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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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개그콘서트에서 오랜만에 나온 엉터리 중국어 코너이자 오랜만에 돌아온 박성호의 분장 개그.
여행사에 컴플레인을 제기한 중국 관광객과 그 관광객을 안내한 가이드들의 상황을 다룬 코너다.
별다른 인기는 없었는지 방영된 지 약 1개월 만인 2015년 7월 12일에 막을 내렸다.
또한, 변승윤은 이 코너를 끝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뒤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했고, 김원효는 이 코너 이후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갔다가 2018년에 신설 코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로 3년 만에, 박성호는 2019년에 신설 코너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정승환[편집]
개콘여행사 대표. 나만 정상인인 듯하다. 갑자기 들어온 컴플레인을 직접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아 소규모 여행사 사장으로 보인다. 관광객들의 중국어가 죄다 엉터리라 못 알아듣는다.
6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정승환의 신혼여행으로 송준근이 대신 출연했다.
2.2. 노우진[편집]
사진 가이드로 일회성 출연을 했다.[1] 중국 과거응시생들이 지는 짐에 달린 차양판을 머리에 구슬 장식마냥 길게 앞에 드뤄놓았다. 그래서 변승윤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 장식 때문에 앞이 가려졌다. 천녀유혼에 등장한 장국영을 패러디한 듯하다.
2.3. 박은영[편집]
여성 가이드. 명나라 시대풍의 옷을 입고 중국어 발음도 좋아보이지만 바로바로 사라진다고 한다. 대답하기 전에는 항상 무용수처럼 춤을 춘다. 중국어 발음 개그에 메인인 듯하다.
2.4. 박성호[편집]
가이드로 일하고 싶어 중국에서 경극 분장을 하고 온 사람.
말을 할 때는 경극에서 단(旦:여자 역)의 독특한 가성과 함께 말꼬리를 올리는 말투다.[3] 중국 지린성의 경극 분장을 하는 유명한 전문가가 그를 분장시켜 주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당분간 이러고 살았다고(...) 한다.
5화 때 정승환의 결혼식에서 실제로 경극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2.5. 변승윤[편집]
중국인 관광객. 가이드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컴플레인을 걸며, 가이드의 문제점과 불만을 중국어로 털어놓는다. 그런데 중국어가 엉터리라서 도무지 못 알아듣는 정승환은 가이드가 오면 다시 물어보겠다며 물러난다.
중국어로 말하는 부분을 홍콩 영화를 보며 연습했는지는 몰라도 듣다 보면 홍콩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광동어처럼 들린다.
2.6. 임종혁[편집]
6월 14일부터 합류했지만 처음부터 통편집당한 뒤 일회성 출연이 되었다.
2.7. 김원효[편집]
각종 이상한 것들을 물어보는 관광객들에게 짜증을 낸 가이드.
6월 28일에는 통편집 후 하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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