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스토리 및 대사/랄프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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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등장 캐릭터 랄프 존스의 대전 전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랄프: 어? 이번 상대는 귀족 아가씨네? 살살 부탁해, 마드모아젤!
- 엘리자베스: 경솔, 경박한 것처럼 보여도 실은 강하겠지요... 제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
- 랄프: 그래? 그럼 각오하고 덤벼봐! 프로 용병의 무서움을 가르쳐주겠어!
- 랄프 승리대사
뭘 그리 골똘히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리했군! 그런 식으로 나에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 엘리자베스 승리대사
백전연마한 그 힘은 인정하죠. 당신은 강합니다. 하지만 제게도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2. VS 듀오론[편집]
- 랄프: 자아, 너는 여기서 퇴장해주지 않을래? 마음대로 설치면 임무에 방해가 된다고.
- 듀오론: 임무라고...? 너희들의 작전 따위, 내 알 바 아니다. 하지만 나를 방해한다면... 사라지는 것은 너희들 쪽이다...
- 랄프 승리대사
...농담이 아니라, 네놈은 무슨 낙으로 사는 거지? 그런 무뚝뚝한 얼굴로 득을 볼 일도 없을 텐데...
- 듀오론 승리대사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어둠 속에서 사는 것이 비적. 우리를 찾으려 해도 소용 없다...
3. VS 쉔 우[편집]
- 랄프: 상하이에서 얼마나 날리고 다녔는지는 몰라도 네놈은 어차피 아마추어일 뿐이야.
- 쉔: 응? 뭐라고 했냐, 네놈? 싸움에는 프로도, 아마추어도 없어!
- 랄프: 이쪽은 싸움의 프로라고! 유감이지만 네놈에게 승산은 없어!
- 랄프 승리대사
짖고 싶으면 상하이 뒷골목에서나 짖으라고! 포장해서 소포로 보내주마!
- 쉔 승리대사
에... 아저씨는 아저씨 나름대로 한 솜씨 하는구만! 좀 다시 봐주지, 군인 아저씨!
4. VS 쿠사나기 쿄[편집]
- 쿄: 당신도 나이를 생각 안 하고 꽤 오래 하는군. 슬슬 은퇴하는 게 좋지 않으려나?
- 랄프: 시끄러! 꼬마한테 걱정 받을 만큼 늙지는 않았어! 손윗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테니 각오하라고!
- 랄프 승리대사
왠지 침침하구만, 꼬마야! 마지막 남은 화염도 오늘은 불발이냐?
- 쿄 승리대사
우리들이 하고 있는 게 "격투 놀이"라는 거냐? 그럼 너희는 "전쟁 놀이"였나 보군. 맥이 빠지는구만!
5.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베니마루: ...당신도 나이 먹고 말이 상당히 많네. 그래서 잘도 군인의 임무를 수행하겠어?
- 랄프: 쓸데 없는 걱정이다, 꼬맹이! 내가 말이 많은 건 격투 놀이를 할 때 뿐이다! 여기가 전쟁터였다면 넌 내 존재를 알아채기도 전에 죽었을 거라고!
- 베니마루: 자기 자랑은 그렇다쳐도 KOF를 격투 놀이라고 하는 녀석한테 지기는 싫군.
- 랄프 승리대사
꿈을 꾸려면 분수에 맞는 꿈을 꾸는 게 좋다고! 분에 넘치는 꿈은 단지 망상일 뿐이야!
- 베니마루 승리대사
미안, 미안, 네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시합 도중에 깜박 잠들 뻔 했어.
6. VS 다이몬 고로[편집]
- 랄프: 금메달리스트라는 직함은 전쟁터에서 아무 의미도 없어. 물론 여기서도 말이지!
- 다이몬: ...일리있는 말이로군. 하지만 싸우는 건 직함이 아닌 나 자신이다.
- 랄프: 오우, 좋은 각오로군. 확실히 스포츠맨보다 무도가에 가까워!
