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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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소재한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

초경 절삭 공구 및 관련 산업제품 생산 기업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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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2월 설립된 고바야시광업(小林鑛業)을 모체로 하고 있다.

1952년 9월 국영기업 대한중석광업(주)으로 출범하였다.

1974년 텅스텐 파우더 공장, 1977년 중석 종합 가공 공장, 1978년 코팅 공장, 1979년 톨홀더 공장, 1988년 카바이드 롤 공장, 1989년 텅스텐 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

1992년 4월 대한중석(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4년 3월 민영화 방침에 따라 거평그룹에 인수되었다.

1998년 거평그룹의 부도로 회사정리절차 개시를 신청한 뒤 IMC그룹이 한국에 설립한 대한중석초경(주)에 인수되어 대구텍(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하였다.

2006년 이스라엘의 IMC그룹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2009년 8월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전환하였다.[2]

2012년 대구텍 제2공장을 준공했고, 2017년 11월 IMC그룹 아시아 물류센터를 개관하였다.

2017년 IMC그룹의 주력계열사가 된 대구텍은 종업원 1300여 명과 2017년기준 매출 8000억원으로 국내 최대 절삭공구 기업이다

2022년 외부감사법의 개정으로 유한회사에 공시 의무가 생기자 이를 피하기 위하여 유한책임회사로 다시 조직을 변경하였다. 한국 법 체계 상 유한회사에서 유한책임회사로 바로 조직변경이 불가능해 일단 주식회사로 조직변경한 직후 다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3. 로고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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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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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삭공구
• 산업제품
• 분말제품
• MATRIX/CTMS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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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중석 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