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국새까지 빼돌려서 명령서를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인디오들을 비롯한 유색인종 주민들의 지지를 받던 고도이의 주도로 스페인 성심당을 창당해 지역 코뮌과 함께 구아노를 관리해서 인디오들의 이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페인 명예혁명
성심당 창당으로 인해 페르난도 왕세자가 고도이를 반역죄 및 신성모독죄 혐의로 체포하려 하자 고도이는 북아프리카의 레콩키스타를 위한 지브롤터 시찰을 명목으로 도주했다. 하지만 정작 지브롤터로 빠져 나온 고도이는 이대로 도망갈 수는 없다는 나름대로의 책임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지브롤터를 탈환했음을 증명하는 지브롤터 깃발을 든 채 마드리드로 귀환하면서 민중들에게 술을 뿌리며 가두 행진을 벌였다. 이로 인해 민심은 고도이 측에게 완전히 기울었고, 고도이의 요청으로 카를로스 4세는 입헌 군주제로의 전환을 수용한다. 위의 성심당 창당 내용에 나오듯이 페르난도가 무단으로 국새까지 빼돌리는 일을 저지른 데다, 구아노를 통해 얻는 수익 중 적지 않은 금액이 카를로스 4세에게도 돌아가는 지라 순순히 수용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도 이와 비슷한 형식이다.[2] 특히 독일제국은 무려 투표를 통한 시민계급의 정치참여를 도입했다[3] 마르크스주의만 있는 것이 아닌, 공상적 사회주의부터 시작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암호화폐 시대 이후의 소유마저 유치해진 오늘날까지의 사회주의 발전 총집편이다.[4] 프랑스 선박을 나포해서 써먹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실존하는 함이라고.[5] 돛과 증기기관을 가동해서 전속 전진하던 상태에서 타륜을 완전히 돌리고 기관을 전속 후진시키며 선회했다. 이 때문에 로리앙은 전복될 위험에 빠질 정도로 기운 것은 물론이고 용골 자체가 관성으로 인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삐걱거리며 손상을 입을 지경. 즉 전열함 자체를 말아먹을 각오로 행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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