- 랄프 승리대사
그러고보니 우리 상관이 좋은 말을 해주더군. 사투와 격투는 전혀 다른 거라고 말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으음...! 이 충만감... 역시 좋군.
7. VS 야가미 이오리[편집]
- 이오리: 꺼져라... 나는 군인이 싫다.
- 랄프: 안심하시지. 나도 네놈이 정말 싫거든. 하지만 이것도 임무라서 말이야. 너무 어슬렁거리면 골치 아프다고. 이쯤에서 퇴장해 주셔야겠어.
- 이오리: 네놈의 사정 따위 알 바 아니다. 적당히 하고 사라져라.
- 랄프 승리대사
자, "폭력 반대"라고 큰 소리로 외쳐봐라. 그럼 멱살을 잡는 건 용서해주지.
- 이오리 승리대사
네놈에게 죽을 방법을 고를 자유는 없다! 후회하며 죽어라!
8. VS 매츄어[편집]
- 랄프: 너...! 또 우리 공주님한테 참견하려고 나타난 거냐?!
- 매츄어: 그렇게 그 아이가 소중하면 소중하게 리본이라도 달아놓으시지?
- 랄프: 시끄러! 네놈들이 뭘 하려는지 한 방 먹인 다음에 실토하게 해주마!
- 랄프 승리대사
의무병! 이 여자애를 군 병원으로 옮겨라! 24시간 감시 체제로 극진히 모시라고!
- 매츄어 승리대사
당신과의 댄스, 꽤 재미있었어, 턱수염 댄디씨. 다음이 있다면 또 만나죠...
9. VS 바이스[편집]
- 랄프: 또 너희들이냐... 제이슨 뺨치게 끈질기구만...
- 바이스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매번 킁킁대며 냄새나 맡고 다니지 말라고!
- 랄프: 이쪽은 그게 임무야! ...그럼 "불심 검문"을 해볼까!
- 랄프 승리대사
내 뼈를 부러뜨리겠다고? 허풍도 잘 치는군. 어때? 반대로 콧대가 꺾어진 기분이 말이야?
- 바이스 승리대사
아프니? ...그럼 넌 운이 좋은 거야. 아픔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10. VS 테리 보가드[편집]
- 테리: Hey! 네가 상대면 간만에 화끈한 한 판을 할 수 있겠군!
- 랄프: 그렇게까지 기대하고 있다면 그에 보답해줄 수밖에 없겠군.
- 테리: OK! Let's Fight! 네이팜보다 뜨거운 주먹을 보여주시지!
- 랄프 승리대사
설령 격투 놀이를 100번하더라도 말이야... 단 한 번의 전쟁과는 비교가 안 돼! 알았어?
- 테리 승리대사
나는 거리에서 자라서 거친 싸움에 익숙하다고! 상대가 군인이라도 상관 없어! OK!
11. VS 앤디 보가드[편집]
- 랄프: 작은 놈이 덩치 큰 놈을 제압한다... 어찌 보면 이상적인 호신술이군.
- 앤디: 시라누이류의 정수는 호신술이 아니다! 너희와 같은 "암살술"이다!
- 랄프: 미안하군. 우습게 볼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지. 전력을 다해 가겠다, 닌자 보이!
- 랄프 승리대사
여기가 전쟁터가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아니면 지금쯤 네놈의 목숨은 없었을 거다!
- 앤디 승리대사
터프함과 파워를 살린 성난 파도와 같은 공격... 까딱하면 휩쓸려 들어갈 뻔 했어.
12. VS 죠 히가시[편집]
- 랄프: 폭풍이다 뭐다, 시끄러운 꼬맹이구나. 약한 개일 수록 잘 짖는 법이라는 건 알고 있나?
- 죠: 이봐, 이봐, 호랑이랑 개도 구분 못 해? 그 나이에 벌써 노안이야, 아저씨?
- 랄프: 조용히 해, 꼬마! 나한테는 호랑이나 개나 별 차이 없어!
- 죠: 그럼 난 호랑이보다 더 세다고! 그쪽이야말로 조용히 하시지, 아저씨!
