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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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동인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30번(목원대 - 옥계동)이 전신이다.
- 2008년 개편 때 '충남대 - 목원대' 구간은 106번이 운행하게 되었고, '옥계동 - 낭월차고지' 구간이 연장되면서 충남대학교 교내를 경유하게 되었다. 당시엔 대흥교통(현 동인여객)이 운행했다.
4. 특징[편집]
- 대전고등학교, 충남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 및 구도심/신도심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시간대에는 버스가 많이 북적이며 특히 충남대 수요가 많은데, 당장 학교 안에서부터 중구를 거쳐서 동구 끝자락까지 가기 때문이다.
- 월평역에서 다이렉트로 충남대학교의 캠퍼스를 가로질러 농대로 가는 중요한 노선이기도 하다. 근데 정작 충남대, 목원대가 부역명인 유성온천역에서는 충대 캠퍼스를 질러가는 이 노선이 오지 않는다.[2][3]
- 충남대의 캠퍼스 넓이가 얼마나 넓은지 아는 사람은 이 버스가 얼마나 고마운 버스인지 알게 될 것이다. 유성온천역보다 대전역에서의 거리도 두 정거장 짧다. 시간절약에도 좋고,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4]
- 충남대에서 학위수여식, 입학식이 열리는 날은 정문으로 진입하지 않고,[5] 한빛아파트 쪽으로 우회하여 운행한다.
- 여담으로, 현재 둔산동 소재 대전지방법원·검찰청과 옛날 자리[6]를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다만 정부청사역, 중앙로역, 대전역은 피해간다.
- 주된 수요처는 부사동~대사동,대흥동~선화동~중촌동~탄방동에서 둔산동과 유성까지와 낭월동~대성동~옥계동~석교동에서 중구청까지다. 한편 구도동 방면은 월평동~둔산동에서 중구청까지라서 구도동 방면보다 충남대 방면 승객 수가 많다. 둔산 도심과 선화 도심을 이어주기 때문에 가축수송이 동반되니 주의할 것.[7]
- 소요시간은 충남대 → 낭월차고지가 68~79분, 낭월차고지 → 충남대가 71~85분이다.
- 충남대에서 탑승한 후 환승 없이 곧장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갈 수 있다.
- 회차지인 낭월공영차고지가 동인여객의 차고지이라 가스, 수소충전과 승무원 교대, 승무원 휴식까지 처리한다.
4.1. 노선[편집]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2년 자료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교통 데이터 DW 시스템(2012년~2017년),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2018년~)
5. 연계 철도역[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5:22:27에 나무위키 대전 버스 108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휴토 15대 운행.[2] 100번대 노선 중 104번과 함께 유성온천역을 경유하지 않는다.[3] 계룡시에서 충남대를 오가는 버스인 48번이 있긴 한데 배차 간격이 무려 35분이다.[4] 대전역~월평역은 1구간으로 교통카드 1,250/현금 1,400원이지만 대전역~유성온천역은 2구간요금이 적용되어 카드 1,350/현금 1,500원이 부과된다.[5] 폭설시에도 포함[6] 대전 중구 선화동, 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대전세무서가 들어섰다.[7] 최근에는 가축수송을 이루는 108번의 승객 수가 줄고 있으며 그리고 중구 연선 지역의 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다. 사실 이렇게 베프를 잘 받은 노선 인데 가축수송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물갈이질이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