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송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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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구 3대 지구.jp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도시계획에 의해 대명동, 송현동에 지정된 토지구획이자 택지지구. 정식명칭은 대구 도시계획 대명지구 토지구획사업. 줄여서 대명지구라 부른다.


2. 상세[편집]


1967년 건설교통부대구광역시가 도시개발방침을 수립하고 1969년도 2차 대구시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면서 추진되었다. 대구시는 평리지구, 불로지구, 복현지구를 포함해 8개의 생활권으로 계획했고, 당시 대명지구의 생활권은 봉덕동, 상인동, 도원동, 대명동, 내당동, 성당동, 대봉동, 진천동, 파동, 송현동이었다. 지금의 월배지구, 수성구 파동까지 범위가 굉장히 넓었다.

이어 1970년 대명지구 토지구획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당시에는 대명, 송현지구라고도 불렸지만 정식 분류는 대명지구이다. 대명지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190만㎡에 추진되었다. 1종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저층 단독주택이 건설되었으며 현재 일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아파트 단지가 없다고 택지지구가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택지지구다. 아파트만 없지 부지와 도로는 반듯하기 때문. 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1980년 시대상황을 고려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수성범어지구, 조금 더 진보된 형태인 천내지구를 보자.

최근 2022년 이 지구를 포함하여 주변 지역에 주거 지역 종상향이 결정되면서, 대명송현지구 개발에도 다시 활기가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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