- 랄프 승리대사
어엇, 패배한 주제에 잘도 지껄이는 형씨로군! 조금 지나쳤나 생각했는데 그 정도면 걱정할 필요 없겠어!
- 죠 승리대사
오라, 오라! 패배자는 빨리 카메라 앞에서 사라져! 이제부터 죠님의 마이크 퍼포먼스가 시작될 거야!
13. VS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 랄프: 어휴... 왜 우리 공주님은 너 같은 여자다움이 없는 걸까?
- 아테나: 저기, 랄프님 혹시... 레오나씨를 말하시는 건가요?
- 랄프: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근데 너, 그 이유를 알겠어?
- 아테나: 그, 그, 그야 뭐... 알 것 같기도 한데... 정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나요?
- 랄프: 아, 상관 없으니 속 시원하게 말해봐! 충격 받을 지도 모르지만 본인을 위한 거니까.
- 아테나: 그럼 말씀드리겠는데... 아마도 주변의 어른들 탓이 아닐까 싶은데요...
- 랄프: 뭐, 뭐라고?! 다시 말해서... 클락과 교관님 탓이란 건가?
- 아테나: 이보세요! 어째서 거기에 가장 문제가 있는 랄프씨 자신이 빠져있는 건가요?!
- 랄프 승리대사
미안해. 괜찮지, 아가씨? ...참 나, 봐주는 건 정말 힘들어...
- 아테나 승리대사
죄, 죄송해요... 혹시 제가 실례를 범한 건가요? 평소에 하시던 잠입 수사였죠?
14. VS 시이 켄수[편집]
- 랄프: 표정이 굳었잖아, 쿵푸 보이!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있겠어? 어차피 그냥 격투 대회일 뿐이잖아. 진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 켄수: 긴장하고 있는 거 아냐! 이건 그냥 마음이 설레서 그러는 거라고! 각오하라고, 아저씨! 나의 실력을 알려드리지!
- 랄프 승리대사
그래, 그래, 패자는 빨리 집에나 가라고! ...나도 약자를 괴롭히는 취미는 없어.
- 켄수 승리대사
그렇게 크게 휘두르는 펀치가 맞을 리가 없지! 힘에 자신 있는 건 알겠는데 너무 지나친 거 아냐?
15. VS 친 겐사이[편집]
- 랄프: 너 같은 늙은이랑 한 판 뜨는 건 인권단체에서 항의가 올 것 같아서 싫어.
- 친: 어라? 그 말은, 자네가 나에게 승리를 양보하겠다는 말인가?
- 랄프: 잠깐, 멋대로 해석하지 말라고!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 친: 뭐야, 덩치는 큰데 구두쇠 구만... 여생도 짧은 노인이 이렇게 부탁하는데 말이지...
- 랄프: 시끄러! 세계가 멸망해도 혼자 살아남을 것 같은 늙은이 주제에!
- 랄프 승리대사
너희들의 세상과 사람을 위해라는 생각은 존경해. 근데 그런 말을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지 않나?
- 친 승리대사
머리에 많은 걸 넣고 싸우면 틈만 생길 뿐이지. 아무래도 자네는 생각이 너무 짧은 것 같아.
16. VS 김갑환[편집]
- 김갑환: 저희 한국에서는 군대 격투술로 태권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당신네 부대에서도 태권도를 써보시는 게 어떠십니까?
- 랄프: 그런 건 우리 강사한테나 말하라고. 어쨌거나 개인적으로는 사양하겠지만... 내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려차기는 무리야. 그럴 짬밥도 아니고...
- 랄프 승리대사
태권도 사범! 내가 말해도 설득력은 없겠지만 이제 조금은 유연한 사고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 김갑환 승리대사
사선을 넘나드는 당신들과의 격투... 어떤가요? 이것도 일종의 "전쟁터"가 아닐까요?
17. VS 화 자이[편집]
- 화 자이: 어휴... 싸울 보람이 있는 상대가... 드디어 행차하셨구만...!
- 랄프: 이쪽은 언제든 목숨을 걸고 있으니 싸움 정도라면 얼마든지 상대해주지!
