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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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소속 좌완 투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절 2015년 월드 시리즈 우승의 한 축을 담당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FA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있는 사이에 2021년 7월 29일, FA를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댓가는 추후지명이며 선수 본인이 10 and 5 조항을 포기해서 이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고 한다.[1] 연봉 보조 또한 로열스에서 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의 무상 트레이드나 다름없는 셈. 이 때만 해도 다저스가 맥스 슈어저 트레이드 사가에서 발을 빼나 했는데, 맥스 슈어저에 트레이 터너 동시 영입이라는 어마어마한 폭탄을 떨어뜨려버렸다. 이 트레이드는 선수 본인이 연고지 팀에서 커리어를 마감하는 것을 원해서 이 조항을 풀고 로열스도 이 트레이드를 수락해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상이 심각한 것인지 다저스 구단측에서도 9월 안으로 복귀를 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그대로 시즌 아웃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에 다저스는 맥스 슈어저 등이 로테이션을 지탱하고 있고 클레이튼 커쇼도 복귀를 하면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결국 2021 시즌에는 다저스 소속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3월 17일, 1년 3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다저스로 복귀했다. 그러나 부상 회복이 되지 않아 시즌아웃이 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사이버 투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결국 다저스가 옵션을 거부하면서 대니 더피는 1경기도 뛰지 않고 300만 달러를 꿀꺽 삼키는 먹튀 사이버 투수로 전락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서비스 타임을 10년 이상 채우고 한 팀에서 5년 이상을 뛴 선수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이며, 이걸 모두 충족한 선수는 전 구단에 대해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할 수 있다. 원 클럽 플레이어가 아니어도 가능한 조항이며, 이 조항을 포기하고 트레이드를 수락한 케이스는 이 트레이드 이전에는 2017년의 브랜든 필립스가 유일하다. NBA의 래리 버드 예외 조항과 유사한 룰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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