- 화 자이: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환영해주지 않으면 실례가 되겠군. 너에게는 특별히 살인 풀코스를 대접하지! 사양말고 먹으라고!
- 랄프: 난 진흙을 먹으며 살아남아왔다고? 그런 걸 먹고 배탈이 날 것 같으냐?!
- 랄프 승리대사
임무 완수! 오늘은 편한 임무였군. 근데 매번 이랬다가는 운동 부족이 될 거야.
- 화 자이 승리대사
이햐햐햐햐! 네놈, 느림보 같다고! 네 주먹이 나한테 맞으려면 한 100년은 걸리겠다!
18. VS 라이덴[편집]
- 랄프: 아휴... 군인인 우리를 상대로 "폭주 전차"라고 자청하다니. 기가 막히는군.
- 라이덴: 그래? 오히려 전차는 약한 표현인데?
- 랄프: 어쨌거나 승리는 내 거다! 내 주먹은 전차도 박살낼 수 있으니까!
- 랄프 승리대사
우리 군에 들어와서 교관한테 훈련 좀 받아봐. 보름만 해도 몰라볼 정도로 살이 빠질걸?
- 라이덴 승리대사
크흐흐... 아쉽겠군, 군바리 양반... 잠깐이라도 내 힘에 이길 거라고 생각했나?
19. VS 료 사카자키[편집]
- 료: 군인을 상대로 한 싸움엔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넌 간단히 끝날 것 같지가 않군.
- 랄프: 당연하지. 누구랑 비교하는 거야? 이쪽은 항상 최전선에서 싸우는 현역이라고!
- 료: 강한 상대면 누구라도 상관 없어. 역전 명수와의 승부, 즐겨보겠어!
- 랄프: 내가 할 말은 아니다만... 헤헷. 네놈도 꽤나 별난 녀석이군...
- 랄프 승리대사
좋다, 좋아, 그런 바보처럼 정직한 권이라니! 재미있는 싸움이었어! 깜박 임무를 잊을 뻔했군!
- 료 승리대사
힘만으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 미안하지만 극한류는 그리 단순하지 않아!
20. VS 로버트 가르시아[편집]
- 랄프: 난 네가 이탈리아 재계의 VIP라도 봐줄 생각은 없어... 경고는 분명히 했다!
- 로버트: 일부러 충고해주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 하지만 그건 쓸데 없는 참견이라고. 장난 삼아서 하고 있는 게 아니야. 괜한 걱정하다가 그쪽이 다치는 수가 있어!
- 랄프: 실력은 몰라도... 배짱은 좋구나. 각오 만큼은 인정해주지. 각오만 말이야!
- 랄프 승리대사
그리 낙담하지 마. 프로와 아마추어는 그 만큼 차이가 나는 법이지. 뭐, 분하면 더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 로버트 승리대사
자. 이럴 때야 말로 웃어야지. 아저씨! ...뭐, 지금 아저씨 얼굴은 그래봐야 무섭겠지만...
21. VS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 타쿠마: ...어찌보면 볼품 없고, 대충 하는 것 같지만 그 뒤로 얼핏 보이는 노련함은 우습게 볼 수 없군. 여기서는 각오를 다시 다지고 임해야겠어. 흐흐... 참으로 귀찮은 상대로구나.
- 랄프: 당신, 그러면서 얼굴이 웃고있다고! 전투가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얼굴이구나! 참 나... 경험 상 그런 녀석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뭐, 나도 비슷한 인간이니까... 기쁨에 떨리는 주먹을 진정시킬 수가 없구나!
- 랄프 승리대사
이쪽도 악마 같은 교관한테 매일 훈련 받는다고! 귀신의 권법에 졌습니다라고 보고할 수는 없잖아?
- 타쿠마 승리대사
그래... 교본에 충실한 군대 격투술은 아닌 것 같군. 하지만 어느 쪽이건 나에게는 안 통한다!
22. VS 랄프 존스[편집]
- 랄프(1P): 어이... 설마 너 그런 꼴로 나로 둔갑했다고 생각하는 거냐?
- 랄프(2P): 둔갑이고 뭐고, 가짜는 네놈이잖아! 애당초 난 그런 바보 얼굴이 아니라고!
- 랄프(1P): 짜샤, 웃기지 말라고! 지금 당장 가죽을 벗겨주마!
- 랄프 승리대사
또 네놈이냐?! 정말 넌더리나는군! 사람 흉내는 적당히 내라고, 짜샤!
23. VS 클락 스틸[편집]
- 랄프: 어이, 클락. 내가 상관이라고 양보할 필요는 없다?
- 클락: 제가 부하라고 봐주기도 없습니다, 대령님.
- 랄프: 그런가... 그래, 그럼 서로...
- 클락: 온 힘을 다해 한 번 겨뤄보죠!
- 랄프 승리대사
아야야... 네놈, 클락! 진심으로 던졌겠다, 이 자식?!
- 클락 승리대사
음, 벌써 끝입니까, 대령님? 일단 캠프로 돌아가서 다시 수련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24. VS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 랄프: 좋아... 그러면 결투 전에 워밍업을 좀 해볼까!
- 레오나: 알겠습니다... 이제 격투 놀이를 시작합니다.
- 랄프: 헤헷! 드디어 너도 우리들과 대화가 통하는구나!
- 랄프 승리대사
특별히 많은 걸 바라지는 않겠어... 가끔은 지고난 다음에 훌쩍대는 기특한 모습도 좀 보여주지?...
- 레오나 승리대사
부상 경미... 계속 임무를 수행합니다...
25.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마이: 격투 대회에 용병은... 부적절하지 않나? 당신들, 분위기 파악 좀 하지?
- 랄프: 이봐, 이봐, 네가 잘난 척 할 입장이야? 그쪽이야말로 분위기 파악 좀 하시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게 닌자 아니었나? 넌 너무 나대는 거 아니야?!
- 마이: 그, 그건... 상관 없어! 이건 괜찮다고! 때와 장소 시간을 염두에 두고 행동할 뿐이야!
- 랄프 승리대사
미안해, 쿠노이치 아가씨! 우리 작전에 철수라는 선택사항은 없다고!
- 마이 승리대사
이쯤 되면 어느 쪽에 본업인지 잊은 거 아니야? 용병보다 격투가 쪽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는데?
26. VS 킹[편집]
- 킹: 이래보여도 한때 기도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난폭한 남자들 취급하는 건 익숙해.
- 랄프: 이봐, 이봐, 변두리 술집에서 떠드는 술주정꾼이랑 나를 동일시하지 말라고! 내가 진지해지면 술집 한둘 정도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걸?
- 킹: 그런 인간들 조용히 시키는 게 내 특기야. 한 번 시험해볼래?
- 랄프 승리대사
날카롭기는 하지만 한 방, 한 방이 너무 가볍군. 그 정도로는 내 방어선을 돌파할 수 없다고!
- 킹 승리대사
당신과 싸우면 나까지 화약 냄새가 밸 것 같아. 어서 빨리 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27. VS 유리 사카자키[편집]
- 랄프: ...진짜, 우리 공주님도 너처럼 애교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 유리: 에헤헤...♪ 방금 전 말, 사춘기 딸을 가진 아버지 말 같은데요?
- 랄프: 그건 아니지...! 난 아직 총각이라고. 저렇게 큰 딸이 있을 리가 없지!
- 랄프 승리대사
자, 초보자가 나오는 건 여기까지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내 활약을 TV로 관람하라고!
- 유리 승리대사
...이런 사람들과 붙어있는 레오나랑 비교해보면 저 3명한테 둘러싸인 나는 나은 거라고... 봐야 하나?
28. VS K'[편집]
- 랄프: 여전히 기분이 언짢아 보이는군, 짜식! 어차피 고기만 먹고 야채는 안 먹고 있겠지?
- K': 시끄러... 네놈과는 관계 없잖아...
- 랄프: 관계는 없지만 너 같은 녀석 놀려먹는 게 재미있어서 말이지!
- 랄프 승리대사
이쪽도 지옥 쯤은 전쟁터에서 끝 없이 봐왔어! 이제와서 네놈의 작은 불길에 위축될 이유가 없지!
- K' 승리대사
너희들 오히려 방해라고... 나머지는 내게 맡기고 빨리 꺼져라.
29. VS 쿨라 다이아몬드[편집]
- 랄프: ...어차피 봐주지는 않겠지만 꼬맹이를 상대하는 건 신경 쓰여...
- 쿨라: 그럼 아저씨, 먼저 돌아가도 돼요! 쿨라의 부전승으로 하고 말이죠! 횡재했다!
- 랄프: 아, 잠깐 기다려! 그렇게는 안 되지! ...어쩔 수 없군. 그럼 격투 놀이라도 해볼까!
- 쿨라: 그럼 쿨라도 해요, 격투 놀이! 절대 지지 않을 거에요~!
- 랄프 승리대사
휴... 정말 젊음은 무섭군. 자기가 얼마나 무모한 건지 이해를 못하니 말이야.
- 쿨라 승리대사
으음, 격투 놀이... 였나? 근데 이거, 항상 하던 거랑 뭐가 다르지?
30. VS 맥시마[편집]
- 랄프: 야, 보험은 들어놓고 왔겠지? 고철이 되고 나서 후회하면 늦을걸?
- 맥시마: 이래 봬도 너보다는 튼튼하다. 그걸 보고 쓸데 없는 걱정이라는 거야.
- 랄프: 입은 살았군... 음, 사실 나도 걱정 따위는 쥐꼬리 만큼도 안 했어.
- 랄프 승리대사
난 맨손으로 전차를 날려버리는 남자라고 불리는데 너의 튼튼한 몸으로 체험해본 소감은 어때?
- 맥시마 승리대사
너, 맨몸의 인간치고는 상당한 힘이었어. 하지만 이 업계는 힘만으로 다 되는 동네가 아니야.
31. VS 애쉬 크림슨[편집]
- 랄프: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임무가 있으니. 불필요한 잡담은 하지 말자고!
- 애쉬: 뭘 그리 서두르는 거지? 원래 짧은 인생, 더 짧게 만들고 싶은 거야?
- 랄프: 시끄러! 네놈과 수다를 떨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 입 다물고 있어!
- 애쉬: 그럼 바로 재로 만들어줄게♪ 그럼 아무 것도 안 들리겠지?
- 랄프 승리대사
자... 순순히 불라고, 주근깨 꼬맹이! 네놈의 목적부터 이것저것, 전부 다 말이다!
- 애쉬 승리대사
이봐, 아저씨, 뭐 하나 물어볼게. 건방진 꼬마한테 진 기분은 어떤 기분이지?
32. VS 빌리 칸[편집]
- 랄프: 내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너, 젊구나...
- 빌리: 응?! 뭘 떠벌리는 거냐, 네놈은! 감히 나를 꼬맹이 취급하는 거냐?!
- 랄프: 아니, 그런 의미는 아니고... 뭐랄까, 그, 네 꼴이... 좀 그렇잖아?
- 빌리: 그거에 감탄할 일이 아니잖아! 정했다... 네놈, 때려눕혀주마!
- 랄프 승리대사
어이, 한 번 우리 캠프에 참가해보지 않을래? 그럼 네 꼬인 성격도 조금은 좋아질지도 모르지?
- 빌리 승리대사
어때? 기스님은 군인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 네놈들은 특히 정성을 다해서 한 방 먹였는데 말이야!
33. VS 변신 전 사이키[편집]
- 랄프: 자, 그럼 얌전히 따라오실까? 여러 가지 물어볼 게 있어서 말이야.
- 사이키: 이봐, 제정신이냐, 너? 오란다고 얌전히 따라갈 리가 없잖아?
- 랄프: 그렇겠지... 뭐, 이건 형식적인 거야. 네가 얌전히 따라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 악당은 한 방 먹여서라도 끌고 가야지! 그 편이 내 성격에도 맞고 말이야!
- 랄프 승리대사
헷... 우두머리를 잡아버리면 나머지는 쉽지... 네놈들을 줄줄이 모두 잡을 테니 각오 해라!
- 사이키 승리대사
인간의 목숨 따위 웃길 정도로 싸지, 안 그런가? 누구보다 너희들이 제일 잘 알고 있었을 텐데?
34. VS 불꽃을 되찾은 야가미 이오리[편집]
- 랄프: 야, 또 그 유급 대장을 찾고 있는 거냐? 매번 하는 일이지만 수고가 많군.
- 불오리: 네놈... 쿄의 행방을 알고 있나...?
- 랄프: 아니, 전혀 모르지! 빨간 머리가 눈에 띄길래 말을 걸어본 거라고!
- 불오리: ...그렇게 한가하면 빨리 죽어서 편해지라고.
- 랄프 승리대사
직업 상 폭발물 다루는 건 식은 죽 먹기지! 너 같은 녀석을 처리하는 것도 익숙해!
- 불오리 승리대사
흥... 아무리 더러운 인간이라도 불타서 재가 되는 순간만큼은 나름대로 아름답군.
35. VS 네스츠편 쿠사나기 쿄[편집]
- 랄프: 여, 잘 지내나보군, 유급 꼬맹이! 자칭, 네이팜보다 뜨거운 주먹은 여전한가?
- 네스츠 쿄: 유급, 유급, 시끄럽다고... 어지간히 하지 않으면 태워버린다!
- 랄프: 이 정도로 뚜껑이 열리다니 인내력 부족이군. 그러다 이길 것도 못 이긴다?
- 랄프 승리대사
너의 패인? 뭐, 그거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가장 큰 패인은 역시 내가 상대였다는 거겠지.
- 네스츠 쿄 승리대사
너 좀 더 음률이라는 걸 구분하는 게 좋을걸?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어댄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36. VS 미스터 가라데[편집]
- 미스터 가라데: 떠나는 게 좋을 거다... 네 스승이 아니면 내 상대가 될 수 없다.
- 랄프: 할 말은 다했나...? 근데 "네, 알겠습니다"라며 물러갈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지?
- 미스터 가라데: ...좋다. 네가 패배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 남자도 마지못해 나타나겠지...
- 랄프 승리대사
머리 위로 네이팜탄이 떨어졌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었어... 너, 수 많은 아수라장을 겪어왔군?
- 미스터 가라데 승리대사
패배의 맛을 안다는 건 지고도 살아남은 증거다. 운 없는 이는 패배의 맛조차 알 수 없다.
37. VS 사이키[편집]
- 랄프: 네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만… 우선 빌려줬던 것부터 받고 시작하자.
- 사이키: 응? 너와는 처음 만난 것 아닌가? 무슨 말이지? 바보냐, 너?
- 랄프: 우리 교관님의 안대를 가져갔지?! 부하의 잘못은 그 상사가 바로잡아야지!
- 랄프 승리대사
- 사이키 승리대사
전장에서 경험을 쌓아봤자 어차피 인간이지. 그 싸구려 목숨으로는 겨우 이 정도의 힘밖에 못 얻는다!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편집]
- 랄프: 녹색, 파란색 등 여러 색을 너무 많이 섞어서 결국 화염마저 거무칙칙하게 되어버린 건가? …뭐, 지금의 네놈에게는 그게 어올리는 색깔일지도 모르겠군.
- 이블 애쉬: 어울린다라… 확실히 어울리는 것 같아. 너 같은 쓰레기를 태우기에는 제격이지! 검은 화염으로 전부 하얀 재로 바꿔주마! 너도! 다른 인간들의 부패한 "현재"도 말이야!
- 랄프 승리대사
이봐, 우리는 평소에 포화 속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네놈의 공격 따위 하나도 안 무섭잖아!
- 이블 애쉬 승리대사
지옥을 알고 있다고? 전쟁터가 지옥이라는 건가? 가르쳐주지… 네가 이제 갈 곳이 진짜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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